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이별후 연락하는거
대체 뭔가요?
술먹고 이틀 삼일 꼴로 전화옵니다
여친 만나고 여행도 다녀와놓고 그 담날은 저한테 전화하고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대체 무슨 심리인가요?
전여친도 놓기 싫은 맘인가요
새여친과 잘 안맞았나?
- 1. ..'15.12.22 1:04 PM (115.90.xxx.59)- 만만해서요, 스페어 타이어 같은거죠. 
- 2. ㅈㅊ'15.12.22 1:04 PM (123.109.xxx.88) - 삭제된댓글- 심심하기도 하고 
 원글님이 자신을 잊지 못하고 있다는
 착각과
 백 여자 마다하지 않는다는 거지 같은
 남자들의 습성이
 합쳐진 것이니 단호하게 쳐내셔야 합니다.
- 3. //'15.12.22 1:07 PM (222.110.xxx.76)- 환승이별이란 말 처음들어봤어요 ㅎㅎㅎ 
 
 전화번호 스팸등록하소서..
- 4. 이런'15.12.22 1:08 PM (122.128.xxx.241) - 삭제된댓글- 양다리를 넘어선 세 다리인가요? 
 우유부단과 탐욕의 지옥을 헤매는 인간쓰레기네요.
 그냥 차단하지 전화는 왜 계속 받아줍니까?
 받아주니 혹시나 하는 기대 때문에 계속 전화질이죠.
 수캐는 일 년에 365마리 이상의 암캐와도 관계가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님에게 전화를 걸어오는 수캐 역시 그렇습니다.
- 5. ㅇㅇㅇ'15.12.22 1:10 PM (211.237.xxx.105)- 사람을 얼마나 무시하면 ㅉㅉ 
 원글님을 아주 병신으로 보는거네요 ㅋ
- 6. ㅈㅊ'15.12.22 1:14 PM (123.109.xxx.88)- 원글님이 자신을 잊지 못하고 있다 여기는 거구요. 
 그러니 전화도 받지 마시길 바래요.
 그리고 현여친과 아주 잘 지내고 있을 겁니다.
- 7. ??'15.12.22 1:16 PM (211.49.xxx.218)- 연락이 온걸 받았다는거에요? 
 안받아 줬다는 거에요?
 받아 줬으면 계속 받아주니 계속 하는걸테구
 안받아주면 제풀에 지쳐 안하겠죠?
 나중에라도 다시 받아줄지 확인 차원?
- 8. 원글'15.12.22 1:25 PM (27.35.xxx.163)- 그때는 여친 생긴지 몰랐었고 저도 미련이있어서 받았던건데 
 이제는 그때 환승했던걸 알게됬거든요
 무릎꿇고 싹싹 비는데 뻔뻔하네요
 저때 여친 만나고 다니면서 나한테 주구장창 연락해온게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요ㅠ
 만날수록 내생각이 나더라 비교되서 내가 더 생각 나더라 이런 개소리만 늘어놓는데 도저히 받아들여지지 않네요
- 9. ㅈㅊ'15.12.22 1:34 PM (123.109.xxx.88)- 이혼하고 다른 여자와 재혼해서 애를 낳고 사는데도 
 전처에게 연락해 수작부리는 남자도 있어요.
 그런 말이 있잖아요. 남자는 백여자 마다하지 않는다고요.
 원글님이 여지를 보이니까 연락하는 거에요.
- 10. ㅇㅇ'15.12.22 1:43 PM (110.47.xxx.16) - 삭제된댓글- 좋았던 기억이 잔상으로 남아 괴로운 거 겠죠. 누구에게나 헤어진 다음엔 그런 시간이 있으니까. 
 그렇다고 쪼르르 전여친에게 연락한다는 건 절대적으로 찌질하죠. 그 이상이죠.
 추한 모습 보이지 말고 사라지라 하세요. 단호하게.
 원글님도 일말의 미련이 있는 것은 아닌가 착각하지 마세요. 새 여친과의 관계가 어떨지 생각조차
 마세요. 그냥 버리세요. 돌아볼 것도 없어요. 바람나서 갈아탄 마당에 어디서 위안을 구한다는 건지.
 지금 하는 행동은 님과의 관계에 대한 미련이 아니라 이기적인 자기애입니다.
 자기가 나쁜 놈인 거 같으니까 괴로운 거죠. 그렇게 나쁜 놈 아니라고 확인하고 싶은 거죠.
 나쁜 남자가 따로 있나요, 그가 어떤 인격의 사람이건 님에게는 그 남자 절대 나쁜 남자 맞습니다.
- 11. 허럴럴'15.12.22 1:52 PM (218.234.xxx.48)- 그건 놈이 찌질해서입니다. 또 이 여자는 아직도 자길 좋아하고 언제라도 받아줄거라는 자뻑... 그러니까 님은 보험용으로 여지를 남겨놓는거죠 
 아주 쓰레기라는거... 아예 받아주지 마시고 남자보는 눈 기르세요
- 12. 기분 매우 나쁨'15.12.22 2:10 PM (119.18.xxx.49)- 저라면 너무 기분나쁠 것 같아요.. 
 그냥 쓰.레.기 입니다..
 생각도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