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환승이별후 연락하는거

인과응보 조회수 : 6,967
작성일 : 2015-12-22 13:02:53
환승이별 해놓고 연락계속 하는 남자
대체 뭔가요?
술먹고 이틀 삼일 꼴로 전화옵니다
여친 만나고 여행도 다녀와놓고 그 담날은 저한테 전화하고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대체 무슨 심리인가요?
전여친도 놓기 싫은 맘인가요
새여친과 잘 안맞았나?
IP : 27.35.xxx.16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2 1:04 PM (115.90.xxx.59)

    만만해서요, 스페어 타이어 같은거죠.

  • 2. ㅈㅊ
    '15.12.22 1:04 PM (123.109.xxx.88) - 삭제된댓글

    심심하기도 하고
    원글님이 자신을 잊지 못하고 있다는
    착각과
    백 여자 마다하지 않는다는 거지 같은
    남자들의 습성이
    합쳐진 것이니 단호하게 쳐내셔야 합니다.

  • 3. //
    '15.12.22 1:07 PM (222.110.xxx.76)

    환승이별이란 말 처음들어봤어요 ㅎㅎㅎ

    전화번호 스팸등록하소서..

  • 4. 이런
    '15.12.22 1:08 PM (122.128.xxx.241) - 삭제된댓글

    양다리를 넘어선 세 다리인가요?
    우유부단과 탐욕의 지옥을 헤매는 인간쓰레기네요.
    그냥 차단하지 전화는 왜 계속 받아줍니까?
    받아주니 혹시나 하는 기대 때문에 계속 전화질이죠.
    수캐는 일 년에 365마리 이상의 암캐와도 관계가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님에게 전화를 걸어오는 수캐 역시 그렇습니다.

  • 5. ㅇㅇㅇ
    '15.12.22 1:10 PM (211.237.xxx.105)

    사람을 얼마나 무시하면 ㅉㅉ
    원글님을 아주 병신으로 보는거네요 ㅋ

  • 6. ㅈㅊ
    '15.12.22 1:14 PM (123.109.xxx.88)

    원글님이 자신을 잊지 못하고 있다 여기는 거구요.
    그러니 전화도 받지 마시길 바래요.
    그리고 현여친과 아주 잘 지내고 있을 겁니다.

  • 7. ??
    '15.12.22 1:16 PM (211.49.xxx.218)

    연락이 온걸 받았다는거에요?
    안받아 줬다는 거에요?
    받아 줬으면 계속 받아주니 계속 하는걸테구
    안받아주면 제풀에 지쳐 안하겠죠?
    나중에라도 다시 받아줄지 확인 차원?

  • 8. 원글
    '15.12.22 1:25 PM (27.35.xxx.163)

    그때는 여친 생긴지 몰랐었고 저도 미련이있어서 받았던건데
    이제는 그때 환승했던걸 알게됬거든요
    무릎꿇고 싹싹 비는데 뻔뻔하네요
    저때 여친 만나고 다니면서 나한테 주구장창 연락해온게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요ㅠ
    만날수록 내생각이 나더라 비교되서 내가 더 생각 나더라 이런 개소리만 늘어놓는데 도저히 받아들여지지 않네요

  • 9. ㅈㅊ
    '15.12.22 1:34 PM (123.109.xxx.88)

    이혼하고 다른 여자와 재혼해서 애를 낳고 사는데도
    전처에게 연락해 수작부리는 남자도 있어요.
    그런 말이 있잖아요. 남자는 백여자 마다하지 않는다고요.
    원글님이 여지를 보이니까 연락하는 거에요.

  • 10. ㅇㅇ
    '15.12.22 1:43 PM (110.47.xxx.16) - 삭제된댓글

    좋았던 기억이 잔상으로 남아 괴로운 거 겠죠. 누구에게나 헤어진 다음엔 그런 시간이 있으니까.
    그렇다고 쪼르르 전여친에게 연락한다는 건 절대적으로 찌질하죠. 그 이상이죠.
    추한 모습 보이지 말고 사라지라 하세요. 단호하게.
    원글님도 일말의 미련이 있는 것은 아닌가 착각하지 마세요. 새 여친과의 관계가 어떨지 생각조차
    마세요. 그냥 버리세요. 돌아볼 것도 없어요. 바람나서 갈아탄 마당에 어디서 위안을 구한다는 건지.
    지금 하는 행동은 님과의 관계에 대한 미련이 아니라 이기적인 자기애입니다.
    자기가 나쁜 놈인 거 같으니까 괴로운 거죠. 그렇게 나쁜 놈 아니라고 확인하고 싶은 거죠.
    나쁜 남자가 따로 있나요, 그가 어떤 인격의 사람이건 님에게는 그 남자 절대 나쁜 남자 맞습니다.

  • 11. 허럴럴
    '15.12.22 1:52 PM (218.234.xxx.48)

    그건 놈이 찌질해서입니다. 또 이 여자는 아직도 자길 좋아하고 언제라도 받아줄거라는 자뻑... 그러니까 님은 보험용으로 여지를 남겨놓는거죠
    아주 쓰레기라는거... 아예 받아주지 마시고 남자보는 눈 기르세요

  • 12. 기분 매우 나쁨
    '15.12.22 2:10 PM (119.18.xxx.49)

    저라면 너무 기분나쁠 것 같아요..
    그냥 쓰.레.기 입니다..
    생각도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1736 저는 헤나 염색 아직도 즐겁게 하고있어요 17 henna 2015/12/23 5,629
511735 요산 수치 낮추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3 30대 2015/12/23 3,518
511734 새아파트들 부실시공 많은가봐요... 11 w 2015/12/23 2,769
511733 우리나라는 조직문화가 너무 그지같아서 ㅋ 16 ㅋㅋㅋ 2015/12/23 2,989
511732 도우미이모님이 남편바지 물세탁 하셨네요. 27 이럴때 처신.. 2015/12/23 4,079
511731 자축합니다!! 13 익명 2015/12/23 2,029
511730 요즘 대졸자 초봉이 보통 얼마인가요? 7 궁금 2015/12/23 2,551
511729 출근 옷차림 2 출근준비 2015/12/23 878
511728 백종원 함박스테이크 레시피로 만든거 맛 괜찮나요? 6 ,,, 2015/12/23 3,024
511727 아침부터 우울하네여 5 늙.. 2015/12/23 1,434
511726 회식에 불참했을때 어떤 불이익이 있나요? 9 dd 2015/12/23 1,658
511725 전문대 미디어 관련학과 아시는 분 조언좀. 2 자식 때문에.. 2015/12/23 1,055
511724 초6남자아이 쓰기 쓰기 2015/12/23 424
511723 저도 카톡 숨김 친구 질문이요 1 카톡 2015/12/23 2,495
511722 자궁에 피가 고였다고?? 주사를 맞고 있는데.. 2 맘맘 2015/12/23 1,214
511721 스마트폰 관리 앱 엑스키퍼 써보신분 1 .... 2015/12/23 701
511720 울 강아지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8 걱정맘 2015/12/23 1,057
511719 1.최고의만능간장, 2.시골서 생울금 6 질문 두가지.. 2015/12/23 1,116
511718 미대 고등학교 내신성적 2 .. 2015/12/23 1,544
511717 내수경기가 안좋은 이유가 21 내수경기 2015/12/23 4,995
511716 국민 70%.. 정부발표 신뢰하지 않는다. 8 정부불신 2015/12/23 991
511715 건강검진했는데 십이지장 혹.. 2 ... 2015/12/23 11,055
511714 지금 사무실 온도 몇도인가요? 3 직장인 2015/12/23 616
511713 가스렌지 ? 전기렌지? 3 샬를루 2015/12/23 772
511712 경쟁사회에서 어떤마음가짐을가지고사나요? 5 비ㅅㄷㅅ 2015/12/23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