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클스마스날 또는 이브날 머하실 계획이세요?

황금성탄절이로세 조회수 : 3,850
작성일 : 2015-12-21 21:08:46

1. 가족과 함께 케이크를 썬다.

2. 영화를 본다.

3. 1번과 2번을 동시에 한다.

4. 1박 2일로 여행을 간다.

아 머리속에 생각나는건 이딴것 뿐이네요.

머 스릴있고 재밌고 신나는거 없을까요?

늘 다람쥐 쳇바퀴 같은 일상에 좀 재미나게 살고 싶은데 말이예요.

1번을 시도했는데 아들녀석이 친구랑 약속있다고 팽~해서 말이죠.

 

IP : 218.54.xxx.2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1 9:10 PM (59.15.xxx.61)

    교회 가야지요?

  • 2. 2번의 기회를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15.12.21 9:11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에서도 이어질 예정.

    ...영화 배급사인 시네마달, 익명의 관객 분께서 배급사로 100명의 관객들께 티켓을 나누고 싶다고 연락을 주셨다.

    ( ▶ 서울 티켓 나눔 http://me2.do/5FLRFZXx )

    http://docs.google.com/forms/d/1SU88tByM1Uns7GpEGz6-egtTl1xx8ErpiIZ719y1MFw/v... ---> 인디스페이스,24일,19:30분 티켓나눔신청 추첨.

  • 3. 2번의 기회
    '15.12.21 9:14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에서도 이어질 예정.
    ...영화 배급사인 시네마달, 익명의 관객 분께서 배급사로 100명의 관객들께 티켓을 나누고 싶다고 연락을 주셨다. ( ▶ 서울 티켓 나눔 http://me2.do/5FLRFZXx )
    http://docs.google.com/forms/d/1SU88tByM1Uns7GpEGz6-egtTl1xx8ErpiIZ719y1MFw/v...
    ---> 서울,종로,인디스페이스,24일,19:30분 티켓신청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39383&page=1

  • 4. 원글
    '15.12.21 9:14 PM (218.54.xxx.27)

    아...음음님
    기혼자들은 계획이 없는듯요.
    아 왜 지리산이 날 부르네요. 훌쩍 떠나고싶네요.

  • 5. 2번 영화는
    '15.12.21 9:15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에서도 이어질 예정.
    ...영화 배급사인 시네마달, 익명의 관객 분께서 배급사로 100명의 관객들께 티켓을 나누고 싶다고 연락을 주셨다. ( ▶ 서울 티켓 나눔 http://me2.do/5FLRFZXx )
    https://docs.google.com/forms/d/1SU88tByM1Uns7GpEGz6-egtTl1xx8ErpiIZ719y1MFw/v...
    ---> 서울,종로,인디스페이스,24일,19:30분 티켓신청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39383&page=1

  • 6. 결혼7년차 딩크
    '15.12.21 9:25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연극 보러가요. 보고 집에오면 10시쯤 될거 같은데 간단한 안주 준비해 와인이나 마시고 잘 생각이에요.

  • 7. ..
    '15.12.21 9:30 PM (123.109.xxx.56)

    전 아이와 스케이트 타러 가려구요.
    친정부모님 다 모시고 가서 두분은 영화티켓 끊어드리고요
    나중에 다시 만나서 들어올때 케익 사갖고 커팅하고 맛난 고기 구워 먹는게 계획입니다 ㅎㅎ
    여기서 남편은 친정집에서 하루종일 자는걸로....

  • 8. ...
    '15.12.21 9:33 PM (220.75.xxx.29)

    몇가지 음식해서 집에서 먹으면서 티비 볼려구요.
    사춘기 딸들이 나가는 거 싫어하는 심한 집순이들어어서...

  • 9. ..
    '15.12.21 9:37 PM (121.254.xxx.187)

    맛난거 사거나 집에서 해 묵고 영화나 볼랍니다.ㅎㅎ
    아네트베닝의 러브어페어 같은 그런 영화 추천좀 해주실 분..

  • 10. ...
    '15.12.21 9:53 PM (114.204.xxx.212)

    미리 여행다녀왔고 ㅡ한여름의 크리스마스
    그런날은 외출 안해요
    아이는 친구랑 놀테고 남편은 출장 혼자 내세상이죠 ㅎㅎ

  • 11. 11
    '15.12.21 10:50 PM (112.150.xxx.194)

    24일날은 맛있는거해서 밥먹고 케익먹고(왜먹는지모르겠지만),
    애기들 일찍 재워놓고 머리위에 선물갖다놓고.
    다음날은 어머나 이게뭐야 깜놀하는척 해주고.ㅎㅎ
    아침겸 점심먹고 러브액츄얼리 한번더보고.
    애기들 어려서 멀리는 못나가요.;;

  • 12. 저는
    '15.12.21 11:06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그냥 동내에 있는 부대찌개집에가서 밥이나 먹고 따뜻한 커피나 테이크아웃하면서 같이 파는, 아이 좋아하는 딸기케이크나 한판 사주고 집에와서 영화나 봤음 좋겠어요.

    참 윗분 혹 일본 애니중 '크리스마스에 기억을 만날수 있는 확률' 검색해보시고 한번 보세요. 엄청 재미있고 흐뭇하고 그런 영화에요. 크리스마스 이브날 보기에 강추 합니다.

  • 13. ..
    '15.12.21 11:19 PM (61.102.xxx.45)

    교회가서 성탄예배 봅니다
    기독교 안좋아하고 평소 욕하는 분들이 꼭 크리스마스는 챙기죠?
    크리스마스,예수님 탄생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성탄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 14. 시부모님 초대해서
    '15.12.21 11:34 PM (121.182.xxx.126)

    식사할 예정이에요
    제가 말 꺼내고 전화 끊고 입을 쳤네요 ㅎㅎ
    연세 드시니 하루 하루 달라지시고 애들 보고싶다그러시니 저도 모르게 너무 해맑게 저희 집에서 식사하세요~ 했어요
    이브날 장보러 가요 ㅡㅡ;;

  • 15. .....
    '15.12.22 12:13 AM (119.67.xxx.194)

    참 나...기독교 안 좋아하고 욕하면 크리스마스 챙기면 안되는 거요?
    누가 예수를 욕해요? 인간같지 않은 기독교인들을 욕하는 거지.
    그리고
    크리스마스는 이젠 거의 종교를 떠난 공휴일 개념 아닌가요.
    예수님 탄생의 의미는 믿는 분들이나 생각해 보시구요.

  • 16. 아이고 윗분
    '15.12.22 12:15 AM (59.6.xxx.83) - 삭제된댓글

    매년 될까 무섭네요...노인들한테는 뭐든 한번하면 계속 해드려야지...섭섭하다는 소리 나와서...그게 어렵죠.

  • 17. 남편은
    '15.12.22 12:45 AM (222.236.xxx.133)

    성가대 단장이라 미사 드릴거고 올해는 아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성탄이라고 데리고 갈 듯 합니다.
    전 사람 많은 데는 못 있어서 딸이랑 집에서 굴러다니려구요.

  • 18.
    '15.12.22 1:36 A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

    케이크를 썬다 ㅎㅎㅎ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보면서 케잌 좀 썰어볼까요
    크리스마스는 그냥 할러데이 아닌가요

  • 19. 저는
    '15.12.22 1:50 AM (5.254.xxx.172)

    저녁에 식당 예약해뒀고 자정에는 미사 드리러 가요. 음악회나 콘서트 가셔도 될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605 당신며느리에대한 친정엄마의 시녀병ㅡ이거 끝없는거죠? 9 2016/02/08 2,584
525604 노화의 어느 단계 쯤 인가요? 2 슬픈노화 2016/02/08 1,734
525603 밤새껏 화투치자는 시아버지 ㅎㅎ 2 철없는 2016/02/08 1,491
525602 정용진의 한예종 고액기부의 이면은 와이프 교수만들기 프로젝트의 .. 17 ... 2016/02/08 13,621
525601 이범수 슈돌 왜 나오나 했더니 3 ㅇㅇ 2016/02/08 8,001
525600 영화 원데이 보신분 질문요~~~ 5 . 2016/02/08 964
525599 명절에 돈은 돈대로 쓰고... 7 ... 2016/02/08 3,371
525598 남녀관계지침서 읽어보세요!! 4 연예하시는분.. 2016/02/08 3,088
525597 물걸레 청소기..아너스와 휴스톰..어느 게 좋은가요?? 2 zzz 2016/02/08 30,633
525596 영화 어린왕자 보신분들 질문이요 1 2016/02/08 670
525595 금사월 얼굴이 좀 이상하네요? 5 2016/02/08 3,126
525594 명절이고 뭐고 결혼하면 너네끼리 놀아 9 에이고 2016/02/08 2,643
525593 사랑하는 사람이 내 노래를 듣고 싶어해요. 어떤 노래를 연습해 .. 14 설레는 2016/02/08 2,044
525592 하루종일 누워서 뒹굴거렸더니 2 허리 2016/02/08 1,540
525591 100일된 아기를 내일 성묘에 데려간다는 남편.. 10 초록 2016/02/08 2,930
525590 유방종양수술 5 무서워요 2016/02/08 2,708
525589 결혼해 보니... 6 싫다 2016/02/08 2,948
525588 명절 연휴에 하루를 각자 집에서 잔 적 있어요. 2 aroa 2016/02/08 948
525587 킨들에 개인 PDF 파일도 저장해서 볼 수 있나요? 2 .. 2016/02/08 1,003
525586 요즘 여자애들 공주로 키워졌는데 시어머니가 일시킨다고요?ㅣ 39 dma 2016/02/07 16,207
525585 무조건 시어머니 편 드는 남편. 1 고구마 2016/02/07 1,037
525584 근데 시댁에 매주 오거나 하면 시부모 입장에서는 편안할까요..... 5 .. 2016/02/07 2,008
525583 밑의 글 보고..시어머니들은 아들 일하는게 그렇게 싫으신가요? 6 어흥 2016/02/07 1,526
525582 역시 부엌은 여자혼자쓰는게 맞는가봐요 3 2016/02/07 2,258
525581 이런 고기집 어떤가요? 3 가격이 2016/02/07 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