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운동 열심히 한 사람과
전혀 안한 사람
그때가서 확실히 차이가 나타날까요?
폐경 이행기인 거 같은데
요즘들어 허리근육이 급격히 약해진 걸 느끼네요
허리굽혀 머리감기가 힘들 정도로
허리가 아프네요ㅠ
            
            폐경기에 급격하게 나빠진 신체 특정 부위 있으신가요?
                갱년기                    조회수 : 3,699
                
                
                    작성일 : 2015-12-22 11:47:47
                
            IP : 211.201.xxx.1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네'15.12.22 11:55 AM (183.109.xxx.87) - 삭제된댓글- 허리 뿐일까요. 
 본인들이 자각하는게 많습니다.
- 2. 그래서 열씨미'15.12.22 12:25 PM (14.38.xxx.2) - 삭제된댓글- 걷기하고 수영다니면서 죽기살기?로 하던 집안일 대~~충 
 하며 살아요;;;
 내몸을 내맘대로 못하는 시기가 오니 두렵네요ㅠ
- 3. 저는'15.12.22 12:29 PM (112.162.xxx.61)- 팔꿈치랑 팔목부위가 많이 아파요 집안일 대충하고 살았는데도 이모양이네요 
- 4. .....'15.12.22 12:36 PM (182.216.xxx.228)- 팔목 손가락 손바닥 발등 다 아프네요. 
- 5. 마디마디'15.12.22 12:58 PM (1.245.xxx.242)- 수영을 열심히 하는데도 
 관절들이 윤활유 없이 도는 기계같이 뻑뻑해요
 바닥에 누웠다 일어날때 무릎이 ㅠ.ㅠ
- 6. 운동'15.12.22 1:02 PM (39.116.xxx.49)- 꼭 하세요. 소화기능도 저하되고 몸에서 열 나고 땀이 흥건할 정도로 나기도 하고 등등... 
 
 운동만이 살 길이라 생각됩니다!!!
- 7. 그게 정답'15.12.22 1:32 PM (116.127.xxx.116)- 관절들이 윤활유 없이 도는 기계같이 뻑뻑해요2222222222222222 
- 8. ㅡㅡ'15.12.27 1:03 PM (39.119.xxx.187)- 맞네요. 한가지 동작으로 오래있으면 
 그 다음 동작할때,
 기이한 소리를 내게되죠. 에구구구ㅡㅡ
 할머니들이 왜그리 신음소리 비슷한걸 내고
 움직이시나ㅡㅡㅡ 저절로 알게되는 요즘입니다
- 9. ㅡㅡ'15.12.27 1:04 PM (39.119.xxx.187)- 운동만이 살길 맞습니다 
 않하면 않해도 살만찌는건 젊다는거죠
 한 일주일 않하면
 머리숙여 제머리도 못감는 날이 곧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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