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칼귀인데요...
작성일 : 2015-12-23 07:07:40
2040060
선으로 만났는데 첫 만남에서 머리가 좀 길다 싶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칼귀때문에 귀를 가리고 다니라고
어머니가 머리를 못 자르게 했다더라구요..(귀밑머리가 좀 길었어요)
시댁갈때마다 시어머니가 신랑 귀를 자꾸 만지시고
신랑도 은근 스트레스일거 같아
그냥 칼귀 수술을 해주려고 하는데
귀성형 잘하는 곳 있을까요?
필러 할까 하다가 필러는 시술을 반복해야해서
수술을 해야할것 같은데 잘못 되면 시어머니까지 뭐라 하실거 같아요.. 네이버 검색은 광고가 많은것 같아 여기에 여쭤봅니다..
아.. 저는 서울살고 수도권도 가능합니다^^
IP : 125.131.xxx.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칼귀가 어떻다고
'15.12.23 8:24 AM
(182.209.xxx.9)
-
삭제된댓글
성형 수술까지 하나요?
2. 근데
'15.12.23 8:35 AM
(211.226.xxx.55)
-
삭제된댓글
칼귀가진 아들 엄마예요
지금 고3인데 키 186에 인물도좋아요 근데 그놈의 귀가 눈에 너무 거슬려요
저도 언젠가는 수술해줄려고 마음먹고있는데요
3. 칼귀
'15.12.23 9:05 AM
(1.225.xxx.91)
수술도 있나요?
저도 칼귀인에 사실 칼귀 보기 안 좋죠
귓볼이 동그랗게 있어야 이쁜데...
연예인들도 보면 다들 귀가 동그랗게 잘 생겼더라구요
4. blood
'15.12.23 10:42 AM
(61.106.xxx.181)
칼귀가 뭐가 어때서요?
그리고 귓볼 성형을 모르겠는데 (그런 성형수술이 있는 것 유무 자체를 모름. 없다는게 아니라
모른다는 것이니)
귀 성형은 성형 분야 중 제일 어려운 부분입니다. 혈액 순환이 안좋고 연골로 되어 있어서
자칫 감염시 귀 전체가 녹아 내려버리죠.
외상이나 화상 등으로 귀를 잃은 분들. 제일 성형이 안되는 부분입니다.
아직도 연구중이죠.
5. 메리크리스마스
'15.12.23 10:47 AM
(223.62.xxx.168)
네.. 시어머니가 신랑 볼때마다 귓볼을 그렇게 잡아당기세요 40 중반인데... 그냥 해주는게 효도같기도 해요 근데 수술한다고 미리 시어머니 허락도 받아야 할까요?
6. ....
'15.12.23 11:24 AM
(39.119.xxx.160)
귀 말고 다른곳에 복든데가 있겠지요 , 사주팔자 관상 수상 이름 몽땅 나쁜사람이 몇이나 될라구요 ,비명 횡사한사람이나 교도소에 오래 수감된 사람 자살한 사람들중 관상 멀쩡한 사람 많습니다 ...
7. 님!!!
'16.4.16 1:37 PM
(222.97.xxx.227)
이글 보살지 모르겠지만
저 칼귀 수술했어요.
이건 완전 드라마틱 해졌어요.
으...조언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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