아이가 이번에 전국 단위 자사고를 붙었어요.
그러니까 수학 과학뿐아니라 영어 국어까지 최대한 해놓고 기숙사에 들어가야 하는데
적당한 학원은 도저히 못 찾겠어요.
아이도 학원은 거부하고...
이제까지 학원 안다니고 혼자 공부하는 게 좋다고 해서 내버려뒀느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네요..
수학과 영어도 고등선행은 한다고 했는데 구멍이 많아 보이고..
국어는 이제 시작했는데 처음부터 좋은 선생님에게 배우게 하고 싶구요...
어떤 루트를 통해서 선생님을 구하시나요?
지역이 어디신지.... 제 아들 서울영재고졸 서울대공대생~ 수학과 물리과외 가능합니다~
집에서 제일 가까운 특목자사고 근처를 뒤지세요.
학교앞 서점부터 가보세요.
서점에서 주선 하기도 해요.
선생이 아무리 똑똑해도
주변에 일반고 뿐이면
한번 수업연구해서 계속 수업 할 수 있는 보통 애들을 선호하지
몇 배로 수업 연구해서 한 명 가르치는거 안하거든요.
일반고 최상위권 하는 조카도 과외 선생 구하는거 고생했어요.
반대로 특목고 근처에는 수요가 있으니까
그런 똑똑한 애들 받는 선생 있어요.
굳이 님 자녀분이 다니는 학교 아니라도 되요.
집에서 제일 가까운데부터 알아보세요.
같이 합격한 아아들 엄마들과 정보 교류하는게 제일 좋아요
선배맘도 좋구요
아마 이미 합격한 자사고 애들 강남쪽 어딘가에 반에 형성되있을거예요
전국 단위이니 그 학교에 맞는 커리로 매년 개설되는 반이 있을거로 보여요
여의치않으면 자사고 준비했던 학원에서 특목고 예비생과 섞여 준비하는 반이 있을꺼구요
같이 합격한 아아들 엄마들과 정보 교류하는게 제일 좋아요
선배맘도 좋구요
아마 이미 합격한 자사고 애들 강남쪽 어딘가에 반에 형성되있을거예요
전국 단위이니 그 학교에 맞는 커리로 매년 개설되는 반이 있을거로 보여요
개인과외는 워낙 고액이라 아이를 설득하여
친구들도 미리 만나고 정보 얻는 차원에서 학원을 추천해보심어떨까요
과외시켜서 성공하신 선배엄마에게서 소개받고 합니다
학교에서 엄마들끼리 팀짜서 움직입니다.학기초에 학부모모임 열심히 나가 보세요~~
궁금하시면 쪽지주세요.
여기다 쓰기는 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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