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 강아지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걱정맘 조회수 : 1,057
작성일 : 2015-12-23 10:44:47
평소에 사료를 급히 먹어요. 그래서 늘 조심시키구요.
지난주 토욜에 애견동반 카페에서 놀렸어요.그곳에서 돼지꼬리 말린거라며 간식을 주시더라구요.
급히 먹진 않고 오도독 씹으며 먹어서 걱정을 안했어요.
근데 3일전부터 한번정도 새벽에 구역질과 함께 소화가 안된 사료가
나와요.
변은 평소처럼 정상적으로 봐요.
여전히 식탐은 있어요.
노란물이라던지 그런건 전혀 없지만...
구역질이 힘들텐데 병원에 가볼까요.
아님 찹쌀죽 (닭가슴살 넣고)을 끓여 먹일까요
IP : 211.40.xxx.1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2.23 10:46 AM (112.144.xxx.54)

    체했나보네요
    하루정도 굶겨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병원가보세요

  • 2. .....
    '15.12.23 10:59 A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초기 췌장염 일수 있어요
    소화가 잘 안되는 뭔가를 먹고 그렇게 며칠 토 하다가
    췌장염이 급성으로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병원에 데려 가면 간단한 피검사를 하고 췌장염이 아니면 아픈데를 진정시키거나 소화가 잘 되게 하는 주사를 줄 거예요

  • 3. 병원은 급하지 않으니
    '15.12.23 11:10 AM (220.121.xxx.167)

    하루 굶겼다 그래도 토하면 병원 가세요.
    보통은 좋아져요

  • 4. 원글
    '15.12.23 11:28 AM (211.40.xxx.100)

    네..고맙습니다.
    병원에 다녀와야겠네요

  • 5. 하루 굶겨 보고
    '15.12.23 11:29 AM (112.170.xxx.96)

    토하지 않으면 사료를 양을 줄여서 몇번에 나눠서 줘 보세요.
    사료를 씹지 않으면 알갱이가 큰 사료로 바꾸는 것도 고려해 보시고요. 돼지코나 귀나 꼬리, 어떤 방법으로 말렸는지 알 수 없어요. 대부분 중국산이에요. 전 절대 안 먹여요.

  • 6. ㅇㅇ
    '15.12.23 11:29 AM (67.135.xxx.98)

    병원 가보세요.
    저도 강아지 오래 키웠고 여러 증세 많이 보고 들었는데 매일 토하는 건 문제가 있어 보여요. (차라리 매일 설사는 별 이상이 없어도 할 수 있는 증세고요)
    소화 안되는 뭔가가 잘못하면 췌장염으로 이어지는 수가 있고 강아지들은 아프다 말을 못하는 데다가 원글님 강아지 급히 먹는 성격으로 봐서 아파도 먹을 만큼 식탐도 있고 긍정적 성격이면 더욱 더 얼마나 아픈지 가늠하기 힘들어요. 그래서 만약 췌장염이면 위험할 수도 있으니 병원 가보시길 바래요.

  • 7. ㅁㅁㅁ
    '15.12.23 11:35 AM (220.76.xxx.231)

    사료를 펼처서주세요 허겁지겁 먹으니

  • 8. 원글
    '15.12.23 2:03 PM (223.62.xxx.22)

    네..지금 병원에 있어요.
    1시쯤 가서 엑스레이를 찍으니 오전 8시에 먹은게 소화가 다 안되어서 안보인대요.
    저녁8시쯤 다시 찍자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190 수원대라 안양대랑 비슷한가요? 8 웃자 2015/12/24 3,968
512189 시간 나시는분은 이거 보세요. [근 현대사] 4 333 2015/12/24 1,098
512188 세월호618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과 만나게 되시기.. 10 bluebe.. 2015/12/24 475
512187 라인폰 등 통화기능 있는 시계 써보신분? 라인폰 2015/12/24 408
512186 급질) 삶은 양배추로 양배추전 가능한가요? dg 2015/12/24 579
512185 치킨시킬껀데 맛있는거 추천좀해주세요 2 ㅎㅎ 2015/12/24 1,553
512184 문재인-표창원 전 경찰대교수 영입추진 6 집배원 2015/12/24 2,496
512183 노트북 싸게 살 수 있는 믿을만한 온라인 사이트 있을까요? 3 노트북 2015/12/24 1,068
512182 남매 대학생 서울거주 어쩔까요? 8 지방맘 2015/12/24 2,348
512181 당신의 수명을 줄여드립니다.(발암주의) 햇님 2015/12/24 1,159
512180 부산 OPS 빵집이 서울에 입성했어요. 14 000 2015/12/24 5,198
512179 나쁜나라 알려주신분 감사합니다 2 인디 스페이.. 2015/12/24 804
512178 아버지보험이 제 직장으로 올려져있는데 내년부터 ㅇㅇ만씩 내라한다.. 1 의료보험금 2015/12/24 1,573
512177 아기 이름좀 골라주세요^^ 15 티니 2015/12/24 1,654
512176 문재인 "백번 천번 물어도 내 답은 혁신과 통합&quo.. 16 샬랄라 2015/12/24 1,274
512175 영화 스물에서 아가리 닥쳐 그 욕할때 이해가 안가는데 이해갈 2015/12/24 742
512174 남편문제로 조언이 필요해요.. 7 .... 2015/12/24 2,534
512173 아들없는 남편이 짠하네요.....ㅎ 74 수리 2015/12/24 19,602
512172 내곡동 아파트 vs. 도곡1동 아파트 7 ㅇㅇ 2015/12/24 3,850
512171 형제.남매간 서열이 중요한가요?? 15 zz 2015/12/24 5,297
512170 집에서 볼 지나간 영화 추천해주세요 5 지금 2015/12/24 2,474
512169 아이 학습에 얼마나 관여하시는지??? 1 우앙. 2015/12/24 517
512168 새누리 '거물급 험지출마'에 수도권 야당거물 초비상 1 샬랄라 2015/12/24 686
512167 티라미수케이크 보관... 5 ... 2015/12/24 2,783
512166 옷 좀 찾아 주세요. 어설피 2015/12/24 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