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상사가 영화보자고 하고 사적인 문자 보내는 것도 성희롱인가요?
인사권을 가진 상사가 밤이나 주말에 사적인 문자 보내고
영화보러 가지고 해요
인사펑가 앞두고 있어서 거절 못하고 따라갔는데
밤 10시 영화를 커플석으로 예매했어요
성적인 발언은 하지는 않았는데요
이것도 성희롱 범주가 될까요?
회사에 말하고 싶은데 괜히 성적인 발언이나 추행 안 해서
제가 욕 먹을까봐 여쭤봐요
1. 유부남?
'15.12.21 6:28 PM (203.234.xxx.235) - 삭제된댓글유부남은 아니었기를
2. ...
'15.12.21 6:28 PM (211.36.xxx.7) - 삭제된댓글가기전에 물어보지 가고나서는 왜
그리고 아무일 없었는데 말은 왜 해요
지금부터 아무일도 안하면 되지3. ..
'15.12.21 6:29 PM (58.232.xxx.175)그 상사가 유부남? 인가요. 총각인가요? 총각이라면 성희롱 보다는 글쓴님에게 사적인 관심이 있는게 아닐까 싶은데...
4. .. .
'15.12.21 6:29 PM (211.36.xxx.7) - 삭제된댓글성희롱도 아니구요
5. sa
'15.12.21 6:34 PM (43.240.xxx.114)유부남이고 제가 말단작원이라면 그 분은 전무 정도에요 엄청 무서워서 유명해요 업무적으로 거절했다가 뼈도 못추리는데.. 성희롱이 아니군요
6. .......
'15.12.21 6:35 PM (1.233.xxx.29)나이 많은 유부남이니까 원글님이 이런 글을 썼겠죠?
혹시 원글님도 결혼했나요?7. sa
'15.12.21 6:38 PM (43.240.xxx.114)혼자에요 ㅠㅠ 밤이나 주말에 계속 문자 보내세요 무서워요
8. 로라늬
'15.12.21 6:44 PM (223.62.xxx.155)성희롱 맞는 것 같은데요. 권력을 이용한.
9. ...
'15.12.21 6:46 PM (122.36.xxx.161)아무짓도 안했는데 성희롱인가요. 그냥 영화관람이네요. 담부터 딱잘라 싫다고 하세요.
10. ...
'15.12.21 6:48 PM (223.62.xxx.101) - 삭제된댓글무섭든말든 짤리든말든 단호박처럼 거절하세요. 안그럼 나중에 불미스러운 일 생겨요. 계약직 님이 갈데 또 있어요.
11. 거길 왜가요...ㅠ
'15.12.21 6:50 PM (218.234.xxx.133)인사평가 앞두고 있다고 해서 거길 왜 가요...
그런 식이면 계속 자기가 가진 권력을 무기 삼아 원글님을 좌지우지할텐데..
그거 문자 보내온 거 있으면 다 회사 인사과에다 제출하세요.
그 직장을 다니는 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상사하고 바람난(붙어먹은..) 여자로 소문나도 괜찮다면 모를까.12. ...
'15.12.21 6:51 PM (58.232.xxx.175)헉,, 유부남이라면 당연히 성희롱이네요. 문자 오는거 삭제하지 말고 다 보관해 두시고요. 인사권을 가지고 있던 말든 정공법으로 거절하세요.
13. 만약을 대비해서
'15.12.21 6:55 PM (115.41.xxx.7)맞장구를 쳐주면
님이 유혹한게 되니 단답형으로만 답하시고
가급적 주말에 부모님집에 가계시고 전화를 꺼두시고 빌미를 주지마세요.14. 음
'15.12.21 6:55 PM (121.129.xxx.149)성희롱 맞죠...
유부남 상사가 권력을 이용해서 사적인 문자 보내고 불러내고 커플석에 앉히고....15. ...
'15.12.21 7:04 PM (183.98.xxx.95)딱잘라 거절해서 계약직 짤릴거 각오하라고 조언하면
제가 사회생활 안해봐서 모른다고 하실건가요
저는 비슷한 경험있는데
혼자 가지는 않았어요
관람 초대하시는 분은 상사격
같이 간 사람은 내 또래 한명포함 총 세명
그분 나름 신경쓴거 였네요
둘이 가자고 하면 안갈테니까..
진짜 너무한다16. ..
'15.12.21 7:09 PM (124.111.xxx.170) - 삭제된댓글명백한 성희롱입니다.
권력을 이용해서 사적인 만남을 요구하는거...
직장내성희롱고충상담원에게 신고하세요..
그리고 사적인 약속 절대 응하지 마세요..17. 핑계
'15.12.21 7:12 P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절대 앞으론 나오란다고 나가질 마세요.
남친 있는척 하셔야죠.
응해놓고 문제삼으면 너도 같이 박수 쳐놓고 왜 뒷말이냐, 니가 더 문제다 이리 뒤집어씌울텐데요.
앞으론 처신 잘 하시고 그동안 보내온것들은 모두
보관해놓으세요.
또 만나구선 문제삼아봤자 님만 골로 간다는거 명심하세요.18. ..
'15.12.21 7:13 PM (124.111.xxx.170) - 삭제된댓글여기도 성희롱.성폭력에 대해 관대한 사람 많아요.
직장 안다니는 사람들은 성희롱 아니라고 답하는거고..
원글님이 당한 사례는 명백한 성희롱이예요.
만지고 더듬는 것만이 성희롱이 아니예요..19. 참네
'15.12.21 7:13 PM (207.244.xxx.48)님 바보에요? 아무리 일자리 확보가 급하다지만 나이 많은 유부남 상사가 밤 10시에 영화보러 가자고 한 게 어떤 의도인지 짐작 못할 리도 없고...
그게 성희롱이지 뭡니까?
그렇게 한다고 정직원 될 거 같으세요? 천만의 말씀이요.
자기 약점 알고 있는 사람을 계속해서 보고 싶을까요?
엔조이로 끝나는 거지.20. ...
'15.12.21 7:17 PM (220.94.xxx.214)문자 모두 캡쳐해서 회사에 알려요. 인사과에요.
명백한 성희롱이죠. 이제 절대로 응하지 말고요.
무서워서 참으면서 그 미친놈 하자는 대로 하면 님만 상간녀가 되요. 잘못 없어도요. 인생에 오점이 생기잖아요. 빨리 조처하세요.
요즘 왠만한 회사는 그런데 민감하게 처리할텐데요.21. .....
'15.12.21 7:20 PM (39.7.xxx.109)성희롱이죠.
사내에 고충소 없으면 외부 기관 찾아 상담하시고 응대하세요. 올 여름에 법 개정되어 불이익은 물론 이익공여도 처벌 대상이에요.22. .............
'15.12.21 7:20 PM (1.233.xxx.29)앞으론 따로 회사 밖에서 하는 약속에 응하지 마세요.
그리고 그렇게 해서 회사를 짤린다면 그건 어쩔 수 없다..라고 스스로 각오를 하세요.
회사에 남으려면..이라는 마음으로 잘못 응대하다가는 어차피 회사도 남아있지 못하면서 원글님만
상처 받게 됩니다.
오는 문자는 정중히 최대한 정중히 예의를 다해 답변하세요.
원글님 말씀대로 전무 정도의 위치니까..누가 봐도 그 사람의 문자 내용과 별도로 원글님의 답장은
심플하고 예의를 갖춘 문자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의도는 전혀 모르는듯 답장을 쓰세요.
어차피 이래도 회사는 남을려면 남고 저래도 짤릴려면 짤리는데.. 그렇다고 이 정도 행동에 뭐라 적극적으로
하기엔 아직 애매한 면이 있으니 좀 지켜보죠.
82에 계속 글 남기세요.
그리고 그 사람 평판은 회사에서 어떤가요?23. 음
'15.12.21 7:28 PM (61.72.xxx.214)저런 지저분한 인간들 진짜 많은가봐요.
인사권있는 사람이면 다음에 뭘 요구할지 모르는데 어떻하실래요?
힘들더라도 본인이 생각을 확고하게 해야 해요.
이제 시작했으니 다음에는 밤에 영화는 기본이고 다른 요구가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어떻게되든 이번에 나가지 말았어야 하는데..
직장 짤리지 않는다면 뭐든 불사하겠다는 각오가 아니면 거절하세요24. 권력을 무기로한 성희롱
'15.12.21 7:39 PM (121.140.xxx.179) - 삭제된댓글상대가 유부남이건 미혼남이건 간에... 님이 기분 나쁘고 부담스럽다면 성희롱 맞아요.
특히 권력 관계에 놓여 있으니 자신에게 쉽게 거절하지 못할 거라 생각해서
한참 어린 여자에게 추근덕 거리는 거죠... 상종하지 말아야할 비겁한 ㅅㄲ예요..
사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어린 마음에 그때 바로 쳐내지 못한 걸 평생 후회해요.
저한테 찝적거렸던 ㅅㄲ는 나이 많은 미혼 교수였는데 저의 성적과 진로가 걸려 있어서
그렇게 지지부진하게 1년간 문자에 답변도 하고 영화도 보고 밥도 같이 먹었어요.
다행히 그 이상의 다른 건 없었지만, 지금까지도 바로 거절을 표현하지 못한 게 부끄럽고
상대에게 놀아난 것 같아 수치스럽고 억울하고 화가나고 그래요...
시간을 돌이킨다면 전 대학을 그만두는 한이 있어도 다신 그렇게 받아주지 않을 거예요..
이렇게 평생 상처와 트라우마로 남을 줄 몰랐거든요...
그리고 님이 거절하든 안 하든 이미 유부남인 자신의 치부를 님에게 잡힌 거기 때문에
님을 정직원으로 고용하거나 하는 좋은 관계는 힘들 거예요...
그냥 그 회사에서 최대한 빨리 벗어나고 관계를 끊는 게 상책입니다...25. 권력을 무기로한 성희롱
'15.12.21 7:39 PM (121.140.xxx.179) - 삭제된댓글상대가 유부남이건 미혼남이건 간에... 님이 기분 나쁘고 부담스럽다면 성희롱 맞아요.
특히 권력 관계에 놓여 있으니 자신에게 쉽게 거절하지 못할 거라 생각해서
마음에 드는 한참 어린 여자에게 추근덕 거리는 거죠... 상종하지 말아야할 비겁한 ㅅㄲ예요..
사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어린 마음에 그때 바로 쳐내지 못한 걸 평생 후회해요.
저한테 찝적거렸던 ㅅㄲ는 나이 많은 미혼 교수였는데 저의 성적과 진로가 걸려 있어서
그렇게 지지부진하게 1년간 문자에 답변도 하고 영화도 보고 밥도 같이 먹었어요.
다행히 그 이상의 다른 건 없었지만, 지금까지도 바로 거절을 표현하지 못한 게 부끄럽고
상대에게 놀아난 것 같아 수치스럽고 억울하고 화가나고 그래요...
시간을 돌이킨다면 전 대학을 그만두는 한이 있어도 다신 그렇게 받아주지 않을 거예요..
이렇게 평생 상처와 트라우마로 남을 줄 몰랐거든요...
그리고 님이 거절하든 안 하든 이미 유부남인 자신의 치부를 님에게 잡힌 거기 때문에
님을 정직원으로 고용하거나 하는 좋은 관계는 힘들 거예요...
그냥 그 회사에서 최대한 빨리 벗어나고 관계를 끊는 게 상책입니다...26. 권력을 무기로한 성희롱
'15.12.21 7:40 PM (121.140.xxx.179) - 삭제된댓글상대가 유부남이건 미혼남이건 간에... 님이 기분 나쁘고 부담스럽다면 성희롱 맞아요.
특히 권력 관계에 놓여 있으니 자신에게 쉽게 거절하지 못할 거라 생각해서
마음에 드는 한참 어린 여자에게 추근덕 거리는 거죠... 상종하지 말아야할 비겁한 ㅅㄲ예요..
사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어린 마음에 그때 바로 쳐내지 못한 걸 평생 후회해요.
저한테 찝적거렸던 ㅅㄲ는 나이 많은 미혼 교수였는데 저의 대학원 성적과 진로가 걸려 있어서
그렇게 지지부진하게 1년간 문자에 답변도 하고 영화도 보고 밥도 같이 먹었어요.
다행히 그 이상의 다른 건 없었지만, 지금까지도 바로 거절을 표현하지 못한 게 부끄럽고
상대에게 놀아난 것 같아 수치스럽고 억울하고 화가나고 그래요...
시간을 돌이킨다면 전 대학원을 그만두는 한이 있어도 다신 그렇게 받아주지 않을 거예요..
이렇게 평생 상처와 트라우마로 남을 줄 몰랐거든요...
그리고 님이 거절하든 안 하든 이미 유부남인 자신의 치부를 님에게 잡힌 거기 때문에
님을 정직원으로 고용하거나 하는 좋은 관계는 힘들 거예요...
그냥 그 회사에서 최대한 빨리 벗어나고 관계를 끊는 게 상책입니다...27. ....
'15.12.21 7:40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그 자가 괜히 그럴까요~~
그간 여자들이 더러는 응해주고
때로는 그 지위와 권력의 도움이 필요한 처자들과 연애도 했겠지요 ㅠ.ㅠ28. 권력을 무기로한 성희롱
'15.12.21 7:44 PM (121.140.xxx.179) - 삭제된댓글상대가 유부남이건 미혼남이건 간에... 님이 기분 나쁘고 부담스럽다면 성희롱 맞아요.
특히 권력 관계에 놓여 있으니 자신에게 쉽게 거절하지 못할 거라 생각해서
마음에 드는 한참 어린 여자에게 추근덕 거리는 거죠... 상종하지 말아야할 비겁한 ㅅㄲ예요..
사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어린 마음에 그때 바로 쳐내지 못한 걸 평생 후회해요.
저한테 찝적거렸던 ㅅㄲ는 나이 많은 미혼 교수였는데 저의 대학원 성적과 진로가 걸려 있어서
그렇게 지지부진하게 1년간 문자에 답변도 하고 영화도 보고 밥도 같이 먹었어요.
다행히 그 이상의 다른 건 없었지만, 지금까지도 바로 거절을 표현하지 못한 게 부끄럽고
상대에게 놀아난 것 같아 수치스럽고 억울하고 화가나고 그래요...
시간을 돌이킨다면 전 대학원을 그만두는 한이 있어도 다신 그렇게 받아주지 않을 거예요..
이렇게 평생 상처와 트라우마로 남을 줄 몰랐거든요...
그리고 그 교수ㅅㄲ는 마지막에 결국 냉랭하게 대하며 아무런 도움도 안 줬습니다.
도움을 받았으면 더 발목 잡혔을 것 같아서 지금은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님도 거절하든 안 하든 이미 유부남인 자신의 치부를 님에게 잡힌 거기 때문에
님을 정직원으로 고용하거나 하는 좋은 관계는 힘들 거예요...
그냥 그 회사에서 최대한 빨리 벗어나고 관계를 끊는 게 상책입니다...29. 권력을 무기로한 성희롱
'15.12.21 7:44 PM (121.140.xxx.179) - 삭제된댓글상대가 유부남이건 미혼남이건 간에... 님이 기분 나쁘고 부담스럽다면 성희롱 맞아요.
특히 권력 관계에 놓여 있으니 자신에게 쉽게 거절하지 못할 거라 생각해서
마음에 드는 한참 어린 여자에게 추근덕 거리는 거죠... 상종하지 말아야할 비겁한 ㅅㄲ예요..
사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어린 마음에 그때 바로 쳐내지 못한 걸 평생 후회해요.
저한테 찝적거렸던 ㅅㄲ는 나이 많은 미혼 교수였는데 저의 대학원 성적과 진로가 걸려 있어서
그렇게 지지부진하게 1년간 문자에 답변도 하고 영화도 보고 밥도 같이 먹었어요.
다행히 그 이상의 다른 건 없었지만, 지금까지도 바로 거절을 표현하지 못한 게 부끄럽고
상대에게 놀아난 것 같아 수치스럽고 억울하고 화가나고 그래요...
시간을 돌이킨다면 전 대학원을 그만두는 한이 있어도 다신 그렇게 받아주지 않을 거예요..
이렇게 평생 상처와 트라우마로 남을 줄 몰랐거든요...
그리고 그 교수ㅅㄲ는 마지막에 결국 냉랭하게 대하며 진로에 아무런 도움도 안 줬습니다.
도움을 받았으면 더 발목 잡혔을 것 같아서 지금은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님도 거절하든 안 하든 이미 유부남인 자신의 치부를 님에게 잡힌 거기 때문에
님을 정직원으로 고용하거나 하는 좋은 관계는 힘들 거예요...
그냥 그 회사에서 최대한 빨리 벗어나고 관계를 끊는 게 상책입니다...30. 권력을 무기로한 성희롱
'15.12.21 7:45 PM (121.140.xxx.179) - 삭제된댓글상대가 유부남이건 미혼남이건 간에... 님이 기분 나쁘고 부담스럽다면 성희롱 맞아요.
특히 권력 관계에 놓여 있으니 자신에게 쉽게 거절하지 못할 거라 생각해서
마음에 드는 한참 어린 여자에게 추근덕 거리는 거죠... 상종하지 말아야할 비겁한 ㅅㄲ예요..
사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어린 마음에 그때 바로 쳐내지 못한 걸 평생 후회해요.
저한테 찝적거렸던 ㅅㄲ는 나이 많은 미혼 교수였는데 저의 대학원 성적과 진로가 걸려 있어서
그렇게 지지부진하게 1년간 문자에 답변도 하고 영화도 보고 밥도 같이 먹었어요.
다행히 그 이상의 다른 건 없었지만, 지금까지도 바로 거절을 표현하지 못한 게 부끄럽고
상대에게 놀아난 것 같아 수치스럽고 억울하고 화가나고 그래요...
시간을 돌이킨다면 전 대학원을 그만두는 한이 있어도 다신 그렇게 받아주지 않을 거예요..
이렇게 평생 상처와 트라우마로 남을 줄 몰랐거든요...
그리고 그 교수ㅅㄲ는 마지막에 결국 제 진로에 아무런 도움도 안 줬습니다.
도움을 받았으면 더 발목 잡혔을 것 같아서 지금은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님도 거절하든 안 하든 이미 유부남인 자신의 치부를 님에게 잡힌 거기 때문에
님을 정직원으로 고용하거나 하는 좋은 관계는 힘들 거예요...
그냥 그 회사에서 최대한 빨리 벗어나고 관계를 끊는 게 상책입니다...31. 상식이 있는 사람은
'15.12.21 7:46 PM (59.22.xxx.95)계약직원에게..더구나 유부남이 그시간에..커플석을 예매하지 않습니다
괜히 유부남 흘린 여자 취급받고 너도 동조했자나 이런평 받지 마시고 바로 윗분 댓글처럼 그냥 그 직장 포기하시고 나오세요 ㅠㅠ32. 권력을 무기로한 성희롱
'15.12.21 7:49 PM (121.140.xxx.179) - 삭제된댓글상대가 유부남이건 미혼남이건 간에... 님이 기분 나쁘고 부담스럽다면 성희롱 맞아요.
특히 권력 관계에 놓여 있으니 자신에게 쉽게 거절하지 못할 거라 생각해서
마음에 드는 한참 어린 여자에게 추근덕 거리는 거죠... 상종하지 말아야할 비겁한 ㅅㄲ예요..
사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어린 마음에 그때 바로 쳐내지 못한 걸 평생 후회해요.
저한테 찝적거렸던 ㅅㄲ는 나이 많은 미혼 교수였는데
저의 대학원 성적과 진로가 걸려 있는데다 전공 바닥이 워낙 좁아 원로급에게 한번
찍히면 지금까지 해온 것을 다 포기하고 전공도 바꿔야 할 것 같아 쉽게 거절을 못했어요.
어쩔 수 없이 지지부진하게 1년간 문자에 답변도 하고 영화도 보고 밥도 같이 먹었어요.
다행히 그 이상의 다른 건 없었지만, 지금까지도 바로 거절을 표현하지 못한 게 부끄럽고
상대에게 놀아난 것 같아 수치스럽고 억울하고 화가나고 그래요...
시간을 돌이킨다면 전 대학원을 그만두는 한이 있어도 다신 그렇게 받아주지 않을 거예요..
이렇게 평생 상처와 트라우마로 남을 줄 몰랐거든요...
그리고 그 교수ㅅㄲ는 마지막에 결국 제 진로에 아무런 도움도 안 줬습니다.
도움을 받았으면 더 발목 잡혔을 것 같아서 지금은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님도 거절하든 안 하든 이미 유부남인 자신의 치부를 님에게 잡힌 거기 때문에
님을 정직원으로 고용하거나 하는 좋은 관계는 힘들 거예요...
그냥 그 회사에서 최대한 빨리 벗어나고 관계를 끊는 게 상책입니다...33. 권력을 무기로한 성희롱
'15.12.21 7:50 PM (121.140.xxx.179) - 삭제된댓글상대가 유부남이건 미혼남이건 간에... 님이 기분 나쁘고 부담스럽다면 성희롱 맞아요.
특히 권력 관계에 놓여 있으니 자신에게 쉽게 거절하지 못할 거라 생각해서
마음에 드는 한참 어린 여자에게 추근덕 거리는 거죠... 상종하지 말아야할 비겁한 ㅅㄲ예요..
사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어린 마음에 그때 바로 쳐내지 못한 걸 평생 후회해요.
저한테 찝적거렸던 ㅅㄲ는 나이 많은 미혼 교수였는데
저의 대학원 성적과 진로가 걸려 있는데다 전공 바닥이 워낙 좁아 원로급에게 한번
찍히면 지금까지 해온 것을 다 포기하고 전공도 바꿔야 할 것 같아 쉽게 거절을 못했어요.
어쩔 수 없이 지지부진하게 1년간 문자에 답변도 하고 영화도 보고 밥도 같이 먹었어요.
다행히 그 이상의 다른 건 없었지만, 지금까지도 바로 거절을 표현하지 못한 게 부끄럽고
상대에게 놀아난 것 같아 치욕스럽고 억울하고 화가나고 그래요...
시간을 돌이킨다면 전 대학원을 그만두는 한이 있어도 다신 그렇게 받아주지 않을 거예요..
이렇게 평생 상처와 트라우마로 남을 줄 몰랐거든요...
그리고 그 교수ㅅㄲ는 마지막에 결국 제 진로에 아무런 도움도 안 줬습니다.
도움을 받았으면 더 발목 잡혔을 것 같아서 지금은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님도 거절하든 안 하든 이미 유부남인 자신의 치부를 님에게 잡힌 거기 때문에
님을 정직원으로 고용하거나 하는 좋은 관계는 힘들 거예요...
그냥 그 회사에서 최대한 빨리 벗어나고 관계를 끊는 게 상책입니다...34. 권력을 무기로한 성희롱
'15.12.21 7:52 PM (121.140.xxx.179) - 삭제된댓글상대가 유부남이건 미혼남이건 간에... 님이 기분 나쁘고 부담스럽다면 성희롱 맞아요.
특히 권력 관계에 놓여 있으니 자신에게 쉽게 거절하지 못할 거라 생각해서
마음에 드는 한참 어린 여자에게 추근덕 거리는 거죠... 상종하지 말아야할 비겁한 ㅅㄲ예요..
사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어린 마음에 그때 바로 쳐내지 못한 걸 평생 후회해요.
저한테 찝적거렸던 ㅅㄲ는 나이 많은 미혼 교수였는데
저의 대학원 성적과 진로가 걸려 있는데다 전공 바닥이 워낙 좁아 원로급에게 한번
찍히면 지금까지 해온 것을 다 포기하고 전공도 바꿔야 할 것 같아 쉽게 거절을 못했어요.
어쩔 수 없이 지지부진하게 1년간 문자에 답변도 하고 영화도 보고 밥도 같이 먹었어요.
다행히 그 이상의 다른 건 없었지만, 지금까지도 바로 거절을 표현하지 못한 게 부끄럽고
상대에게 놀아난 것 같아 치욕스럽고 억울하고 화가나고 그래요...
시간을 돌이킨다면 전 대학원을 그만두는 한이 있어도 다신 그렇게 받아주지 않을 거예요..
이렇게 평생 상처와 트라우마로 남을 줄 몰랐거든요...
그리고 그 교수ㅅㄲ는 마지막에 결국 제 진로에 아무런 도움도 안 줬습니다.
(물론 전 도움 받을 생각은 없었고 해라도 받지 않으려고 최소한으로 응했던 거고요..)
도움이라도 받았으면 더 발목 잡혔을 것 같아서 지금은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님도 거절하든 안 하든 이미 유부남인 자신의 치부를 님에게 잡힌 거기 때문에
님을 정직원으로 고용하거나 하는 좋은 관계는 힘들 거예요...
그냥 그 회사에서 최대한 빨리 벗어나고 관계를 끊는 게 상책입니다...35. 그 상사
'15.12.21 7:53 PM (14.39.xxx.223) - 삭제된댓글정말추하네요.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을 텐데.. 그 동안 그런 식으로 몇 명이나 갖고 놀았을까요? 첨엔 영화지만 담엔 뭘 요구할지??
님이 순순히 굴면 스폰이라도 해주려는 건가요? 더러운 인간들 많아요.36. 권력을 무기로한 성희롱
'15.12.21 7:54 PM (121.140.xxx.179) - 삭제된댓글상대가 유부남이건 미혼남이건 간에... 님이 기분 나쁘고 부담스럽다면 성희롱 맞아요.
특히 권력 관계에 놓여 있으니 자신에게 쉽게 거절하지 못할 거라 생각해서
마음에 드는 한참 어린 여자에게 추근덕 거리는 거죠... 상종하지 말아야할 비겁한 ㅅㄲ예요..
사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어린 마음에 그때 바로 쳐내지 못한 걸 평생 후회해요.
저한테 찝적거렸던 ㅅㄲ는 나이 많은 미혼 교수였는데
저의 대학원 성적과 진로가 걸려 있는데다 전공 바닥이 워낙 좁아 원로급에게 한번
찍히면 지금까지 해온 것을 다 포기하고 전공도 바꿔야 할 것 같아 쉽게 거절을 못했어요.
어쩔 수 없이 지지부진하게 1년간 문자에 답변도 하고 영화도 보고 밥도 같이 먹었어요.
다행히 그 이상의 다른 건 없었지만, 지금까지도 바로 거절을 표현하지 못한 게 부끄럽고
상대에게 놀아난 것 같아 치욕스럽고 억울하고 화가나고 그래요...
시간을 돌이킨다면 전 대학원을 그만두는 한이 있어도 다신 그렇게 받아주지 않을 거예요..
이렇게 평생 상처와 트라우마로 남을 줄 몰랐거든요...
그리고 그 교수ㅅㄲ는 마지막에 결국 제 진로에 아무런 도움도 안 줬습니다.
(물론 도움 받으려는 생각은 없었고 해라도 입지 않으려고 최소한으로 응했던 거구요)
도움을 받았으면 더 발목 잡혔을 것 같아서 지금은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님도 거절하든 안 하든 이미 유부남인 자신의 치부를 님에게 잡힌 거기 때문에
님을 정직원으로 고용하거나 하는 좋은 관계는 힘들 거예요...
그냥 그 회사에서 최대한 빨리 벗어나고 관계를 끊는 게 상책입니다...37. 권력을 무기로한 성희롱
'15.12.21 7:57 PM (121.140.xxx.179) - 삭제된댓글상대가 유부남이건 미혼남이건 간에... 님이 기분 나쁘고 부담스럽다면 성희롱 맞아요.
특히 권력 관계에 놓여 있으니 자신에게 쉽게 거절하지 못할 거라 생각해서
마음에 드는 한참 어린 여자에게 추근덕 거리는 거죠... 상종하지 말아야할 비겁한 ㅅㄲ예요..
사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어린 마음에 그때 바로 쳐내지 못한 걸 평생 후회해요.
저한테 찝적거렸던 ㅅㄲ는 나이 많은 미혼 교수였는데
저의 대학원 성적과 진로가 걸려 있는데다 전공 바닥이 워낙 좁아 원로급에게 한번
찍히면 지금까지 해온 것을 다 포기하고 전공도 바꿔야 할 것 같아 쉽게 거절을 못했어요.
어쩔 수 없이 지지부진하게 1년간 문자에 답변도 하고 영화도 보고 밥도 같이 먹었어요.
다행히 그 이상의 다른 건 없었지만, 지금까지도 바로 거절을 표현하지 못한 게 부끄럽고
상대에게 놀아난 것 같아 치욕스럽고 억울하고 화가나고 그래요...
시간을 돌이킨다면 전 대학원을 그만두는 한이 있어도 다신 그렇게 받아주지 않을 거예요..
이렇게 평생 상처와 트라우마로 남을 줄 몰랐거든요...
그리고 그 교수ㅅㄲ는 마지막에 결국 제 진로에 아무런 도움도 안 줬습니다.
(물론 전 도움 받을 생각은 없었고 제 앞길을 막을까봐 두려워서 최소한으로 응했던 거고요..)
도움이라도 받았으면 더 발목 잡혔을 것 같아서 지금은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님도 거절하든 안 하든 이미 유부남인 자신의 치부를 님에게 잡힌 거기 때문에
님을 정직원으로 고용하거나 하는 좋은 관계는 힘들 거예요...
그리고 혹시 (어떤 목적으로) 님을 고용하더라도 회사 다니는 내내 가시방석일 겁니다.
그냥 그 회사에서 최대한 빨리 벗어나고 관계를 끊는 게 상책입니다...38. 제대로 알려드릴께요
'15.12.21 8:00 PM (119.71.xxx.61)지난것 부터 다 포함합니다
통신사 대리점가서 통화기록 출력, 카톡이나 문자캡춰 통화시 자동녹음되는 앱설치
생각나는거 전부 일지로 기록 언제 어디서 어떻게 어떤 내용으로
회사에서 그랬으면 어떤 상황이였는지 주변에 누가 있었는지도 기록
거절후에 업무상으로 부당하게 대우하거나 폭언을 하면 그것도 전부기록
지금부터는 확실하게 거절을 합니다
안된다 그러고싶지않다 확실하게 표현을해요
억지로 영화본것도 얘기하고요
그넘이 더 안건들고 넘어가면 다행인데 아니면 그거들고 곧바로 경찰서 들렀다 노동부로 가시면됩니다
경찰서 무서우면 노동부로가세요
회사에 알려요? 인사위원회?
계약직하나 때문에 전무를 날릴까봐서요
곧바로 직행하시면 됩니다.
노동부에서 회사로 연락갑니다
그게 제일 큰 한방이예요
회사에서 1년에 한번씩 성희롱 예방교육나왔나요?
정식으로 안받았으면 그것도 얘기하세요
줄줄이 벌금 때려맞고 근로감독관한테 불려나가봐야 정신차리죠
그게 님한테 최선이예요
자료 제대로 준비하세요
눈물찔찔짜면서 문자 몇개보여주고 제가요 이렇게 힘들었어요 이래서는 택도 없어요
자료 제대로 준비해서 서류로 내밀어요
약해뵈니까 거지같은 새끼가 덤비잖아요
강단있어 보이도록 똑 떨어져 보이도록 노력하세요39. 문자
'15.12.21 8:01 PM (125.178.xxx.133)보관하세요.
다음엔 제발 가지마세요.40. 경찰서 노동부
'15.12.21 10:14 PM (118.37.xxx.137) - 삭제된댓글딱 이거네요.
자료 즉, 증거 잘 보관하시고 경찰서 고소 후
노봉부 신고하면 그놈 이중으로 처벌받죠.
경찰서는 벌금등 빨간줄 안 그으려면 님과 합의해야 할테고 노동부는 회사로 압력이 들어가니 직방이죠.
이젠 절대 만나지마시고, 잘 대처하고 준비하세요.
응한다고 정규직 되겠어요? 절대 아님.
그만 둘지도 모른다 항상 염두해두시고 강하게 나가세요.41. 성희롱은
'15.12.21 10:20 PM (218.235.xxx.111)아닌데.
업무적인 지위를 이용한.....그런거에 해당되는거네요.
아주 웃기는 짬뽕이네요.
그놈...............
그놈 정상적인 놈 아닙니다.
반드시 조심하세요.42. 님도
'15.12.21 10:55 PM (178.190.xxx.157)유부남이 밤 10시에 영화보자는데 거길 갔어요? ㅉㅉㅉ.
43. 자스민
'15.12.21 11:27 PM (124.111.xxx.150)님도님!! 그런 댓글에다 또 ㅉㅉㅉ 까지 붙이고 싶으세요! 참 어이가 없습니다
원글님 ~ 기운내시고 위에 실질적인 조언들과 좋은 이야기 해주신 분들 의견 귀담아 들으시고 이상한 댓글 쓴 사람들 얘기는 그냥 넘기세요... 저도 20대초반 사회생활 했을때 어찌할줄 몰라 괴로웠던 기억이 나네요 님은 꼭 현명하게 잘 헤쳐나가시기 바래요. 힘내세요.44. 당연히
'15.12.22 12:41 AM (203.226.xxx.20)싫어하는 남자가 하는 모든 행동이 성희롱이 되는 게 아니고요.
그 중 어떻게든 성과 연결이 되어야지 성희롱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예전에 서울대 여학생이 남자가 담배 피며 말했다고 성희롱으로 엮으려다 망신당한 적도 있잖아요.45. 아니
'15.12.22 1:19 AM (178.190.xxx.157)유부남이 밤 10시에 영화보자는걸 응하는것도 이상하지 않나요?
협박을 한 것도 아니고 영화보자는데 덜렁 나가요?
아무리 직장 상사라도 님 바보도 아니고, 애도 아니고, 직장내에서 뭐라하면 몰라도
밤 10시에 영화라니, 게다가 거길 가다니, 님도 이상해요.
조폭회사도 아니잖아요?
남자도 쓰레기지만 님이 너무 많이 여지를 주고 있어요.
문자내용도 둘이 하하호호 거린거면 성희롱이라고 고소할 수도 없다구요.46. 아직까진 아니지만
'15.12.22 4:37 AM (223.62.xxx.65)앞으로 성희롱 진도 나가도 되는지 간 본 거잖아요
영화관 따라갔고, 커플석도 거부 안했으니
앞으로 신체적 접촉이나 수위 강한 문자들 시도할 가능성이 백프로네요
지금부터라도 단호하게 행동하세요
별 거지같은 새퀴 아오.. 빡쳐47. ㅇㅇ
'15.12.22 12:02 PM (122.36.xxx.29)젊은여자 어리버리한거 알고 집적대는 놈들 엄청 많은게
이 사회 현실입니다
원글님께 뭐라하지 마세요...
여자들 교육시킬때 순종적인거 가르치고 요구하는 사회에서 뭘 바라나요?
은행이나 공무원 공기업에도 저런 개새끼들 엄청 많아요
보수적인곳일수록 심하죠48. ㅇㅇ
'15.12.22 12:04 PM (122.36.xxx.29)개새끼들은 아줌마한테도 집적대요
내가 니 상사잖아~ 라고....49. ㅇㅇ
'15.12.22 12:06 PM (122.36.xxx.29)웃긴건 그렇게 피해당한 아줌마들 대다수가 모른척하고 넘어가고
후배여직원이 그런거 당하면 나몰라라 하면서 권력자 편에 선다는거
공무원 조직 특히 심해요. 기능직 끼리 ㅋㅋㅋㅋㅋㅋㅋ
못생긴 40대 기능직 아줌마한테
50대 녹지관리 기능직 아저씨가 추근덕거린거 본적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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