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건모 노래중에서요.. 아시는 분

도와줘 조회수 : 1,986
작성일 : 2015-12-23 08:59:20

노래 곡목은 몰라요.

10년쯤 버스 안 라디오에서 들은 노래인데 그때 비가 오는 날이라 그런가

그 노래가 참 듣기가 좋더라구요.

애절한 사랑 노래였다는 것 밖에는 기역이 안나요.

혹시나 해서 지금  아름다운 이별 듣고 있는데 이건 아니구요.

곡목을 모르니 찿지도 못하겠네요.

그 노래가 대중적으로 희트했는지 안했는지 그건 잘 모르겠어요.

전 그때만 해도 건모 하면 핑게밖에 모를때라

첨 듣고는 건모가 이런 노래도 불렀네.. 했으니깐요.

생각나는 거 있으심 제목 몇개 알려주심 찿아볼께요.

그럼 미리 감사합니다.

IP : 112.173.xxx.19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5.12.23 9:00 AM (116.34.xxx.155)

    미련? 혼자만의 사랑?

  • 2. 그런데
    '15.12.23 9:04 AM (112.173.xxx.196)

    건모씨는 요즘 뭐하는지 조용하네요??
    장가 간다는 소식도 없고..^^

  • 3. 혹시
    '15.12.23 9:05 AM (222.120.xxx.226) - 삭제된댓글

    아름다운 이별?

  • 4. 혹시
    '15.12.23 9:06 AM (223.62.xxx.29)

    냄새~ 나 노래 슬퍼요 ㅠ

  • 5. 김건모
    '15.12.23 9:11 AM (110.12.xxx.46) - 삭제된댓글

    김건모 노래 애절한 사랑노래가 너무 많은데요.

    얼굴 - 누구의 얼굴인지 나는 모르겠어, 술취한 내 손이 누구를 그려놓은건지
    혼자만의 사랑 - 처음 널위해 흘리는 나의 눈물속에서 넌 지금도 사랑을 가르쳐주나 혼자만의 사랑을
    미련 - 그대가 나를 떠나고 혼자라는 사실때문에 얼마나 많은 밤을 숨죽여 살아 왔는지

  • 6.
    '15.12.23 9:11 AM (121.168.xxx.122)

    제가좋아하는노래 혹시 버담소리?

  • 7. ..
    '15.12.23 9:13 AM (58.140.xxx.79)

    혼자만의 사랑이나 그대 내게 다시?

  • 8. ...
    '15.12.23 9:21 AM (165.243.xxx.20)

    미안해요, 일 거 같아요.

  • 9. 우리 스무살 때
    '15.12.23 9:22 AM (61.101.xxx.211)

    언젠가 비오던 날 이거리는
    술잔에 흔들렸고 떠나는 그대는
    바람이었어라 바람이었어라
    나는 보았네 그대 두눈에 가득 고인 눈물
    할말도 못한 채 돌아서야했던 바보같던 시절
    사랑하나 못하면서 사랑을 앓던 시절
    손뼉을 치면 닿을 것같은 스무살 시절의 추억
    먼훗날 그대 이름조차도 잊혀질지라도
    어딘가 남아있을 듯한 그때 우리 모습들


    김건모 2집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예요 ^^

  • 10. 산사랑
    '15.12.23 9:33 AM (175.205.xxx.228)

    잠못드는밤 비는내리고

  • 11. 정말
    '15.12.23 9:42 AM (223.33.xxx.155)

    주옥같은 가사, 노래네요
    초등아이들이 엄마는 어떤 가수 좋아했냐고 묻는데 90년대는 노래가 전부 시같아서 꼽기가 어렵더라구요.

  • 12. ...
    '15.12.23 9:52 AM (121.165.xxx.230)

    미안해요 좋죠. 예전 노래중에 좋은것들 많아요.

  • 13. ....
    '15.12.23 9:56 AM (121.170.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김건모 노래 중에 우리 스무 살 때 제일 좋아해요. 윗님 정말 반가워요. 이 노래 제일 좋아하는 분 처음 뵈어요. ^^ 노래방 가끔 가면 꼭 검색해보는데 없어요. 제가 가는 곳만 그런지.
    원글님 찾는 곡이 이 곡이면 좋겠어요.

  • 14. 아~~
    '15.12.23 9:57 AM (223.33.xxx.120) - 삭제된댓글

    우리 스무 살 때!
    손뼉을 치면 닿을 것 같은 스무 살 시절의 추억~~~~~~~~~

    추억 돋네요.

  • 15. 혹시?
    '15.12.23 9:58 AM (59.24.xxx.18)

    흰눈이 오면
    이 노래 들으면 눈물이 ~~

  • 16. 저는...
    '15.12.23 10:04 AM (182.222.xxx.22)

    김건모를 다시 보게 만들었던 노래가 "독백"이라는 노래예요.
    들으면 눈물날 정도로 처연하고 담담하고...
    이 노래 알려드리고 싶어 로그인 했어요.

  • 17. ditto
    '15.12.23 10:10 AM (39.121.xxx.69) - 삭제된댓글

    저도 '얼굴' 에 소심한 한 표 던져요

  • 18. ㅁㅁ
    '15.12.23 10:19 AM (39.112.xxx.230)

    헤어지던날도 들어보세요

  • 19. 나미야1004
    '15.12.23 11:49 AM (59.28.xxx.120)

    '서랍속의 추억' 아닐까요??ㅎㅎ

  • 20. 저도
    '15.12.23 12:22 PM (211.36.xxx.221)

    흰눈이 오면....

  • 21. 그러게요
    '15.12.23 2:59 PM (118.37.xxx.142) - 삭제된댓글

    다시 들으면 김건모 노래 좋더라구요... 애잔하니...

  • 22. ....
    '15.12.23 4:51 PM (223.62.xxx.76)

    윗님. 우리 스무살 때. 제가 제일 아끼는 노래에요.
    반가워서 로그인 했어요.
    얼굴도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001 이 새끼 어떻게 골려줄까요 4 ㅇㅇㅇ 2015/12/24 2,041
512000 채팅창에 기록이 남나요? 네이버카페 2015/12/24 546
511999 따 당하는 저희 아이 어찌해야 3 도와주세요 2015/12/24 1,444
511998 게실염 재발할 기미가 보이는데 잘 아시는분 ㅠㅠ 2 .. 2015/12/24 3,837
511997 일본가수 라켄시엘 아시는분? 2 ... 2015/12/24 966
511996 고현정집 와... 너저분하네요 48 따뜻한 겨울.. 2015/12/24 37,799
511995 홍조때문에 문의드려요 4 홍조 2015/12/24 1,630
511994 애터미땜에 아빠.엄마가 매일 싸우세요 9 ㅠㅠ 2015/12/24 8,483
511993 미스유니버스 번복은 `트럼프 탓'?…콜롬비아인들 뿔났다 3 .... 2015/12/24 2,331
511992 먼지봉투 달린 무선 청소기 있을까요? 청소 싫어 2015/12/24 837
511991 시골초등학교 보내는것 어떨까요? 7 교육 2015/12/24 1,970
511990 서장훈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5 ㅋㅋㅋ 2015/12/24 4,706
511989 판타롱스타킹 중 두꺼운 거 어디서 살 수 있나요? 3 종아리 시린.. 2015/12/24 938
511988 미스 유니버스대회 1등 지명 번복 5 필리핀 2015/12/24 2,736
511987 비닐치킨 이거 말이 되나요??? 3 .. 2015/12/24 1,822
511986 왕십리에서 김포공항 소요시간 문의 2 kimhj 2015/12/24 1,003
511985 김치찌개에 두부를 넣어먹는다.vs 안넣어 먹는다. 20 딸기라떼 2015/12/24 3,641
511984 통과메기 아직 안나오나요?? 과메기 2015/12/23 455
511983 하브루타교육 받아보신분.. .. 2015/12/23 1,089
511982 소름돋는 사실... 1 이런 2015/12/23 2,208
511981 남을 무시하는 사람은 정말로 그 댓가를 치르게 될까요? 9 독해진순둥이.. 2015/12/23 7,018
511980 백화점서 귤 한상자 샀는데 오늘보니 곰팡이가.. 바꿔주죠? 8 Gg 2015/12/23 1,444
511979 유리뚜껑 오븐 안에서 견딜까요 1 똘똘이 2015/12/23 496
511978 한국보다 따뜻한 나라로 여행가는데 출국&귀국할 때 외투 .. 4 외국 2015/12/23 1,094
511977 생활비가 줄어들었네요.휴 56 우울함 2015/12/23 20,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