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에서 처음 알게 된 윤두준.
아이돌 그룹 가수라죠. 전 배우인줄 알았어요.
저는 김슬기씨 팬이라서 본건데 재미있더라구요.
타임슬립 드라마로,
고3수험생 단비가 수능시험일 조선으로 타임슬립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드라마에요.
개연성이 좀 약하기도 하고, 여기저기서 본 적 있는 데자뷰 느낌도 들긴 한데....
아주 심각한 악인도 없어서두근두근하고, 기분 좋아지는 드라마입니다.
김슬기씨 완전 사랑스러워요.
에릭, 정유미, 성준씨 등과 함께 나온 연애의 발견에서 부터
예쁘게 보고 있어요.
누가 저 여인을 SNL 코리아 욕쟁이로 보겠나요. ㅋㅋㅋ
알콩달콩한 감정을 원하시는 분께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