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스에서 치킨 냄새 어떤가요?
제가 사는 동네도 없고 옆동네도 매장이 없어서
번화가 가서 사와야 되는데
대중교통으로 15분정도 걸려요.
버스에서 치킨 냄새 많이 불쾌할까요?
1. 그정돈 뭐..ㅋ
'15.12.22 3:07 PM (112.220.xxx.102)봉지로 몇번 꽁꽁 싸매시길 ㅎㅎㅎ
2. dd
'15.12.22 3:09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버스에서 먹는것도 아닌데 상관없지 않나요?
3. 불쾌할꺼 까지야
'15.12.22 3:09 PM (121.155.xxx.234)음식물 냄새면 모를까 치킨은 냄새가 쥭~이자나요... ㅎ
저라면 괜찮은데요 ㅎ4. ㅇㅇ
'15.12.22 3:11 PM (175.209.xxx.110)네에 짜증날 거 같네요 먹고 싶어서 ㅠ
5. 나나나
'15.12.22 3:12 PM (121.166.xxx.239)음식 냄새 몸에 배이니까, 또 그게 속이 울렁 거리니까 엄청 싫어해요. 하지만 포장해 가는거 이해 못하겠어요? 버스 안에서 먹는거 아니라면 괜찮아요~
6. ..
'15.12.22 3:12 PM (121.157.xxx.75)꺼내서 먹는거와 포장해 가는건 냄새 차이가 많이 나요
포장에 신경 쓰시면 괜찮습니다7. 첫님~
'15.12.22 3:12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꽁꽁 싸매면 눅져서 맛없어질텐데요.ㅎㅎ
예전에 친정아버지 월급날 노란봉투에 담아서 사들고오던 통닭 생각나네요.
버스에서 먹는것도 아니고 사들고 가는거 누가 뭐라겠어요.
어서 일어나세요~ㅎ8. 그져
'15.12.22 3:12 PM (222.233.xxx.2) - 삭제된댓글부럽져.. 맛잇겠다... 뭐 기분 나쁠것까지야
버스 안에서 까놓고 먹는 것도 아닌데..9. ...
'15.12.22 3:13 PM (110.70.xxx.85) - 삭제된댓글불쾌한건 아닌데 뭐랄까 치킨,피자냄새는 버스에 좀 강하게 진동하긴 하더라구요 ㅎㅎ
10. ..
'15.12.22 3:14 PM (121.54.xxx.122)전 예전에 기차에서 양념치킨 먹는 사람 봤는데... 냄새가 향기롭더라구요...ㅎㅎㅎ
11. gg
'15.12.22 3:17 PM (39.7.xxx.122)// 아 다행이네요 ㅜㅜ
일단 집에 있는 봉지를 두개 정도 준비해서 꽁꽁 싸매서 가져와야 겠네요~~
갓튀긴 맛보다 조금 떨어지겠지만 눅눅하면 오븐에 살짝 돌려서 먹을게요~~ 키키12. ...
'15.12.22 3:18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싸가는건데 괜찮죠.
단, 사람들 복잡하게 많을 때는 좀 불쾌하긴 해요. 냄새가 옷에 밸까봐 신경쓰이기도 하고.13. 나도
'15.12.22 3:20 PM (220.73.xxx.248)혀밑에 침이 고여서 꿀꺽.
집에 가면서
사가야겠다.14. 제발
'15.12.22 3:27 PM (116.41.xxx.63)냄새도 나고 싫어하는사람도 있을수있겠지만 이건 정말
어쩔수없죠. 당당히 타세요~15. ㅋㅋㅋ
'15.12.22 3:50 PM (119.18.xxx.49)배고파질듯...
며칠전 버스 기다리고 있는데 옆에 아주머니한테서 치킨냄새가 솔솔...
그 금방에 유명한 치킨집이 있었거든요...ㅋ16. 호수풍경
'15.12.22 3:51 PM (121.142.xxx.9)나도 집에가서 시켜야지~~~~
그 생각할거 같네요 ㅎㅎㅎ
먹는것도 아닌데 포장은 눈치 안보셔도 되지않을까요?17. ...
'15.12.22 4:13 PM (182.230.xxx.140)저 한번 포장해서 버스탄적 있는데 제가 그 냄새를 더 강하게 느끼니깐 다른 승객들한테 민망해지더라구요.
냄새가 심하게 느껴져서 눈치보이고 내릴 정거장은 왜 그리 도착안하는지 ㅠㅠ
다른날은 십분이면 도착해서 금방이였는데 그 시간이 정말 길게 느껴졌어요. 다시는 포장 안해요.18. 전 좀 반대
'15.12.22 4:15 PM (122.45.xxx.85)요즘같은 날씨에버스 창문도 안열고 난로만 드립다
거기다 치킨기름냄새까지 나면
좋을사람은 좋겠지만, 솔직히 저는 너무 싫을거같아요19. 아프지말게
'15.12.22 4:17 PM (121.139.xxx.146)직접 드시는거 아니고
포장상태에서 나는냄새는
걍~~그냥넘어가는걸로^^20. 포장은
'15.12.22 4:24 PM (119.194.xxx.182)이해할것 같아요
21. 포장은
'15.12.22 4:33 PM (218.235.xxx.111)냄새 살짝 나지만
괜찮아요.
갔다오세요.22. 킁킁
'15.12.22 4:36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부러워요
먹고싶다ㅜ23. 이해해줍니다
'15.12.22 4:39 PM (210.178.xxx.1)사실 저 자신은 좀 챙피해서 먹고 싶은 치킨이 있어도 그냥 동네의 치킨으로 먹고 말지만
퇴근길 치킨같은 거 들고가는 사람들 보면 반길 아이들 생각에 웃음이 지어지곤 해요.
좀 특별한게 있으니까 사가는 거겠죠. 본인도 전혀 아무렇지 않은 분들이 얼마나 있겠어요.
은근 쌀쌀해요. 따뜻하게 입고 나가서 맛있게 드세요. ^^24. 슈퍼주부
'15.12.22 5:06 PM (183.103.xxx.234)어릴적 생각나네요 ㅠㅠ 저희엄마 버스로 30분거리 시내에서 일마치고 집에서 기다리는 저와 제동생 먹일려고 치킨 사서 버스타고 왔었는데..엄마가 보고싶어지네요
25. 전 괜찮아요
'15.12.22 5:28 PM (106.248.xxx.3) - 삭제된댓글맛있겠다..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26. ..
'15.12.22 5:29 PM (61.81.xxx.22)집에 와서 시킬것 같아요
먹곺싶어서 ㅎㅎ27. ㅁㅁ
'15.12.22 5:34 PM (223.62.xxx.3)먹고싶다고 생각해요..ㅎ.그 정도는 이해합니다
28. ㅇㅇㅇㅇ
'15.12.23 1:25 AM (110.70.xxx.58)부럽다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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