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이고 어디 알바 알아볼려고 해도 잘 안되네요.,
나이가 많고 초보라 그런지 보육교사 보조자리도 잘 안되고요.
상가청소일은 시간대가 참 좋아 한번 해 볼까 싶은데 9시부터 1시까지 세전70이고 9시부터 3시까지 90이라네요.
많이 버는 사람에겐 우스운 돈이지만 한푼이 아쉬운 지라...
초등 아이를 챙겨야 해서 6시퇴근 시간은 몸도 좀 힘들고 아이한테도 신경을 못 쓰겠더라구요
청소일 한번도 안해봤는데 많이 힘들까요?
큰 상가이고 주업무가 화장실 청소라고 하는데요.
청소일 아줌마 4명을 고용 하는데 내일 면접 보러 한번 와보라고 하는데요..
한번도 안해 본 일이라 좀 걱정이 되네요.
경력은 몇달 경험이 있다고 거짓말 했구요.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