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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정리

.. 조회수 : 2,589
작성일 : 2015-12-21 22:28:04

정말 몇년간 안입은 옷은 과감히 정리들 하시나요 ?

옷정리 스트레스는 매일 반복되는데,

아무리 뒤져도,

그간 버린옷 10벌 좀 넘네요

정말 입을 옷만 남겨놓고 홀가분하게좀 살고싶네요

팁좀

IP : 120.142.xxx.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정리중
    '15.12.21 10:39 PM (182.225.xxx.218)

    옷을 다 모아놓고 그중에 입을 옷만 걸래요. 버릴 옷 고르는게 아니라 입을 옷을 고른다고 생각하면 좀 쉽다네요...

  • 2. 정리해서
    '15.12.21 10:42 PM (1.239.xxx.146) - 삭제된댓글

    헌옷 수거업체에 팔아요.아주 작은돈이지만...

  • 3. ..
    '15.12.21 10:46 PM (120.142.xxx.7)

    네, 팁들 좋네요
    집에서 입으면 돼지 란 생각에 또 한번 거르게되요,
    집에서 입는옷 도 몇개면 사실 되는데 그러네요

  • 4. ㅋㅋ
    '15.12.21 11:07 PM (123.213.xxx.139)

    집에서 입으면 돼지?
    집에서 입으면 돼지가 된다는 줄 알았어요. 하하하
    집에서 입으면 되지...라고 하셔야 돼요. ^^
    저도 옷정리가 제일 큰 고민거리에요. 입지도 않으면서 버리긴 또 얼마나 아까운지...

  • 5. .....
    '15.12.21 11:12 PM (2.96.xxx.50) - 삭제된댓글

    인터넷에서도 유행하는 간소한 옷장정리 함 보세요.
    속옷, 파티복 이런거 뺴고 37피스 인가 38피스만 놔두고 버려요.
    외투 신발 포함요.
    그러면서 다음 시즌에도 정리하는거죠. 안 입는건 막 버리면 되어요.

  • 6.
    '15.12.21 11:30 PM (211.246.xxx.65) - 삭제된댓글

    과감히 버려요. 그래도 별로 생각안나고 아쉽지 않더라구요.
    안입지만 샀을때 생각해서 아까워 못버린옷은 계속 안입고 옷장만 차지해요.

  • 7. ..
    '15.12.21 11:45 PM (120.142.xxx.7)

    내일은 과감해질수 있을거같은 용기가 팍팍 드네요
    주옥같은 댓글들 감사^^

  • 8. 이번에
    '15.12.22 12:25 AM (125.129.xxx.212)

    옷정리 대대적으로 했거든요
    묵혀둔 옷 안입는 옷 짧게는 5년 10년된 옷들 이불보따리로 큰거 5장에 다 담아 버렸어요
    옷 엄청나게 버렸죠
    덕분에 지금 옷이 완전 계절별로 서너개 널널해졌습니다
    너무 좋네요 옷 입지도 않는거 절대 쌓아둘 필요 없다는것을
    한번 버려보면 느낀다니까요
    꼭 버리세요
    인생의 진리를 느낍니다

  • 9. ..
    '15.12.22 12:04 PM (120.142.xxx.7)

    ㅎㅎ, 네,
    저도 과감히 버려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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