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념없는 윗집

우당탕 조회수 : 1,422
작성일 : 2015-12-22 21:41:06
지금 9시가 넘은지 한참 지났는데
저녁 6시 30분부터 지금까지 
정말 10분도 안쉬고 뛰고 꺄꺅꺅 소리지르고 우당탕 난리인데
자기네가 이웃집에 피해를 주고 있다는거
모르니까 저러는거겠죠?
82라도 보는 사람이면 그래도 개념은
있을거 아닌가 싶구요
하 참다참다 진짜 정신병원 갈것 같아요 
내일 망치 사와서 못좀 박아야 겠어요. 
시끄러운 소음이 뭔지 진수를 보여줄 예정...ㅠ

IP : 222.237.xxx.1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5.12.22 10:39 PM (1.254.xxx.204)

    울 윗집도 그래요~ 전 아직 유아 애들이있어서 나도 아이있어 이해하고 너그러운편인데 8시되면 울집은 취침모드에요. 그런데 윗집은 ㅠㅠ 지금이 한창인거같아요. 발자국소리도 참 ㅠㅠ. 윗집에편지를 써볼까?? 생각중인데

  • 2. 울 윗집은
    '15.12.22 11:15 PM (223.62.xxx.43) - 삭제된댓글

    발로 쿵쿵 찍고 다녀요
    주말엔 온 가족이 뛰다니고~
    참말로 활력 넘치는 가족 입니다
    참다 참다 목 참겠을 때는 올라가서 아킬레스건을 댕당댕강 잘라버릴 생각 입니다.

  • 3. 인간들아 제발~~~
    '15.12.22 11:24 PM (59.31.xxx.242)

    정말 그런 인간들 머리속은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알고 싶어요
    위에서 그렇게 뛰면
    아랫집이 시끄러울꺼란
    생각은 왜 못하는지~

    특히 밤시간에 말이죠
    내가 이꼴저꼴 안보려고
    집팔고 주택으로 이사왔는데
    너무 조용해서
    이제야 살맛나요
    저도 예전에 겪었던 일이라
    남의일 같지 않아서ㅜㅜ

    저도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그런말 하면 안되지만
    윗집 초등남자아이가 얼마나 뛰어댕기는지
    저눔시키 저렇게 뛰다가 다리나 뿌러져랏!
    그랬는데,
    그아이가 정말 다리에 깁스하고 다니더라구요
    축구하다 다쳤는지 뭔지 모르지만
    애한테 그런 나쁜소리 할정도로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었어요

    계속 그집에서 사시려면
    같이 무식해지는 수밖에 없어요
    어차피 이시간까지 쉬지도 않고
    뛰어 댕기는것들
    원글님이 아무리 조심해달라고 해도
    안먹힐꺼니까요
    우퍼든 고무망치든 담배든
    참다참다 정 안되면 한번 써보세요
    에휴~제가 다 걱정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359 남편이 몰래 옛애인 만났다는 걸 알게되었다면 5 찌뿌둥 2015/12/26 3,102
512358 서초 이편한 . 서초 래미안 . 잠실 리센츠. 엘스 8 어떤게 2015/12/26 3,299
512357 머릿결에 이게 최고다 하는 거 올려주세요. 11 문의 2015/12/26 5,233
512356 테이스티 로드 4 2015/12/26 1,675
512355 이준식 부총리/교육부장관의 재테크 방식 1 할말없다 2015/12/26 726
512354 목감기후 기침하면 겨드랑이가 아파요 2 모모 2015/12/26 2,704
512353 이준식 부총리 후보자, 40억 상당 아파트 4채 보유 7 황우여대타 2015/12/26 1,692
512352 최근에 게시판 댓글이 온화해진 느낌 1 자게이용자 2015/12/26 499
512351 2008년도 크리스마스에 산 점퍼 1 ,,,,,,.. 2015/12/26 669
512350 외국에서 출국수속후 비행기 못 탔을경우.. 19 국제미아.... 2015/12/26 3,982
512349 미국 금리인상 절대로 안할거라고 주장하시던 분들이 4 갑자기 2015/12/26 1,864
512348 황신혜딸이랑 강주은씨 보면서 느낀게 43 2015/12/26 27,726
512347 인생은 스트레스 관리가 관건 12 .. 2015/12/26 6,496
512346 궁금해 하실분은 없겠지만 5 맥도날드 2015/12/26 1,021
512345 박원순 "백남기씨 사경 헤매는데 정부가 병문안도 안 오.. 3 샬랄라 2015/12/26 807
512344 미대 원서 접수해야하는데 하향 하나는 꼭 써야 하나요? 5 ... 2015/12/26 1,224
512343 백종원이 묘하게 불편한 이유. 51 .... 2015/12/26 24,317
512342 사회학과 나오면 사회복지 공무원시험 볼수있나요? 3 입시 2015/12/26 1,674
512341 표창원 전 교수 새정치민주연합 영입 수락 45 ... 2015/12/26 4,536
512340 꿈이 차암~ 해몽책 봐도 아리송 하네요 2 럭키문~ 2015/12/26 717
512339 집주인이 주민등록등본을 달래요 4 ^^* 2015/12/26 2,286
512338 숭실대 아이티융합과 어떤가요 2 정시 2015/12/26 1,468
512337 제 결혼식때 기분나빴는데 제가 예민한건가요? 11 에브리 2015/12/26 4,982
512336 어젯밤 옆옆병실에서 30분넘게 지속되던 곡소리ㅠㅠ 23 2015/12/26 15,615
512335 코가막히면 음식간 잘못보나요? 3 한나이모 2015/12/26 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