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식후 여직원들~

행복한딸기.. 조회수 : 5,577
작성일 : 2015-12-23 08:44:14
회식 술자리후에 여직원들 챙기는것 어디까지 용납되시나요? 전 남자친구가 아닌이상 택시태우고 번호적는것까지가 동료로서 할수있는 선이라고 생각되는데 가끔은 집까지 데려다 주고 와서요~~제가 넘 야박한가요?
IP : 114.201.xxx.21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ㅈㅇㅈㅇ
    '15.12.23 8:51 AM (223.33.xxx.33)

    같은방향 가는길이 아닌이상 일부러 데려다주는건 과합니다.

  • 2. ..
    '15.12.23 9:04 AM (115.90.xxx.59)

    매너남 나셨네요 ㅠㅠ

  • 3. ***
    '15.12.23 9:27 AM (183.97.xxx.93)

    저 같은 경우,, 회식후 대리기사 연락처 받으시고,, 저보고 집에 도착하면 꼭 톡 보내라고,,요즘 세상 무섭다고 집에 잘 들어간거 확인까지 하세요~~

  • 4. da
    '15.12.23 9:29 AM (1.231.xxx.235)

    오바네요 카카오택시 불러주고 끝내야지 집을 왜 데려다주나요

  • 5. ㅎㅎㅎㅎ
    '15.12.23 9:29 A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여직원이 모자란 사람인가? 혼자 집도 못간대요? 참 밥 되면 갑자기 약해지는 여자들 참...
    데려다 주고 싶은 남자도 웃기고...

  • 6. 같이 택시
    '15.12.23 9:34 AM (210.178.xxx.1)

    앞뒤자리로 타서, 조금 돌아서 여직원 먼저 내려주고 오는 정도는 용납합니다.
    솔직히 요즘 세상이 좀 무서워야지요...

  • 7. 산사랑
    '15.12.23 9:34 AM (175.205.xxx.228)

    같은방향이면 집근처 큰도로까지만 ^^

  • 8. ㅇㅇ
    '15.12.23 9:36 AM (223.33.xxx.114) - 삭제된댓글

    정말 친하고 좋은 직장동료는 제가 택시 타는거 확인해주고 집에 잘 들어왔다는 문자는 제가 보내구요.
    그 이상은 저도 부담이고 그렇게 하는 남자 직원은 사심있는거예요. 여자친구나 그렇게 하는거죠.

    같은 방향이면 같이 올수도 있지만 그거야 뭐 다른 얘기구요.

  • 9. ㅇㅇ
    '15.12.23 9:38 AM (223.33.xxx.114) - 삭제된댓글

    직장생활 10년인데 여자친구 아닌이상은 그렇게 하는거 단 한번도 못봤어요. 데려다 준다고 하면 다들 "저자식 쟤 좋아하나?" 이렇게 생각하죠.

  • 10. 저두 여자
    '15.12.23 9:52 AM (119.196.xxx.130)

    남초 직장.
    택시 잡아주고 번호 적어주고, 도착시간에 전화또는 카톡으로 무사귀가 확인까지가 딱이죠...

    남친도 아니고 집에 왜 대려다 줘요?
    전 혼자 가는것보다 직장동료가 집앞까지 같이 가주는...그게 더 무섭던데요-_-;;

  • 11. ㅇㅇ
    '15.12.23 9:57 AM (66.249.xxx.218)

    여직원이 뻗으면 대체로 여직원이 챙기던데요.

  • 12. .....
    '15.12.23 10:18 AM (222.108.xxx.174)

    1. 택시 태우고, 택시 번호 적고, 그 여자동료가 잘 귀가했다는 문자 보내는 거 확인..까지.
    또는
    2. 같은 방향인 경우 택시에 앞뒤 자리로 타서 여자 동료 먼저 내려주는 정도.. 까지.

    그 이상은 남자 직원의 흑심이라고 보여집니다.
    솔직히 요새 세상 무서운 것 중 하나가,
    직장 동료에 의한 성폭행도 비일비재 하다는 거죠.
    면식범..
    위에 적은 두 가지 이상은, 흑심이죠.
    더 나아가 실행에 옮기면 범죄 되는 거고.

  • 13.
    '15.12.23 10:57 AM (203.248.xxx.226)

    흐음.. 저희 회사는.. 과음한 여직원이 있으면.. 번갈아가며 데려다줍니다.. 데려다주는 사람이 남자일때도 있고.. 여자일때도 있고..
    과음한 남직원도 마찬가지... 근데 남직원은 여직원이 데려다주지는 않네요.. ^^;
    인사불성 되어서 택시에서 토하거나 잠들지도 모르는데... 그냥 보내기가 좀 그래서요..
    보통은 방향이 같으면 조금 돌더라도 내려주고 그 택시 타고 집에 오지요..

  • 14. ...
    '15.12.23 11:03 AM (203.244.xxx.22) - 삭제된댓글

    저도 남초 직장.
    같은 방향일 때는 타기도 해요.
    나머지는 태워달래도 안태워주고. 저 윗분 말대로 몇안되는 여사원들끼리 똘똘뭉치게되요.

  • 15. ...
    '15.12.23 11:04 AM (203.244.xxx.22)

    저도 남초 직장. 저 윗분 말대로 몇안되는 여사원들끼리 똘똘뭉치게되요.
    같은 방향일 때는 타기도 해요.
    나머지는 태워준대도(거의 빈말일듯), 저도 부담스러울거고 딱잘라 거절하죠.

  • 16. ....
    '15.12.23 12:08 PM (14.32.xxx.169)

    얼마전, 팟케스트에서 나온 내용이네요. 택시까지만 잡아주는걸로....

  • 17. 헐....
    '15.12.23 12:41 PM (211.210.xxx.30)

    택시 잡는거 까지만 봐주는 걸로.
    인사불성이 될때까지 여직원들은 못 먹게 하는 선에서 끝내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260 대리점에서 일반폰으로 번호이동도 가능할까요? 핸드폰 2016/01/03 372
514259 청소는 정말 귀찮은데 막상 하고 나니 뿌듯해요 4 으아 2016/01/03 1,692
514258 백종원 만능간장 만든 후 사용된 고기 는 어떻게 쓰나요? 6 질문 2016/01/03 2,579
514257 여행일년에 몇번 가시는편이세요..?? 13 .. 2016/01/03 2,547
514256 고혈압 약 부작용인지 봐주세요 2 Gkfkd 2016/01/03 2,371
514255 미간에 보톡스 자꾸 맞으면 나중에는 효과가 없나요? 6 Aaa 2016/01/02 4,065
514254 따뜻한 바닥을 즐기는 고양이 4 .... 2016/01/02 1,545
514253 이삿짐센터에서 가구 몇개만 내려주기도 하나요 3 이동 2016/01/02 1,115
514252 수학 선수는 의미없을까요? 4 예비고 2016/01/02 1,238
514251 치밀 유방이 위험한건가요 12 .. 2016/01/02 6,360
514250 올 겨울은 2 그냥 2016/01/02 954
514249 항공권 문의 1 gkdrhd.. 2016/01/02 655
514248 전세2억8천근처 어디에서 찾음 될까요? 4 ㅜㅜ 2016/01/02 2,403
514247 EBS에서 지금 로마의 휴일 하네요. 3 헵번 2016/01/02 871
514246 남자란동물들은 어쩜 그리착각을 하고살까요? 14 아니 2016/01/02 5,363
514245 컴작업 많이하시는분들 6 2016/01/02 1,167
514244 박지원 머리좋네 1 .. 2016/01/02 2,587
514243 매일 쓰는 식기 추천 좀..중국산 괜찮을까요? 4 ㅇㅇㅇㅇ 2016/01/02 1,123
514242 백세시대라는데 8 오늘느낀 2016/01/02 2,333
514241 경동 나비엔 온수매트 1 감사 2016/01/02 4,188
514240 천식약 세레타이드 500 하고 용각산하고 비슷한가요? 2 Christ.. 2016/01/02 1,422
514239 면세점..이 짝퉁을파나요? 9 궁금해지는데.. 2016/01/02 3,753
514238 바보는 왜 잘 웃을까 생각해봤는데 8 ㅇㅇ 2016/01/02 2,522
514237 사모님 소리 언제부터들으셨나용 17 사모님 2016/01/02 3,183
514236 님들..하루에 알바 3개는 무리겠져? 8 하늘 2016/01/02 2,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