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펀이 블로그사기당해 속상해요 ㅠㅠ

.. 조회수 : 3,095
작성일 : 2015-12-22 07:22:05
핸드폰 싸게 산다고 제것까지 핸폰값 110만윈 보냈는데
알고보니 핸폰파는글만 올린 보도 못한 블로그에
전번도 070에 물건사진은 보지도 못했는데 카톡몇변주고받고 덜컥 돈을 보냈어요
플필사진에 아주 예쁜 여자사진이었는데 첨에 그걸보니 의심이 됐어요
이거 남자같네
며칠전에 레고산다고 중고나라에서 몇번 받았는데 그땐 물건사진에 본인확인 철저히 하고 받았는데 중고거래 별거없네하고 자신만만하더니 이런 사고를 칠줄이야
왜 이번엔 확인절차도 없이
블로그인지 내가 알았으면 못하게 했을텐데 중간에 물어보지 못한 저한테도 자책이 들고 핸폰사는건 남편한테 다 맡겼기땜에 신경안썼
거든요
지금은 그 블로그마저 없어졌죠 그게 있겠어요?
너무 속상해서 일찍자고 당분간 제 폰은 안사려구요
내꺼라도 아껴야지
오늘 신고할건데 못잡겠죠?
액땜했다고 하기엔 몇배더 큰돈도 사기당한적있어 위로가 안되요
그나마 거액사기당할때보단 새발의 피다 하고 맘다스릴려구요

IP : 125.135.xxx.12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2.22 8:35 AM (58.140.xxx.152)

    사기 몇번당하셨다니 시중보다 싸다. 큰돈번다 이런말에 앞으로 귀기울이지마세요.
    합법적으로 좀더 주고 사는게 비싸보이고 손해보는것같아도 사기당하지않고 추후에 관리받기편하고 돈버는길임을 명심하세요.
    사람들이 큰욕심이 있어야지만 사기당하는거 아니예요.
    그냥 좀더 살짝욕심내려다 사기당하는경우도 많아요. 앞으로 블로그판매는 멀리하세요.

  • 2. ...
    '15.12.22 9:08 AM (221.157.xxx.127) - 삭제된댓글

    신고하고 잡을 수도 있어요.요즘 사이버수사대 왠만하면 잡던데요.

  • 3. ...
    '15.12.22 9:21 AM (114.204.xxx.212)

    전화되면 문자로 몇시까지 입금안하면 신고한다 보내고
    안되면 신고해야죠 너무싼건 사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955 YWCA 가사도우미 1 나마야 2015/12/27 2,116
512954 인덕션과 하이라이트 고장은.... 5 인덕션 2015/12/27 4,434
512953 알바세계에서 텃세 6 텃세 2015/12/27 3,167
512952 고무장갑끼고 집안일하면 손마디 덜 아픈가요? 2 손아파 2015/12/27 802
512951 논술은 언제부터 논술 2015/12/27 1,100
512950 음악하나 알려주세요~ 5 쥴리앙 2015/12/27 641
512949 임신가능성 있을까요? 18 소심이 2015/12/27 8,613
512948 세월호 때 그 ‘기레기’,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샬랄라 2015/12/27 521
512947 누군가의 불행을 바라는 마음.. 7 자신에게 실.. 2015/12/27 2,913
512946 베스트글..저도 출산했는데..전 걱정에 잠이 안와요.. 3 아기엄마 2015/12/27 1,820
512945 농산물 자유무역의 이익은 ‘곡물 메이저’에 돌아갔다 6 카길 2015/12/27 709
512944 엎드려자면 얼굴 주름이 많이 생기는게 맞죠? 3 ... 2015/12/27 1,722
512943 능력없으니, 빌붙어 사는건가봐요 5 2015/12/27 2,581
512942 아마존 배송기간-급질 3 00 2015/12/27 730
512941 KBS는 김일성이 준 돈으로 만들었다 2 황태성 2015/12/27 900
512940 이재화 변호사가 안철수에 던진 '돌직구' 7가지 25 샬랄라 2015/12/27 2,537
512939 서울시향 성추문의혹;정명훈관련기사 6 자유 2015/12/27 1,857
512938 매우 급하고 절실한 질문입니다. 캐리어 6 a1dudd.. 2015/12/27 1,982
512937 참한 이미지는 뭔가요? 4 참한 이미지.. 2015/12/27 7,596
512936 능력없는 남자 만나는게 너무 싫어서 막았더니 9 딸애 2015/12/27 7,122
512935 분당판교쪽 인테리어 잘하는 곳 좀 소개해주세요. 2 흐규 2015/12/27 1,172
512934 나이들수록 입은 닫고 살아야겠어요 5 2015/12/27 4,082
512933 이혼해.나가. 버릇된 남편에게 바라는데로 해주렵니다. 5 서류 2015/12/27 2,869
512932 듣보잡 대학보내느니 목수일이나 가르치세요 71 2015/12/27 18,943
512931 장이 파열된 건가요? 배가 아파서 밤새 한숨도 못잤어요 ㅠ 4 ㅜㅜ 2015/12/27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