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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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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발 미인은 미인 아니죠?

내가 조회수 : 6,582
작성일 : 2015-12-21 18:59:17
제 얘기예요...
화장발 저만큼 심한 사람 못 본 거 같아요ㅎ
일단 트러블은 없지만 안색이 별로고
눈썹이 별로 없어요(화장 안 하면 젤 차이나는 부분)
그리고 쌍꺼풀이 두겹이라 라인 안 그리면 퀭해요..
근데 화장이 자꾸 느니까 점점 미인 소리를 들어요..
그럼 기분이 좋다가... 내가 이쁜가? 하다가...
집에 와서 세수하곤 놀라요ㅋㅋ
글고 10여년 전엔 말라서 친구들에겐 "너만큼 마르고 싶진 않다"
이런 소리 들었는데 요즘 트렌드가 바뀌니까
날씬하고 비율 좋다는 몸(165에 45킬로)이 돼서
전체적으로 좋게 보이나봐요.. 내 몸은 그대론데..ㅡㅡ;
미인 아닌데 미인 소리 듣는 것도 민망하고
스스로 착각할까봐 겁나네요ㅎ
화장 안 하고 이뻐야 미인이라고
정신 차리라고 좀 해주세요!!
20대에도 없던 공주병 생길라해요ㅋㅋ
아, 그리고 화장하면 저처럼 확 다른 분 많으신지도 궁금해요~ 저만 이정도로 속이고 다니는 건가요?ㅎㅎ
IP : 121.162.xxx.200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1 7:06 PM (222.234.xxx.177)

    화장발 미인으로 임명하겠습니다 ㅋ

  • 2. 미인
    '15.12.21 7:08 PM (207.244.xxx.102)

    위기의 주부들에서 개비가 화장 안한 얼굴은 자기 얼굴이 아니라고 했죠. ㅎㅎ
    아무나 화장 잘 받는 거 아니더군요.

  • 3. ..
    '15.12.21 7:09 PM (112.158.xxx.36)

    화장 전후가 크게 다르지 않은 예쁜얼굴이 미인이라고 생각해요.

  • 4. ㅇㅇ
    '15.12.21 7:10 PM (175.209.xxx.110)

    이건 미인인지 아닌지랑 상관없는 거임. 미인 여부를 떠나 ... 이목구비가 큼직큼직한 사람이 원래 화장 잘 받아요.

  • 5. 진심으로
    '15.12.21 7:15 PM (220.77.xxx.190)

    역겹습니다

  • 6. 날개
    '15.12.21 7:18 PM (123.212.xxx.164)

    그래도 미인이라고 해드릴래요.화장발도 받는 사람이나 받죠.그리고 화장테크닉도 아무나 있진 않잖아요. 게다가 몸매도 되시니 감각이 있으시면 옷발도 받으시겠는걸요?^^

  • 7. 미인은
    '15.12.21 7:20 PM (122.42.xxx.166)

    아니어도 정말 몬생기면 화장 암만 잘해도 몬생겼습니다.
    신부화장 해 놔도 몬생긴 신부들, 없지 않잖아요 ㅋㅋ
    그러니 보통은 되는 얼굴로 인정해드릴게요.

  • 8. ...
    '15.12.21 7:22 PM (180.229.xxx.175)

    그것도 장점이긴 하죠...

  • 9. 그것도장점
    '15.12.21 7:27 PM (211.36.xxx.225)

    난 그냥 안색이 달라져서 차이가 많이 나는 정도...
    화장 잘 하고 잘 어울려서 예뻐지는 사람 부럽네요

  • 10.
    '15.12.21 7:31 PM (116.125.xxx.180)

    화장을 엄청 잘하시나봐요

    가인이나 소희 보면 화장빨 미인이잖아요
    둘다화장하면 엄청 이쁘던데...

  • 11. ....
    '15.12.21 7:31 PM (39.113.xxx.188)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진심으로님~
    '역겹습니다' 반사!

    너무 팍팍하시네요. 마음에 들지 않으면 댓글 달지 않으면 되지 않을까요?

  • 12. 한심해
    '15.12.21 7:35 PM (207.244.xxx.194)

    정신이상자들이 부쩍 늘어난 느낌이에요.
    안 보인다고 댓글을 저따위로 달고 싶을까요?
    그런다고 자기 얼굴이 이뻐집니까, 떡이 나옵니까?
    마음 속에 악과 시기심만 가득한 거 자랑 아니에요.

  • 13. 내가
    '15.12.21 7:41 PM (118.33.xxx.247)

    역겹다고까진 안 해주셔도 되는데.....ㅎ
    특히 눈썹하고 아이라인을 잘 그려요~
    아이라인은 검정 젤아이라이너로
    두껍게 끝까지 예쁘게 그려요..
    쌍꺼풀이 두겹이라 얇게 그림 보이지도 않아서요
    그럼 속쌍꺼풀이 가려지면서 눈이 커보이고
    화장 안 하면 퀭해보이게 하던 겉쌍꺼풀이
    크고 예쁜 쌍꺼풀처럼 돌변해요ㅋ
    그리고 흑갈색 펜슬로 눈썹을 아주 공들여 그려요.
    요즘 유행하는 일자 비슷하면서 두툼한 스타일로요.
    그리고 골드 섀도를 위아래로 살짝 해요..
    피부는 크리미한 팩트 두드리고 펄감 있는 핑크 볼터치 살짝 하고..
    입술은 옷에 맞춰 핑크, 레드, 코랄, 오렌지
    번갈아 발라요~
    이러다 화장발 안 받는 때가 되면 훅 갔다 소리
    엄청 들을 듯요... 하.. 지금 즐기고..할 수 없죠ㅋ

  • 14. 보통 밋밋한 사람들이
    '15.12.21 7:41 PM (59.22.xxx.95)

    메이크업해야 이쁘장?해지죠
    저도 그런편인데..저는 정말 메이크업 안하면 남학생들보다 못생겼어요 ㅠㅠ
    조선시대 우물가에서 빨래하던 여인처럼 생긴거 있죠
    그나마 꼼짝없이 쌍꺼풀 했었어야 할텐데 90년대까지만 해도 김희선이 정석이었던거 처럼요
    요즘 김연아 가인 소희 이런 사람들덕분에 홑꺼풀로 버팁니다 진짜 고맙게 생각해요 ㅎㅎㅎ

  • 15. 저는 부럽네요^^
    '15.12.21 7:45 PM (218.237.xxx.83)

    어째든 둘중 하나 이쁘면 좋은거죠~~ 그럼 된거죠^^
    그런 스킬도 아무나 못하는거잖아요.. 능력자 시네요..
    전 귀찮아서 이제는 못 하겠어요..그것도 자꾸해야 실력도 늘고 점점 스피드하게 될텐데..
    이건 뭐 이젠 연중행사도 안되네요 ㅠㅠ

  • 16. 저도
    '15.12.21 7:48 PM (222.112.xxx.168)

    화장전후 차이가 커요..미인까진 아니구요 ㅋㅋㅋ
    대학 때 엠티가서 화장 지우고 나오니 후배가 누구세요 했네요 ㅋㅋㅋ ㅜㅜ
    역시 혈색없는 누르스름하고 밋밋하고 결정적으로 눈썹이 없어요!
    미용실 가도 눈썹정리 잘 안해주시고 안해고 티도 안나네요

  • 17. 이목구비가
    '15.12.21 7:51 PM (222.111.xxx.152) - 삭제된댓글

    뚜렷하면 연하게 화장해도 이쁘거든요

    근데 대다수 여자들이 문제는!!
    눈썹이 없다는거죠

    눈썹이 하나도 없는 맨얼굴이다가..
    눈썹 하나 그려주면 그것만 해도 얼굴이 확 달라짐

    고로 눈썹 정도로 달라지는 얼굴 가지고는
    너무 이쁘네 아니네 안따져도 되요

  • 18. 이목구비가
    '15.12.21 7:51 PM (222.111.xxx.152)

    뚜렷하면 연하게 화장해도 이쁘거든요

    근데 대다수 여자들의 문제는!!
    눈썹이 없다는거죠

    눈썹이 하나도 없는 맨얼굴이다가..
    눈썹 하나 그려주면 그것만 해도 얼굴이 확 달라짐

    고로 눈썹 정도로 달라지는 얼굴 가지고는
    너무 이쁘네 아니네 안따져도 되요

  • 19. ㅇㅇ
    '15.12.21 7:53 PM (116.36.xxx.88)

    전 화장 전에는 그냥 보통보다 조금 이쁘다 정도였는데
    화장 후엔 걍 누가봐도 이쁘다 로..
    눈을 스모키로 하고 나서 부터 그렇게 되었어요.

  • 20.
    '15.12.21 7:54 PM (220.80.xxx.101) - 삭제된댓글

    그래도 미인은 미인. . 화장해서 예뻐지는게 어딘가요?

  • 21. 자갈치
    '15.12.21 7:58 PM (39.7.xxx.90)

    역겹다니 댓글 막 다네요.
    화장발 아무나 잘받는거 아니죠. 기본은 돼야 화장발 미인도 가능한 법ㅎ화장 기술없는 저로서는
    무진장 부럽습니다.

  • 22. ㅁㅁㅁ
    '15.12.21 8:08 PM (223.33.xxx.219)

    그게 어때서요
    윗분말씀대로 결혼식날 안 이뿐 신부도 많아요
    식장다녀 봄
    저도 그 중에 한명이여서 뭐 ㅋㅋ

  • 23. 내가
    '15.12.21 8:11 PM (118.33.xxx.247)

    맞아요!! 눈썹 없으니 너무 밋밋해요ㅠㅠ
    주변 보면 특히 제 눈썹이 별로 없고 짧고 얇고
    그러네요...
    전 15년째 눈썹 매일 그려요~
    점점 잘 그리고, 눈 여겨 보게 돼서 유행에 맞게 그려요..ㅎ
    전 매일 아침 여유롭게 화장하는 시간이
    제일 좋아요~ 이뻐지기도 하고.. 뭔가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하는 것 같아 행복해져요^^
    그러다가 옷은 헐레벌떡 입고 뛰어 나가요ㅋ

  • 24. 장점
    '15.12.21 8:14 PM (1.176.xxx.113)

    엄청큰 장점 아닌가요~~
    여자라 평생 화장하고 살아야하는데,평생 미인소리 들으실꺼에요.
    피부표현 어찌하시는지 팁알고 싶어요~
    비슷한조건의 저는 화장거의 포기상태라 엄청 부러워요~~

  • 25. 내가
    '15.12.21 8:20 PM (118.33.xxx.247)

    피부는 트러블 없는 건성이에요..
    위에 살짝 쓰긴 했는데
    기초 수분 듬뿍 하고 비비 썬크림 바르고
    크림 타입이랄까.. 만지면 밀리는 팩트 있잖아요..
    그런 거 열심히 두드려요.. 모공 가려지도록..
    그리고 펄감 있는 볼터치를 웃을 때 나오는
    광대에 살짝 해요~
    비비, 팩트, 볼터치 다 저렴이로 항상 쓰는 게
    있는데 광고 같아 못 쓰겠기도 하고
    제가 이것저것 써보고 엄선한 게 아니라
    그냥 어쩌다 걸린 거라 쓰기가 좀 그렇네요^^

  • 26.
    '15.12.21 8:39 PM (175.223.xxx.179)

    잘못 했다고 역겹대! 미친인간


    성형도 아니고 화장으로도 커버 되면 괜찮죠
    해도 못생긴 사람은 못생겼어요

  • 27. ᆞᆞ
    '15.12.21 8:42 PM (223.33.xxx.35)

    화장발이 받는 얼굴이 부럽습니다~전 아이라인 그리고 색조 넣고 그럼 막 이상해져서 ㅠㅠ 전 좀 연하게 생겨서인지 화장은 온리 음영화장에 연하게만 해야해요. 립스틱만 조금 진한거바름 이상하고 그래요 ㅎ 그냥 화장빨도 안되는구나 해요 ㅎ

  • 28. ---
    '15.12.21 8:55 PM (217.84.xxx.100)

    미인은 아니니까 막 이쁜 척 그러진 마요.

    기분 좋게 화장하고 다님 됩니다.

    말마따나 살면서 쌩얼 볼 사람이 친정 엄마랑 남편 말고 누가 있다고. (그래도 말은 바로 해야지 미인은 아니에요. 아시잖아요.)

  • 29. 내가
    '15.12.21 9:21 PM (118.33.xxx.247)

    저도 연하게 생긴 편이에요~
    아이라인과 눈썹 한번 연구해 보셔요^^
    색조는 저도 골드펄브라운 딱 하나만 살짝 해요~
    이것저것 사봐도 안 어울리더라고요..

    좀 남자같은 성격이라
    이쁜 척은 전혀 안 해요~
    종종 낯선 사람 만나면 미인 소리 듣고
    어리둥절해서 글 올려 봤어요~
    앞으로도 잊지 않을게요
    미인은 아닌 거ㅋ

  • 30. 많아요
    '15.12.21 10:18 PM (125.178.xxx.136)

    저두 그렇고 조카도 그래요. 저두 그게 걱정이었죠. 평소엔 화장하고 예쁘게 하고 다니면 되지만 부모님 장례식에서 화장하고 있을수 없잖아요.~~

  • 31. 역겹다는말
    '15.12.21 10:29 PM (59.6.xxx.5)

    엄청나게 모욕적이고 무례한 막말아닌가요?
    일상생활에서 상대방에게 거의 안쓰는 표현인데
    별내용도 아닌 글에 뭔 저런 댓글을 다나요?

  • 32. ...
    '15.12.21 10:40 PM (58.236.xxx.201)

    화장해도 안예쁜사람들이 훨씬더많긴하죠.
    저도 헷갈리네요 저도 화장전후가 좀 달라서.
    그래도 옛날 중고딩시절에도 친구들한테 예쁘다는 소리를 들었던지라 지금 화장안한 얼굴은 내가 봐도 영~이지만
    뭐 기본 이목쿠비가 되니 화장해서 이쁜거 아닌가 싶네요
    미인의 카테고리에 낑길수는 있을커 같아요 ㅋㅋ

  • 33. ..
    '15.12.21 10:46 PM (66.249.xxx.208)

    같은 이목구비인데도 피부 표현만 달리하면
    금세 다른 사람 같아지는 게 신기하지요.
    저는 그래서 피부만 좋으면 미인인데, 합니다.
    조건부 미인이랄까.. ㅋㅋ

  • 34. 내가
    '15.12.21 10:57 PM (118.33.xxx.247) - 삭제된댓글

    역겹다는 분은... 제 글 다시 봤는데
    몸무게 때문인 것 같아요...
    얼굴 생긴 것보다 좋게 평가되는 이유를
    보충 설명한 건데....
    예전에 tv에서 초고도비만 은둔형 외톨이 분이
    생각나요...
    지하철에서 마른 여자 보면 차 올 때
    밀어버리고 싶다고 한 거 보고 놀라서
    지하철에 기다릴 때마다 무서워요ㅠㅠ
    십여년 전엔 컴플렉스였고
    막말도 많이 들었어요ㅠㅠ
    (사실 최근 운동해서 2킬로 찐 거예요)
    말랐다고 미워하지 마세요...

  • 35. ㅋㅋㅋㅋ
    '15.12.22 1:09 AM (67.169.xxx.50)

    화장해도 미인이시네요 소리 평생 못듣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미인은 미인이죠.

  • 36. 무섭다
    '15.12.22 1:37 AM (103.10.xxx.212)

    가만히나 있던가 굳이 기를 쓰고
    미인은 아니죠, 이쁜 척 하지 마세요, 이런 댓글 달고 싶을까요?
    못난 사람이 참 많네요.
    님들이 원글님 얼굴을 직접 본 것도 아니고 어떻게 그렇게 단정을 할 수 있는지???
    저런 독오른 사람들이 제 주위에 있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 37.
    '15.12.22 6:20 AM (211.36.xxx.66)

    화장해서라도 이쁜것도 이쁘죠

  • 38. 미인이시네요
    '15.12.22 7:19 PM (36.38.xxx.9)

    피부 트러블 없는 분들이 화장 잘 먹더라구요.
    넘넘 부러움ㅎㅎ 혹시 괜찮으시다면 팩트랑 골드펄브라운 뭐 쓰시지는지 알려줄 수 있어요?
    몇년간 안꾸미고 사니 화장품을 뭘 사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 39. 내가
    '15.12.22 10:29 PM (118.33.xxx.247)

    여기에 써도 되나요?ㅎ
    팩트는 입*에서 나온 워터 피니쉬 21호,
    전 볼터치가 중요한데
    이니*** 로즈 마블링 1호,
    아이섀도는 토니** 스틱섀도 모던브라운
    슥슥 바르고 붓으로 펴줘요~
    아이라이너도 전 중요해요..
    토니** 젤아이라이너 블랙을
    다 쓴 붓라이너로 그려요ㅋㅋ
    전용붓도 샀는데 붓라이너가 짱!
    다 저렴인데도 꼭 세일할 때 사요~
    사실 화장 좋아하는데 비싼거 한번도
    안 사봤어요.. 싼값에 즐겁게 합니다~ㅎ

  • 40. 크리스
    '15.12.23 12:04 AM (122.34.xxx.63)

    저도 42세 요즘 이뻐지려고 관심갖고 있어서,,,,
    저렴이 로드샵제품 궁금했는데 추천해주시니 감사하네요.
    사진찍어 보관하려고 해용,,,ㅎㅎ,
    위 제품 말고도 더 있으심 부탁드려요~^^
    기초류는 어찌하시나요?

    다른 관리는 안받으시나 궁금요

  • 41. 크리스
    '15.12.23 12:07 AM (122.34.xxx.63)

    비비,선크림도 궁금요.....

    모공커버하는 프라이머,cc는 해보셨나요?^^

    약간 광택주고 피부좋아보이는 보조 제품들,,,,,사용해보고 싶은데,,,
    써본적이 없어서,,,,시행착오가 필요하겠죠?^^
    브러쉬도 궁금요

  • 42. 내가
    '15.12.23 9:57 AM (121.162.xxx.200) - 삭제된댓글

    아.. 제가 사실 피부는 신경 많이 못 쓰는 편이에요..
    건성이라 그냥 좀 끈덕한 거 기초로 바르고 겨울엔 자기 전에 수분크림 듬뿍 바르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마스크팩 해요..
    화장 할 땐 스킨, 로션, 크림을 하나하나 흡수시킨 후에 해요..

    이십대엔 피부 좋다 소리 특별히 못 들었는데(화장 안 해도 피부 좋은 친구들이 많으니..)
    오히려 삼십대 중반 이후로 피부 좋단 소리 종종 들어요..
    아마 20년 가까이 몸무게가 똑같아서 또래에 비해 피부 처짐이 없어서 그런 거 같아요.
    젓살도 원래 없었고.. 적당한 볼살이 같은 양(?)으로 있어서요..

    제 개인적으로 효과 있다 느껴지는 건
    30 이후로 매일 아침 따뜻한 두유 한잔과 올리브유 식초 꿀 섞어 뿌린 토마토 한 접시씩 먹는 거예요.ㅎ

  • 43. 내가
    '15.12.23 10:04 AM (121.162.xxx.200)

    아.. 제가 사실 피부는 신경 많이 못 쓰는 편이에요..
    건성이라 그냥 좀 끈덕한 거 기초로 바르고 겨울엔 자기 전에 수분크림 듬뿍 바르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마스크팩 해요..
    화장 할 땐 스킨, 로션, 크림을 하나하나 흡수시킨 후에 해요..

    이십대엔 피부 좋다 소리 특별히 못 들었는데(화장 안 해도 피부 좋은 친구들이 많으니..)
    오히려 삼십대 중반 이후로 피부 좋단 소리 종종 들어요..
    아마 20년 가까이 몸무게가 똑같아서 또래에 비해 피부 처짐이 없어서 그런 거 같아요.
    젓살도 원래 없었고.. 적당한 볼살이 같은 양(?)으로 있어서요..

    제 개인적으로 효과 있다 느껴지는 건
    30 이후로 매일 아침 따뜻한 두유 한잔과 올리브유 식초 꿀 섞어 뿌린 토마토 한 접시씩 먹는 거예요.ㅎ

    그리고 울면 울었지 인상은 안 써요~
    이마를 찌푸리게 될 땐 눈을 감고
    이를 악 물게 될 땐 볼에 공기를 넣고
    한숨이 나오려 할 땐 하품을 해버려요ㅎㅎ

  • 44. 골골골
    '15.12.25 1:55 AM (210.102.xxx.165)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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