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긴 아깝고.. ^^;; 꼬매자니 귀찮고.. 신발 벗었을때 좀 거시기 할 것 같기도 하고요..
제가 칼발인지 구멍이 잘 생기는 것 같아요.. -.-
집에서 보온용으로 신는데 점점 수량이 늘고 있어요..
버리긴 아깝고.. ^^;; 꼬매자니 귀찮고.. 신발 벗었을때 좀 거시기 할 것 같기도 하고요..
제가 칼발인지 구멍이 잘 생기는 것 같아요.. -.-
집에서 보온용으로 신는데 점점 수량이 늘고 있어요..
잘 연결해서 꼬매면 티 안 나요~
꼬매신을 정도면 꼬매 신어요
요즘 양말이나 고무장갑이나 왜그렇게
쉽게 구멍이 나는지
옛날 제품보다 질이 너무 안좋은거 같아요
구멍났다고 그냥 버리긴 아깝기도 하지만
환경보호 차원에서도 쓸수 있는 만큼
사용하고 버립니다
꼬매 신어요 남편것까지도 다 꼬매줘요
전댓글보고 반성하고 갑니다 ㅜㅜ
꼬매고 싶은데 현실은....
H&m 에서 세일하기에 양말 사재기해서
구멍도 안난 양말 모두 버리고
새걸로 바꿔버렸는데...ㅠㅠ
발톱이 커서 그런가 저도 왜 그렇게 빵꾸가 잘나는지ㅋㅜ 저만그런건 아닌가 보네요. 일단 아까워서 버리진 않는데 날 잡아서 한번 꿰매야겠네요
똑같은 양말만 스물에서 서른켤레씩 사서 구멍나면 바로 버리고 다른 양말이랑 짝맞춰 신어요. 이럴려고 같은 양말 일부러 사는거구요.
꼭 엄지부분만 구멍이 나니 그냥 버리기 아까워요.
꼬매서 집에서 신는 양말로 신어요
넓게 얇아진 것은 버리고, 구멍이 뽕 난 것은 꼬매 신어요.
댓글보고 반성하고 갑니다22222
첨 신고 갔는데 구멍나 구멍난것만모아 꼬매려고 차곡차곡 모으는데 맘 바뀌면확 모르죠
아까워서 ‥ ㅜㅜ
꼬매는것 잼있어요^^
꿰메신어요.
칼발ㅋ
제 남편이 그래요 뾰족해서 양말 몇 번 신으면
구멍이 슬슬ㅠ
꿰매 신다가 구찮아서ㅠ
몇 족 더 꽤맬게 있네요 아우. 구차나
집에서 수선해서 신어요. 닳아서 얇아진 건 버리고요.
양말 뒤집어서
백열 전구를 넣고 꿰메던거 생각나요.
여긴 미국인데
카펫 때문에 양말에 구멍이 잘 나요.
심지어 애들 바지 무릎도요.
양말은 티안나게 잘 꿰메 신어요.
헤져서 얇아진거 빼고요..
전구 없어서 스킨이나 화장품 통 넣어서 꿰메지요.
딸도 재밌어해요..
미국 와서 사람됐어요^^
저도 꿰매신은지 한 일년 됩니다.
신발중 하나가 엄지쪽을 잡아먹네요.
꿰매면서 중얼거립니다.
택시나 타지마라. 그걸로 두켤레는 사것다.
저도 꿰매신어요~ 요즘엔 팔지도 않는 백열전구 하나 반짓그릇?에 두고 꿰매씁니다.
전체적으로 늘어지고 닳은 양말은 버리지만, 짱짱한데 한구석만 구멍나거나 얇아진 녀석들은 꿰매줘야 마음이 좀 편해요~
동전만큼 뻥뚫린 것도 있어서 비슷한 천 덧대서 기워신기도 하다가
한박스 모아놓고 창문틀 닦을 때 쓰고 버려요
절약이라면 남들이 다 인정하는 전데요.
양말에 구멍나면 꿰매 신은지 수십년이에요.
그런데 구멍난 주위가 벌써 얇아져서 구멍난 부분을 꿰맨다해도 한두 번 더 신으면 다시 바로 옆이 구멍이 나더라구요.
이젠 꿰매는 시간이 아까워서 그냥 버리기로 했어요.
한 번 더 신자고 보이지도 않는 바늘귀에 실 꿰어서 꿰매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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