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직코트는 잘입는건 아닌데, 처분하기도 그렇고. 조금 묻은것도 있어서 세탁해서 넣어두려고 하구요.
파카등은.. 애들 때문에 어쩔수 없이.. 우유나 콧물ㅋ 같은데 좀 묻는데 그때마다 드라이 맡기기는 좀 그래서..
아주 비싼것도 아니고. 10만원대.. 그냥 집에서 살짝 세탁을 할까싶은데 괜찮을까요?
세탁 약으로 해서.. 돌리는거 어때요?
모직코트는 잘입는건 아닌데, 처분하기도 그렇고. 조금 묻은것도 있어서 세탁해서 넣어두려고 하구요.
파카등은.. 애들 때문에 어쩔수 없이.. 우유나 콧물ㅋ 같은데 좀 묻는데 그때마다 드라이 맡기기는 좀 그래서..
아주 비싼것도 아니고. 10만원대.. 그냥 집에서 살짝 세탁을 할까싶은데 괜찮을까요?
세탁 약으로 해서.. 돌리는거 어때요?
전 패딩은 아웃도어용 세제로 손빨래하고 탈수만 세탁기 돌려요...세탁소에 맡김 너무 비싸더라구요...
10개 이상 모두 제가 빨아요.
다음해 입을때 이상 없구요...
오리털은 원래가 물세탁이고..
중성세제로 하세요
모직은 드라이 맡기셔야해요
울코트는 드라이클리닝 하셔야 해요. 줄어요 상하구요
오리털코트는 샴푸(세제보단 이게 때가 더 잘 지워지더군요)로
미지근한 물에 브러쉬대동해서 겉면 씻어내구요
물에 헹궈내서 탈수만 사용해서 널어두셨다가
다 마르면 방망이 같은걸로 탕탕 쳐주셔요.
반드시 다 말랐을때 그렇게 해주셔야 해요 그럼 빵빵하니 깨끗해져요.
패딩은 원래 물빨래 하는 거라는데요. 손빨래나 세탁기 울란제리 코스 돌리는데 아무 이상 없어요. 하지만 모직은 꼭 세탁소 주세요. 빨면 안돼요.
주말에 오리털 패딩 2개 빨았는데요,우선 얼룩 심한 소매,목 부분은 빨래 비누로 애벌 빨래한 다음에,욕조에 뜨뜻한 물(30~40도)을 받아서 담궈두세요.전에 티비 세탁의 달인편에선가 본건데요,세탁세제보다 주방세제가 더 효과가 좋대요,패딩 담구기 전에 욕조물에 주방세제 적당히 풀어놓구요.10분 정도 지나서 손빨래로 박박 씼어주면 됩니다.탈수는 울코스 1분만 돌리구요.널 때 눕혀서 너는건 아시죠? 어느 정도 말랐으면 뭉친 털을 두들겨 주는데요,드라이어로 말려주면 털이 더 빵빵해져요.묵은 때 싹빠져서 기분좋더라구요.
모직코트----세탁소
패딩------집에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