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탕에 물받고 불렸다가 이태리타월로 밀고
비누칠 하고 헹구고 로션바르고 (아비노)
비누칠을 좀 오래하긴해요, 이렇게하면 힘들게 때 안밀어도 녹여나오더라구요
이렇게 일주일에 두번하는데
이삼일 지나면 팔 다리가 특히 가려워요
집안 온도를 높게, 건조하게 해놓고 사는것도 아니거든요
제가 비누칠을 너무 오래해서 가려운걸까요?
인터넷에 보니 신장이 나쁘면 몸이 가려운 증상이 나타난다던데
참지 못할정도로 심해지나요?
얼마전 건강검진에서 신장에 돌이 있는데 그냥 지켜보자고 해서요
그리고 전에는 안그랬는데 술마시면 (주량 맥주 반병) 또 가려워지기도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