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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천 11세 학대받은 여아,동거녀 강아지는 포동포동 살쪄

슬픔 조회수 : 14,676
작성일 : 2015-12-21 21:28:53
인천 학대받은 소녀..2년간 굶기고 때려서 아이가 몸무게가 16키로도 안되었다네요..너무 배가 고파 이층 배관을 타고 내려와서 슈퍼를 배회하다 발견되었다는데..
어처구니없는게 애비라넘과 같이사는 동거녀와 그 친구가 키우는 개새끼는 늘 털도 빗겨주고 간식에 사료에 잘 처먹여서 포동포동 살이 쪄있고 그년들이 도망가다 잡힌후에도 개새끼안부부터 물어봤다네요.
개보다 못한 주인에게 키워진게 그 개새끼 잘못이야 아니겠지만 불쌍한 그 어린 소녀는 개새끼보다 한참 못한 취급을 받으며 얼마나 비참했을지..
애비란 넘은 지도 자랄때 학대받았다 주장하던데 부모에게 학대받았으면 절대 그러지말아야는게 인간일텐데..


http://news.joins.com/article/19277301
IP : 222.106.xxx.9
1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1 9:32 PM (58.146.xxx.43)

    얘기만 듣고도 몸이 떨리고
    남편도 기사만볼걸
    동영상 괜히봤다고 후회할정도로...
    애키우는 부모로서 힘드네요.

    첨부터 그냥 고아원에 보내지...

  • 2. ㅇㅇ
    '15.12.21 9:33 PM (42.82.xxx.51)

    그 인간은 미친 쓰레기 맞는데

    개는 굳이 거기 비교대상으로 넣을필요있나요...

    개는 인간보다 2등이라서 말라빠져야된다는 공식은 굳이 필요없죠.

    그냥 아이한테 한 저 악마같은짓거리를 벌주면 되는것입니다

  • 3. 윗님. 그러니깐 더 화나는거죠
    '15.12.21 9:35 PM (1.254.xxx.88)

    개새끼 포동하게 찌울 돈은 있고 아이 밥 먹일 돈 없어서 힘들다는게 말이 되냐구요.
    진짜 개놈의 새끼들 이에요.

  • 4. ㅇㅇ
    '15.12.21 9:36 PM (42.82.xxx.51)

    개한테는 잘한거 맞고

    아이한테는 쓰레기보다 못한 악마같은 인간이라구요.

    그 둘은 별개.

    님의 그 개새끼 개새끼 욕하면서 개놈의 새끼라고 말하는것도 싫어요. 개는 뭔죄... 죄는 인간새끼들이 다 저지르면서

  • 5. 에휴저런..
    '15.12.21 9:36 PM (182.224.xxx.43)

    남자는 게임중독에 빠져살고 동거녀가 돈 벌어다 먹여살렸다는데
    남자 자식은 그냥 자기돈 축내는 짐덩어리로 생각했을 듯
    이라고 나름 추측해 봅니다...... ㅡㅡ

  • 6. ㅇㅇ
    '15.12.21 9:38 PM (42.82.xxx.51)

    그리고 개한테 해줄돈있는데 애한테는 밥먹일 돈이 없어서 안먹인거겠어요?

    인간이 아니라 악마니까 그 어린아이한테 그런 잔인한 짓거리를 한거겠죠.

    법이 더 한심해요.

    저런짓하면 미국처럼 수백년 감방에 쳐넣어야되는데

    아동학대나 동물학대는 거의 처벌도 안하고 있으니 ㅉㅉㅉ

  • 7. 슬픔
    '15.12.21 9:52 PM (222.106.xxx.9)

    ㅇㅇ 님.,..개한테는 잘한게 맞다라는 말도 좀....
    일단 저런 인간이 개한테 잘했다는 게 정상인걸로 보이나요...설마 애견인으론 훌륭하단 말은 아니길 바래요....개한테 잘하면 다 용서된단건 아니겠죠?
    가끔 사람을 개 밑으로 보는 인간들도 있어보여 그래요..
    저런 악마같은 여자들이 개한테 잘한단것도 가증스럽네요..
    악마같은 것들,,,,

  • 8. 악마
    '15.12.21 9:55 PM (112.154.xxx.98)

    아버지라는 사람은 인간도 아니지만 동거녀 친구란 여자도
    어린아이가 그지경이 되고 있음 최소한 신고라도 해야지
    같이ㅈ학대를 했답니다
    더 불쌍한거는 조부모도 없어서 아무도 보호자로 안나선다네요
    먹고 입는거 말고도 정신적으로 보듬어 줄수 있는 누군가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사람이 없나봐요

  • 9.
    '15.12.21 9:57 PM (112.170.xxx.36)

    천벌받아 죽을년놈들

  • 10.
    '15.12.21 9:59 PM (121.143.xxx.199) - 삭제된댓글

    아 이와중에도 개타령

  • 11.
    '15.12.21 10:00 PM (121.143.xxx.199)

    이 와중에도 개타령 정말 징하네.
    그 아이 불쌍해서 어쩌나요..

  • 12. ㅇㅇ
    '15.12.21 10:01 PM (114.206.xxx.70) - 삭제된댓글

    남자는 게임만 하고 동거녀 수입으로 빌붙어 살았다니까...
    그년이 키우던 개니까 잘해줬겠죠.

  • 13. 왜 안쫒아냈을까요?
    '15.12.21 10:03 PM (58.143.xxx.78)

    무능에 게임중독 성질은 무서워 못 쫒아내고
    애에게 화풀이했나?
    개는 탄수화물 밥만 먹여도 살찌는거구요.
    개와 굳이 비교할 건 못되요.
    그 아비란자가 친 자식 못 살핀 죄가 크죠.
    그대로 탈출 못하고 폭행당했다면 아마
    장애인 혹은 죽었을듯 발견되어 다행이죠.
    보통엄마들 클때 안크면 말도못하게 속상해
    하는데 11살짜리를 15키로대 악마 맞습니다.
    재네들 한 1년 굶겼슴 해요.

  • 14. 아놔 별개 좋아하네
    '15.12.21 10:05 PM (1.254.xxx.88)

    잘한게 뭐가 맞나요. 더 쓰레기지.
    같은 인간을 그지경으로 만든게 더 악랄한 겁니다.

  • 15. 애비놈이 더 죽일놈
    '15.12.21 10:29 PM (117.111.xxx.202)

    남자는 게임만 하고 동거녀 수입으로 빌붙어 살았다니까...
    그년이 키우던 개니까 잘해줬겠죠.2222

  • 16. .. .
    '15.12.21 10:34 PM (39.7.xxx.94) - 삭제된댓글

    애 학대한다고 개도 똑같이학대해야 정당성이 생기나요?

    강아지 사료잘준게 그사건에 왜나오는건지 참 이상해요

    그냥 그 부모라는인간이 미친인간인건지 죄없는동물 얘기는 빼요

  • 17. 살인충동
    '15.12.21 10:42 PM (182.218.xxx.115)

    정말 이글보고 학대하며 끼고사는 부보라는미친것들보다는 차라리 고아원앞에다 버리는 부모가 훨씬 인간적으로 느껴지더군요

  • 18. ///
    '15.12.21 10:44 PM (110.70.xxx.158)

    개를 어찌나 애지중지 안고 다녀서
    동네 사람들이 개가 아니라
    갓난아기인줄 착각했다고 합니다

    개 좋아하는 사람치고 악한 사람 없다는 말은
    일부 애견인이 지어내서 퍼뜨린 말인것 같아요

  • 19. 지긋
    '15.12.21 10:55 PM (211.36.xxx.196) - 삭제된댓글

    이지경에도 그노무 개타령..

  • 20. 이지경에도 그놈의 개새끼타령
    '15.12.21 11:02 PM (223.62.xxx.1) - 삭제된댓글

    강아지 사료잘준게 그사건에 왜나오는지 참 이상해요

    참 이상해요?????
    이상해요?????

    탄수화물 밥만 줘도 살찌는건 개만 그러는거 아니죠
    걔도 최소한의 밥만 먹었어도
    저 지경은 아니었을걸요?
    개님 사료 두번 줄때 걔도 밥 반덩이씩만 줬어도
    애 몰골이 저 지경까지는 될수 없었을걸요?

  • 21. ////
    '15.12.21 11:02 PM (1.254.xxx.88)

    개포동이 왜 나쁘냐구....

    설명을 더 알기쉽게 합니다.
    온나라가 기근에 휩싸여서 문 바깥에 굶어죽는 시체가 겹겹이 쌓여도,,정승집 개는 약식으로 배를 채운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키우던 개니깐 잘먹이는거고, 사람은 바깥의 모르는 사람이니 괜찮다. 이건가요.

    개인간들. 그렇게 살지들 마세요.

  • 22. ////
    '15.12.21 11:04 PM (1.254.xxx.88)

    문 바깥도 아니고 바로 눈 앞에서 있던 아이 입니다.
    개 사료를 같이 주었더라도 아이가 그리 되지는 않았을 겁니다.
    아이가 개보다도 못한 짐승만도 못한 취급을 눈 앞에서 당한겁니다.
    개년. 이라고 이마에 써 놓고 싶을지경 입니다.

  • 23. 참..
    '15.12.21 11:07 PM (223.33.xxx.162) - 삭제된댓글

    말이 좋아 애견인들이다

  • 24. ////
    '15.12.21 11:09 PM (1.254.xxx.88)

    위에 개사료 잘 주었다 키우던 개니깐~
    이런 소리하는 댓글들 다 사이코패스 같습니다. 정신감정들 받으세요. 진짜 열받습니다.
    옆에서 사람 죽어나가도 품에안은 개는 내꺼니깐 얘부터 살려야쥐....하면서 그냥 홀랑 피신할 사람들 이네요.
    이기주의를 넘어선 자신만 아는 금수만도 못한 것. 같이 보입니다.

  • 25. 그런데
    '15.12.21 11:10 PM (123.213.xxx.139)

    그럼 그 아이는 친엄마가 없나요?

  • 26. 그 녀ㄴ놈들의
    '15.12.21 11:12 PM (211.36.xxx.240)

    강아지 이뻐하는 마음이 이뻐보이는게 이상하네요.그런정도로 생명체자체에 애정이 있었다면 그 아이에게 그렇게 하는건 말이 안되는거죠.그들의 애정은 삐뚤어진 애정이므로 정당하지않습니다

  • 27. 이해되네
    '15.12.21 11:16 PM (223.33.xxx.146) - 삭제된댓글

    저위에 쓰ㄹㄱ 댓글 몇개 보고나니
    그 쓰레기들이 한 짓도 이해될락한다이.이런 개 같은..,.,,,.,.,,.,.,.,,,
    그런 인간들이 또 있구나. 같은 생각들을 갖고들 있는겨?

  • 28. ㅇㅇ
    '15.12.21 11:24 PM (42.82.xxx.51)

    여기서 상관도 없는 개 한테 분노 하지마세요.

    아니 그럼,
    막말로 그 여자가 애정하는게 개 뿐이겠어요?(진짜 애정한건지 알수도 없지만)
    그 동거했던 남자도 개처럼 애정했을테고
    절친도 없으란법 없죠.
    히틀러도 자기가 키우던 세파트는 누구보다 사랑했고
    에바마리한테도 그 누구보다 애틋한 남자였겠죠.

    악마같은 인간이지만 다른 어떤 누군가와는 좋은인간인척 살았을수있는데
    그럼 그런건 왜 다 놔두고
    개얘기만 끌고 와서 흥분하시나.
    악인이라해도 세상 모든이에게 100% 악행만 저지르지않는데요?

    그럼,그 여자가 저지른 악마짓에 포커스를 맞추면되지.
    그 수많은 다른건 다 놔두고 그런 미친인간하고 살았던 불쌍한 개는 왜 끌고와서 욕을하시나.
    개는 상관자체가 없잖아.
    외국에도 여럿에게 총질하고 미친짓했던 범죄인도 개 키우던 사람있지만
    개한테는 왜 잘했냐고..이런말 하는 경우는 없는데 말이죠.

  • 29. 42.82. 니마...
    '15.12.21 11:29 PM (1.254.xxx.88)

    견인 이세요?
    님 분명히 경상도 사람 맞죠. 딱 갱상도스톼일 화법을 그대로 사용하시는군요.
    그리고..여기서 왜 개밥이 욕을 먹는지 진정으로 모르신다면,,꼭 정신상담소 가셔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사이코패스 기질이 농후 합니다.

  • 30. ///
    '15.12.21 11:32 PM (61.75.xxx.223)

    개 사료 챙겨줄 마음은 있고 애 챙겨줄 마음은 없잖아요.
    게다가 개는 외출할때도 데리고 다니고 그것도 애지중지 아기 다루듯이 아끼고
    정작 9살난 아이는 세탁실이나 화장실에 가두어 놓고 구타했다고 하는데도
    그래도 개 잘 한테는 잘 한게 맞다고 옹호하는 인간들은 정녕 또라이들인가요? 냉혈한인가요?
    사람이든 개든 생명에 대한 애정과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죠.
    극한 상황에서는 개보다 사람이 먼저고요.

    극우 개엄마들은 아이에게는 극악한 행동을 하고 개한테만 잘하는 것도 그건 따로 생각하자면서
    그건 잘한거라니....

  • 31. 42.82.×××.51
    '15.12.21 11:32 PM (223.33.xxx.29) - 삭제된댓글

    댁 때문에 다른분들이 더 화나신거 같은데...

  • 32. 개짜증
    '15.12.21 11:33 PM (110.14.xxx.140)

    하지만 A의 끼니를 챙겨주는 사람은 없었다. 배가 고파 냉장고를 뒤지면 오히려 “아무 음식이나 먹는다”며 회초리를 휘둘렀다. 일주일 넘게 굶은 적도 있다고 한다.

    매일 수돗물만 마시니까 배가 너무 고파서 빵을 훔치려고 몰래 나왔어요

    키우던 애견은 상팔자였다. 끼니와 간식을 챙겨 주고 온몸에 빗질도 해줬다. 살이 포동포동하게 오르고 털에 윤기가 흘렀다

    이런 쳐죽일..

  • 33. ///
    '15.12.21 11:34 PM (61.75.xxx.223) - 삭제된댓글

    그 여자가 애정하는게 개 뿐이겠어요?

    한국어 좀 제대로 사용하세요. 애정하다 이건 어느나라 화법인가요?
    외국인이세요?


    여기서 개 욕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개는 사랑하면서 아이를 학대한 견주를 욕하고 있지. 외국인이라서 문장 파악이 안 되나요?

  • 34. ///
    '15.12.21 11:35 PM (61.75.xxx.223)

    42.82님//
    그 여자가 애정하는게 개 뿐이겠어요?


    한국어 좀 제대로 사용하세요. 애정하다 이건 어느나라 화법인가요?
    외국인이세요?
    애정이라는 명사는 하다를 붙여서 활용못합니다.


    여기서 개 욕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개는 사랑하면서 아이를 학대한 견주를 욕하고 있지. 외국인이라서 문장 파악이 안 되나요?

  • 35. 와ㅜㅜ
    '15.12.21 11:38 PM (118.223.xxx.236) - 삭제된댓글

    소름끼친다. 이상한 사람 많구나.
    아가야
    니몸이 하도 작아 초등5학년 나이라는데도 아가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세상에....
    세상에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그 몸을 해가지고
    2층에서 가스배관을 타고 내려온단 말이냐 ㅜㅜ
    아가.
    정말 잘 내려왔어.

  • 36. 개짜증
    '15.12.21 11:39 PM (110.14.xxx.140)

    저 위에 댓글중에 사람새끼는 일주일이 넘도록 배곯린것만 나쁘고 개새끼는 원래 먹이는대로 먹인 것 뿐 지탄받을 일이 아닌거라고 읽히는데 제가 난독증인거죠? 와,,,뭐 이런 병신같은 난독증이 있나 욕나오네....

  • 37. ///
    '15.12.21 11:45 PM (61.75.xxx.223)

    42.82님//
    계모나 계부가 의붓자식과 친자식 두 명을 키우는데
    의붓자식은 학대해서 영야실조에 폭행흔적이 잔뜩있고
    친자식은 애지중지 길러서 포동포동하게 살이 쪄있으면

    반응이 어떨까요?
    세상에 친자식은 저렇게 애지중지 키우는데 어떻게 똑같은 사람인데
    한 집에서 키우는 의붓자식은 자기가 안 낳았다고 저렇게 차별을 하면서 학대를 하냐?
    에라이 천벌 받을 놈하고 욕을 하고 난리를 칩니다.


    친자식 없이 의붓자식 한 명 키우면서 의붓자식을 학대한 경우보다 더 비난을 받아요.
    비교가 되니...

    그런데 이 경우는 자기가 낳은 친자식도 아니고 사람도 아니고 개입니다.
    개에게도 이렇게 애정과 정성을 쏟을 감정이 있는 사람이
    사람의 자식, 그것도 어린아이에게는 폭행을 일삼고 방치하고 굶기니
    대중이 분노하는 것입니다.
    개한테 분노하는 게 아닙니다.
    분노의 대상이 개가 아니라 개와 사람을 그렇게 차별한 아이 아빠와 동거녀에게 분노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 38. ㅡㅡ;
    '15.12.21 11:48 PM (223.62.xxx.84)

    개는 사람보다 우선이 될 수 없죠. 개를 못 먹이더라도 사람은 굶기면 안 돼요. 법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여긴 무슨 개별에 사는 듯한 분들이 너무 많아요. 친구도 없고 가족도 상대 안해주고 하니 개한테만 의존하는 거 이해는 가는데 정신줄은 놓지들 마시길. 밖에 나가서 개도 사람만큼 소중하니 뭐니 하면 미친 사람인 줄 압니다.

  • 39. ,,
    '15.12.21 11:49 PM (1.229.xxx.206) - 삭제된댓글

    인간쓰레기들,, 2년이나 그렇게 구타하고 어둡고 좁은 곳에 가두고
    진짜 이 개만도 못한것들,, 아이들 괴롭히는 인간들은 꼭 천벌받고 지옥가서 타죽기를 바랍니다,,, 에휴
    이런 극악한 죄질은 무기징역도 아깝네요

  • 40. ///
    '15.12.21 11:50 PM (61.75.xxx.223)

    42.82님//
    이 분은 엄마가 남아선호사상이 있어서 아들, 딸을 심하게 차별해도
    아들에게는 잘했다고 옹호할 사람 같네요.


    11살 아사의 위기로 부터 탈출해서 생환한 아이가 개에게는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아빠와 아빠의 동거녀를 보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개보다 못한 자신의 처지에 얼마나 서럽고 무섭고 힘들었지 짐작이 안 가세요?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정리하면 여기 댓글 다는 분들은 개에게 분노하는 게 아니라
    개와 사람을 그렇게 차별한 아빠와 동거녀에게 분노하고 있습니다.

  • 41. ㅡㅡ;
    '15.12.21 11:51 PM (223.62.xxx.84)

    애정한다는 단어 쓰는 것만 봐도 히키코모리 루저네. 개나 끼고 사세요. 범죄학자들이 사이코패스 중에 개 안 키우는 것들이 없다더니 딱이네.

  • 42. 개는
    '15.12.21 11:54 PM (223.62.xxx.128)

    키우고 사람 자식은 굶기고 세상이왜이리됐나요?
    하긴 개키우는 인간들그럽디다 사람은꼴뵈기싫어도 개는안그렇다고 ᆢ 무조건 자기한테복종하고 꼬리치고아양떠니 밉지가않대요 인간의사랑은 그렇게 크질않아요 사람에게줄사랑을 지금세상은 어찌된셈인지 개들이 차지하고있습니다 자식은그렇다치고 늙은부모는요양원보내면서 개는애지중지밥주고 목욕시키며사는 인간들보면 웃겨요

  • 43. ㅇㅇ
    '15.12.22 12:03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개는 잘못없죠 근데
    어떻게 어린아이는 방치를 하고
    개는 포동하게 키울 생각을 하는지,,
    그 정신세계가 끔찍하네요

  • 44. ㅇㅇㅇㅇ
    '15.12.22 12:11 AM (211.36.xxx.44) - 삭제된댓글

    빌라 살때 맞은편집 개키우던 년 생각나네 새벽이면 기어나가서 셰퍼트만한개 죙일 짖게만들어 노이로제 생기게 만들고 미안하단 말도없이 쌩하게 쳐다보던 년 ... 개보단 사람이 우선이예요!!

  • 45. 개녀
    '15.12.22 12:18 AM (5.254.xxx.3)

    개ㄴ이란 욕을 먹어도 싸네요. 저 위에 개를 애정한다는 인간도 같은 과인가봐요.

  • 46. 그런데
    '15.12.22 12:26 AM (203.226.xxx.20)

    개나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개나 고양이에 너무 몰입돼서 사람에게 지나치게 공격적이고 상식과 동떨어진 말과 행동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종교에 과몰입한 사람들이 신과 가까워진 만큼 인간에게서 멀리 떨어지게 되는 것과 비슷한 것 같아요.

  • 47. ㅇㅇ
    '15.12.22 12:40 AM (175.223.xxx.141)

    여기서 저 여자 잘했다는 사람은 아무도없는데
    개...어쨌든 생각의 포커스가 다르다고해서
    남한테 사이코니 루저니 막말하는 인간들이
    더 미친년에 가까워보이네요?
    위에 개 얘기하는 분이
    쌍욕한것도 아니고 저 미친년을 두둔한것도 아니고
    조곤조곤 자기견해 말하는사람을보고
    왠 욕질인가요....
    그런 에너지있으면
    당신들이나 휴머니티 더 실천하면서 바르게나 사세요
    얼굴도 모르는사람한테 견해다르다고 요질하지말고요

  • 48. 솔직이
    '15.12.22 12:44 AM (223.62.xxx.42)

    개 애지중지 키우는사람들이 이번사건으로 이미지 좋아보이진않네요
    개를 사랑하는만큼 인간도사랑할까? 인간에게줄 사랑을거둬 개에게만쏟는 비정상적인간들이늘지않기만을바랄 뿐입니다

  • 49. 솔직이
    '15.12.22 12:46 AM (223.62.xxx.42)

    저위 203 님 정곡을 찌르셨네요 동감

  • 50. 윗님
    '15.12.22 12:48 AM (58.143.xxx.78)

    사람나름이지
    일반화 시키지 마세요.
    동물 싫어하는 사람들 피도눈물도 없다
    냉소적이다 하면 인정하시겠어요.
    집에 딸린 가축 잘 보살피는 사람들 이참에
    잘됐다고 도매금으로 넘기지 마세요.
    개,고양이 좋아한다고 공격적이 된다는 말은
    근거없는 얘기구요. 저 여자에게 정서적으로
    개는 위안이되는 존재, 의붓딸은 귀찮은 존재
    였던게 범죄로 이어진거죠. 개랑 뭔 연관이 있어요?
    참나 애만 낳아놓고 자기자식 한번 정기적으로
    체크도 없이 밥 세끼 꼬박꼬박 먹고 지냈을 친모가
    더 어이없네요. 게임에 빠진 놈이 애를 챙기겠어요?
    뭘 기대하고 애를 줬을지? 넘 어린나이에 부모된
    경우도 애들 성장 나라에서 체크도 해봐야 할 일이예요.
    정기적으로 보건소 나와 체중달고 정서발달 잘 이루어지는지를요. 그런 애들 어찌해야 사전 막을지가
    중요하죠. 가쉽으로 끝내지 말구요.

  • 51. 사패많다..
    '15.12.22 1:05 AM (182.224.xxx.43)

    쯧쯧쯧.......

  • 52. 저 위에 사이코패스는 주제파악 하세요
    '15.12.22 1:23 AM (37.58.xxx.66)

    남더러 다짜고짜 미친년이라 하는 건 어떻고요?. 개한테 영혼을 팔아먹은 정신병자들 왜 이리 많나요?
    연쇄살인범들이 개 없이는 못 산다는데,
    그렇게 결핍이 심하고 뭔가 문제가 심각한 사람들이 개한테 집착하고 사람 알기를 우습게 아는 듯.

  • 53. 개 키우는 사람을
    '15.12.22 1:26 AM (58.143.xxx.78)

    싸이코패스니,견인이세요? 기가 차네요.
    모든게 사람나름이고 어린 애들조차
    개 무서워하지 않고 막 끌어안고 좋아라하는
    선천적인 애들은 싸이코패스 기를 갖고 태어났던 얘긴가요? 그 여자만 욕하면 될 일을 동물 키우는
    사람들 헐뜯고 싶어 그동안 안달이 나셨었네
    적당히들 하세요. 부모는 개,고양이 죽어라 싫어해도
    자식들은 키우고 살 수도 있는데 뭔 개타령에
    싸이코패스까지? 내가 본게 다는 아니다 생각하고
    맘보를 넓게 쓰세요.

  • 54. 견신교
    '15.12.22 1:35 AM (103.10.xxx.154)

    개한테 미친 사람들은 개신교 광신도와 비슷해요. 일부 드립에, 누가 뭐라고 하지 않았는데도 개 얘기만 나오면 자기가 공격당한 것처럼 난리.
    이건 개가 아니라 신이야 신.
    뭐 생활이 단조롭고 공허하니 자기한테만 매달리는 개가 고맙긴 하겠네요.

  • 55. ㅇㅇ
    '15.12.22 1:41 AM (42.82.xxx.51)

    ㅋㅋ 어이가 없어서.

    근본적으로 저 여자는 악마라고 분명히 질타했는데
    개는 상관이 없다는 취지의 글에 뭐라고요?
    사이코패스?? 히키코모리 루저?? ㅋㅋ 경상도는 또 왜 나오니 ㅋㅋ

    우선 한가지.
    나쁜짓한 당사자도 아니고 그 여자를 옹호한적도 없는 그저 살짝 다른 각도의 시선가지고...
    얼굴안보이는 넷공간이라고 그렇게 막말 구업지어대는 윗 댓글러를 참 정의롭기도 하겠다....
    맘평수좀 넓히세요. 그 여자는 악마라는데 뭐가 난리인지 ㅉㅉㅉ
    그렇게 침튀기며 나쁜사이코로 나를 몰면 당신들이 막 정의로워 지는거같은 기분 드나봐요?
    웃겨서 정말 ㅎㅎ

    그리고 위에 아들 딸 차별하는 인간한테도 잘했다고 할 인간이라고요?
    본인이 예를 드시고도 왜곡을 하시나.
    그래요, 아들딸 젖먹이 아기가 있는데(아기나 개나 자립할수 없는 존재니까)
    아들은 포동하고 딸은 말라죽기 일보직전이라면
    딸을 그 따위로 만든 그걸 욕해야지
    만약 아들은 왜 포동하냐며 아들을 욕하는거 말이되나요?
    주는대로 받아먹는 아들아기가 욕먹을 이유는 없죠?
    지금 당신들 논리는
    딸이 굶어죽기 일보직전이니 아들도 같이 말라비틀어져야된다는거잖아요.
    그러니 내가 아들이 잘먹어서 잘살아있는건 그나마 다행이고
    딸한테 한짓은 악마라는 얘길 하는거고.
    그럼 딸도 아들도 다 같이 학대당해야 속이 시원합니까.
    한 아이라도 괜찮은건 다행인거잖아?
    근데 그게 개니까 싫은거겠지.ㅉㅉㅉ

  • 56. 인간 말종들
    '15.12.22 1:42 AM (207.244.xxx.151)

    이 와중에 애 친모까지 욕하는 사람은 뇌 사진 좀 보고 싶네요. 보나마나 전두엽이 망가져 있을 듯.
    저런 반응으로 우리나라가 가해자에 참 관대하다는 걸 느낍니다.
    저 여자는 딱 새디스트에요. 남자가 못 견디게 싫었으면 갈라섰어야죠. 그러지도 않은 걸 보면 학대할 대상을 찾고 있었겠죠. 최솔 군 학대한 이웃집 여자처럼요.

  • 57. 위에 견신교야?
    '15.12.22 1:43 AM (58.143.xxx.78)

    연예인들이 생활이 단조로와 개 키우더냐?
    개 먹는 사료 빼앗아 먹고 싶지?
    작은 동물에게 뭐 그리 질투를 하는지
    세상은 넓고 참 ㄸㄹㅇ들도 넘쳐나네! ㅎㅎㅎㅎㅎㅎ
    개 키우는 사람도 안키우는 사람도 다 각양각색
    나름인데 눈 좀 벌리고 제발 보고싶은것만
    보지말고 좀 크게 봐라 ㅉㅉ

  • 58. ㅇㅇ
    '15.12.22 1:44 AM (42.82.xxx.51)

    멀쩡한 사람 사이코로 몰고 물고 뜯고 정의로운척 할 시간있으면
    저런 가정에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 구해줄 생각이나 좀 하시지.
    나는 이십년전부터 가난한 애들 지원하며 살고 있으니까 상관말고요? ㅎㅎ

  • 59. 인간 말종들
    '15.12.22 1:45 AM (207.244.xxx.210)

    저 여자에게 정서적으로
    개는 위안이되는 존재, 의붓딸은 귀찮은 존재
    였던게 범죄로 이어진거죠. 개랑 뭔 연관이 있어요?

    -> 이 댓글란에서 개를 욕한 사람은 없는데요? 개에 맹목적으로 헌신하면서 사람 알기를 개떡으로 아는 사람을 비난하잖아요. 개가 위안이 되고 의붓딸이 귀찮은 심리도 비정상적일 뿐더러 그렇다고 밥도 안 먹이고 학대하는 것을 욕하는 건데 왜 엉뚱한 소리로 초점을 흐리세요?

  • 60. ...
    '15.12.22 1:46 AM (39.7.xxx.94) - 삭제된댓글

    동물혐오른자들은 이래서 내가 사람취급을 안해요.

    저사건과 죄없는 동물과 무슨상관입니까.?

    그럼 저여자저남자는 지부모도 때리고 학대하고
    세상모든존재를 죽이고학대해야 되요?

    아이한테한짓 다들 나쁘다고 뭐라하지누구한사람 잘했다는 사람없는데 왜 동물키우는사람에게 쌍욕하며 흥분하며 막말하는지 인격장애들 같아보여요.

    동거녀가 지자식 아니라고 학대하고 굶기고 한거니 정말 악질인거고..죄값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하구요
    그러나웃긴건 아이를 학대하니 개도학대해아 함?
    아이ㄴ를 학대하니 부모도 학대해야 항?

    대체 무슨논리가 그러요?
    본질파악좀 제대로하기를..

    쓸데없는데 열올리지말고 못된 저사람들 처벌이나 제대로 받기를..
    아이나 강아지나 죄없습니다..불쌍할 뿐..

  • 61. 개병
    '15.12.22 1:49 AM (121.166.xxx.108)

    하여튼 개년들 보면 하나같네 ㅋ
    개 이외에는 아무도 상대해주지 않으니 누가 개와 관련해서 안 좋은 얘기만 하면 부들부들 입에 거품 물면서 발광. 딱 우리 윗집에 살던 미친 여자 같을 듯. 개를 두 시간 동안 짖게 놔두고도 자기네 개는 안 짖는다 드립, 엘리베이터에서 같이 탄 아기한테 짖어서 아기가 우는데도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소리소리... '우리 개가 놀랐잖아요'
    그러다 다른 사람들이 경찰 부르니 그제서야 눈물 질질 짜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더군요.
    비굴한 인간들이라 같은 인간보다는 개같은 동물과 상종이 더 잘 되나봐요.

  • 62. 아이고 말이 안통하네
    '15.12.22 1:57 AM (223.33.xxx.66) - 삭제된댓글

    개는 죄없대 ㅜㅜ

    누가 개욕하는 사람 있냐고오
    참말로 복장터질 노릇이네 에라이.

  • 63. ㅇㅇ
    '15.12.22 1:59 AM (42.82.xxx.51) - 삭제된댓글

    인간 말종들님.
    그게 아니라 아이를 저 지경까지 굶긴다는게
    저 여자가 완전 정신병자 미친년 수준의 악마라는거잖아요.
    아이한테 그정도 짓을 한다는건..
    자기보다 약자한테는 무슨짓꺼리도 죄책감없이 저지르는 아주 잔인무도한 인간일 가능성이 큰데
    그럼 그런 학대를 아이도, 같이사는 동물도 당할 가능성이 큰데
    그나마 개는 그렇지는 않았다면 그건 다행이란 말이죠.
    솔직히 인간대상범죄는 신고라도 당하고 처벌받지만 동물은 그게 아니니까
    집안에서 동물학대...한국에서 엄청나게 많잖아요,
    저런 미친 여자가 동물학대 가능성이 큰 여자인데
    그나마 개는 괜찮아보이니... 그건 다행인거 아니에요?

  • 64. ㅇㅇ
    '15.12.22 2:02 AM (211.36.xxx.111) - 삭제된댓글

    개키우는것들치고 제대로 된사람 본적이없네 내주위것들만 그런지도..

  • 65. ..
    '15.12.22 2:04 AM (223.33.xxx.28) - 삭제된댓글

    개밥주면서 애도 조금만 주지
    말종도 이런 개말종이 없네요.

  • 66. ㅇㅇ
    '15.12.22 2:08 AM (175.223.xxx.141)

    인간말종들님
    그게 아니라 약한 아이들 저 지경으로 굶긴다는게
    완전 정신병자 수준의 잔인무도한 악마라는 얘긴데.
    그럼 저 여자랑 한공간에사는 약자들은 어린이나 동물이나 다 위험하잖아요
    솔직히 인간대상 범죄는 신고당하면 처벌이라도받지
    동물대상은 처벌도 미미하니
    얼마나 알게모르게 극악무도한것들이 동물한테 잔인한짓을 많이하나요...
    그래서 그 여자그늘에 사는 존재는 다 학대가능성이 엄청높아 위험한데
    만약 강아지는 그런 고문은 안당했다면
    그건 다행인거 아닌가요?
    개까지도 죽을고통 당하고있어야 속이 시원한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저따위 사이코가 그 개한테도 사료는 줬을지몰라도
    뒤로 변덕스러울땐 얼마나 무서운짓했을진 아무도 모르죠
    정상이 아니잖아요

  • 67. 사이코패스 테스트
    '15.12.22 2:09 AM (5.254.xxx.117) - 삭제된댓글

    연쇄살인범, 사이코패스와 개 이야기가 나와서 찾아보니 정말 그런 글이 있네요. 사이코패스 테스트라는 책에 나온 내용인가봐요.

    사이코패스들은 무조건 복종하고 조종하기 쉬운 개를 키우고 고양이는 제멋대로라서 휘어잡지 못하니 안 키운다는 내용.
    작가가 인터뷰한 어떤 사이코패스는 자기는 사람들이 죽는 건 슬프지 않은데 개가 죽었다는 얘기를 들으면 심란해진다 했다고...

    역시나 그렇군요...


    British journalist Jon Ronson is obsessed with obsessives. He’s best known for writing the book behind the George Clooney film “The Men Who Stare At Goats.” In his latest book, Jon Ronson has turned his own obsessive eye toward psychopaths. The book is called “The Psychopath Test.”
    [....................]
    One of the stranger characteristics of psychopaths is their choice of pets. Ronson says they are almost never cat people. “Because cats are willful,” he explains.
    Psychopaths gravitate toward dogs since they are obedient and easy to manipulate. Ronson says he spoke with individuals who would qualify as psychopaths who told him they aren’t sad when they hear about people dying. “But they get really upset when their dogs die because dogs offer unconditional love.”

  • 68. 사이코패스 테스트
    '15.12.22 2:10 AM (5.254.xxx.202)

    연쇄살인범, 사이코패스와 개 이야기가 나와서 찾아보니 정말 그런 글이 있네요. 사이코패스 테스트라는 책에 나온 내용인가봐요.

    사이코패스들은 무조건 복종하고 조종하기 쉬운 개를 키우고 고양이는 제멋대로라서 휘어잡지 못하니 안 키운다는 내용.
    작가가 인터뷰한 어떤 사이코패스는 자기는 사람들이 죽는 건 슬프지 않은데 개가 죽었다는 얘기를 들으면 심란해진다 했다고... 개는 맹목적으로 자길 사랑해주니까...

    역시나 그렇군요... 좀 짠하네요.

    British journalist Jon Ronson is obsessed with obsessives. He’s best known for writing the book behind the George Clooney film “The Men Who Stare At Goats.” In his latest book, Jon Ronson has turned his own obsessive eye toward psychopaths. The book is called “The Psychopath Test.”
    [....................]
    One of the stranger characteristics of psychopaths is their choice of pets. Ronson says they are almost never cat people. “Because cats are willful,” he explains.
    Psychopaths gravitate toward dogs since they are obedient and easy to manipulate. Ronson says he spoke with individuals who would qualify as psychopaths who told him they aren’t sad when they hear about people dying. “But they get really upset when their dogs die because dogs offer unconditional love.”

  • 69. 개말종들
    '15.12.22 2:13 AM (223.33.xxx.28) - 삭제된댓글

    개밥줄때 애도 조금만 주지.

  • 70. 저 초등학교 1학년때
    '15.12.22 2:20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기록보니 18킬로였어요....
    살찐 아이 아니었고 그냥 보통키 보통아이였는데

    5학년아이가 16킬로라는 뉴스보고
    믿어지지 않고 분노로 손이 덜덜 떨렸어요

    얼마나 굶주린 걸까요
    정말 부모도 똑같이 굶겨봤음 좋겠어요
    단 한달만이라도......
    지들이 어린애에게 어떤짓했나 느끼게
    배고파요 밥좀 주세요 눈물나게끔 해주고싶어요 ㅠㅠ

    그리고 살고싶어서
    아이가 맨발로 도망쳐나온거 너무 짠하고 눈물나게 가여우면서도 참 아이가 너무 잘한 일이에요
    기아상태로 죽지 않고 어쨌든 살게 되었잖아요
    진작 도망치지 ㅠㅠ
    어쨌든 그렇게라도 자신을 살려낸거 너무 잘했다 아이야 ㅠㅠ

  • 71. 저 초등학교 1학년때
    '15.12.22 2:21 AM (115.93.xxx.58)

    기록보니 18킬로였어요....
    살찐 아이 아니었고 그냥 보통키 보통아이였는데

    5학년아이가 16킬로라는 뉴스보고
    믿어지지 않고 분노로 손이 덜덜 떨렸어요

    얼마나 굶주린 걸까요
    정말 부모도 똑같이 굶겨봤음 좋겠어요
    단 한달만이라도......
    지들이 어린애에게 어떤짓했나 느끼게
    배고파요 밥좀 주세요 눈물나게끔 해주고싶어요 ㅠㅠ

    그리고 살고싶어서
    아이가 맨발로 도망쳐나온거 너무 짠하고 눈물나게 가여우면서도 참 아이가 너무 잘한 일이에요
    기아상태로 죽지 않고 어쨌든 살게 되었잖아요
    진작 도망치지 ㅠㅠ
    어쨌든 그렇게라도 자신을 살려낸거 너무 잘했다 아이야 ㅠㅠ
    작년인가 학대당하다 죽은 아이도 생각나면서.... 어쨌든 그렇게 죽어서 발견안되고
    살아서 발견된게 그나마 천만다행이에요 ㅠㅠ

  • 72. 뭐래니
    '15.12.22 3:36 AM (223.62.xxx.84)

    개가 학대를 당한 건 알 바 아니고 일단 아이의 학대 사실에 집중해야죠.

  • 73. 원글님과 같은 말이 나오는 이유
    '15.12.22 4:43 AM (116.40.xxx.2)

    82에서 심심찮게 봅니다.

    - 강아지 학대하는 사람치고 인성 제대로된 사람 못봤다.
    - 길냥이 못살게 굴면 천벌을 받을거다.
    - 동물 사랑하는 사람치고 나쁜 사람 본적이 없다.
    - 사람도 동물인데 개나 고양이가 다른 동물이라고 차별하는건 무슨 경우냐.

    다 좋아요. 솔직히 어린 아기 보다 강아지 고양이에 더 호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고요. 개인취향은 좋은데, 반려동물에 무관심하거나 싫어하면 인성에 문제있다고 하는 단정이 틀린 거예요. 맹목과 궤도이탈이죠. 반려동물 물고 빨고 보듬어도 성격파탄자, 충분히 될 수 있습니다.

    개취가 어떻든, 사회적으로는 어떤 경우라도 반려동물이 사람과 동등한 레벨에 설 수는 없습니다. 그게 사회와 국가에서 정한 약속이예요. 법률적으로 그래서 반려동물은 재산권의 대상이고 소유물로 명시되죠.

    평소에 여기서 강아지, 고양이에 집착한 글을 여러번 읽다보면, 원글님같은 말이 자연스레 나오게 되는거죠.

  • 74. 얼마전 영국 언론에
    '15.12.22 4:50 AM (116.40.xxx.2)

    나온 글이 이거였어요.

    파리 테러 기억나나요?
    자폭한 인간인지, 사살된 인간인지 그것까지는 기억 안나는데
    마지막에 가족들과 통화하면서 한 얘기가 있더군요.

    ... 강아지 잘 부탁한다고. 보고 싶다고.

  • 75.
    '15.12.22 6:10 AM (211.36.xxx.66)

    진짜 천벌받을년놈들 ㅡㅡ 세상에 몸무게가 16키로라니ㅜㅠ 아이가 너무 가엽네요

  • 76. ///
    '15.12.22 7:40 AM (61.75.xxx.223) - 삭제된댓글

    개에 집착하는 인간들은 도무지 소통이 안되네요.
    아들, 딸 차별하는 집도 아들에게 사랑을 주는 게 문제가 아니라
    아들은 그렇게 사랑할 수 있는 인간이 딸에게는 사랑을 안 주어서 문제라고 했고
    개는 사랑하면서 아이는 학대하는 그 마음이 문제라고 그렇게 지적하는데도
    42.82는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서 혼자만의 세계에 갇혀서
    개라도 학대를 받았어야 하나, 그럼 아들도 학대 받았어야 하냐고 남이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주장하고 ....
    42.82 여기 사람들은 그 이중성에 치를 떨잖아.
    그러니 평소에 사람들하고 대화도 하고 소통 좀 하세요.
    무슨 벽보고 이야기하는 것도 아니고... 사람이 왜 그래요?

  • 77. ///
    '15.12.22 7:53 AM (61.75.xxx.223)

    42.82 정말 소통이 안되는 사람이네요.
    말귀를 못 알아듣는 건지 못 알아듣는 척하는지


    자 제가 올린 글을 42.82님이 얼마나 왜곡해석하는 지 지적하겠습니다.


    ========


    ========

    요건 제가 올린 글

    =====================================================================
    42.82님//
    이 분은 엄마가 남아선호사상이 있어서 아들, 딸을 심하게 차별해도
    아들에게는 잘했다고 옹호할 사람 같네요.


    11살 아사의 위기로 부터 탈출해서 생환한 아이가 개에게는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아빠와 아빠의 동거녀를 보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개보다 못한 자신의 처지에 얼마나 서럽고 무섭고 힘들었지 짐작이 안 가세요?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정리하면 여기 댓글 다는 분들은 개에게 분노하는 게 아니라
    개와 사람을 그렇게 차별한 아빠와 동거녀에게 분노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 42.82님은

    ===
    그리고 위에 아들 딸 차별하는 인간한테도 잘했다고 할 인간이라고요?
    본인이 예를 드시고도 왜곡을 하시나.
    그래요, 아들딸 젖먹이 아기가 있는데(아기나 개나 자립할수 없는 존재니까)
    아들은 포동하고 딸은 말라죽기 일보직전이라면
    딸을 그 따위로 만든 그걸 욕해야지
    만약 아들은 왜 포동하냐며 아들을 욕하는거 말이되나요?
    주는대로 받아먹는 아들아기가 욕먹을 이유는 없죠?
    지금 당신들 논리는
    딸이 굶어죽기 일보직전이니 아들도 같이 말라비틀어져야된다는거잖아요.
    그러니 내가 아들이 잘먹어서 잘살아있는건 그나마 다행이고
    딸한테 한짓은 악마라는 얘길 하는거고.
    그럼 딸도 아들도 다 같이 학대당해야 속이 시원합니까.
    한 아이라도 괜찮은건 다행인거잖아?
    근데 그게 개니까 싫은거겠지.ㅉㅉㅉ



    제가 어느 부분에서 사랑만 받은 아들을 욕하나 있나요?
    그렇게 차별한 엄마를 욕하고 있어요.
    차별하는 사람이 더 대중의 분노를 자아내는 이유는
    그렇게 사랑을 베풀수 있는 사람이 본인 선호도에 따라 다른 이는 학대하는 그 이중성 때문에
    더 잔인하다고 무섭다는거잖아요.

    여기 아무도 개 포동포동하다고 개 욕하는 사람 없어요.
    개와 아이를 차별한 그 행동을 욕하고
    아들과 딸을 차별하는 엄마를 욕하는데

    42.82님은 자기 만의 세상에 갇혀서 대다수의 댓글단 분이 욕하지도 않은 개를 욕했다고 난리를 치고
    편애 받은 아들을 욕하지도 않았는데 욕하고
    그러니 평소 개만 끼고 살게 아니라 사람들 대화도 듣고 소통을 좀 하고 사세요

  • 78. 예민예민
    '15.12.22 8:08 AM (221.163.xxx.175) - 삭제된댓글

    그 개한테 아이구~ 옆에서 쫄쫄 굶는 아이 보고도
    사료가 목구멍으로 넘어갔냐 좀 나눠 주지? 비난하는 사람
    아무도 없으니 개걱정은 접어두세요

  • 79. ㅇㅇ
    '15.12.22 8:39 AM (222.112.xxx.245)

    사실 이런 자극적인 제목으로 사람들 이간질하는 기사 제목이나 글들 별로입니다.
    아이도 강아지도 다 학대받지 않고 케어해줘야할 존재들인데요.

    요즘 뭔가 이렇게 서로 같은 편인데도 굳이 나눠서 혜택을 나 아니면 너 받는다는 식으로 이분법으로
    약자들끼리 나누는 이간질 수법이 흔해진거 같아요.

    마치 계약직과 정규직을 싸움붙여서 둘이 피터지게 싸우게 하고 이득보려는 정부와 기업체들처럼요.

    얼마전에 본 만화가 기억납니다. 엘리베이터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 처음에는 다 안되게 하다가 그 다음에는 직급으로 나눠서 직급끼리 싸우게 하고 그 다음에는 나이로 나눠서 노인과 젊은이가 싸우게 하고 그 다음은 성별로 나눠서 여자와 남자로 직원들끼리 피터지게 싸우게 하고 그 이익보는 기업주들은 아랫것들이 콩 한조각으로 지들끼리 싸우는거 내려다보면 자기들은 콩 무더기를 독차지하는 내용요.

    지금 이게 싸울 건덕지나 되나요?
    애도 학대 하면 안되고 개도 학대하면 안되는 겁니다.

    이런 이분법적인 사고를 하는 분들이 지나가는 견주들한테 니 개들한테 줄 돈으로 니 부모한테나 줘라는 오지랖을 떨고 헬스 끊어서 운동하는 여자들한테 그 돈으로 니 남편 보약이나 해먹이라는 시어머니 마인드가 되고 그러는거지요.

    해외 여행간다는 사람한테는 그 돈으로 시부모한테나 잘해라는 사람들이나 마찬가지고요.

    애를 학대하는 사람은 범죄자인데 그 범죄자가 한 나쁜짓을 벌하고 비난해야지
    그 범죄자가 사랑한 것들까지 우리가 왜 미워해야하나요?

    이런 비이성적인 발언에 사람들 참 쉽게 넘어가고 이성을 잃고 마녀사냥하기 쉽다 싶어요.

  • 80. ㅇㅇ
    '15.12.22 8:43 AM (222.112.xxx.245)

    저 아이 학대한 사람들이 애한테 줄 돈이 없어서 학대를 했나요?
    그게 아니라
    아이를 학대하기 위해서 돈을 안쓴겁니다.
    진짜 가난해서 애한테 밥도 줄수 없어서 애를 굶긴것도 아니고.

    애 때린건...그럼 애 때린건가요? 그것도 돈이 없어서 때린건가요?

    그냥 애를 방치한 애 아버지가 제일 나쁜 놈이고 그걸 옆에서 지켜만 보고 동조한 동거녀가 나쁜 겁니다.

    꼭 별거 아닌 물타기에 휩쓸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언제나 핵심은 비켜나고
    문제 해결은 안되고 지지부진해지는 거지요.

    지금 이 문제는 아동학대 문제와 아이 보호자가 아이를 학대할때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아이를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 그것에 집중해야합니다.
    이게 핵심 아닌가요?

    웬 개와 아이 비교질을 하고 있나요.

  • 81. 지나가다
    '15.12.22 8:55 AM (116.40.xxx.2)

    누가 맞고 틀리다를 떠나서요,
    위의 ㅇㅇ님의 관점이라는게 간단한 거예요.

    강아지와 아이를 동일한 비중, 동등한 가치로 놓고 보는 것.

    원글님은 그게 아니고.

  • 82.
    '15.12.22 9:07 AM (121.161.xxx.183)

    ㄴ정답 ᆞ 인간대신 개에집착하는세상 문제있다고봅니다
    개는원래 밖에서 크던동물이었어요ᆞ 집에서사람처럼목욕하는동물아닙니다 ᆞ지금은 신경쓰이는인간대신 완전복종 반려용 으로 키우는거죠.
    아이 늙은부모 집에서건사하는것보다 개를건사하는쪽을 땍하는 이상한세상입니딘

  • 83. 아우
    '15.12.22 9:45 AM (218.155.xxx.30) - 삭제된댓글

    진짜 무슨 일만 있으면 왜 상관도 없는 개를 끌여다 붙여서 이 난리를 치는지
    그 여자가 개를 잘 먹인거랑 애를 학대한거랑은 별개의 일이에요
    개한테 잘 해주기 위해서 애를 학대한게 아니라 그냥 그 애가 밉고 싫고 괴롭히고 싶어서 학대한거잖아요
    키우던 동물이 개가 아니라 토끼, 고양이, 이구아나 뭐였든 상관없이 그 애는 학대받았을텐데
    여기서 개 키우는 사람들이 또 왜 지탄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까?
    연쇄살인마가 토끼를 키우고 있었으면 토끼 키우는 사람들이 비난받고
    강도가 이구아나를 키우고 있었으면 이구아나 키우는 사람들이 비난받아야 하는게 아니잖아요
    그냥 그년이 그애비가 인간쓰레기 나쁜 년놈들이었을 뿐이에요

  • 84. 하여튼 개키우슨사람 지탄하는 글 없어요
    '15.12.22 9:52 AM (1.254.xxx.88)

    도둑이 제발 저린다. 라는 속담이 여기에 해당하는것 같습니다.
    다들 자신에게 지탄하는것 같죠? 그래서 개맘,놈들이 날뛰는거죠?
    그만하세요.

  • 85. 헐..
    '15.12.22 9:55 AM (218.155.xxx.30) - 삭제된댓글

    1.254.xxx.88 개맘, 놈들이요????
    말하는거 보니 어그로 끌려고 작정한 인간 같은데 인생 그따위로 살지마라
    댓글들 잘 읽어봐 아무 상관 없는 개키우는 사람들 비난하는 댓글이 있는지 없는지
    너나 날뛰지 말고 그만하고 꺼져
    참 별...우습지도 않은게 이때다 하고 설치고 난리를 피우네

  • 86. 풋. 드디어 반말지꺼리까지
    '15.12.22 1:08 PM (1.254.xxx.88)

    팔딱 뛰는것 보게나....

  • 87.
    '15.12.22 1:34 PM (211.36.xxx.251) - 삭제된댓글

    개한테 집착 심한 사람들 이상해요.
    사람들과 정상적인 교류를 못 해서 개한테 저러는구나 싶은 사람도 제법 봤어요.
    개 키우는 사람이 모두 다 그렇다는게 아니라 감정이입이 과도한 몇몇이 그렇더라는거에요.
    우리 아파트에도 하나 있어요. 짜증나는 인간.

  • 88. 바람이분다
    '15.12.22 3:03 PM (125.129.xxx.218)

    개한테는 잘해줬다는 거 보니
    개를 정말 사랑했다기 보다
    그 어린딸한테 더욱 더 비참함을 느끼게 만들기 위해서
    비교 수단으로 그런 게 아닌가 싶네요.
    그 어린애가 개한테는 잘해주는 지 아비와 동거녀를 보고 무슨 생각을 했을지..
    애가 너무 불쌍해요.
    저런 부모 자격없는 것들한테는 아주 엄벌을 내려야 합니다.
    양형 수준좀 높아졌으면 좋겠어요!

  • 89.
    '15.12.22 3:32 PM (1.176.xxx.154)

    댓글 읽다보니 사건이랑 별개로
    우리나라 참 마인드가 후진한사람 많네요
    이래서 이나라에 아직도 개가 식용입니다

  • 90. 아무튼
    '15.12.22 3:42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이 사건 보면서 개는 아무 상관도 없는데 왜 언급하냐 이런 사람들도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개는 너무 이뻐하면서 애는 처참할 정도로 학대하니 자연스럽게 언급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는건데
    굳이 부정할 필요가 없는 사안이죠.

  • 91. 아무튼
    '15.12.22 3:44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이 사건 보면서 개는 아무 상관도 없는데 왜 언급하냐 이런 사람들도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같은 공간에 사는 개는 너무 이뻐하면서 애는 처참할 정도로 학대하니
    자연스럽게 언급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는건데
    굳이 부정할 필요가 없는 사안이죠.

  • 92. 아무튼
    '15.12.22 3:45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이 사건 보면서 개는 아무 상관도 없는데 왜 언급하냐 이런 사람들도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같은 공간에 사는 개는 너무 이뻐하면서 애는 처참할 정도로 학대하니
    자연스럽게 언급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는건데
    굳이 부정할 필요가 없는 사안이죠.
    그나저나 저 아이 정신적인 치료가 필요할거 같네요. 개밥도 먹고싶어 부럽게 쳐다 봤을 텐데요.

  • 93. 아무튼
    '15.12.22 3:46 PM (211.202.xxx.240)

    이 사건 보면서 개는 아무 상관도 없는데 왜 언급하냐 이런 사람들도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같은 공간에 사는 개는 너무 이뻐하면서 애는 처참할 정도로 학대하니
    자연스럽게 언급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는건데
    굳이 부정할 필요가 없는 사안이죠.
    그나저나 저 아이 정신적인 치료가 필요할거 같네요. 개밥도 먹고싶어 부럽게 쳐다 봤을 텐데요.
    저렇게까지 되면 뇌에 정서적인 부분이 파괴되는거죠.

  • 94.
    '15.12.22 3:47 PM (118.220.xxx.166)

    82에도 많아요
    지부모 형제는 모른척
    개새끼엔 효도

  • 95. ㅈㅈ
    '15.12.22 3:55 PM (39.7.xxx.94)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사람들 의식수준이 정말 이상함

    저런사람들 밑에서 동물이 제대로 살아가기힘들텐데
    그래도 학대안당하고 밥준거 나는 다행이라 싶구만.
    사람이 학대당하니 개도 학대안당해서 열받는거야 뭐야?
    정말 저런사람들이 싸이코같음

  • 96.
    '15.12.22 4:22 PM (221.146.xxx.73)

    이 와중에 개는 무사해서 다행이라는 이들은 그게 인간으로 할 소리인가요? 같은 싸이코패스로 보이네요

  • 97. 아니 진짜
    '15.12.22 4:23 PM (180.69.xxx.218)

    여기서 왜 애견인들을 욕하죠 ? 정말 웃기는 인간들일세 그 년놈들이 사람이 아닌거죠 밥 얻어먹은 그 집 개는 왜 쓸데없이 손가락질을 받아야하고 왜 거기에 애견인을 끌어다 분풀이를 하냐고요
    이건 뭐 뭣같은 법이나 그 법집행자들이나 그아이의 쓰레기 부모놈들이 욕먹을 대상이지 여긴 아주 그동안 반려동물 키우고 캣맘하는 사람들 한테 어깃장 놓고 싶었던 사람들이 몰려서 댓글 다는건가 생각될 정도네요

  • 98. 학교는
    '15.12.22 4:24 PM (152.99.xxx.239)

    왜 못가게 했는지. 진짜 이해불가.. 학교라도 갔으면 급식이라도 얻어 먹었을게 아니에요. 세상에 인간같지 않는 사람들이 이리 많은지.

  • 99. 미친 !!!!! ㅠ
    '15.12.22 4:42 PM (110.70.xxx.250)

    저희 집 딸 9세 입니다. 잘 먹인다고 하는데 체질상 살이 잘 안쪄서 반에서도 빼짝 마른 편이죠. 근데 몸무게 26kg 입니다!!
    세상에 11세가 16kg 으로 발견됬다는건 저 인간들은 어떤이유로든 악마입니다. 개 사료 줄때 마른 빵, 과자라도 줬어도 !! 지옥에 떨어지길 바랍니다.. 개도 중요한 생명이라는분들 본질 흐리시지 마셨으면 합니다 ..

  • 100. ....
    '15.12.22 4:43 PM (39.7.xxx.94) - 삭제된댓글

    어디 분풀이 할데 없나 하다가
    개얘기 나오니 미친듯이 분풀이하는 인간쓰레기같은것들

    평생그렇게 각박하게 악받쳐살다 뒈지길

  • 101.
    '15.12.22 4:44 PM (121.181.xxx.251)

    이글을 개도 학대안당해서 열받는거야뭐야라고 해석하는 사람들은
    또 뭐지???
    학대당하는 아이가 개는 포동포동 살찌게 먹이며 이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상대적으로 얼마나 더 비참했을지 생각해봐요
    그얘길하는거잖아요!!

  • 102. 어차피
    '15.12.22 4:54 PM (211.202.xxx.240)

    애는 말라죽게 생겼는데 개는 포동하더라 기사 보고
    개 얘기 왜 하냐 그럼 개도 학대했어야 하는거냐고 반문하는 사람들은
    모든 사고가 개 중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기사의 취지를 설명해줘도 모를겁니다.

  • 103. ...
    '15.12.22 5:03 PM (182.218.xxx.158) - 삭제된댓글

    이 상황에서 개는 학대당하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얘기를 하는 사람은 대체....
    잘먹고 포동포동하게 살찐게 꼭 개가 아니라도 혹 그 미친여자가 데리고 온 지 딸이라 가정해봐도..

    누군 옆에서 잘 먹고 보살핌 잘 받는데
    자기는 항상 학대당하고 맨날 배고프면 얼마나 그 아이가 느낄 상실감이 크겠어요?
    그게 아이를 더 비참하게 했을거란 의미의 비교같은데...

    너무 개에만 초점을 맞춰서 부르르 하시네요...

  • 104. ...
    '15.12.22 5:04 PM (182.218.xxx.158)

    이 상황에서 개는 학대당하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얘기를 하는 사람은 대체....
    잘먹고 포동포동하게 살찐게 꼭 개가 아니라도 혹 그 미친여자가 데리고 온 지 딸이라 가정해봐도..

    누군 옆에서 잘 먹고 보살핌 잘 받는데
    자기는 항상 학대당하고 맨날 배고프면 얼마나 그 아이가 느낄 상실감이 크겠어요?
    그게 아이를 더 비참하게 했을거란 의미의 비교같은데...

    그럼 개도 학대당해야 맞는 말이냐.. 아이가 학대당한거랑 개가 잘 먹고 보살핌 잘 받은건 별개다..
    어떻게 이런 말들이 나오는지...
    너무 개에만 초점을 맞춰서 부르르 하시네요...

  • 105. 아이는 공공재
    '15.12.22 5:10 PM (223.62.xxx.49)

    공공재는 나라에서 쓰레기들이 부모라는 이름으로 함부로 대하지 못하도록 관리해줘야 하는데 이놈의 나라는 "애" 한테는 티끌만큼도 관심이 없지.. 왜인지는 입아퍼서 말 안함..

  • 106. 불쌍해요
    '15.12.22 5:15 PM (121.124.xxx.197)

    아이는 어디로 가나요?? 받아줄 가족도 없고..
    엄마는 연락이 안된다하던데.. 연락되더라도..키우고 싶어할까요?? 두고간 엄마인데..
    그 아이 안타깝고 불쌍해서 어쩐대요

  • 107. ㅇㅇ
    '15.12.22 5:55 PM (221.139.xxx.35)

    그럼 개도 굶겨야 되느냐는 사람들은
    정말 사고방식이 진짜 인간이 아니라 개인거 같아요

    인간을 굶기는데 개가 포동포동하다
    이게 뭐가 문제인지조차 모르는거잖아요
    개가 인간형상을 하고 키보드도 치고 있으니 희한합니다

  • 108. ...
    '15.12.22 6:06 PM (221.141.xxx.40) - 삭제된댓글

    예전에...누가 그러더군요...아파트에서 개가 너무 시끄럽게 짓는다고 글이 올라왔는데...어떤 견주가 ㅎㅎ 니들은 갓난 쟁이들 울지 않냐고...개엄마 개아빠들의 통상적인 사고방식이 그렇더라고요..
    그여자도 아마 개는 자기 자식이라 생각 할거에요... 그분들하고 대화하면 항상 내자식이라고 말해버리기 때문에 대화가 안돼요

  • 109. 아오
    '15.12.22 6:08 PM (211.202.xxx.24)

    7살인 우리딸도 20키로인데 16키로라니 보고 피가 거꾸로 치솟는기분이 이런거구나 싶더라구요.
    개보단 사람이 우선이죠. 엄마는 왜 연락이 안되나요 ㅠㅠㅠㅠ 이런거 보면 이혼해도 엄마가 데려가는게 나은가 싶기도 하고 (뭐 친엄마라고 다 잘하진 않지만서도 ㅜㅜ) 모성애를 강요하는 사람은 아닌데 모성애는 키우면서 생기고 부성애도 키우면서 생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ㅠㅠㅠㅠ 내가 뭔말을 하는지
    어쩄든 요점은 너무 화나고 아이가 안타까워요 ㅠㅠ

  • 110.
    '15.12.22 6:20 PM (221.146.xxx.73)

    본인이 감금되서 아사 직전까지 가도 나는 학대당해도 개는 잘먹으니 다행이다 소리가 나올지

  • 111. 개를 좋아하는 이유
    '15.12.22 6:32 PM (210.210.xxx.203)

    는 자기 맘대로 할수 있어서 좋아하는 경우도 많아요.

    개는 무조건 사람에게 충성하고 복종하잖아요.졸졸 따라다니고,뭐라도 얻어먹을려면 개인기 익혀야하고

    그런걸 좋아하는 사람도 많아요.

    개그맨 이경규가 그 많은 개 키우는 이유가,저는 그렇게 보여지더라구요.

    사람한테는 좀 인정머리 없어 보이는데,개한테만 잘하는 사람들이 개키우는 이유는,자기한테 복종하는게 좋아서예요.

  • 112. 개용
    '15.12.22 6:51 PM (211.221.xxx.5) - 삭제된댓글

    생수가 나왔답니다.
    개새기용 생수요..
    ㅎㅎ

    우리 집안에도 사람보다 개를 더 숭배하는 사람이 있어요.

  • 113.
    '15.12.22 7:00 PM (211.221.xxx.5) - 삭제된댓글

    길거리에 개똥 안치우는 개똥 같은 인간들 벌금좀 물리고 싶네요.

  • 114. ......
    '15.12.22 8:13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범죄학자들이 사이코패스 중에 개 안 키우는 것들이 없다더니 222 ㅋㅋㅋ
    사람보다 개를 더 숭배하는 사람들은 개라고 보면 되나요?? ㅎㅎㅎ 222

  • 115. ......
    '15.12.22 8:16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그럼 개도 굶겨야 되느냐는 사람들은
    정말 사고방식이 진짜 인간이 아니라 개인거 같아요 2222

    인간을 굶기는데 개가 포동포동하다
    이게 뭐가 문제인지조차 모르는거잖아요 2222
    개가 인간형상을 하고 키보드도 치고 있으니 희한합니다 2222

    아마도 그런 인간들은 소위 말하는 개년이고 개자식이라서 그런거죠 ㅋㅎㅎ

  • 116. 진짜
    '15.12.22 8:18 PM (223.62.xxx.214)

    다른 때 개 얘기 나오면
    항상 나오는 얘기가 개도 가족이고 자식이라면서요.
    첫째는 굶기고 때리면서 둘째는 금이야옥이야 먹이고 입혔는데
    첫째한테는 잘못했지만 둘째라도 학대 안하고 잘 키워서 다행이다 이런 소리가 나와요?

  • 117. ...
    '15.12.22 8:27 PM (14.52.xxx.60) - 삭제된댓글

    몇몇 댓글보니
    역시 과하게 개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마음어딘가가 크게 고장난 사람들인 것 같네요

  • 118. 어머
    '15.12.22 9:33 PM (125.176.xxx.204)

    숨어있던 동물혐오자들 다 몰려왔나요? 동물혐오자들중 싸이코패스들이 많죠. 괜히 이때다 싶어서 평소 가지고 있던 증오 키보드로 싸질르지 마세요. 집에서 사랑받은 개들 보니깐 왜 미운 마음이 싹트던가요?? 사랑 못 받는 마음을 이런데서 푸시면 안됩니다. 참 안됐습니다. 애견이들이 무슨 집에서 애들 구박하고 개만 이뻐하는줄 아세요? 저집에 문제는 사실상 재혼이 문제죠. 새엄마는 자기딸이 아니니깐 안예뻐한거고 거기에 아빠도 같이 휘둘린거죠. 사건의 초점을 흔들리 마세요. 개가 이뻐서 애 학대한거 아닙니다

  • 119. 안수연
    '15.12.22 9:39 PM (58.122.xxx.185)

    그럼 개도 굶겨야 되느냐는 사람들은 
    정말 사고방식이 진짜 인간이 아니라 개인거 같아요 2222

    인간을 굶기는데 개가 포동포동하다
    이게 뭐가 문제인지조차 모르는거잖아요 2222
    개가 인간형상을 하고 키보드도 치고 있으니 희한합니다 2222

    에라이 뭐가 중요한지 모르는 인간들 많네.쯔쯔

  • 120. 그러고봄
    '15.12.22 11:09 PM (58.143.xxx.78)

    동물 혐오자들 많네! ㅉㅉ

    기회다 싶은가? ㅋㅋㅋ

  • 121. 골골골
    '15.12.25 1:51 AM (210.102.xxx.165)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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