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칼가는 경비원
경비원임금인상 해드리니
두달에 한번오는 칼갈이 차 대신 경비반장님이 칼을 갈아주기 시작
입주민들 아파트편히 다니시라고 스쿠터 선물 해드림.
주거니받거니~♬
성북구 종암아이파크 2차 주민들께 많은 칭찬과 격려 보내주시기 바랄게요.[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51118093708061
1. 울 아파트인줄.
'15.12.21 8:12 PM (122.42.xxx.166)새로 경비 아저씨 한분 더 오셨는데 칼 잘가신다고 맡기고 싶은 사람은 맡기라고 안내문.
시간 없어서 차일피일 미루던 식칼 두 자루, 감사한 마음으로 부탁드렸는데...
나보다 더 못가심 ㅋㅋㅋ2. 날개
'15.12.21 8:21 PM (123.212.xxx.164)어휴...세상이 많이 팍팍해져서 제가 새가슴이 됐나바요. 전 제목만 보고 입주민사이에 뭔일이 있어서 앙심을 품었나했어요.... 훈훈한 이야기네요. 이런 일이 많음 참 좋겠어요.세상이 따땃해지게요...
3. 저 글
'15.12.21 8:21 PM (218.235.xxx.111)얼마전에도 본듯한데
전 별로던데요
경비는 경비업무만 하면 되지
굳이 칼가는일까지
그 아저씨 한명 때문에 온동네
아파트에서 칼가는일도
경비업무에 추가될까....걱정이 되더라구요...워낙 갑질 많은 아파트고.
경비원들 목숨이 파리목숨이라..
따뜻한 기사라 올렸을지 모르지만(기사나,,원글님이나)4. ....
'15.12.21 8:37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이제 못오시게 되는 칼가는 아저씨의 가족 생계가 걱정~~
5. 내비도
'15.12.21 8:38 PM (121.167.xxx.172)참 훈훈한 상황이네요.
그런데 이런 일들이 당연한듯, 다른 평범한 상황들이 욕듣는 사회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고마운 건 감사한 일이고, 고맙지 않다고해서 욕듣는 일이 없기를.....6. ᆢ
'15.12.21 8:41 P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공용전기료 절약해서
관리비 인하해야
경비원 최저임금 보장하고
칼은 왜 갈게 하는지7. 하이고
'15.12.21 9:01 PM (118.217.xxx.29)난 썪었어 썪었어 ∼
8. 그러게요.ㅎㅎ
'15.12.21 9:13 PM (119.198.xxx.128)아무 상관없는 나는 앉아서 칼가는 아저씨의 수입이 줄어드는 걱정을 하네요..
9. ㅇㅇ
'15.12.21 9:18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스쿠터 새거 아님
주민이 타던거 필요없으니 준거 같은데
너무 미화시킴10. ...
'15.12.21 9:49 PM (39.121.xxx.103)이제 경비분들 다른 일까지 주민위해 해줘야하는 세상 오는건가요?
좀 좀 그렇네요..
그 시간에 경비분 하시는일 해주시는게 서로에게 더 좋은거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2008 | 크리스마스 이브 미사 특별한가요? 5 | 이브 | 2015/12/24 | 1,501 |
512007 | 이런 원피스 사고 싶어 미티겠는데 도저히 못찾겠어요. 11 | 도와주세요 | 2015/12/24 | 4,199 |
512006 | 초등 남아 암내나면 성조숙증인가요? | 도와주세요 | 2015/12/24 | 1,918 |
512005 | 혹시 치과 기구 개인이 살수 있나요... 3 | 치과ㅜㅡ | 2015/12/24 | 1,518 |
512004 | 급질) )미국출입국시 3 | 새 | 2015/12/24 | 854 |
512003 | 제 멍청한 실수로 여친이헤어지자고 했어요 27 | ........ | 2015/12/24 | 9,523 |
512002 | 절운동. 제겐 신세계네요 27 | 절절절 | 2015/12/24 | 10,389 |
512001 | 남편폭력으로 경찰신고하려면 16 | ㅇㅇㅇ | 2015/12/24 | 2,916 |
512000 | 땀이 많이 나는것도 노화증상인가요 4 | ㅇㅇ | 2015/12/24 | 1,920 |
511999 | 크리스마스호텔부페 5 | 정신없는 맘.. | 2015/12/24 | 2,059 |
511998 | 이 원피스 어디 제품일까요? 4 | 마리링 | 2015/12/24 | 1,904 |
511997 | 생각의 차이 13 | 새옷 | 2015/12/24 | 3,104 |
511996 | 요즘 대학생들은 연애에 목숨거는 애들 드문가요? 7 | 연애 | 2015/12/24 | 2,609 |
511995 | 옛날에 학원비는 어땠나요? 3 | ㅇ | 2015/12/24 | 834 |
511994 | 네이비색 티셔츠에 검정 치마는 안어울리나요? 5 | 네이비색과 .. | 2015/12/24 | 1,741 |
511993 | 케익 집에서 만들어먹으면 밖에서 안사먹게되요 37 | ... | 2015/12/24 | 6,359 |
511992 | 고등학교 담임쌤께 선물 3 | 향수 | 2015/12/24 | 1,476 |
511991 | 주산이 연산에 도움이 될까요... 1 | 예비 | 2015/12/24 | 1,204 |
511990 | 오늘 저녁 뭐 해드실건가요? 19 | 바라바라밤 | 2015/12/24 | 4,680 |
511989 | 오늘 중국발 미세먼지로 한반도가 덮혔어요! 4 | 먼지지옥 | 2015/12/24 | 1,606 |
511988 | 스타벅스 케이크 너무 했네요 ㄷㄷㄷㄷㄷㄷㄷ 17 | ..... | 2015/12/24 | 16,708 |
511987 | 대학로 연극 1 | . . | 2015/12/24 | 595 |
511986 | 동양인중에 서구미인기준에 먹히는 나라가 필리핀인거 같아요 5 | 랄랄 | 2015/12/24 | 2,230 |
511985 | 이준식 교육부장관 후보자, 40억 상당 아파트 4채 소유 9 | 그렇지뭐 | 2015/12/24 | 2,551 |
511984 | 자식한테 이런 맘을 가지는 엄마도 있을까요? 9 | 푸르른물결 | 2015/12/24 | 3,3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