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아내들은 바라는게 많을까?

야나 조회수 : 3,838
작성일 : 2015-12-22 21:26:02
돈도 많이 벌어다 줘야하며,
남편이 양보해줘야 하고 이해해줘야 하고,
너무 미성숙하고 이기적인 마인드들이 한국의
아내들 사이엔 팽배한 것 같다.

남편에게 무얼 요구하려면 그에 걸맞게 자신도
의무를 지면서 요구해라.
IP : 223.62.xxx.4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5.12.22 9:28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그럼 시집에선 왜 그렇게 며느리한테
    바라는게 많을까요?
    남자들은 왜 아내가 자기집에 잘하기를 바라나요?

  • 2. ㅁㅁ
    '15.12.22 9:30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그건 너 마누라한테 할말아니냐
    한국여자가 다 너 마누라도 아닌데 뭔 건방?

  • 3. ..
    '15.12.22 9:32 PM (119.192.xxx.73) - 삭제된댓글

    우리 아빠 보니까 엄마한테 바라는거 많던데... 하루 종일 엄마 앉을 새가 없이..
    밥부터 옷까지 사사건건 챙겨줘야 하고. 그래도 남자들은 왜 저럴까 생각 안해봤는데..

  • 4. ...
    '15.12.22 9:35 PM (118.139.xxx.115) - 삭제된댓글

    일단 너부터 잘하고!!.
    요즘 기본도안된 남자놈들이 우째 이리 많은지..

    여자 얕잡아보기를 밥먹듯이하면서.. 낮에 마트에서 물건 흥정하다 주인인지 점원인지한테 밀침당한후 내가 남자였더라도 저인간이 그랬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도 분하네..

  • 5. 야나
    '15.12.22 9:37 PM (223.62.xxx.42)

    너가 하는만큼 요구하라는 정당한 말에 왜 다들 허튼소리만 일삼는지 과연 한국.... 쩝 말을 말지 ㅎㅎ

  • 6. ㅁㅁ
    '15.12.22 9:41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쪽바리쯤 되는듯
    한국타령하는거보니
    설마하니 한국놈이 저리 한국타령 덜떨어지게 하진않을터

  • 7. ....
    '15.12.22 9:41 PM (121.150.xxx.227)

    대부분 남자가 여자에게 바라는게 더 많음.

  • 8. 남자들은
    '15.12.22 9:43 PM (183.100.xxx.240)

    자식에 지 부모에 지 조상까지 다 책임지라고 함.

  • 9. ..
    '15.12.22 9:44 PM (119.192.xxx.73) - 삭제된댓글

    윗님 말씀이 맞네요.

  • 10. 남자들은
    '15.12.22 9:44 PM (183.100.xxx.240) - 삭제된댓글

    와이프에게 엄마에 누나에 오빠라고 하라고 함.

  • 11. 남자들은
    '15.12.22 9:45 PM (1.237.xxx.180)

    자식에 지 부모에 지 조상까지 다 책임지라고 함.222222ㅈ

  • 12. 남자들은
    '15.12.22 9:45 PM (183.100.xxx.240) - 삭제된댓글

    와이프가 엄마고 누나까지 하길 바라고 오빠라고 부르길 바람.

  • 13. 남자들은
    '15.12.22 9:49 PM (210.95.xxx.244)

    모르는 무덤에 절하고 제사까지 시킴 ..
    곧 또하겠지 ㅠ

  • 14. ...
    '15.12.22 10:00 PM (211.58.xxx.173)

    남편들이 아내한테 바라는 것만 하겠냐...

  • 15. 그건 아마도
    '15.12.22 10:03 PM (113.199.xxx.181) - 삭제된댓글

    내남편이 최고의 남자이길 바래서겠죠
    집안에서나 사회에서나 내남편이 최고이길 바래서에요
    그래서 자신이 선택이 옳았다 믿고싶은거요

    내남편도 최고
    내자식도 최고
    그 최고를 향해 오늘도 달리는거죠 ㅎㅎㅎ

  • 16.
    '15.12.22 10:13 PM (119.70.xxx.204)

    맞는말인것같은데요
    사실.친구한테 남편에게 바라는정도의 반만 바래도 절교당할거에요
    돈벌어와.연락자주해.자상해.책임감가져.잠자리잘해 등등

  • 17.
    '15.12.22 10:15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남편이 마눌에게 바라는 거보단 많을까??

    대리 효도, 대리 제사, 대리 우애도 모자라

    아침밥은 꼭 처먹어야 하지만 맞벌이는 필수.
    (맞벌이이면 아내도 아침밥 차려받고 싶은데 지가 아침밥 차릴 생각은 죽어서도 안하는 악마들=한국놈들)

    애는 낳아야하지만 육아는 100% 여자 몫.

    퇴근을 집이 아닌 술집으로 하여 술집여자 바스트 사이즈는 알아도 지 자식 몇 학년 몇 반인 줄도 모르는 한국 애비들 주제에 아내들이 바라는게 많다고?? 에라잇

  • 18. 제가
    '15.12.22 11:25 PM (112.173.xxx.196)

    그래서 아들들 장가 보내기가 싫습니다.
    여자들은 남자들에게 의지하려는 성향이 강해서 결혼하면 남자들이 더 피곤한 건 사실 같아요.
    댓글 남자들은 지 부모 조상들까지 챙기라고 하지만 그거야 어쩌다 일 있을 때 말이고
    여자들은 결혼하면 그날로부터 남자가 자신을 먹여 살려야 하는 걸 당연하게 여기고
    이거 해 달라 저거 해 달라... 온갖 요구를 해서 남자를 구속하려고 드는 것 같아요.
    심지어 남자의 인간관계나 외모까지도 자기 스타일로 다 통제를 하려고 하죠.
    정말 여자들은 남자 숨 막히게 합니다.
    그러니 남자들이 여자보다 평균 수명이 더 잛죠.
    여기서도 글 보면 참 여자들 만큼이나 징글징글한 동물도 드문 것 같아요.

  • 19. ㅇㅇ
    '15.12.23 12:16 AM (121.188.xxx.237)

    엄마께서 저보고 평소에

    이것저것 집에서의 생활 매너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는데요.

    음식물 쓰레기, 반찬 관리 , 집 청소 관리 등등

    이런거 해야 원만한 가정 생활이 된다. 요즘 세대 여자들은 귀하게 자라서 니가 이런거 몸에 체화시켜야 한다..라고요.

    근데 하면 할수록 몸과 마음에 여유는 집에서라도 있어야하는데
    집에서도 저렇게 빡빡하게 하면 힘들거 같아서 전 도저히 못하겠다고 하니까

    그럼 결혼하지말고 혼자 살라고 해서..

    전 독신으로 살 준비 하고 있습니다..;

  • 20. 쯧쯧
    '15.12.23 12:34 AM (124.111.xxx.24)

    결혼 잘못하신듯...
    난 내가 벌고 내가 애키우고 친정도 잘살고 남편한테 기대하는 것도 하나도 없는데...
    대신 시댁은 내가 안챙기고 밥은 내밥만 챙겨먹고 밤일은 나 필요할때만 하고... 그러는데...

  • 21. 생각해보면
    '15.12.23 5:12 AM (175.192.xxx.3)

    남동생이 먼저 결혼하고 주변 친구들 다 결혼한 노처녀 입장에서 보면요.
    바라는 게 많은 사람은 해줄만 한 사람을 만나 결혼하더군요.
    남자에게 의지하는 여자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고, 여자에게 대리효도를 비롯 귀찮은 일을 바라는 남자도 많아요.
    서로 주는 걸 좋아하거나, 받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끼리의 결합은 많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 22. 일단
    '15.12.23 7:03 AM (124.54.xxx.59)

    남편부터 바라지말고 시작하세요.시댁가는거 집안일하는거 애낳으면 애키우는거 요딴거부터 안바라고 같이하면서 그시간에 나가 돈벌라하면 되죠.여자보다 남자가 같은 일을해도 돈더받는 실정을 모르지는 않을테고 그러니 돈적게벌어도 돈적게번다고 난리치지말고요
    그리고 애초에 결혼을 하지마세요.애들은 바라는게 더 많은데 그거 아까워서 어쩌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000 헬스로 몸매 가꾸신 분들, 운동법 좀 공유해주세요 7 모태 뱃살 2016/05/25 3,649
560999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 나온 권재희라는 배우 민주열사의 딸이었.. 15 아마 2016/05/25 4,140
560998 운빨로맨스 왜케 재미가 없나요? 91 매실 2016/05/25 17,699
560997 경향신문 기산데요 5 오늘 2016/05/25 1,309
560996 깍두기가 너무 짜게 됐어요 6 ,, 2016/05/25 1,243
560995 혼자사는 사람인데 요리를 못해요..간단히 먹을만한 9 ... 2016/05/25 1,900
560994 어느브랜드 쓰세요? 스텐밀폐용기.. 2016/05/25 596
560993 성인이 진통제로 부루펜 먹어도 될까요? 4 ㅜㅜ 2016/05/25 4,671
560992 초딩. 한국사자격증 따놓으면 어떤점이 좋은가요 3 ? 2016/05/25 1,610
560991 딥디크 향수 잘 아시는 분 추천 부탁드려요 5 그윽한 향기.. 2016/05/25 3,025
560990 서현진은 안 예쁜척 하는게 더 예쁜거 같아요 38 ㅇㅇ 2016/05/25 8,056
560989 레돌민 드셔본분 있는가요? 3 레돌민 2016/05/25 1,001
560988 또 노해영에서 예지원 너무 마음아파요 11 오해영 2016/05/25 5,917
560987 머리숯 많은 분들 드라이할때 4 머리 2016/05/25 1,255
560986 부직포 비키니옷장 써보신분 어떤가요?? 3 옷장 2016/05/25 1,657
560985 마트에서 계산잘못된거 수정하면 캐셔분께 불이익갈까요? 7 돈덜냄 2016/05/25 5,339
560984 노래찾아요.. 사랑은 바람처럼 왔다가~ 7 리버리지 2016/05/25 1,505
560983 대문글에 맞춤법 11 ㅋㅋㅋ 2016/05/25 1,195
560982 연두라는 조미료는 일반 조미료인가요? 4 .... 2016/05/25 3,686
560981 어린이집에서 콜라를 줬다는데‥ 17 ??? 2016/05/25 4,647
560980 결혼정보업체 매칭매니저(커플매니저) 취업 어떨까요? 6 미혼여자 2016/05/25 4,893
560979 한국 방송은 입 다문 외신이 전한 부정선거 1 ........ 2016/05/25 999
560978 프라다 두블레 가방을 샀는데요 5 니콜 2016/05/25 3,136
560977 버스운전사로 일하면 장 단점이 뭘까요? 1 궁금 2016/05/25 1,385
560976 11살 아이가 읽을 책 추천해주세요 5 곱슬콩나물 2016/05/25 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