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 것 좋아하고 해서
작년에 조리사 관련 자격증을 네 종류 땄어요.
그리고 잘 가는 쿠클에서 일도 좀 도와주고...
아직도 쿠클도 다니고 지역센터에서 요리도 배우고 이런저런 선생님도 알고 지내며
길을 트고 싶은데, 어렵네요....ㅜㅜ
계속 배우기만 해서 그런지..저의 실력도 내 보이고 싶은데....
이력서나 수업계획서 같은 것을 만들어서 문화센터에 제출해 놓고 기다려야 하는지요??
아니면 집에서 가정식 쿠클을 열어서 해 야 할 지...
집에서 한다면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까요??
그런 직종에서 일 하시는 분이나 지인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릴께요...
나이는 마흔 초반이고요... 주변에서 과일 배 처럼 시원시원 하고 싹싹하다는 소리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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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봐둔 상가에 나중엔 저도 쿠클샵을 내고 싶어서, 거기만 지나면 간판달고 일 할 수 있는 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은 물론 시기상조라 생각을 하고 있지요.
가정요리 쿨래스도 어찌 하나 탐방도 가 봤고요^^
맛 도 맛이지만 데코와 그릇발도 60%인듯...
좋은 이야기, 나쁜이야기 다 들을 수 있으니 주옥같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