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직활동 중에 먼저 연락해봐도 괜찮을까요?

궁금 조회수 : 1,078
작성일 : 2015-12-22 15:33:38
구직활동 중인데
집근처에 구인공고가 났어요
앞전까지 일했던 같은 업종에
경력도 되는데 이력서 냈거든요

워크넷 통해서 이력서 냈는데
아침에 회사 담당자가 이력서를
회사 이메일로 다시 보내 달라기에
보냈어요

그리곤 별다른 연락은 없는데
먼저 전화해서 혹시 면접 볼 수
있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저도 한때는 채용 담당도 해봤지만
이력서 들어오면 살펴보고
면접 볼 사람에게 연락주는 방식으로
많이 했었고
가끔 전화와서 물어보는 경우
큰 문제사항 없으면 임원분과 확인 후에
면접 잡기도 했었어요

근데 제가 구직자가 되다보니
조심스러워서요
그냥 면접 연락 오기를 기다려야 할지
기다리다 안오면 아닌가보다 하고 말아야할지. .

업종도 업무도 거리도 딱 원하는 곳과
같아서 잘 해보고 싶어요
IP : 124.80.xxx.1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2 3:34 PM (210.217.xxx.81)

    오늘 내셔쓰면 기다려보심이 낫지않나싶은데요

  • 2. 00
    '15.12.22 3:36 PM (175.121.xxx.11)

    궁금하더라도 며칠 기다려보심이...

  • 3. 원글
    '15.12.22 3:37 PM (124.80.xxx.198)

    이력서는 어제 저녁에 냈고
    회사쪽에서 이메일로 다시 보내 달라고
    아침에 전화를 하셔서 바로 다시 보냈어요

    그냥 기다리는게 좋을까요?

  • 4. chelsea
    '15.12.22 3:54 PM (180.65.xxx.221)

    기다리시는게 나을듯...

  • 5. 회사
    '15.12.22 4:08 PM (121.181.xxx.97)

    한 24일쯤 전화로 물어보세요~
    저는 그렇게 적극적인 분들 좋던데요~회사가 크고 체계적인 곳이면...그래도 전화해서 물어보는 건 괜찮을 듯 싶어요

  • 6. 원글
    '15.12.22 4:26 PM (124.80.xxx.198)

    네~그냥 기다리는게 낫겠네요
    큰 회사는 아니에요 소규모의 작은 사업장인데
    구직난이 심해서 그런가 이력서도 순식간에
    몇십통이나 올려지고 그러네요
    기혼에 나이가 30후반이라 그런지
    경력이 있어도 쉽지 않아서 더 조바심이
    생기나봐요
    예전같으면 연락오면 면접 보는거고
    아님 말지. 하곤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지금은 혹시라도 연락해서 면접 볼 수 있음
    ㅁ적극적으로 나서보는게 나을까 싶어
    한번씩 고민하게 되네요

    좀더 기다려보고 그래도 연락없음
    그때 전화나 한번 해볼까봐요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098 응팔 택이... 16 택바라기 2015/12/27 5,285
513097 NYT, 한국.. 미국 무기 수입 제 1위국 부상 2 전쟁공포파는.. 2015/12/27 777
513096 아이보리색 소파 어떤가요? 6 소파 2015/12/27 1,837
513095 피임장치해보신분 있나요 fr 2015/12/27 558
513094 검은색패딩을 또 샀네요! 다른색으로 교환할까 고민중! 5 패딩 2015/12/27 1,879
513093 토플 100점 넘는 학생들 이번 수능 영어 1등급 나왔나요? 3 토플고민 2015/12/27 2,498
513092 표창원 조금전 트윗 29 ... 2015/12/27 3,910
513091 "사진 속 男 90%와 관계" 日 여배우, A.. 5 일본 2015/12/27 5,329
513090 알고보니 잘산다는게 알려지면 왜 더 소원해질까요 14 .. 2015/12/27 4,823
513089 우울할때 여행가면 기분 괜찮아질까요..?? 3 ,.,, 2015/12/27 1,601
513088 저 오늘 신점 봤어요. 2 수리다 2015/12/27 3,741
513087 지난번 아버지 모시고 제주도 갔던 딸입니다. 10 아버지의 마.. 2015/12/27 3,808
513086 친노친문 기준에 의하면 표창원은 정치할 자격없음요 55 ..... 2015/12/27 1,499
513085 목동 청소년수련관앞 사주보는곳 3 000 2015/12/27 1,880
513084 일본 법원, 다카하마 원전 재가동 승인... 다음달 시작 2 아베원전 2015/12/27 439
513083 최근 본 진상 둘 9 최근 2015/12/27 3,139
513082 표창원-새정치민주연합입당, 문재인대표의 요청에 응하다 2 집배원 2015/12/27 683
513081 제가효과봤던 다이어트보조제 7 ^^ 2015/12/27 6,356
513080 교통사고관련 보험에 광해서 아시는분 도움주세요 겨울 2015/12/27 530
513079 오른쪽 허리부근 옆구리가 넘 땡겨요 5 ㅇㅇ 2015/12/27 2,554
513078 근데 덕선이를 왜 수연이라고 안부르나요?? 3 2015/12/27 2,481
513077 안철수 등장으로 좋은점 인터넷 친노의 민낯 볼수 있었기 때문에.. 24 ........ 2015/12/27 1,050
513076 해외여행 간 얘기 안하는 이유 8 ㅇㅇ 2015/12/27 3,743
513075 野 67명 "문재인, 공천에서 손 떼고 조기선대위 구성.. 20 샬랄라 2015/12/27 1,335
513074 ㅋㅋㅋ 아, 그래요? 안녕히 계세요 아마 2015/12/27 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