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누구의 예측도 힘들다지만,
십여년만에 움직여볼가 하고 지난 가을부터 큰 그림 그리며 고민중이엿는데요..
금리 여파 보다 구조조정이나, 가계대출이 더 클것이라는 분들 말씀이 좀 지배적이긴 한것 같던데요
본인 상황에 맞게 움직이는 것이 맞겠습니다만,
서울 강북쪽 저희 단지는 지난 가을과 가격이 같거나 20평형중반대는 오히려 올랐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살고 있는집이 폭등을 원하는 건 아닙니다만, 솔직히 뉴스에서 연일 불안정한 뉴스만 쏟아져 나오니
이런저런 고민중입니다
옛말에 방구가 잦으면 똥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집값 하락이라는 것이 한번은 싸야 할 똥 같은 거라고 봅니다.
이렇게 뭉뚱그려 집값이 어떻게 될까요 하는 질문이 별로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무슨 도시, 무슨 구, 무슨 동네, 무슨 브랜드 아파트 등 국소적으로 전망해야 한다고 봄.
좀 떨어지긴 할듯요
영국의 런던 집값을 참고하세요~
집값도 명품백 값처럼 부익부 빈익빈일겁니다!
지역 ,평형, 주거환경등으로....
인구감소,노령화,저성장, 금리인상,가계부채문제 등등 여러가지 경제상황을 보면 하락하긴 하는데 완만히 하락하느냐..급격히 폭락하느냐의 문제일 것 같습니다
아파트가 오래될수록 가치있는 앤틱도 아니고 살면 살수록 낡아가는데 늘 올라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샀다가 좀 내린다고 해도 잘 산 세월에 대한 지불 정도로 감내할 수준이면 사도 되지 않나요?
올려두 많이 올리진 않을 것 같구요.
문제는 전세계적으로 저성장 시대인데다가
우리나라 경제는 불확실한 경제때문에 예측을 할 수가 없다네요.
지금 대기업들 살아 남기 위해서 정리하고 있잖아요.
서울쪽 20평대야 떨어져봐야 얼마나 떨어지겠어요?
전문가들도 예측할 수 없는 경제상황을 이곳에 물어본들 무엇하겠어요.
본인들 사정에 맞게 사든 팔든 하시면 되죠.
경제성장을 막아서 집값이 호황을 누리기는 힘들듯..
요번 저금리와 대출로 인한 주택부양을 하지 말았어야해요.
자연스럽게 안정되고 있었는데 마약 한번 들이 부었죠.
그렇게 큰 영향이 있을까요?
예전에 금리 6% 넘을때도 집값은 계속 올랐어요.
딴얘기지만 이양반
전문가라는 분이 겨우 경제 살린다고
쉬운 방법으로 부동산 규제 다 풀어 놓고 사람들 집사라고 부추겨 놓고는
질책당하기전에 살짝 빠져서는 다른 사람 앉혀놓구..
아주 얍삽한 *이네요.
예전 집값은 경기활황 a가 있었던거고
요번 집값상승은 대출 a라 다른 상황이죠.
서울 서남부권입니다.
거래량은 없는데 역세권 소형 아파트들..
호가 안떨어졌어요.
지난 여름-가을 오른 금액과 비슷한 호가이거나 500~1천만원 비싸거나 그래요.
그런데 거래는 안되고 있어요.
이러다 봄에 오를수도 있고..
내리지는 않을것 같아요.
대출받아 집산 사람도 많지만
서울 소형 아파트 같은 경우 대출없이 여러채 임대용(월세)으로 가지고 계신 분들도 많이 봤어요.
서울 서남부권입니다.
거래량은 없는데 역세권 소형 아파트들..
호가 안떨어졌어요.
지난 여름-가을 오른 금액과 비슷한 호가이거나 500~1천만원 비싸거나 그래요.
그런데 거래는 안되고 있어요.
이러다 봄에 오를수도 있고..
내리지는 않을것 같아요.
대출받아 집산 사람도 많지만
서울 소형 아파트 같은 경우 대출없이 여러채 임대용(월세)으로 가지고 계신 분들도 많이 봤어요.
기업에서 건물 매각한다는것과는 좀 다르게 봐야할듯요.
불경기에 원래 빌딩 임대는 공실 많고 수요도 없어요.
그런데 사람이 살아야 할 집은.. 수요가 꾸준하잖아요.
특히 강남 이런데 말고..
서울 역세구너 교통좋은 소형 아파트는 수요 많아요.
인구감소.. 이얘기 10년째 듣는데..
지금도 빌라나 나홀로 아파트는 가격이 싼데도 사람들이 꺼리거든요.
서울 서남부권입니다.
거래량은 없는데 역세권 소형 아파트들..
호가 안떨어졌어요.
지난 여름-가을 오른 금액과 비슷한 호가이거나 500~1천만원 비싸거나 그래요.
그런데 거래는 안되고 있어요.
이러다 봄에 오를수도 있고..
내리지는 않을것 같아요.
대출받아 집산 사람도 많지만
서울 소형 아파트 같은 경우 대출없이 여러채 임대용(월세)으로 가지고 계신 분들도 많이 봤어요.
기업에서 건물 매각한다는것과는 좀 다르게 봐야할듯요.
불경기에 원래 빌딩 임대는 공실 많고 수요도 없어요.
그런데 사람이 살아야 할 집은.. 수요가 꾸준하잖아요.
특히 강남 이런데 말고..
서울 역세권 교통좋은 소형 아파트는 수요 많아요.
인구감소.. 이얘기 10년째 듣는데..
지금도 빌라나 나홀로 아파트는 가격이 싼데도 사람들이 꺼리거든요.
서민들이 사는 10~20평대 아파트는 가격 거의 안떨어질것 같아요.
특히 인구 감소하지만 나홀로 인구는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서울 서남부권입니다.
거래량은 없는데 역세권 소형 아파트들..
호가 안떨어졌어요.
지난 여름-가을 오른 금액과 비슷한 호가이거나 500~1천만원 비싸거나 그래요.
그런데 거래는 안되고 있어요.
이러다 봄에 오를수도 있고..
내리지는 않을것 같아요.
대출받아 집산 사람도 많지만
서울 소형 아파트 같은 경우 대출없이 여러채 임대용(월세)으로 가지고 계신 분들도 많이 봤어요.
기업에서 건물 매각한다는것과는 좀 다르게 봐야할듯요.
불경기에 원래 빌딩 임대는 공실 많고 수요도 없어요.
그런데 사람이 살아야 할 집은.. 수요가 꾸준하잖아요.
특히 강남 이런데 말고..
서울 역세권 교통좋은 소형 아파트는 수요 많아요.
인구감소.. 이얘기 10년째 듣는데..
지금도 빌라나 나홀로 아파트는 가격이 싼데도 사람들이 꺼리거든요.
서민들이 사는 10~20평대 아파트는 가격 거의 안떨어질것 같아요.
특히 인구 감소하지만 나홀로 인구는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지금 서울 어디든 월세용 소형 주상복합, 아파트, 도시형은 매물 거의 없어요.
내년 선거까지는
어떻게 해서라도 집값 붙잡으려고 별짓을 다할 겁니다.
그 이후는? 어찌 될지 누구도 장담 못하죠.
서울 도심권인데.. 강북쪽이에요.. 부동산에서 매물 많이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매수세가 확실히 가을대비 적어졌다고.. 매수 문의도 별로 없대요..
앞으로 점점 더 옥석 가리기가 될 것 같아요..
내년 선거까지는
어떻게 해서라도 집값 붙잡으려고 별짓을 다할 겁니다.
그 이후는? 어찌 될지 누구도 장담 못하죠.
그리고 인구 감소.....지금이야
체감이 안되지만 2000년생 이후로 출생아 수 얼마나 줄어드는지 함 찾아보세요.
2002년생이랑 불과 2년 차이인데 30%나 확!! 줄어듭니다.
그런데 요즘은 더 조금 낳으니 엄청 문제긴 문제죠.
대세는 하락이겠죠...
매수해줄 다음세대는 가난하고
집소유주들은 집빼고는 노후대비가 안돼있고...
아마 여건않좋은 대형부터 ...이건 이미 시작됐지만
빠질거 같구요 차츰 전범위로 확장될듯요...
강남은 안 떨어지겠죠. 수도권에서 판교와 광교가 유지할 거고 나머지는 하락 추세 아닌가요?
내년 선거까지는
어떻게 해서라도 집값 붙잡으려고 별짓을 다할 겁니다.
그 이후는? 어찌 될지 누구도 장담 못하죠.
그리고 인구 감소.....지금이야
체감이 안되지만 2000년생 이후로 출생아 수 얼마나 줄어드는지 함 찾아보세요.
2000년이랑 2002년생이랑 불과 2년 차이인데 30%나 확!! 줄어듭니다.
그런데 요즘은 더 조금 낳으니 엄청 문제긴 문제죠.
강남 판교도 급매물 조금씩 보이던데요.. 천만원 이천만원이라도..
광교가 그 레벨인가요?
광교부심 나온건가?
작년께부터 건설사 분양 물량 털어야해서 대대적으로 부양할 거라는 얘기 들려왔지만
서울 아파트가 한 번 더 튈 수 있을지 설마설마했는데,
그것이 정말로 일어났습니다.....
"정말 간절하게 원하면 전 우주가 나서서 다 같이 도와준다, 그리고 꿈이 이뤄진다"
ㄹ혜도 믿는 시크릿의 법칙이 어디까지 통할지 저도 몹시 궁금해지네요
집값이라면 90프로가 아파트일꺼에요.
지역차있다지만 매수가 급하 전체적으로 떨어질수 밖에
반짝 특수도 실수요아니면 상투잡는격인데 누가 ?
호가 오른데도 실거래가 없으면 내려간다던데
대지나 주택이 아니면 기대 할게 없어요. 대출집이 문제고
실수요도 지금은 다빠지고 신규 기다리는 형국.
차익시세는 끝이다가 우르르
어제 tv보니까 가격 하락한 지역이 꽤 있더라구요.
10억 넘는 아파트인데 한달 사이에 9천이 하락한 지역도 있다는데...
당장 저희 동네도 지난달보다 오백에서 천만원 정도는 가격이 내렸더라구요.
전문가 말로는 이 달 들어서는 매매가 급감했고
다들 관망하는 시기래요. 급락은 없을것 같고 급매물 나온거를 노리라는데
그것도 어느정도 돈이 있어야 가능할듯요..
판교 ㅎㅎ 벌써 재작년에 턴한사람들 많습니다.ㅋ
대기업 들어온다는데 영양가 없고 지금 꼭지에서 왔다갔다.
하는데 그리 믿고 사세요. 그게 속 편해요.
수도권은 내년 내후년 공급이 부족한데 하락할 수가 없죠 지금 대출조여서 잠깐 주춤하긴한데 얼마나 갈까요 대출조이면 집안사고 전세가겠죠. 전세가면 전세값 계속 폭등, 그럼 집값 당연히 끌어올릴 수밖에 없고... 정부는 신도시는 이제 없다고 선언했죠 지금까지 1기신도시부터 시작해서 계속 신도시 만들어서 공급했죠 근데 그게 이제 뚝 끊긴거에요 이게 엄청 큰거에요 공급을 어디에 하나요 뉴스테이랑 기존 구도심 재건축 재개발해서 얼마나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지...정부는 이장을 길게 끌고싶어해요 지금 집부족해서 투기꾼들 계속 들어오니 급등할까봐 대출규제 내놓은 거죠. 길게 끌어서 1기신도시 리모델링 사업성까지 만들어놔야하거든요. 1기신도시 이제 30년 바라보고 있는데 그거 그냥 놔두면 사회문제 되요, 구도심도 마찬가지고, 사업성 생길려면 집값올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정부가 바보가 아니죠 우리나라 사람들 부동산 기반 무너지면 나라가 무너진다고 봐야되는데 치밀하게 정책세워서 실행하고 있죠
현재 부동산 시장은 정부가 개입한 폰지 사기이죠. 정상적인 근로자 소득으로는 도저히 살 수 없는 금액인데, 기존 부동산 시장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계속 가격을 비정상적으로 끌어올린다는 것이. 끌어올리기는 커녕 지금 현상 유지라고 하더라도, 현재 유입되고 있는 신규 근로자들은 살 수가 없는 금액이에요. 계속 부동산가격이 오르기만 한다면야 문제될게 없죠. 빚지고 사면 어차피 오르니깐요. 모두다 그런심리로 부동산을 사면 안망할거에요. 그게 폰지 사기이죠. 근데, 근데 국가가 그런 정책으로 부동산 시장을 관리하면 안되잖아요.
집 팔아봐야 월세사는거잖아요.
월세내고 살듯이 집가격이 하락하는거라고 생각하면 편하죠. 집 거주비용은 어차피 드는거니..
오래된 아파트는 강남이라고 해도 안살려는 사람들 많아요.. 강남도 집주인들 오래된 본인 강남 아파트에서 안살고 새아파트에서 살려고 하는사람들 많죠.
안달려고하다가 ... 정부가 뉴스테이 하려고 하죠. 기게 기업체에다가 월세내고 사는거예요. 집값 떨어지고 월세 떨어지면 기업들이 뉴스테이 참여할까요?
내집은 있어야죠. 나중에 월세낼거 아니면.
기업이 뉴스테이를 왜 하는건데요?
아파트 분양에 차질이 생기니
즉 매매가 차질이 생기니 그걸 월세로 돌리는 겁니다
개인이 집 한채 월세를 돌리는게 아니라
기업이 아파트 여러 동 전체를 내놓는 것이기 때문에
처음 내놓는 뉴스테이 월세가격은 시중 월세가보다 저렴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집 한 채 내놓는게 아니고 수천 채 내놓는 것이기 때문이예요
구조상 처음에는 박리다매를 할 수밖에 없는 거죠
동네 골목에 대기업 수퍼 처음 들어오면 세일 엄청나게 해서
기존 구멍가게 망하게 만들고 상권 흡수하는 것과 같아요
기업이 하는 임대는 처음에는 저렴하게 내놓을 거예요
월세가가 저렴해지니 기업형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더더욱 집을 구매해야할 필요성을 못느낄거고
주택 가격은 더 하락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기업은 초반에는 임대가를 낮게 유지하다가
낮은 임대가로 임대시장에서 경쟁력을 차지하게 되면
즉 주택시장에서 개인들이 충분히 망해나갔다고 판단이 되면
그제서야 자신들의 독과점적인 지위를 이용해
월세가를 자신들이 원하는만큼 올리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게요. 위에 대기업의 월세는 이미 작년쯤 기사가 나온걸로 알아요. 주택시장의 월세공략을 일본 부동산업자와 제휴맺어서 들여온다고 했었어요.
왜 다들 이걸 간과하고 있나몰라요.
지금 작은 쪼그만 아파트나 다세대주택이라도 산 사람들은 영리한거에요.
우리나라만 저금리 지속할수있는 분위기 아니잖아요. 금리올리면 가계부채 감당못하는 사람들 속출하고 빚갚으려면 집 매도밖엔 방법이 없고 그러면 집값 내려가겠지요.
부동산이 금리 오르고 베이붐 세대가 집 팔고 경제가 하강하고 거품이 꺼져서
집값이 하락하기 시작하면 기회를 봐서 집한채는 잡고 있어야
나중에 평생 피같은 월세는 피하고 산다는 결론이네요
선진국을 보면 소득의 3분의 1을 주거비 즉 집세를 낸다고 하니
한채는 있어야 하겠네요
무엇보다 대출 규제 때문에 더 이상 상승은 힘들지 않을까요?
다 빚 어느정도 끼고 집 사는데 당장 그 빚 규제해버렸으니..
이제 옛날처럼 대출 펑펑 시대는 지났거든요.
집값 상승분의 대부분을 떠받들던게 대출인데
그 대출을 규제에 나섰으니 거래 절벽이 오고
매수인들이 숨고르기를 하는 거죠.
당장 내년부터는 집 사고 싶어도 대출한도가 적어져서
집 매매가 불가능할 분들도 많을듯요.
그리고 기업들 구조조정의 여파가 어느정도가 될건지
그 영향에 따라 집값의 향방이 결정되겠지요.
여기 게시판에도 구조조정으로 실직했다는 분들 이야기
최근들어 많이 오르내리고 있잖아요.
당장 실직하게 되고 구직 기간 길어지게 되면
처분할 수밖에 없는 것이 집입니다
하물며 대출 얻어 끼고 산 집은 말할 것도 없겠지요
일단 경기도 신도시들 gtx깔리면(부처 자료보니까 아마 일산부터 완공될거같던데) 집값이 강남으로 결정되는게 많이 없어지겠죠. 이미 강남 접근성만으로 결정되는 현상이 옅어지고있기도 하고... 동네마다 살기좋은곳들이 한두군데씩 있을테고 그지역들은 근근이 집값유지, 경기도 외곽은 폭락, 주변환경 안좋은 서울동네들도 집값 많이 떨어질것이고... 아무래도 향후 집값의 가장 큰 변수는 교통과 학군이 되겠죠.
학군좋으면 계속 오르구요 아니면 떨어져요. 항상 학군따라가요....
ㅎㅎㅎ 그냥 웃어드릴께요 밤되면 택시도 안다니는 좀비도시 아직 멀었습니다
강남, 이촌동, 목동 2013 하반기 대비 모두 평균 30 프로 정도는 올랐어요.
배짱 매물로 2013 호가 대비 6 억씩 올려서 부동산에 내놓는 집들도 있고요..
오른 가격에서 30 프로 떨어지면 2008 년에서 2013 년의 가격으로 돌아가는거죠..
30 프로보다 더 떨어지면 나라 큰일나겠죠..
빚으로 떠받들고 있는 나라 경제..
내 집 오른다고 좋아할 일이 아닌데..
이 정부는 나중에 우리 국민이 어떻게 되든 말든 중국인들에게 땅을 내주든 화폐개혁을 하든 폭락은 막으려 할거에요.
1 번당의 정권 유지해서 대대손손 잘살아야 하니까요.
돈이 어디가겠어요.
집값은 안떨어집니다. 오르지 않을지라도요
집값 안떨어지게 총력을 기울이겠죠.
약발이 듣냐 안듣냐의 차이
다들 집값이 오를 거라 생각하고, 빚을 내서 집을 사잖아요. 내 집 한채는 있어야한다는 말이 빚을 내서 사라는게 아니잖아요.
당신 소득으로 장만할 수 있는 집을 사라는 거지요. 빚을 내더라도 최소한으로 빚을 지고 집을 사라..
아마도 정부에선 집값 안떨어지게 하려고 애쓰지 않을까요?
최근 집값 오른것도 정부에서 애써서 그런것 같은데..
하지만,세계 경제의 흐름을 정부가 어떻게 바꾸겠어요?
대한민국만 세계 경제 흐름에 역행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미국 금리 더 오르면,달러 빠질거고,한국경제 휘청일텐데,
덜 빠지게 하려면 같이 금리 올려야할거고,
금리 올리면 대출금리는 더 오를테고,
빚상환압력 커지면 집 내놓는 사람도 많을텐데,
그나마 직장이라도 있어야 빚 갚기라도 하지,
구조조정되는 30,40,50대에,
취업 한번 해보는게 소원인 20대까지..돈이라도 좀 벌어봐야 대출빚이라도 갚지..
그렇다고 집 많이 갖고있는 50,60,70대가 천년만년 집 움켜쥐고 살것도 아니고,
점점 쓸 돈 없어질건 뻔하니 집이라도 처분해야할테고..
또 돌아가셔도 처분할거고,
시간이 갈수록,팔려고 내놓을 집은 점점 많아질테지만,
큰 돈 주고 살 사람들은 점점 없어질테니,
...
인위적으로 집 값 받쳐주는데도
한계가 올거라고 봅니다..
더군다나..
인구구성도,
50,60,70대가 더 많아지고,
젊은이들이 점점 줄어드는 형국이고,
결혼도 안해,애도 안낳으니,
날이 갈수록,
젊은 사람들도 줄어들거고..
대세 흐름상...일본을 따라갈수밖에 없겠죠..내수가 안되는 일본 스타일이라 더 암담할듯..
다른 지역은 모르겠고, 수원에 살아서 그런데 광교는 왜 비싼걸까요?
학군? 오히려 오래된 아파트들이 학군은 더 안정적이고. 광교는 치마바람은 쎌듯.
새아파트라는 것과 호수공원. 이것들도 호수를 남쪽으로 끼고 인접한 지역이나 메리트 있죠. 타지역 살아도 그 모든 인프라는 차로 5~10분거리. 주말에 한번씩 가주면 되거든요.
다른 지역은 모르겠고, 수원에 살아서 그런데 광교는 왜 비싼걸까요?
학군? 오히려 오래된 아파트들이 학군은 더 안정적이고. 광교는 치마바람은 쎌듯.
새아파트라는 것과 호수공원. 이것들도 호수를 남쪽으로 끼고 인접한 지역이나 메리트 있죠. 타지역 살아도 그 모든 인프라는 차로 5~10분거리. 주말에 한번씩 가주면 되거든요.
광교가 오래된 단지보다 깔끔하긴하지만... 1억정도는 거품같아요.
제주도처럼 중국인에게 팔 거 같아요.
처음에 대출규제 한다고 했을 때 건설사 입김이 있을텐데(정치자금 로비 등)
그걸 어떻게 규제하지 했는데 나온 정책을 보니 건설사는 살리는 거고,
일반 시민들 지갑 털어내는 거에요.
건설사 신규분양은 대출규제 안받고 (기존 주택 매매할 때만 대출 규제 강해짐)
뉴스테이해서 임대 수입도 올릴 수 있게 해주고.
부동산 경기 악화되는 게 수순인데,
여기서 새누리당이 지지자층(땅부자들)의 환심을 사려면,
중국 등 외국인에게 서울이나 수도권 등의 아파트를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해주는 거에요.
외국인의 국내 주택 매수에 관한 규제를 확 풀어버리는 거죠.
집으로 투기하는 사람은 이 집을 살 사람이 중국인이든 일본인이든 그런 건 중요하지 않을 거고,
돈많은 중국/일본인들은 가까우니 서울에 고급 아파트 사두고 자유롭게 왕래.
그래서 현금과 소량의 대출로 아파트를 살 여력이 안되는 사람은 주변으로 몰려나거나
빌라 등 자기 지갑 사정에 맞는 주택을 매매하거나
월세로 전환 -> 경기 위축 (생각해보세요. 내가 400만원 버는데 그 중 100만원이 월세면
집주인들은 부자되겠지만 절반 가까운 서민들의 소비는 크게 위축될 수밖에 없어요.
자영업자건 기업이건 매출이 줄어들게 되어 있죠. 부자들을 겨냥한 업종이 아닌 이상)
암튼, 제 생각엔 조만간 이 정권은 집값 떠받치기 위해 최종수단으로
외국인의 주택 거래에 관한 규제를 전면 철폐할 거 같아요.
강남에 중국인들 대거 몰려오게끔.
글쎄요. 중국인들에게 한국 부동산이 메리트가 있을까요? 그돈으로 캐나다나 호주같은데 투자하지 뭐하러 한국 부동산에 투자합니까.. 제주는 자연환경이 아름답기나 하지..
아마... 님, 중국인이나 일본인이 비싼 우리나라 아파트를 왜 살거라고 생각하시죠?
일본에 지진이 크게 나거나
중국에 스모그가 생명을 위협할 정도면요
그리고 중국인들 서울 정말 좋아해요
돈도 어마주시하게 많구요
자본을 끌어들이려면 얼마든지 가능하지요
언론플레이 해주고 세제혜택도 주고요
국민들도 집값 떨어질까 전전긍긍하는 세대는 환영할거에요
하지만 나중을 생각하면 노답입니다.
위에 잘못 아신 게 있는데
개인에게만 대출 규제를 하는 게 아닙니다.
내년부터는 건설사의 아파트 중도금 집단대출까지 규제가 시작됩니다.
중도금 집단 대출이란 게
신규 아파트를 분양할 때 시공사 보증으로 계약자에 대해 분양가의 60~70프로를 빌려주는 건데
그 동안은 계약자에 대한 개별 소득심사가 생략되어 왔습니다.
달리 말해 그 동안은 분양가가 높기만 하면 구매자의 소득이 얼마건 상관하지 않고 6-70프로를 빌려줬었는데
이제는 그 소득심사를 강화해서 능력 이상의 과한 대출은 불가능하게 만들겠다는 겁니다.
개인의 DTI규제와 다를 게 없습니다.
능력 안되는 사람에게는 더 이상 안 빌려주겠다는 겁니다.
부동산이 계속 상승할 것 같으면 구태여 구매자의 상환능력을 고려할 필요가 없죠.
구매자의 상환능력과는 상관없이 집값은 계속 상승할테니까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경기가 좋을 때는 이런 낙관론을 근거로
제2금융권 같은 곳에서는 90프로까지도 대출이 가능했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구매자의 상환능력을 따져서 대출해 주겠다고 합니다.
이건 정부 앞으로의 부동산 경기에 낙관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거죠.
부동산이 하락해서 돈 떼일지도 모르겠으니 갚을 능력 있나 살펴보겠다는 거예요.
정부가 건설사를 챙기는 단계는 이미 떠났어요.
은행이 돈 떼여서 망할까봐 걱정하는 단계에 이른 거죠.
그리고 애초에 건설사들이 뉴스테이하겠다고 덤벼든 건 아니예요.
아파트 분양하려고 정부로부터 토지를 매입해 놨는데
이제는 더이상 아파트 분양 장사가 안되니까
울며 겨자먹기로 뉴스테이로 돌리는 거예요.
정부로서도 건설사들이 땅 사들고 놀리고 있다가 부도 맞느니
차라리 그렇게라도 해서 살아남는게 낫다고 판단해서 허가한 것이구요.
또하나 외국인의 부동산 구매에 관한 것은요...
우리나라 부동산을 주로 구매하는 외국인은 주로 중국인들과 일본인들인데
이들의 선호도는 한정되어 있어요.
일본인들의 주된 매매지역은 일본에서 오고 가기 가까운 부산이예요.
중국인들은 인천 송도와 제주도를 선호해요.
인천 송도에는 차이나타운 때문에, 제주도는 관광지로 중국인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예요.
즉 중국인의 부동산 투자의 목적은 물론 한국의 영주권 획득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자국인 중국인 관광객을 겨냥해 장사해서 수익을 거두려는 목적이 가장 커요.
때문에 그냥 아파트보다는 모텔이나 펜션, 상점 같은 곳을 더 선호해요.
그나마 예전엔 부동산 5억 이상 투자하면 영주권 획득이 가능해졌는데
이제는 중국인들의 기존 한국상권 침해로 인한 부작용으로 10억 이상의 투자로 상향되었죠.
만약 서울이나 다른 도시에 중국인들이 매매를 한다고 해도
그 대상은 중국인 관광객의 유입이 많은 번화가의 중심건물이지
아파트는 아닐 거라는 겁니다.
그리고 정말 정부가 외국인에 대한 부동산 규제를 완화한다고 해도
이미 제주도에서 고된 경험을 했기 때문에
서울 같은 경우는 투자대상 20억 이상 정도가 되어야 영주권을 주게 될 확률이 큽니다.
예전에는 신혼부부들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돈에서 시작했어요.
1억이 있으면 1억부터..
근데 요즘은 빚도 능력이라고, 5천.1억가지고 2.3억짜리 아파트 매매.전세부터 시작해요.
금리가 싸니, 담보대출.전세대출 쉽게 받을수 있거든요. 부담도 안되구요.
빚으로 올린 가격만큼 소폭이라고 조정될것 같아요.
금리며, 달라강세니, 수출이 중요한데.
반도체며, 자동차며 안좋잖아요., 성장지가 주춤해서 걱정이네요.
예전에는 신혼부부들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돈에서 시작했어요.
1억이 있으면 1억부터..
근데 요즘은 빚도 능력이라고, 5천.1억가지고 2.3억짜리 아파트 매매.전세부터 시작해요.
금리가 싸니, 담보대출.전세대출 쉽게 받을수 있거든요. 부담도 안되구요.
빚으로 올린 가격만큼 부동산은 소폭이라고 조정될것 같아요.
금리며, 달라강세니, 수출이 중요한데.
반도체며, 자동차며 안좋잖아요., 성장기가 둔화되어서 걱정이네요.
과거에는 그래도 인구가 꾸준히 어느일정수를 유지해주어서 경제의 흐름이 거대한 톱니바퀴속에 그럭저럭 돈이 돌게끔 유지를 해주었는데 이제 전세계적으로 인구가 눈에
띄게 줄고있어서 각국별로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참 암담한 세상인데다 특히 우리나라는 기초경제상태가 부실하고
가게나 기업이나 부채가 너무많아 더더욱 비극적미래로 갈거같아 걱정이네요
1. 기업의 월세주택
기업이 월세주택비지니스 시장에 들어오는 순간
집 한 채 가진 개인은 엄청난 손해
더 이상 집 값이 안 오르고 내린다는 거
월세 내나 집 감가상각되나 마찬가지
월세 사는 이는 관리 위탁 가능하고 언제든 손 털고 나옴
집주인은 죽을 때 까지 끼고 살아야 함
2.지금 대한민국 경제 주체 3이 다 빚쟁이
가계도 가계지만 기업..
혹 들어는 봤나? 영구채라고
기업도 기업이지만 여기에 발목 잡힌 은행들
은행이 금리를 안 올릴 수 없는 상황
3. 중국인이 아퍼트를 사 줄까요?
만만에 콩떡
돈 되는 토지니 고급 주택이나 런던 파리 뉴욕에 가지 서울왜 한국 아파트에
중국 애들 더 똑똑해요
안 떨어진다 자위 마시고 본인 경제 상황 체크부ㅌㅓ 하시길...
각자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