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고자 인데요;;;
주말에 함박스테이크 한번 해보려고 조회 했더니 거의가 백주부 레시피네요
맛 괜찮나요?
아님 더 맛있는 레시피 있을까요?
댓글 달아 주신 분들 미리 감사 드려요
요리고자 인데요;;;
주말에 함박스테이크 한번 해보려고 조회 했더니 거의가 백주부 레시피네요
맛 괜찮나요?
아님 더 맛있는 레시피 있을까요?
댓글 달아 주신 분들 미리 감사 드려요
어제 본방송해서 아직 못해봤어요..
함박 소스도 쉬워보이고...
크림소스 미트볼은 꼭 해보고 싶더라능....
집밥의 매력이 비교적 쉽다는 거.
괜찮던데요
양파 다져서 볶을 때 샐러리도 따로 다져서 볶아 넣고 양송이 버섯도 좀 잘게 다져서 볶아 넣으면 좋아요.
백종원 레서피 비슷하게 집에서 해먹는데 전 위에 재료 더 추가해서 먹어요.
중간에 모짜렐라 치즈를 새알심 처럼 넣어서 만들면 먹을때 치즈가 주욱~
나쁘진 않은데 저는 설탕과 케찹을 줄여서 만들었는데도
먹어보니 더 줄여야할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설탕, 케찹 줄이니 괜찮았어요.
근데...뜬금없는 의아함.
요리고자? '고자'란 낱말이 너무 쉽게 쓰여서 ..
더구나 요리에 붙여 쓰는 사람 많던데 볼 때마다 민망하다는 느낌이 드는 건 저만 그런가도 싶고...
당시에 설탕은 넣지 않고 했었는데 맛있었어요.
맞아요. 민망하죠. 아무래도 뜻을 아니 자꾸 연상 되어서요. 그래도 확 와닿는 말이긴 합니다.
반반 넣고 했는데 맛있네요. 빵가루 없어서 카스테라 넣고 양파 많이 넣었더니 설탕 안넣어도 달아요.
셀러리 조금만 넣어도 풍미가 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