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저런 옷을 입고 나오는 걸까요?
얼굴도 나이들어 보이는데
(생긴 거야 어쩔 수 없다 치고)
저런 야리꾸리한 한복 비슷한 옷을 입고 나오니 꼭 무당 같아요.^^;
노래가사까지 그러니 딱 천도제 올리는 무당 같다는 생각이...
왜 자꾸 저런 옷을 입고 나오는 걸까요?
얼굴도 나이들어 보이는데
(생긴 거야 어쩔 수 없다 치고)
저런 야리꾸리한 한복 비슷한 옷을 입고 나오니 꼭 무당 같아요.^^;
노래가사까지 그러니 딱 천도제 올리는 무당 같다는 생각이...
몇번 봣는데 아마 늘 복장이 그런가봐요?
그런게어울리니 늘 입고나오나보죠..무당이라고 하니
진짜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ㅋ
정말 동감이예요
저고리깃에 수놓은 하얀옷
벌써 세번이나 봤어요
진짜 옷이 촌스럽고
신점보는 사람같아요
가수 본인은 선녀 컨셉으로 입은 건지도 모르겠어요.^^;
근데 저는 자꾸 굿하는 장면이 오버랩되어서리...
63년생이라네요.
어땠든 선녀복도 아닌 이상한 한복=백세인생 이애란 으로
사람들 머리에 각인시켰으니 성공이네요.
노래가 트로트와 민요 중간 느낌이더군요.
그래서 한복같은 옷 입는거 아닐까요
저도 윗님과 같은 생각이긴 해요.
근데 다른 가수들은 한복 입어도 무당삘이 나진 않거든요.^^;
유독 이분만 그러더라구요.
무당느낌은 나는데 백세인생 노래하고는 잘맞는다는 생각은 들더라구요 노래가 촥촥감기는게 좋은듯 ㅋ
김세레나 오마주(?)인가 했어요. 그 분은 예쁘장하셨다만;;
노래 자체도 그런 풍이고.
이 분 노래로 만든 카카오톡 '전해라" 움짤 넘 웃겨요..완전 대박이에요 ㅋㅋ
저도 그것 보고 엄청 웃었어요~^^
전 예쁘던데;;
그나 저나 노래가 중독이에요
전 사실 무도 보고 알았는데
그 뒤로 계속 흥얼흥얼
63년생이라구요???
고생 많이 하셨나봐요...
앞으로 좋은 일 많이 생기라고 전해라~~
남 외모 스타일 지적하는 것 좀 하지마세요
협찬도 아직 없고
업소도 아직 안나가면
반짝이 옷 트로트 화려한 무대의상 몇백일텐데
못 만들어 입을 수도 있죠.
글타고 전해라 ~ 부르면서 드레스도 안어울릴거 같아요.
그 많고 많은 가수중에 일단 시선을 붙잡아야 하는데 결과적으로 성공했네요.ㅎㅎ
멋지게 입으려면 몇 백씩 드는데
이제 막 뜬 가수가 그런 옷 못입죠.
새누리에서 저 노래 총선에 쓴다고 하던데
새정연은 탈당의원들 까느라고 바빠 그런게 신경도 안쓰겠죠.
가난한 무명가수니...이해 합시다. 후원해줄것도 아니고.,,노래만 잘함 되지.
53살인데 긴 머리 치렁하게 내려도 괜찮고
미인은 아니지만 그리 늙지도 않았고 몸도 날씬하던데
한복이 잘 어울리던데 무당 같다니 정말 보는 눈이 이리 다를 수가요.
한복이 워낙 비싸니 이제 뜬 가수 같은데 힘들 것 같아요.
탈북자인줄 알았어요. 너무 이질감 느껴져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