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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념없는 윗집

우당탕 조회수 : 1,454
작성일 : 2015-12-22 21:41:06
지금 9시가 넘은지 한참 지났는데
저녁 6시 30분부터 지금까지 
정말 10분도 안쉬고 뛰고 꺄꺅꺅 소리지르고 우당탕 난리인데
자기네가 이웃집에 피해를 주고 있다는거
모르니까 저러는거겠죠?
82라도 보는 사람이면 그래도 개념은
있을거 아닌가 싶구요
하 참다참다 진짜 정신병원 갈것 같아요 
내일 망치 사와서 못좀 박아야 겠어요. 
시끄러운 소음이 뭔지 진수를 보여줄 예정...ㅠ

IP : 222.237.xxx.1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5.12.22 10:39 PM (1.254.xxx.204)

    울 윗집도 그래요~ 전 아직 유아 애들이있어서 나도 아이있어 이해하고 너그러운편인데 8시되면 울집은 취침모드에요. 그런데 윗집은 ㅠㅠ 지금이 한창인거같아요. 발자국소리도 참 ㅠㅠ. 윗집에편지를 써볼까?? 생각중인데

  • 2. 울 윗집은
    '15.12.22 11:15 PM (223.62.xxx.43) - 삭제된댓글

    발로 쿵쿵 찍고 다녀요
    주말엔 온 가족이 뛰다니고~
    참말로 활력 넘치는 가족 입니다
    참다 참다 목 참겠을 때는 올라가서 아킬레스건을 댕당댕강 잘라버릴 생각 입니다.

  • 3. 인간들아 제발~~~
    '15.12.22 11:24 PM (59.31.xxx.242)

    정말 그런 인간들 머리속은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알고 싶어요
    위에서 그렇게 뛰면
    아랫집이 시끄러울꺼란
    생각은 왜 못하는지~

    특히 밤시간에 말이죠
    내가 이꼴저꼴 안보려고
    집팔고 주택으로 이사왔는데
    너무 조용해서
    이제야 살맛나요
    저도 예전에 겪었던 일이라
    남의일 같지 않아서ㅜㅜ

    저도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그런말 하면 안되지만
    윗집 초등남자아이가 얼마나 뛰어댕기는지
    저눔시키 저렇게 뛰다가 다리나 뿌러져랏!
    그랬는데,
    그아이가 정말 다리에 깁스하고 다니더라구요
    축구하다 다쳤는지 뭔지 모르지만
    애한테 그런 나쁜소리 할정도로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었어요

    계속 그집에서 사시려면
    같이 무식해지는 수밖에 없어요
    어차피 이시간까지 쉬지도 않고
    뛰어 댕기는것들
    원글님이 아무리 조심해달라고 해도
    안먹힐꺼니까요
    우퍼든 고무망치든 담배든
    참다참다 정 안되면 한번 써보세요
    에휴~제가 다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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