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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40에 몸에서 할머니냄새의 시초를 느끼고 ㅠㅠ

oo 조회수 : 17,828
작성일 : 2015-12-22 09:00:24

전보다 세탁을 자주 해야지 안 그러면 할머니냄새? 같은 것도 조금 나는 것 같고

겨드랑이 땀냄새나 생식기 쪽 냄새도 생리직전에는 전같지 않게 때때로 심해지는 것 같구요

청각 시각의 노화는 뚜렷이 느끼고 있구요 아마 후각 촉각도 느끼지 못 하지만 둔해지고 있겠지요

체력적인 면 건강, 피부쳐짐 등은 뭐 당연한 거지만

미적인 감각이나 회사 후배들과의 대화 등 여러가지로 전반적인 감각적 노화를 느끼고 있습니다.

뭐랄까 일상생활이나 습관도 어르신들화되는 것을 조금씩 느끼구요

이게 훨씬 더 슬프네요. 세상을 전처럼 느끼지 못 한다는 것이

그냥 예민하지 않으면 스스로 잘 못 느끼는 경우도 많은 것 같은데

서글프다고 해야 할까 30대에 예전같지 않아 라고 서로 푸념하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노화네요 ㅠㅠ

IP : 110.10.xxx.8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2.22 9:03 AM (110.70.xxx.74)

    조로딩 아니에요 ? 나이 40에 벌써 그렇다니. 어디 아픈데 없는지 검사해보세요.

  • 2. 그게
    '15.12.22 9:03 AM (175.223.xxx.230)

    그게 점점 더해질거란 생각하면
    더 서글프죠..

    내의지와는 상관없이요

  • 3. ...
    '15.12.22 9:03 AM (223.62.xxx.23)

    질염에 이어 냄새까지.
    이것도 단골 주제.
    잘씻고 세탁잘해요.

  • 4. 43
    '15.12.22 9:04 AM (119.18.xxx.49)

    몇달전부터 머리가 너무 간지러워 매일 감고 있는데요...
    예전엔 이틀에 한번.
    어제 머리 감고 드라이기로 말리는데 머리냄새가 확 나더이다...헐입니다...

  • 5. ....
    '15.12.22 9:05 AM (221.157.xxx.127)

    헉 이상하네요.나이 45인데도 그런건 전혀 없는데...

  • 6. ...
    '15.12.22 9:07 AM (223.62.xxx.23)

    여성을 혐오스런 존재로 만들고 싶어
    이런류의 글을 자꾸 올리나봐요.
    생식기 냄새?
    에라이 ~변태야.

  • 7. 40초
    '15.12.22 9:08 AM (39.7.xxx.167)

    머리 : 정수리냄새 심해지고
    등 에서 땀냄새 나고

    심지어 콧등에서도 냄새나고

    사타구니 ,질염 달고 살고
    겨땀 나오지..

    치아는 망가져가며 잇몸질환냄새나고

  • 8. ..
    '15.12.22 9:13 AM (114.204.xxx.212)

    겨우 40에요
    50가까워지면 더해요
    좀더 신경쓰면 뭐 ..괜찮아요

  • 9. ...
    '15.12.22 9:14 AM (175.223.xxx.120)

    머리를 짧게해야하나 고민되요 하루만 안감아도 냄새나요
    저도40되는데 냄새 나기시작해요
    눈도 침침하고

  • 10.
    '15.12.22 9:18 AM (211.114.xxx.77)

    나이들어 몸에서 냄새 나는건 어쩔수 없긴 한데.
    좀 덜먹고 채식위주로... 이런식으로 먹는거 조심하면 훨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 11. ??
    '15.12.22 9:20 AM (211.179.xxx.210)

    나이 40에 벌써요?
    어디 병이 있지 않고서야...

  • 12. ...
    '15.12.22 9:23 AM (121.165.xxx.79)

    진짜 병있어그런걸까요??????

  • 13.
    '15.12.22 9:24 AM (175.223.xxx.234)

    냄새 타령 나왔네요.
    무슨 나이 40에 냄새, 냄새.
    여배우 김정은도 냄새 나겠네 나이 41이던데 말이죠.

  • 14. 흠..
    '15.12.22 9:27 AM (14.36.xxx.65)

    냄새는 안나요. 42인데..
    나이를 느끼는 것은.. 건강검진하면 몸에 뭐가 생겨들 있네요..

  • 15. 매일
    '15.12.22 9:28 AM (119.194.xxx.182)

    옷 갈아 입고 씻으세요.

  • 16. ㅎㅎㅎㅎ
    '15.12.22 9:29 AM (175.192.xxx.186)

    이해가는데요.

    매일 머리 감으면서 생각하길 나이들면 냄새 안날테니 머리 3일에 한 번씩 감겠다고 했죠.
    그런데 아니더라구요. 진득한 기름때가 많이 나오고 냄새나요.
    우리 형님이 이제 70되셨는데 항상 "나한테서 냄새 안 나" 이렇게 물으셨어요.
    요즘 저런 기우때문에 제가 팬티 냄새 맡아보는데 암모니아냄새가 정말 독하게
    나는 날이 있더라구요.

    입냄새가 엄청 민폐라 몸에서 냄새날까봐 정말 신경 많이 쓰여요.

  • 17. 입냄새
    '15.12.22 9:48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돌아가신 외할머니 입냄새 김치군둔네 났는데 친정엄마 치아 안좋고 틀니하신데다 관리 안하시면 오우 밤에 함께 잘일 있으면 잘때 방안에 입냄새 때문에 잠설쳐요.
    저또한 입안에 썩은이가 없이 다 치료했는데도 한끼만 안먹어도 혹은 커피라도 먹으면 냄새나던데 유전아닐까 싶어요.
    여름에는 하루에 두번 샤워해도 한시간 지나면 지른내 나서 힘들고요. 이게 나이때문인지 모르겠고요.

  • 18. 그놈에
    '15.12.22 9:52 AM (101.181.xxx.89)

    냄새 82 오고나서 더 신경쓰여요.

    혹시라도 바쁘거나 미처 신경쓰지 못한날 남한테 조금이라도 냄새 나게 하면 가루가 되도록 까이겠죠.

    82 오면 정말 예민한 사람들이 많아서...

  • 19. 에고
    '15.12.22 10:03 AM (202.136.xxx.22)

    겨우 나이.40에??
    본인이 40이라 느껴서 더 그런거에요.
    전 냄새가.아니라.나이 41~42에 여기저기 아프고 그러더니 건강관리 열심히 하니 지금은 중반인데 체력이 나아졌어요.
    생식기쪽은 레깅스나 스키니입어 통풍안될 때 냄새나고
    커피마시면 구취생기고..
    샤워 자주 하시고 머리 매일 감고
    샤워후에 바디로션, 외출시 같은 향으로 향수뿌리면
    나만의 체취생겨요. 화학성분있으니 좋은 제품으로 약하게요.

  • 20. ㅇㅇ
    '15.12.22 10:04 AM (114.206.xxx.70) - 삭제된댓글

    40은 전혀 아니었고 44 되니까 시력...뒷통수에서 비릿한 냄새 ...생전 처음인데 끔찍해요. 신경 많이 쓰고 사람 만나요.

  • 21. 다른 건 몰라도
    '15.12.22 10:06 AM (122.34.xxx.102)

    완경하면 완전 깨끗해져요
    그러니 그건 걱정마시길

  • 22. ㅡㅡㅡㅡㅡ
    '15.12.22 10:06 AM (216.40.xxx.149)

    솔직히 입냄새 몸냄새 나요. 나이들수록요.

  • 23.
    '15.12.22 10:10 AM (125.9.xxx.115)

    잘 씻고 주의하면 괜찮아요. 입냄새는 좀 나는 것 같구요.몸냄새는 스스로 관리하면 되구요 40에 느끼는 건 좀 이른 것 같네요

  • 24. ...
    '15.12.22 10:14 AM (58.146.xxx.43)

    아직 멀었습니다.
    80은 기본입니다.

    벌써 이러시면 앞으로 40년 어쩌시게요.

  • 25. 무슨
    '15.12.22 10:36 AM (1.241.xxx.222)

    40에 그리 다 늙은것 처럼 그러시나요? 진짜 어디 병이 있는거겠죠ㆍ운동하고 매일 샤워하고ㆍ일상생활 그대론데 참 의아하네요ㆍ주변 40중반 언니들도 냄새는 커녕 피부관리받고 광만 잘나든데ㆍㆍ

  • 26. ...
    '15.12.22 10:41 AM (125.128.xxx.59)

    노폐물 때문에.그런것 같아요

    저도 40대초 아플때 급히 뛸일이있어 건물에 도착하니 땀이나서 외투를 벋었는데..

    헉..저한테 고름같은 땀냄세가..ㅠㅠ
    해독하고
    건강해진후 땀냄세가 않나고요~
    평상시에도 애기냄 처럼 향긋하단 소릴듣네요
    물론 생리혈도 완전 손끝피처럼 맑아져야 가능해요~
    생리도 냄세가 없어진걸보고 제가 엄청 놀랬고요~

    저희 친정어머니가 아프신이후로 정말 특이한 냄세가 나요~

    아프셔서 야채와 곡류뿐이 못드시는데요
    생선만 김치만 먹어도알러지가나서요

    매콤하고(수류탄) 비린내가 나세요~
    저희집에 오시면 거실에도 냄새가 날정도라서..ㅠㅠ
    하루주무시면 이삼일 그방에서 냄세가 나요..

    냄세는 몸속 노폐물이 원인같아요

  • 27. ...
    '15.12.22 10:52 AM (220.93.xxx.103)

    운동하세요
    운동하고 흘리는 땀과 사우나 하고 흘리는 땀은 종류가 달라요
    운동하고 나면 체취가 달라집니다
    암만 잘 닦고 빨래 잘해입어도 냄새나는 느낌이면 그 다음 해법은 운동입니다

  • 28. 저 윗분
    '15.12.22 10:54 AM (175.223.xxx.151) - 삭제된댓글

    완경해도 나이들수록 냄새 납니다
    자기는 안 난다는 분은 착각이고요
    귀뒤와 목 뒤 가운데가 노인 냄새 근원지니
    특히 자주 씻어야 하고 자동차와 방에도
    방향제 필수입니다
    진한 향수 냄새가 차라리 나아요

    장기 전체가 노쇠해서 뿜어져나오는 냄새죠

  • 29. 저 윗분
    '15.12.22 10:56 AM (175.223.xxx.151) - 삭제된댓글

    완경해도 나이들수록 냄새 납니다
    자기는 안 난다는 분은 착각이고요
    귀뒤와 목 뒤 가운데가 노인 냄새 근원지니
    특히 자주 씻어야 하고 자동차와 방에도
    방향제 필수입니다
    진한 향수 냄새가 차라리 나아요

    장기 전체가 노쇠해서 뿜어져나오는 냄새죠

    서른 후반부터 체취가 강해지죠

  • 30. 냄새 나요
    '15.12.22 12:16 PM (183.109.xxx.87) - 삭제된댓글

    60다됐는데, 냄새 알아요.
    체취도 더 심하고,젏은사람과 구별되는 냄새에요.
    본인이 인식을 빨리하면 좋아요.
    본인은 냄새 안나고 깨끗하다고 주장하지만 덜 할수는 있어도 다 납니다.
    자주 씻고 빨고 해야지요.
    침구류에서도 냄새가 나요.

    가장 큰일은 남편이지요.
    냄새 덩어리입니다.
    나이들면 집돌이라 움직임따리서 진동하고, 소파근처가 심해요.
    페브리즈라도 자주 뿌리고.
    더럽지않은 잠바.모자 등 자주 빨아야 합니다.
    세탁한다고 싸웁니다.
    화장실 수건도 냄새나요.
    스케링도 1년에 한번 빠지지말고 해야하고, 양치 자주해야해요

  • 31. ㅡㅡ
    '15.12.22 12:59 PM (223.62.xxx.84)

    저희 오십대 동료분 말이 귀에서도 냄새가 나기 시작한대요

  • 32. ㅇㅇ
    '15.12.22 2:41 PM (210.221.xxx.7)

    한의사가 운동하래요.
    6개월정도 하면 몸의 모든 세포??가 바뀔정도로 건강해진대요.
    머리뇌는 안바뀌지만 몸은 운동하면서 젊어진다고 하네요.
    냄새하니까 생각나서요.
    그리고 생각외로 머리 안감고 다니는분 많던데=,=
    몸은 티안나서 모르겠구요.

  • 33. ㅇㅇ
    '15.12.22 3:33 PM (39.7.xxx.120) - 삭제된댓글

    노인 냄새 위치

    귀 뒤
    목 뒤 가운데

    일본 TV 보니
    여기서 노인내가 진동한다네요

    그리고 내장, 생식기 등 전부
    노폐물 쌓여서 깨끗하게 목욕해도
    반드시 냄새가 납니다

    독신 남녀에게 더 나고요
    남녀 한방 쓰면 줄어들어요
    신기하죠?

    차나 방, 옷에 반드시 방향제
    페브리즈, 향수 뿌려야
    손지 손녀 자식들도 기분 좋게 옵니다

  • 34. 정말로
    '15.12.22 5:14 PM (175.253.xxx.185)

    윗님 말씀대로
    남녀가 한방쓰면 안나요
    저도 이산타 생각해요
    남녀가 음양의 조화가 냄새도 중화되는 건지
    남편이 혼자 살 던 방에서 나는 냄새가
    같이 지내면 안나요
    홀아비냄새가 부부가 사는 집에는 안나는 것처럼요

  • 35.
    '15.12.22 6:37 PM (116.125.xxx.180)

    125님 어머니 암 아니세요?
    암 이면 냄새 엄~~~청 나요 -.-
    확인해보세요

  • 36. 음...
    '15.12.22 6:48 PM (14.63.xxx.132) - 삭제된댓글

    왜 냄새를 냄세로 쓰지 좀 마셨으면.

  • 37. 유산균 매일 드세요.
    '15.12.22 7:09 PM (1.254.xxx.88)

    냄새가 희석됩니다. 남편에게 생체실험 햇습니다. 먹는날과 아닌날 확 차이 납니다.
    이사람도 자신이 냄새 지독하게나고, 유산균 먹으면 덜난다는걸 알게되면서 꼭 매일 챙겨먹어요.
    안방에 잘 때 문 열면...훅 끼치는 할아범냄새가 좀 덜나요.

    저도 40되면서 그 냄새 나기시작한걸 알고 속상했죠. 당장에 비~싼 향수 사서 며칠에 한번씩 꼭 뿌려줘요.
    유산균 먹고요.

  • 38. 짜증
    '15.12.22 8:27 PM (218.236.xxx.16)

    이런 글 올려서 나이에 대한 혐오글 만들지 말고
    자기관리 좀 잘하세요.

    김사랑이 나이 40이거든요..
    제 주위에 40인 언니들 댁같은 분들 한명도 없고, 다들 너무 쌩쌩하게 예쁘게 해다녀요.

  • 39. ???
    '15.12.22 8:41 PM (39.7.xxx.120) - 삭제된댓글

    윗님은 김사랑 냄새 맡아보셨어요?
    안 가꾸면 다 냄새 나요.
    인간은 동물이거든요.

  • 40. ㅇㅇ
    '15.12.22 8:55 PM (118.217.xxx.29)

    사람몸에서 각자 냄새가 나는게 당연한건데 매번 이런글이 올라오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그나마 우리나라사람은 서양인에 비하면 클린한편에요

  • 41. 허구헌날...
    '15.12.22 8:57 PM (118.33.xxx.178)

    냄새 타령 하는 분들...몸과 마음, 정신이 다 아프신 분들 인 것 같습니다...

  • 42. 아니
    '15.12.22 9:00 PM (218.236.xxx.16)

    그러니까 냄새는 관리부족의 결과이지

    무조건 나이의 결과인 것 처럼 이런 글 좀 올리지 마시라구요.

  • 43. 진짜불편
    '15.12.22 9:02 PM (218.236.xxx.16)

    식생활 잘 관리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청결하게 하고
    그러면 냄새 안나요.

  • 44.
    '15.12.22 9:13 PM (175.211.xxx.251)

    나이 40에 노화증상을 느끼면 빠른듯 하네요.
    저 올해 45.한해동안 좀 아프고 힘없고 그랬어요.
    40살때와 비교하니 몸이 많이 변했다는 걸 알겠더라고요.
    잠잘때 입었던 옷이 아침이면 역겨운 냄새가 나서 나도 늙었구나 하고 슬퍼하던 차에
    한의원에 가서 한약을 지었는데 인스턴트 음식을 먹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한달 넘게 술도 전혀 안마시고 과자니 빵도 안먹었어요.
    그런데 이제는 신기하게도 자는 동안 입고 잔 옷에서 냄새가 전혀 안나요.
    제 생각에는 몸속에 독소가 많아서 그런 듯해요.

  • 45. 응?
    '15.12.22 9:17 PM (39.7.xxx.120) - 삭제된댓글

    나이나면 누구나 냄새난다
    신경쓰고 관리하자...

    이런 취지의 글인데 이게 왜 혐오?

    혐오 운운하는 분들은 더러워서 똥 어찌 눈답니까???

  • 46. 응?
    '15.12.22 9:18 PM (39.7.xxx.120) - 삭제된댓글

    나이나면 누구나 냄새난다
    신경쓰고 관리하자...
    관리 안 하면 누구나 냄새난다.

    이런 취지의 글인데 이게 왜 혐오?

    혐오 운운하는 분들은 더러워서 똥 어찌 눈답니까???

  • 47. 응?
    '15.12.22 9:24 PM (39.7.xxx.120) - 삭제된댓글

    나이들면 누구나 냄새난다
    신경쓰고 관리하자...
    관리 안 하면 누구나 냄새난다.

    이런 취지의 글인데 이게 왜 나이 혐오?

    혐오 운운하는 분들은 더러워서 똥 어찌 눈답니까???


    결론은 늙는 건 서러운 거죠.
    누구나 늙고요.

  • 48. 혐오
    '15.12.22 9:25 PM (218.236.xxx.16)

    나이들면 누구나 냄새나는게 아니니까 말이지요.
    그동안 관리 잘 안하고 살아오신 결과인데,
    누구나 다 그런 것 처럼 쓰신 글이 그래요.

  • 49. 218님
    '15.12.22 9:32 PM (39.7.xxx.120) - 삭제된댓글

    나이들면 누구나 냄새납니다.
    부정하고 싶겠지만요.

  • 50. 218님
    '15.12.22 9:33 PM (39.7.xxx.120) - 삭제된댓글

    나이들면 누구나 냄새납니다.
    부정하고 싶겠지만요.

    관리 여부 이전에
    나이들면 누구나 냄새 난다는 명제, 그 문장 자체를
    국어적으로 이해하시면
    아무 문제가 안 됩니다.

  • 51. ㅇㅇ
    '15.12.22 9:52 PM (218.236.xxx.16)

    나이 들면 - 한 50 정도이면 평균적으로 해당되겠지요.

    그런 문장이 받아들여질만큼

    40이 아니라.

  • 52. 아 제발
    '15.12.22 11:01 PM (178.191.xxx.113)

    냄새요 냄새! 냄새! 새! 새! 새!
    이것까지 냄세라고 쓰는 사람은 뭡니까?
    맞춤법 파괴도 정도껏하세요.

  • 53. ...
    '15.12.22 11:40 PM (58.229.xxx.152)

    몸 안의 독소 때문에 그래요.
    좋은 공기 마시고 운동하고 채식 위주로 식사하세요.
    고기 많이 먹으면 몸이 산성화가 되면서 냄새가 더 많이 나요.
    동북아인들이 세계에서 제일 체취가 적은 인종이라고 하는데
    노력하면 빨리 사라져요.
    생강차도 드시고 몸 안의 독소제거에 신경쓰세요.
    자주 씻는게 해결책이 아님.

  • 54. 저는
    '15.12.22 11:48 PM (58.140.xxx.232)

    마흔다섯, 가끔 엘베 타는데 미리 타있던 아저씨들이 흠칫하는걸보고 저한테 냄새가 나는구나 싶었어요 ㅜㅜ
    근데 중3, 초3 아들들이 저한테 엄마냄새, 좋은냄새 난다고 킁킁대며 꼭 안기는걸 보면 냄새보다 정신이 우선인가 싶어요. 엄마가 좋다보니 안좋은 냄새도 좋게 느껴지는건지... 그리고 남편도 저한테 냄새난다는 말 안하던데 가족이라 모르는건지도...
    하튼 엘베 탈때마다 신경쓰이네요 ㅜㅜ

  • 55. 민하
    '15.12.22 11:54 PM (182.208.xxx.215)

    너무 빠르신거 아닌가요? 저희 어머니 50후반이신데 그런거 없으신데..

    저희 어머니는 이틀꼴로 씻으시고 일주일에 두번은 전국 사이클 다니세요

  • 56. 음..
    '15.12.23 12:06 AM (14.34.xxx.180)

    저는 정말이지 노숙자들 빼고는 냄새나는거 못느껴봤는데
    정말 이상하게 냄새 냄새 냄새 하는 분들 유난히 많네요.

    이정도로 냄새 냄새 하는분들은
    후각이 엄청 발달된 분이시겠죠?

  • 57. 푸우우산
    '15.12.23 12:22 AM (59.4.xxx.46)

    아직 나이가 문제가 아니듯~~ 버스타서 남학생들옆에있으면 홀애비냄새가 훅 올라오,여자애들한테는 참 ~ 말로 표현안되는 꼬랑내가 올라와요.시골버스처럼 어르신들 많이 타는 버스도 노인냄새가 나고......
    어쩌겠어요~그래도 자주씻으면 냄새는 걱정안하셔도 되요

  • 58. 얌얌
    '15.12.23 12:47 AM (110.12.xxx.46) - 삭제된댓글

    10개월된 제 아들 별명이 쉰맨이에요.
    10개월이라 걷지도 못하고 끽해야 뭐 붙잡고 서고 기어다니는 정도인데
    매일 갈아입는 옷에서 쉰내나고 , 맨날 목욕해고 몸에서는 땀내나요
    사람마다 다른거 아니에요?

  • 59.
    '15.12.23 3:20 AM (5.254.xxx.167)

    원래 냄새 심한 사람들이 남의 냄새, 자기 냄새 다 못 맡더라고요.
    그리고 나이 들면 냄새 심해지는 거 당연해요.
    요실금도 생기고 분비물, 노폐물 냄새 심해져요.
    여자는 갱년기부터 시작돼요.
    시골 버스나 여객선 타면 나는 냄새가 다 사람 냄새입니다.
    건어물 냄새가 아녀요.

  • 60. ㅇㅇ
    '15.12.23 6:22 AM (211.36.xxx.15) - 삭제된댓글

    매일 씻고 닦으면 냄새안나든데요 하루 이틀지나 안씻음 저같은경우 슬슬 올라오네요

  • 61.
    '15.12.23 6:24 AM (211.36.xxx.15)

    나이먹으니 냄새난다는글도 자주올라오는듯

  • 62. .....
    '15.12.23 7:33 AM (211.36.xxx.189) - 삭제된댓글

    몇해지나면 40다되는데 걱정되네요ㅜㅜ

  • 63. .....
    '15.12.23 7:34 AM (211.36.xxx.189)

    몇해지나면 40이 다 되어 가는데 걱정되네요ㅜㅜ

  • 64. 냄새
    '15.12.23 7:53 AM (183.100.xxx.232)

    고민그만하시고 운동해서 땀나시고 깨끗히 씨으세요
    운동으로 노폐물 배츨하고 나면 냄새 안나요
    노안이고 나이먹어 의지적으로 하지 않으면 다 무디고 둔해지신더면서 후각은 나날이 예민해지시나봐요
    82에 자꾸 이런 글 올라오니 더 그렇게 되는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사람이 사람 냄새 나요
    무균 상태도 아니고요

  • 65. ..
    '15.12.23 8:40 AM (210.217.xxx.110) - 삭제된댓글

    커피, 가공식품, 밀가루음식, 과자, 탄산음료..이런 거 주로 먹고..
    운동 않고 하루 12시간 이상 의자에 앉아 있으니..
    평생 안 나던 냄새가 아주 고약하게 나기 시작했어요.
    이때 생리혈도 지저분하게 변하구요.
    내 겨드랑이 겨땀 냄새도 처음 맡아봤아요.
    땀냄새의 차원을 넘어선 고약한 냄새요..

  • 66. 골골골
    '15.12.25 1:42 AM (210.102.xxx.165)

    이해할수가없네

  • 67. 오양파
    '17.9.8 7:13 PM (110.12.xxx.24)

    운동.유산균.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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