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에서 헌 신발 선물받았어요

해몽 부탁 조회수 : 1,634
작성일 : 2015-12-22 13:40:45
올 초 헤어져
지금도 너무 힘든데, 그 사람이 꿈에 나왔어요.
어제밤 힘들어 전화할까 망설이다 울며 잠들었는데,
그가 꿈에서 내게 누군가 신던 신발이라고 주더라구요
엄청 기분나빠도 그냥 받긴 했어요.
이게 그냥 개꿈일까요?
IP : 218.144.xxx.1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어진
    '15.12.22 1:51 PM (175.223.xxx.250)

    그분과 결혼할 꿈 같아요~

  • 2.
    '15.12.22 2:02 PM (121.139.xxx.251) - 삭제된댓글

    제가 꾼 꿈과 비슷해서 깜짝 놀랐어요
    (제가 신던 신발 같았는데 그동안 고이 간직하고 있었다며 주더라구요)
    다만 헤이진지 10년째에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꾼 꿈이였고 그 사람은 이미 결혼한지 오래..
    저도 미련 전혀 없는데, 꿈이 정말 생생했고 사귈 당시 인연은 인연이었어요. 특이할 정도로
    저는 해몽은 모르지만, 그냥 님과 인연이 있긴 있는 사람이었나보다 하심이 좋을듯해요
    참. 저는 그 당시 다른 사람을 만나기 시작했을때 꿈을 꿨기에 신발 신고 가란 뜻이구나 했었어요

  • 3.
    '15.12.22 2:04 PM (121.139.xxx.251) - 삭제된댓글

    제가 꾼 꿈과 비슷해서 깜짝 놀랐어요
    (제가 신던 신발 같았는데 그동안 고이 간직하고 있었다며 주더라구요)
    다만 헤어진지 10년째에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꾼 꿈이였고 그 사람은 이미 결혼한지 오래..
    저도 미련 전혀 없는데, 꿈이 정말 생생했고 사귈 당시 인연은 인연이었어요. 특이할 정도로
    저는 해몽은 모르지만, 그냥 님과 인연이 있긴 있는 사람이었나보다 하심이 좋을듯해요
    참. 저는 그 당시 다른 사람을 만나기 시작했을때 꿈을 꿨기에 신발 신고 가란 뜻이구나 했었어요

  • 4. 날좀 잊고
    '15.12.22 2:05 PM (118.220.xxx.166)

    이젠 넌 네길 좀 가라는 뜻

  • 5.
    '15.12.22 2:15 PM (121.139.xxx.251) - 삭제된댓글

    윗님 저와 같은 내용이긴한데 어째 묘하게 기분나쁘게 쓰시네요.
    두사람이 서로 좋아해서 사귀었을텐데 버러지 떼내듯 떨어져나가란 뜻으로 들려서 원글님 기분 안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444 소독용 에탄올이요.. 주방식탁 사용해도되나요 5 에탄올 2016/01/16 2,945
519443 응팔 마지막회 넘 아쉽게 만들었네요... 2 용두사미 2016/01/16 1,734
519442 응팔 감독과 작가들 칭찬해주고 싶어요 고맙고 따듯했어요 28 ... 2016/01/16 3,093
519441 버버리 트렌치가 다른데꺼 보다 특히 좋은가요? 6 .. 2016/01/16 2,371
519440 미국 월마트에서 봉지 커피 살수있나요? 3 참나 2016/01/16 732
519439 쯔위는 정말 예쁘네요 ^^ 10 ㅇㅇ 2016/01/16 3,874
519438 응팔 못본분들 보지마세요 10 ... 2016/01/16 2,791
519437 오랫만에 드라마보다 펑펑 울었네요 5 퉁퉁 2016/01/16 1,831
519436 참네 저보구 노처녀같데요ㅜㅜ 19 노처녀 2016/01/16 5,504
519435 응팔 이제 겨우 보기 시작했는데요 ㅠㅠ 보라 말이죠. 14 나도 2016/01/16 3,718
519434 응팔 마지막회 지루하고 작위적이고... 10 재미없다 2016/01/16 2,813
519433 세월호 소름끼치네요.. 12 세월호? 2016/01/16 2,944
519432 응팔다운받지말까요? 15 ㅇㅇ 2016/01/16 1,111
519431 응팔 피디님 미치셨어요? 40 열받아 2016/01/16 17,285
519430 남편 보니 아들 키워놔야 소용 없구나....느끼시는 분들, 7 궁금 2016/01/16 3,027
519429 가족이야기 응팔 2 2016/01/16 637
519428 간돼지고기. 양파. 감자로 할 수 있는 요리가 뭐 있을까요 4 반찬 2016/01/16 10,475
519427 응팔 어남택 나는 행복했다 11 청춘 2016/01/16 2,371
519426 응팔 마지막회 괜히 봤어요 9 화남 2016/01/16 1,770
519425 전 응팔 마지막이 너무 좋네요. 20 그네 2016/01/16 3,915
519424 응팔)주변인 씬 하나로 한회 분량을 날로 채우네. 1 하품만 2016/01/16 840
519423 덕선이 결혼식 안 찍은 건 스포 때문 아닐까요 7 ㅇ ㅇ 2016/01/16 3,516
519422 작가는 정봉정팔동룡을 내놓아라 1 좋은날 2016/01/16 882
519421 수1 수2 독학중인데요...진단테스트 해보려면 어떻게 해야 1 할까요? 2016/01/16 967
519420 류준열씨 이번에 정말 밉보였나봐요...어제 오늘 거의 본적이 없.. 25 1234 2016/01/16 20,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