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발론 비오틴 샴푸 안 좋은가요?

음.. 조회수 : 4,464
작성일 : 2015-12-22 19:01:50
검색해보니 거의 안 좋다는 글들이 많네요
머리카락이 뻣뻣해지고 탈모도 여전하다고요
IP : 219.255.xxx.21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5.12.22 7:03 PM (218.153.xxx.11) - 삭제된댓글

    남편도 효과 없었어요.
    머리카락만 뻣뻣해지는 것 맞습니다.

  • 2. 전 좋아요
    '15.12.22 7:05 PM (180.230.xxx.163)

    지금 일 년 이상 꾸준히 썼는데 탈모 현저히 줄었어요. 나이에 비해 숱이 많다는 소리 들을 정도.

  • 3. 더빠져요
    '15.12.22 7:06 PM (222.102.xxx.252)

    좋다느 후기들 보고 샀다가 머리카락이 더 빠져서 깜놀.
    뻣뻣해지는 건 기본에 머리카락끼리 마찰이 커져서 그런가 약한 머리 뿌리 가진 분들은 더 많이 빠지더라고요. 미장센 샴푸가 오히려 아발론보다 덜 빠져서 그냥저냥 대체품 못 구해서 미장센 그대로 써요. 아발론은 테스트겸 5번 썼다가 아까운 머리털만 더 빠지고 포기했어요. 뒀다가 그냥 욕실 청소용으로 써야할 듯. 달랑 그것만 남 필요한 남 주기도 뭐하고.

  • 4. ..
    '15.12.22 7:11 PM (59.20.xxx.157) - 삭제된댓글

    아빠는 너무 좋다고하셔서 더 사드렸구요
    남편은 무난하다고 하네요.

  • 5. ㅇㅇ
    '15.12.22 7:13 PM (114.206.xxx.70) - 삭제된댓글

    그냥 나쁜 계면활성제 없어서 괜찮았어요.

  • 6. 앗,
    '15.12.22 7:17 PM (175.209.xxx.160)

    저도 지금 쓰고 있는데 특별히 좋은 건 모르겠고 뻣뻣하긴 한데 좋으려니...하고 쓰고 있는데 그게 아니려나요?

  • 7. ...
    '15.12.22 7:25 PM (220.93.xxx.103)

    딱히 좋은 건 모르겠던데요.
    전 원래 데톨 비누로만 감았다가 그 샴푸 좋다고 바꿔봤는데 더 좋고 나쁜 걸 모르겠어서 도로 데톨비누로 복귀...
    가격은 10배나 차이 나는데 차이 없으면 뭐...
    다만 일잔 샴푸랑 비교하면 그 샴푸가 탈모가 덜한 건 맞아요
    전 데톨 비누로 감다가 일반 샴푸로 감으면 암만 좋다는 것도 금방 머리카락 빠지는 갯수가 달라지는 걸 알정도로 차이나는데 그 샴푸는 비누 수준 정도는 되니까 일반 샴푸보다는 낫긴 나은 거죠
    다만 돈값은 못하는 걸로...

  • 8. ....
    '15.12.22 7:25 PM (220.71.xxx.95)

    샴푸가 거기서 거기겠지 하던 스타일이었는데
    선물받아서 써보고 반했어요 ㅠㅠ
    뻣뻣하다는건 전 항상 트리트먼트를 해서 괜찮네요

  • 9. ...
    '15.12.22 8:03 PM (182.222.xxx.35)

    아발론이 아이허브에서 팔던 샴푸 맞나요?
    저는 간지럽고 비듬이 너무 생겨서 중단했어요. 저희가족 모두요.
    남은건 빨래할때 썼네요.

  • 10. 고민이네요
    '15.12.22 8:12 PM (219.255.xxx.213)

    검색해보니 미국에서 후기가 아주 안 좋다고..셀페이트 많이 들어 있다고 하네요
    천연 오가닉이라고 하면서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다고 하네요
    음...

  • 11. 2년 반바 넘게
    '15.12.22 8:23 PM (118.43.xxx.3) - 삭제된댓글

    쓰고 있는데...첨엔 머리빠지는 게 현저히 줄어드는 것 같았는데... 몇년 쓰다보니 비듬도 많이 생기고 탈모도 여전 하네요

  • 12. 2년 반 넘게
    '15.12.22 8:23 PM (118.43.xxx.25)

    쓰고 있는데...첨엔 머리빠지는 게 현저히 줄어드는 것 같았는데... 몇년 쓰다보니 비듬도 많이 생기고 탈모도 여전 하네요

  • 13. 2년째
    '15.12.22 8:36 PM (121.166.xxx.237)

    속 들어다 보이는 머리였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지금은 숱많아 보인다는 소리도 가끔 들어요. 2년 넘게 쓰고 있구요 처음엔 뻣뻣하고 거품안나고 그래서 불편했는데 샴푸를 좀 넉넉히 쓰니 괜찮아요. 같은 회사 제품중 망고 샴푸는 처음엔 가려워서 못쓰겠다 했는데 요즘은 또 괜찮아요. 적응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효과가 좋은건 씨크닝 샴푸인 것 같아요.

  • 14. 2년째
    '15.12.22 8:36 PM (121.166.xxx.237)

    트리트먼트는 안썼어요.

  • 15. ...
    '15.12.22 11:14 PM (211.186.xxx.176)

    처음엔뻣뻣한데 쓰다보면괜찮아져요
    이년넘었는데 좋아요

  • 16. 비듬에
    '15.12.22 11:26 PM (58.143.xxx.78)

    도움 전혀 안되었어요. 한통 최저 써보고 후기
    달아야지 삼푸후기 믿을게 못되어요.
    그냥 천연성분 많고 천연계면활성제 쓴 제품
    7무 해놓고 합성성분 대체시킨 제품 다 기피해요.
    천연 가격 싸긴 힘들다 봅니다.

  • 17. 샴푸
    '15.12.22 11:31 PM (58.143.xxx.78)

    동영상 안되지만 글만 읽어보세요.
    http://thesunrises.tistory.com/m/post/312

  • 18. ...
    '15.12.22 11:52 PM (182.222.xxx.35) - 삭제된댓글

    저 위에도 썼지만
    저희 가족이 너무 오염되었는지는 몰라도 쓰다쓰다 그런 이상한 샴푸 처음이였어요.
    첫 사용부터 너무 간지럽고 비듬 쏟아지고....냄새 희안하고...
    직구고수가 너무 좋은 샴푸라고 해서 직구해서 쓴거에요.
    무심한 남편도 저 샴푸 뭔데 이렇게 머리가 간지럽냐 그러더라구요...
    명현현상이라고 생각하고 한달을 써도 심해지기만 해서 결국은 한국샴푸 사다 썼어요.
    직구고수가 추천한 첫 직구였는데 이 샴푸 쓴 이후로는 아이허브 쳐다보지도 않아요.
    직구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을 남긴 제품이였어요.

  • 19. ...
    '15.12.22 11:53 PM (182.222.xxx.35) - 삭제된댓글

    저 위에도 썼지만
    저희 가족이 너무 오염되었는지는 몰라도 쓰다쓰다 그런 이상한 샴푸 처음이였어요.
    첫 사용부터 너무 간지럽고 비듬 쏟아지고....생강냄새.
    직구고수가 너무 좋은 샴푸라고 해서 직구해서 쓴거에요.
    무심한 남편도 저 샴푸 뭔데 이렇게 머리가 간지럽냐 그러더라구요...
    명현현상이라고 생각하고 한달을 써도 심해지기만 해서 결국은 한국샴푸 사다 썼어요.
    직구고수가 추천한 첫 직구였는데 이 샴푸 쓴 이후로는 아이허브 쳐다보지도 않아요.
    직구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을 남긴 제품이였어요.

  • 20.
    '15.12.23 12:02 AM (211.36.xxx.251) - 삭제된댓글

    비듬엔 효과 없고 탈모엔 효과 있어요.
    육개월 넘게 쓰고 있는데 가르마 주변 휑하던거 마니 좋아졌구요 미용실에서도 잔머리 많이 났다 하더라구요.
    감고 나면 뻣뻣해져서 엉키긴 해요.
    어느정도 말렸다가 에센스 살짝 발라 조심조심 쓸어내려야지 그냥 빗어내렸다간 머리 다 끊어져요.

  • 21. 참고 되는
    '15.12.23 12:08 AM (219.255.xxx.213)

    댓글들 주셔서 감사해요
    링크 주신 님 감사해요
    휴..어쩐다..반품 왕복 배송비ㅠㅠ

  • 22. ..
    '15.12.23 9:30 AM (115.136.xxx.92)

    비듬 창궐했어요 저에겐 안맞는걸로.. 욕실청소 하다가 버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962 컴퓨터 잘아신분.... 1 .... 2016/01/10 513
516961 열이38도 인데도... 99 2016/01/10 510
516960 응답하라 시리즈 다 보신분들은 알 꺼예요 65 2016/01/10 15,401
516959 영문과 나오면 영어확실히 잘하나요? 4 dwqd 2016/01/10 2,203
516958 컴퓨터 옥션과 하이마트 어디서 사는게 나을까요? 1 컴퓨터 2016/01/10 524
516957 우리 부모님 세대는 자식들 앞에서 애정표현 안하지 않았나요? 6 애정 2016/01/10 1,318
516956 택-덕선/선우-보라 --- 이렇게 커플! 겹사돈 설정?! 20 어남택 2016/01/10 6,063
516955 화상 응급처치방법 5 2016/01/10 1,704
516954 건대입구쪽은 잘사는 지역 아닌가요? 9 fdsf 2016/01/10 3,202
516953 82에서 제일 고마운 분 49 82 2016/01/10 1,710
516952 "배고프다고 아파트 파먹을 수 없잖아요" 2 헬조선 2016/01/10 1,906
516951 택이 중년버전은 정우성 어떤가요.? 12 우왕 2016/01/10 2,821
516950 기억날 그 날이와도 3 Rock i.. 2016/01/10 1,062
516949 얼굴 근육은 어떻게 키우나요? 5 근육 2016/01/10 2,041
516948 아이 방을 침실, 공부방 따로 주면 어떤가요? 6 아이 방 2016/01/10 2,239
516947 ebs에서 메디슨카운티의 다리 19 .. 2016/01/10 3,158
516946 거실장 안하면 불편할까요? 8 아자아자 2016/01/10 2,863
516945 내일 외국인 학생들 서울투어를 해줘야 해요 어디로... 17 외국인 학생.. 2016/01/10 2,122
516944 응팔에서 덕선남편보다 만옥양아버지직업이 궁금해요 7 바보보봅 2016/01/10 6,461
516943 김주혁 패딩 마크 6 em 2016/01/10 4,598
516942 아이친구 엄마랑..놀러갈 때 2 ㄱㄴ 2016/01/10 907
516941 응팔-정팔이의 득도를 목격하다 4 쑥과 마눌 2016/01/10 2,492
516940 아하.. 택이구나~~ 7 2016/01/10 3,342
516939 교사가 외국에서는 왜 3d업종인가요? 17 ㄹㅇㄴㄹ 2016/01/10 5,203
516938 집구석 웬수가 베란다에 흡연부스 설치한다는데 47 질문 2016/01/10 1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