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15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길 빕니다.!

bluebell 조회수 : 516
작성일 : 2015-12-21 22:20:10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IP : 223.62.xxx.9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야맘
    '15.12.21 10:37 PM (125.177.xxx.187)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랑 혁규아버님
    이영숙님
    어서 가족품으로 돌아오세요
    오늘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2. 호수
    '15.12.21 10:56 PM (211.201.xxx.39)

    아홉분..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가족품으로 오시길 기도합니다.

  • 3. ..
    '15.12.21 11:01 PM (110.174.xxx.26)

    부디 가족분들의 간절한 바램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빕니다.

  • 4. 기다립니다.
    '15.12.21 11:03 PM (211.36.xxx.173)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잊지 않겠습니다.
    '15.12.21 11:17 PM (14.39.xxx.174)

    부디 애타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는 가족들 품으로
    꼭 돌아 오시기를 기도합니다.

  • 6. 기다립니다.
    '15.12.21 11:43 PM (211.186.xxx.16)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권혁규어린이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어서 돌아와 주세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기다리겠습니다.

  • 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2.21 11:44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비가 그친뒤 조용한 겨울밤입니다
    그냥 조용하기만한 밤이 야속하군요
    가족분들 내일을 위해 조금이라도 편한 밤이 되시기를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8. bluebell
    '15.12.22 12:01 AM (210.178.xxx.104)

    아직 가족에게로 돌아오지 않는 아홉사람..그분들이 꼭 돌아와 가족분들을 만나게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가족분들 ..건강 잃지 않고 이 겨울 나시기를 ..

  • 9. 아직 세월호에 사람,가족이 있어요.
    '15.12.22 2:10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참사 615일

    /국회는 세월호청문회 장소를 내주길 거부했습니다. 여당 특조위원 몇몇은 청문회 불참하면서 출마 준비에 바빴고요. 세월호 특조위 1차 청문회의 다섯 장면을 정리했습니다. http://goo.gl/MsahHB /
    https://twitter.com/kyunghyang/status/678826374795124736
    /■왜 시민단체 건물에서 청문회를?

    ■증인들 ,기억 안 난다,

    ■여당 추천 위원 ,전원 불참, - 황전원 세월호 특조위원이 지난 12월15일 오전 김해시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걸어나오고 있다. | 뉴스타파 갈무리
    황전원·석동원 위원은 지난 15일 각각 경남 김해시 선관위와 부산 사하구 선관위에 내년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고영주 위원은 청문회 기간 내내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실에 출근해 업무를 봤습니다. 그는 ,뉴스타파,에
    ,대통령 7시간에 대해 조사하지 않겠다고 한다면 다시 특조위원 활동을 할 수도 있지만 지금은 그런 상황이 아니니 청문회에도 나설 수가 없다, 고 했습니다.
    차기환 위원도 청문회 기간 동안 자신이 수임한 재판에서 변론하고 KBS 이사회에 참석하는 등의 일정을 보냈습니다. - 경향신문,정대연·정희완·조형국 기자/
    http://h2.khan.co.kr/201512211307201

    /아직 아이들의 사망신고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돌아오지 못한 친구들의 시신을 찾으면 그때 함께 하려고요.
    빨리 모두가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님의 이야기가 아직도 가슴속을 윙윙 멤돈다.
    - 웹툰,나는 엄마다, 글,그림,순두부/
    http://m.webtoon.daum.net/m/webtoon/viewer/34560

    /1년이 지난 지금, 세월호는 끝나지 않았다. 그리고 많은 사람은 침묵했다. 지겹다는 이유로, 종북몰이가 무서워서, 다들 조용했다. 이 웹툰작가는 세월호를 얘기했다. 오늘. http://m.webtoon.daum.net/m/webtoon/viewer/34560 …/
    https://twitter.com/ggogi99/status/678955129526050816

    /안산 합동분향소 현장, CNN 기자는 가슴에 노란리본을 달았다. 그러나 KBS MBC SBS, 박근혜는 #세월호 생존자를 희망하는 노란리본을 거부했다. http://goo.gl/Iawr6m /
    https://twitter.com/sewol0416/status/678974630380441600

    /아이들이 절규하며 손톱이 다 닳도록 철문을 긁고 두드리며 구조를 기다릴때 해경은 학생들이 아닌 선원들을 구조하였고 승무원 중 유일하게 선박직 승무원 15명은 전원 구조됐습니다. 이것이 세월호 진실입니다. /
    https://twitter.com/korea486/status/678443318548697088

  • 10. 불참 여당특조위들의 청문회일상
    '15.12.22 2:11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국회는 세월호청문회 장소를 내주길 거부했습니다. 여당 특조위원 몇몇은 청문회 불참하면서 출마 준비에 바빴고요. 세월호 특조위 1차 청문회의 다섯 장면을 정리했습니다. http://goo.gl/MsahHB /
    https://twitter.com/kyunghyang/status/678826374795124736
    /■왜 시민단체 건물에서 청문회를?

    ■증인들 ,기억 안 난다,

    ■여당 추천 위원 ,전원 불참, - 황전원 세월호 특조위원이 지난 12월15일 오전 김해시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걸어나오고 있다. | 뉴스타파 갈무리
    황전원·석동원 위원은 지난 15일 각각 경남 김해시 선관위와 부산 사하구 선관위에 내년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고영주 위원은 청문회 기간 내내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실에 출근해 업무를 봤습니다. 그는 ,뉴스타파,에
    ,대통령 7시간에 대해 조사하지 않겠다고 한다면 다시 특조위원 활동을 할 수도 있지만 지금은 그런 상황이 아니니 청문회에도 나설 수가 없다, 고 했습니다.
    차기환 위원도 청문회 기간 동안 자신이 수임한 재판에서 변론하고 KBS 이사회에 참석하는 등의 일정을 보냈습니다. - 경향신문,정대연·정희완·조형국 기자/
    http://h2.khan.co.kr/201512211307201

  • 11. 세사모
    '15.12.22 2:45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왜 안한 것만 물어봅니까? – 촬영기자의 세월호 청문회 후기 http://blog.newstapa.org/summer/2770 /
    https://twitter.com/romanus94/status/678978672229875712
    /..조계사 한상균 때와는 180도 달랐던 방송사들
    ..최선을 다했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다?
    ..제가 한 일도 있는데, 왜 안한 일만 물어봅니까?
    ..생존자들의 고통
    ..참사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 뉴스타파,김수영기자/
    http://blog.newstapa.org/summer/2770
    /눈물속 세월호 청문회, 왜 안 구했는지 알고 싶다. 청문회를 방해하는 자, 그들을 조종하는 자가 진짜 범인이다./
    https://twitter.com/amnseoul/status/678976297700220928
    http://www.amn.kr/sub_read.html?uid=22645
    /한국의 법체계가 완전히 붕괴됐다. 세월호 집단학살에 가담한 세력에 대한 법률적 관용, 개표조작 내란으로 당선을 가로채 헌정질서를 유린한 새누리당과 박근혜에 대한 사법적 관용이다. 범죄행위를 지적하는 것을 탄압하는 법집행의 이중성을 용납할 수 없다./
    https://twitter.com/sbm94power/status/678895746284851201
    /미국, 캐나다, 일본 재외동포들의 세월호 집회 - http://goo.gl/QMHcM5 via @thenewspro/
    https://twitter.com/sinbi2010/status/678941095493931008
    /북가주 세월호를 잊지않는 사람들의 모임(세사모)
    시카고 세사모
    뉴욕뉴저지 세사모
    필라델피아 세사모
    캐나다와 일본 동포들의 세월호 단식 - 뉴스프로,편집부/
    https://thenewspro.org/?p=16318&utm_campaign=shareaholic&utm_medium=twitter&ut...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아이들은 너희가 지난 해 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씁쓸한 세월호 청문회에 소름돋는 일갈 ,사람도 배도 못 꺼내면 그들의 범죄와 잘못도 영영 잠기리라 믿었을지 모른다. -강주완 기자 /
    https://twitter.com/dodojuy/status/678861095520501760
    /박영선 비대위원장 시절. 양파 불량완구와 쓰레기 세월호특별법을 만든 장본인이. 할 말은 아닌듯../
    https://twitter.com/leejongsul78/status/678834434607415296
    /[카드뉴스] 청와대는 왜 세월호 구조를 방해했나? http://www.vop.co.kr/A00000973628.html …/
    https://twitter.com/tbfyeon/status/678971143399731200
    /...바닷속에 잠자고 있는 ,진실,을 찾아서
    ...구조당국은 세월호와 직접 교신 안 했다
    ...대통령은 ,뒷북 지시,를 내렸다
    ...대통령 방문 당시 수색작업은 없었다
    ...잠수사 500명 투입, 에어포켓은 거짓말
    ...TRS 교신 녹취록은 조작됐다?
    ...청와대가 세월호 구조를 방해했다?
    ...대통령은 왜 가족과 국민에게 거짓말했나?
    - 민중의소리,옥기원기자/
    http://www.vop.co.kr/A00000973628.html

  • 12. 성탄절의 의미
    '15.12.22 2:58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동거차도에 머무는 세월호 가족들의 성탄 소망은?
    ..세월호 인양 4개월째 지켜봐.. 왜 밤에만 작업하나,
    ..[인터뷰] 고 최윤민군 아버지, 밤에는 더 깜깜해서 작업이 어려운데
    그 어려움을 위험을 무릅쓰고 밤에 작업을 한다는 것을 보면 저희 가족들이
    보기엔 굉장히 뭔가 국민에게 보여줄 수 없는 것들이 있지 않나...
    ..유가족들 3~4명이 한 조 이뤄, 인양상황 점검
    ..가장 낮은 곳을 찾아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의 기쁨이 동거차도의 천막집에도 속히 임하길 기원해봅니다. - 노컷뉴스,천수연기자/
    http://www.nocutnews.co.kr/news/4521486
    /하염없이 바라보는 세월호 인양 현장 ,이젠 예수님 보내신 희망과 함께하길 - 국민일보,김나래기자/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66702&code=23111111&cp=du

  • 13. 여당 전원불참 위원행보 빈축 빈축 빈축
    '15.12.22 3:01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세월호 청문회 팽개치고 총선 행보 빈축 - 부산일보,김준용기자/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222000106

  • 14. 노란 리본을 달고 우리 잊지 않았어요, 라고 알려주세요
    '15.12.22 3:04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작은 일이지만 여러분도 노란 리본 달고 ,우리 잊지 않았다, 는 걸 알려주세요.
    ..세월호 유가족 지혜학교 학생들과 간담회
    ..세월호 청문회 여당·언론이 무력화·방해
    ..단원고 교실 참사 되풀이 않기 위한 교훈으로 남겼으면 - 광주드림,강경남기자/
    http://www.gjdream.com/v2/news/view.html?uid=470051

  • 15. 9분외 미수습자님들을 기다립니다
    '15.12.22 3:09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희생된 분들도 미수습자님들을 기다리네요. 돌아오면 아이들 부모들이 같이 사망신고를 하려나 봅니다.
    하루 빨리 미수습자님들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 주기를 기다리고 빕니다. ☆양승진 ☆권재근 ☆이영숙 ☆고창석 ☆남현철 ☆조은화 ☆허다윤 ☆박영인 ☆권혁규 ☆그외미수습자 기다립니다. 돌아와 주세요.

  • 16. ...
    '15.12.22 10:27 AM (211.244.xxx.166)

    잊지 않겠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진상규명될때까지 죽지도 않겠습니다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 ㅜㅜ

  • 17. ..........
    '15.12.23 12:07 AM (39.121.xxx.97)

    일이 있어 며칠 여러분을 부르지 못했습니다.
    늦게라도 이름을 불러드립니다.

    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은화야,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1585 양측은 둘을 의미하고 셋이서 하는 결정은 삼측이라고 쓰나요? 9 궁금 2015/12/22 992
511584 10년된 냉장고 바꿔야 할까요 14 이랬다 저랬.. 2015/12/22 3,462
511583 82에서 가장 고마운 이름 42 an 2015/12/22 5,075
511582 길거리에서 그냥 작은 선물을 받는다면 어떠실거 같아요? 6 궁금 2015/12/22 856
511581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 번도 행복한 적이 없어요 4 ㅇㅇ 2015/12/22 1,711
511580 세월호616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과 만나게 되시기를.. 12 bluebe.. 2015/12/22 972
511579 왜 아내들은 바라는게 많을까? 13 야나 2015/12/22 3,774
511578 전기밥솥 추천 부탁 드려요. 항산화 2015/12/22 1,001
511577 19금-이것도 질염인지...저같은 분은 안계시나봐요 3 19금 2015/12/22 3,505
511576 특목고 재수해서 들어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1 ... 2015/12/22 3,205
511575 리설주 공연동영상을 보니 왜 김정은이 반해서 결혼까지 했는지 이.. 9 ... 2015/12/22 8,977
511574 진학사 vs 작년입결 4 어떤걸? 2015/12/22 1,958
511573 야권분열 해결 카드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5 .... 2015/12/22 844
511572 양꼬치 좋아하세요? 5 ㅇㅇ 2015/12/22 1,470
511571 루이비통 트윈셋 어때요? gg 2015/12/22 1,966
511570 알바도 국민연금을 내야한다는데 9 소래새영 2015/12/22 2,447
511569 겨울방학엔 뭐하세요? 진로나 적성검사 하셨어요? 1 꿈 없는 중.. 2015/12/22 522
511568 중학교 영어 어떻게~? 2 2015/12/22 1,211
511567 노무현 전대통령은 왜 지폐 싸이즈를 줄인걸까요 12 들국화 2015/12/22 2,750
511566 중등1학년 해외어학연수 3개월 5 ..... 2015/12/22 1,001
511565 유혜리 얼굴이요.. 3 .ㅈᆞ 2015/12/22 2,124
511564 어제 입원한 사람 입니다 16 조언부탁 2015/12/22 3,812
511563 직장에서 안좋은 일 있으면 몇십번은 곱씹어야 하는 남편.. 2 .... 2015/12/22 1,379
511562 커브스해보신분 49 삼산댁 2015/12/22 2,887
511561 오! 감동~ 테러범이 기독교인 색출하자 "목숨 걸고 맞.. 6 호박덩쿨 2015/12/22 1,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