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올 한해 딱 후회되는 두가지 일이 있는대요.
그건 바로 원하던 차가 잠깐 단종이 되었어요.
디자인이 약간 바뀌어서 내년에 출시된다고 하는데
정확히 언제 나올지 모르는 상태구요.
그차 막판에 재고 무이자 할인 했는데 그때만 해도
그 차에 대해 잘 모를때라 미그적 거리다 완전 동이 나버렸어요.
차가 좋구나 한 걸 알게 되었을 땐 이미 늦었더라구요.
선수금 제로에 무이자 할부 기회가 좋은데 왜 그걸 놓쳤는지.. ㅜㅜ
그리고 또 하나 조용필씨 콘서트 못가본 것도 너무 후회가 되네요.
유투브로 서울 콘서트 보고 있는데 가신 분들 완전 좋으셨겠어요.
분위기 끝내 주네요.
언제 또 할까요?
1~2년 내로는 다시 콘서트 하기엔 힘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