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에서 처음 알게 된 윤두준.
아이돌 그룹 가수라죠. 전 배우인줄 알았어요.
저는 김슬기씨 팬이라서 본건데 재미있더라구요.
타임슬립 드라마로,
고3수험생 단비가 수능시험일 조선으로 타임슬립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드라마에요.
개연성이 좀 약하기도 하고, 여기저기서 본 적 있는 데자뷰 느낌도 들긴 한데....
아주 심각한 악인도 없어서두근두근하고, 기분 좋아지는 드라마입니다.
김슬기씨 완전 사랑스러워요.
에릭, 정유미, 성준씨 등과 함께 나온 연애의 발견에서 부터
예쁘게 보고 있어요.
누가 저 여인을 SNL 코리아 욕쟁이로 보겠나요. ㅋㅋㅋ
알콩달콩한 감정을 원하시는 분께 추천해요~
8화 까지 봤어요
김슬기 때문에 봅니다..
김슬기 연기도 잘하고 좋아요..
웹툰 드라마다 보니 많이 가볍긴 해요
그냥 재밌어요
저도 10회까지 봤어요....꽁냥꽁냥한 기분 오랫만 ㅋㅋ 원녀일기도 찾아서 보세요^^
아이돌가수 뽑는 리얼리티 프로가 있었는데
보신분 있나모르겠네요
거기서 탈락해 떨어져나간 애중에 하나가 윤두준
살아남은 애들이 투피엠도 되고 걸그룹멤버도 되고
이후에 윤두준은 비스트가 되어 돌아오고 그랬었는데ㅎ
어제 밤 11시에 시작해서 2시반까지 몰아서 정주행 끝내고
좀전에 일어났어요 ㅋㅋㅋㅋㅋ
아. 너무 재밌고 설레고 심쿵심쿵~
엠비씨 웹드라마는 이렇게 잘 만들면서 정규드라마는 왜 그모냥인지!
꼭 tvn 스러운 드라마였네요. 너무 좋앙~♡
어! 이거 얼마전에 주말에 해줬는데 2부로 끝났는데, 짧아서 여러편을 엮은건가요?
저도 이거 유치하면서 오글거리면서도 재밌게 봤어요^^
김슬기도 공효진처럼 남자배우들이랑 캐미가 은근 괜찮은거같아요. 윤두준 연기도 굳!
정말 재밌게 봤어요.
젊은이들이나 보는 드라마가 웹드라마인줄 알았는데
업데이트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수포자가 조선시대 가서 수학천재가 되고
등에 칼맞았는데 책가방 속 수학의 정석 덕에 살아나고..ㅋㅋ
일요일 밤에 2회로 방송하던데
요런 걸 한 20회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김슬기랑 피디가 원녀일기도 같이 했대서
원녀일기도 곧 보려구요^^
웹드라마라서 인터넷으로 1회당 20분 채 안되는 길이예요
그게 원래 10부까지 있구요
티비에서 방송한건 그거 다 묶어서 2회로 방송했어요^^
장영실이 실제로도 출생년도 사망년도 불명이고
중국이주설, 사망지역이 명기되지 않아서 역사적 의문인물이라지요.
2부작이 끝이었나요?
우연히 케이블에서 재방송 하는걸 재밌어서 두시간 동안 몰입해서 봤어요.
원래 웹드라마 였군요. 오랫만에 정말 웃으면서 재밌는 드라마 봤구나 했더니
더이상은 안하는건가요?
진짜 10부작인 줄 알았는데 티비에선 꼴랑 2부로 끝나서 아쉬워요~
진짜 잼있게 봤어요. 김슬기 말탈때 강남스타일 떠올리며 말타는데 어찌나 웃기던지요. 2부가 끝이어서 진짜 아위웠어요. 전 또 정규 평일 드라마인 줄 알고 챙겨보려했는데..
저도 우연히 보고 지금까지 그여운에 빠져있어요. 김슬기,윤두준 너무 연기 잘하고, 젊고 이쁜 야무진 아가씨가 작가에 연출까지 맡아서 너무나 이쁜 화면 만들었더라고요. 그리고 많은 메세지도 있어요. 제말빨이 좋은편이 아니라서 다 얘기하진 못하지만 작은 메세지 하나...단비의 물건중 필통에 달려있는 노란리본....그제서야 세월호아이들이 살아있다면 단비랑 같은 나이란걸 잊고 있었더라고요. 체아직(비정규직)남자가 물길을 막은 사람들에 대해 얘기하는것도 복습하다가 뒤늦게 깨닳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