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에서 헌 신발 선물받았어요

해몽 부탁 조회수 : 1,613
작성일 : 2015-12-22 13:40:45
올 초 헤어져
지금도 너무 힘든데, 그 사람이 꿈에 나왔어요.
어제밤 힘들어 전화할까 망설이다 울며 잠들었는데,
그가 꿈에서 내게 누군가 신던 신발이라고 주더라구요
엄청 기분나빠도 그냥 받긴 했어요.
이게 그냥 개꿈일까요?
IP : 218.144.xxx.1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어진
    '15.12.22 1:51 PM (175.223.xxx.250)

    그분과 결혼할 꿈 같아요~

  • 2.
    '15.12.22 2:02 PM (121.139.xxx.251) - 삭제된댓글

    제가 꾼 꿈과 비슷해서 깜짝 놀랐어요
    (제가 신던 신발 같았는데 그동안 고이 간직하고 있었다며 주더라구요)
    다만 헤이진지 10년째에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꾼 꿈이였고 그 사람은 이미 결혼한지 오래..
    저도 미련 전혀 없는데, 꿈이 정말 생생했고 사귈 당시 인연은 인연이었어요. 특이할 정도로
    저는 해몽은 모르지만, 그냥 님과 인연이 있긴 있는 사람이었나보다 하심이 좋을듯해요
    참. 저는 그 당시 다른 사람을 만나기 시작했을때 꿈을 꿨기에 신발 신고 가란 뜻이구나 했었어요

  • 3.
    '15.12.22 2:04 PM (121.139.xxx.251) - 삭제된댓글

    제가 꾼 꿈과 비슷해서 깜짝 놀랐어요
    (제가 신던 신발 같았는데 그동안 고이 간직하고 있었다며 주더라구요)
    다만 헤어진지 10년째에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꾼 꿈이였고 그 사람은 이미 결혼한지 오래..
    저도 미련 전혀 없는데, 꿈이 정말 생생했고 사귈 당시 인연은 인연이었어요. 특이할 정도로
    저는 해몽은 모르지만, 그냥 님과 인연이 있긴 있는 사람이었나보다 하심이 좋을듯해요
    참. 저는 그 당시 다른 사람을 만나기 시작했을때 꿈을 꿨기에 신발 신고 가란 뜻이구나 했었어요

  • 4. 날좀 잊고
    '15.12.22 2:05 PM (118.220.xxx.166)

    이젠 넌 네길 좀 가라는 뜻

  • 5.
    '15.12.22 2:15 PM (121.139.xxx.251) - 삭제된댓글

    윗님 저와 같은 내용이긴한데 어째 묘하게 기분나쁘게 쓰시네요.
    두사람이 서로 좋아해서 사귀었을텐데 버러지 떼내듯 떨어져나가란 뜻으로 들려서 원글님 기분 안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820 팔자주름이 한쪽으로만 찐하게 생겼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5 .... 2016/02/12 9,345
526819 식비 줄이는법 17 dd 2016/02/12 5,467
526818 인테리어 필름 시공 비추천 하시는 이유가 궁금해요. 12 새싹 2016/02/12 4,550
526817 영어독서지도사에 대해 아시나요? 3 날이 흐려요.. 2016/02/12 1,222
526816 고려가 망한 후 대한민국이었다면 여자들이 이렇게 살진 않아요 9 푸른 2016/02/12 1,901
526815 녹차맛 KitKat 맛이 다 다른가요? 1 ㅕㅕㅕ 2016/02/12 582
526814 30대 중반 가방 추천 좀 부탁드려요 2 제목없음 2016/02/12 1,154
526813 냉동실에 있는 음식 유통기한..(급해요.컴앞대기) 2 새우 2016/02/12 816
526812 카드긁었는데 한화호텔앤 50,000원 찍힌건 뭐에쓴걸까요? 9 카드 2016/02/12 3,072
526811 맞벌이 월수입 700이면 집 매수시 대출 얼마가 적당할까요? 10 ㅇㅇ 2016/02/12 3,414
526810 남자들의 착각 또 퍼왔어요 내가 졌소OTL 충격과 공포 주의 .. 14 으읔 2016/02/12 5,936
526809 한국정부, 북한 개성공단 전기.수도 끊어..개성 주민들 버렸다 2 개성park.. 2016/02/12 856
526808 ‘친박’ 최경환 與 공천 신청 1호.. “나라는 난장판인데” 1 ㅎㅎㅎ 2016/02/12 615
526807 사춘기아들 낳은걸 후회합니다 86 중2 2016/02/12 31,945
526806 자기 중심인 adhd 5학년 아들... 8 걱정 2016/02/12 2,804
526805 정시아는 빼어난 자연미인이었네요. 10 복사미모 2016/02/12 7,404
526804 경기권 외에 좋은 초등학교가 있는 곳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 1 ^^ 2016/02/12 820
526803 만두용 김치 만들수있을까요 1 만두귀신 2016/02/12 1,248
526802 매직펌하러갈까말까 1 ㅋㅋㅋ 2016/02/12 970
526801 로제타스톤 영어교실 아시는 분 계세요? 2 토토 2016/02/12 1,367
526800 겉으로는 안그래보이는데 기가 쎄다? 7 ... 2016/02/12 5,329
526799 만두 단무지파동은 어떻게 알려지게된거죠? ... 2016/02/12 542
526798 중학교 입학하는 딸 교복 공동구매, 제가 같이 가야할까요? 3 dd 2016/02/12 1,050
526797 수채화로 꽃그림 그리기 전공자가 아니면 어렵나요? 3 .... 2016/02/12 1,533
526796 시누이가 이런말을 할때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13 며느리 2016/02/12 5,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