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16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과 만나게 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1,018
작성일 : 2015-12-22 21:26:45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IP : 223.62.xxx.5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나너
    '15.12.22 9:35 PM (182.224.xxx.209)

    간절히 기도합니다.!

  • 2. 기다립니다.
    '15.12.22 9:41 PM (211.36.xxx.49)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3. ...
    '15.12.22 9:55 PM (66.249.xxx.218)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 4. 잊지 않겠습니다.
    '15.12.22 10:13 PM (14.39.xxx.181)

    다윤아, 은화야,영인아, 현철아
    어린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애타게 기다리는 가족들 품으로
    꼭 돌아와 주세요......

  • 5. 마음더하기
    '15.12.22 10:30 PM (118.37.xxx.138) - 삭제된댓글

    블루벨님 감사합니다.

    어서 인양되기를....
    인양되는 세월호를 보면서 또 가슴이 찢어지겠지만
    어서 그 날이 오길 기도합니다.

  • 6. 저도
    '15.12.22 10:36 PM (175.116.xxx.52)

    한해가 다 가고있네요.
    부디 어서 인양되어서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길 함께 기도합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7. 희망
    '15.12.22 11:16 PM (119.71.xxx.63)

    저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 8. 올갱이
    '15.12.22 11:29 PM (182.209.xxx.121) - 삭제된댓글

    가슴이 아파서..
    제발 어서 돌아오세요.
    가족들이 기다립니다.

  • 9. 절대로
    '15.12.22 11:35 PM (121.133.xxx.226)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어서 인양되어서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시길 빕니다...

  • 10. 꼭...
    '15.12.22 11:48 PM (59.86.xxx.224)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 11. 잊지 않겠습니다.
    '15.12.22 11:59 PM (211.186.xxx.16)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선생님 양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가족품으로 꼭 돌아오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12. ............
    '15.12.23 12:08 AM (39.121.xxx.97)

    박영인, 남현철, 조은화, 허다윤,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13.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2.23 12:09 A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유난히 쓸쓸한 12월인듯 합니다
    세월호 가족분들에게 많은 온기가 닿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14. bluebell
    '15.12.23 12:09 AM (210.178.xxx.104)

    많은 분들이 기도하며 기다려 주셨군요..
    부디 우리들의 염원이 모여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을 만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나 저제나.. 언제는 뭍으로 나와 가족분들 만나게 되겠지 ..한것이 어느새 봄이 지나고 여름 가을을 거쳐 또 겨울이라니요..올해 안에는 꼭 오시리라 기다렸는데..연말이네요..
    이 겨울 끝에는 돌아오실 수 있을까요?
    부디 뼛조각이라도 가족 품에 안기게 되게,신의 손길로 기적으로 미수습자분들을 인도해주세요..
    부디 꼭 사랑하는 가족들과 인사나눌 수 있게..가족분들이 미수습자님들의 영혼의 휴식을 기도할 수 있게..저 심연의 어둠 속에서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뭍으로 인도해주세요..

  • 15.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2.23 4:33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참사 616일

    ☆권혁규(6) ☆박영인(16) ☆허다윤(17) ☆조은화(17) ☆남현철(18) ☆고창석(40) ☆이영숙(51) ☆권재근(52) ☆양승진(57) ☆그외미수습자
    조속하고 온전한 인양과 유해구조수습을 기다리고 바랍니다. 제2차 청문회에서는 증인들이 진실을 말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 오기를.
    / 세월호 특조위 ,지금 즉시 진상규명국장 임명하라,
    귄영빈 위원장 ,조사의 핵심 진상규명국장 공석, 납득 어렵다 - 포커스뉴스,최수진기자/
    /해경 123정장의 세월호 청문회 답변 대본으로 보이는 문건 발견
    세월호 청문회 출석 증인들 ,말 짜맞추기, 의혹 정황 드러나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박귀성기자/
    http://www.kimcoop.org/news/articleView.html?idxno=85044
    /세월호 청문회 증인들, 사전 ,입 맞추기, 의혹
    감사원 감사, 검찰 수사 받기 전에도 해경 대책회의 하더니만… - 팩트TV,고승은기자/
    http://facttv.kr/facttvnews/detail.php?number=13076
    /해경, 세월호 청문회 ,말맞추기, 의혹 - 경향신문,김상범기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222223295&code=...
    /세월호 청문회 증인, 조직적 답변 대비?
    동무언론=가톨릭뉴스 지금여기, 진상규명국장 임명도 한 달째 미뤄 - 위클리서울,가톨릭뉴스,정현진기자/
    http://www.weeklyseoul.net/news/articleView.html?idxno=32244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841
    /단원고 교실 존치 요구 정당하다. 세월호 참사 흔적 지우기 시도 중단하라. - 노동자연대,김지윤기자/
    http://wspaper.org/article/16653
    /대구 시민들, 세월호 다큐 ,나쁜 나라, 티켓 자발적 후원
    [언론 네트워크] 서울·부산·뉴욕에서도 동참…함께 보고 기억해야 - 프레시안,평화뉴스,김영화기자/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1996
    /세월호 참사 특조위 1차 청문회
    박근혜 정부의 철저한 진실 은폐 시도를 재확인하다 - 노동자연대,김지윤기자/
    http://wspaper.org/article/16652
    /세월호 승무원 ,일부러 침몰 기다렸다, 충격 증언 http://goo.gl/pKTmTB /
    https://twitter.com/acpted78/status/679379011890364416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592 같이 밥 먹는데 티비만 보느라 말 한 마디 안 하는 남자 지인 .. 6 ㅇㅇ 2016/04/06 1,496
544591 명품가방 일괄적으로 팔아치우려는데 7 결심 2016/04/06 2,769
544590 오이소박이 만들고 남은 속재료는 어디에 활용하면 좋을까요? 2 오이소박이 2016/04/06 1,013
544589 편한 신발 구해요 6 2016/04/06 1,927
544588 다들 자신과 반대되는 성격의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시나요? 7 궁금 2016/04/06 2,575
544587 실수에 관대해지는 방법이 있을까요 5 happy 2016/04/06 1,418
544586 박근혜의 스페인어 한마디에 주 멕시코 대사의 아부 4 333 2016/04/06 2,648
544585 출근 떄 마다 모 국회의원 유세 모습을 보면 은근히 부아가 치밀.. 7 ... 2016/04/06 1,014
544584 착즙이냐 갈아마시냐 혼란스럽네요 8 혼란 2016/04/06 1,926
544583 화장하는 처자 옆에 앉았는데... 24 전철안 2016/04/06 10,629
544582 아버지와 할머니 13 눈물 2016/04/06 2,054
544581 통풍 잘되는 커튼 때인뜨 2016/04/06 698
544580 설레는 남자를 찾으려 했던게 문제같아요.. 8 ㅇㅇㅇ 2016/04/06 2,801
544579 해양플랜트發 조선 노동자 대량실직 현실화되나 2 imf의악몽.. 2016/04/06 1,333
544578 2016년 4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4/06 521
544577 개인회생중인 남편과 이혼하려합니다 .. 1 궁금 2016/04/06 5,135
544576 가슴 멍울, 검사 예약 했어요. 3 멍울 2016/04/06 1,587
544575 박근혜 탄핵하기 위해 출마한 서초을 김수근후보 연설 9 대합실 2016/04/06 1,695
544574 3세 조카 살해, 사실은 처제가 친모... 급이 다른 막장이네요.. 4 ***** 2016/04/06 6,048
544573 한달에 일주일만 정상이에요 2 .. 2016/04/06 2,465
544572 외국에 사는데요... 6 혹시..농약.. 2016/04/06 2,607
544571 결국 학생부 종합이 대세 61 고등 2016/04/06 7,943
544570 자신감 없는 힘없는 목소리...어쩌죠.....이유가 궁그해요 2 dd 2016/04/06 2,232
544569 송중기..남자로 보이세요? 34 냐하 2016/04/06 7,776
544568 나 혼자 느끼는 우리나라 정당별 성격 6 이번총선 2016/04/06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