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몇년간 안입은 옷은 과감히 정리들 하시나요 ?
옷정리 스트레스는 매일 반복되는데,
아무리 뒤져도,
그간 버린옷 10벌 좀 넘네요
정말 입을 옷만 남겨놓고 홀가분하게좀 살고싶네요
팁좀
정말 몇년간 안입은 옷은 과감히 정리들 하시나요 ?
옷정리 스트레스는 매일 반복되는데,
아무리 뒤져도,
그간 버린옷 10벌 좀 넘네요
정말 입을 옷만 남겨놓고 홀가분하게좀 살고싶네요
팁좀
옷을 다 모아놓고 그중에 입을 옷만 걸래요. 버릴 옷 고르는게 아니라 입을 옷을 고른다고 생각하면 좀 쉽다네요...
헌옷 수거업체에 팔아요.아주 작은돈이지만...
네, 팁들 좋네요
집에서 입으면 돼지 란 생각에 또 한번 거르게되요,
집에서 입는옷 도 몇개면 사실 되는데 그러네요
집에서 입으면 돼지?
집에서 입으면 돼지가 된다는 줄 알았어요. 하하하
집에서 입으면 되지...라고 하셔야 돼요. ^^
저도 옷정리가 제일 큰 고민거리에요. 입지도 않으면서 버리긴 또 얼마나 아까운지...
인터넷에서도 유행하는 간소한 옷장정리 함 보세요.
속옷, 파티복 이런거 뺴고 37피스 인가 38피스만 놔두고 버려요.
외투 신발 포함요.
그러면서 다음 시즌에도 정리하는거죠. 안 입는건 막 버리면 되어요.
과감히 버려요. 그래도 별로 생각안나고 아쉽지 않더라구요.
안입지만 샀을때 생각해서 아까워 못버린옷은 계속 안입고 옷장만 차지해요.
내일은 과감해질수 있을거같은 용기가 팍팍 드네요
주옥같은 댓글들 감사^^
옷정리 대대적으로 했거든요
묵혀둔 옷 안입는 옷 짧게는 5년 10년된 옷들 이불보따리로 큰거 5장에 다 담아 버렸어요
옷 엄청나게 버렸죠
덕분에 지금 옷이 완전 계절별로 서너개 널널해졌습니다
너무 좋네요 옷 입지도 않는거 절대 쌓아둘 필요 없다는것을
한번 버려보면 느낀다니까요
꼭 버리세요
인생의 진리를 느낍니다
ㅎㅎ, 네,
저도 과감히 버려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