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전세와 매매 어떨까요??

급질 조회수 : 3,450
작성일 : 2015-12-21 17:46:41
어린 아이 2명 있는 4인 가족이고요..

강북 살다가 직장과 학군 때문에 이사하려는데..
2년정도 살다가 괜찮으면 매매할까 싶거든요..

아시아선수촌 아파트가 전세가도 입지와 단지 학군 구성 대비 저렴하고..

공원이랑.. 녹지가 너무 쾌적하고 매력적이더라구요..

그래서 살다가 괜찮으면 매매도 할까 싶은데..

재건축을 알아보니..
재건축을 할거 같지는 않지만 혹시 하게 되어도
대지지분이 엄청 많더라구요..
워낙 그 동네가 쾌적해서 오래 살기에도 괜찮지 않나 싶고요..

올수리 된 집이 나온게 있어서 그런걸로 매매하면 되는데

혹시 쥐나.. 녹물 그런 문제는 괜찮을까요??
압구정 현대는 쥐 나오고.. 녹물 엄청 많다고 하던데
그것만 없으면 괜찮을거 같아오.
IP : 223.33.xxx.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1 5:47 PM (211.46.xxx.253) - 삭제된댓글

    매매여력이 있으신 거 부럽네요.. 최소 13-14억원은 넘을텐데...

  • 2.
    '15.12.21 5:49 PM (223.33.xxx.35)

    지금은 자금이 크지 않은데..
    고정적 연봉이 좀 있고 부부가 아끼면 2ㅡ3년 뒤면
    매매 가능하지 않을까 해서요..

  • 3. ..
    '15.12.21 5:57 PM (211.46.xxx.253)

    시댁이 전에 아시아선수촌에 사셨었어요.. 사실 좀 지나서 그간 많이 달라졌을 수도 ㅠㅠ

    시댁은 무슨 배관공사인지 먼지 하셔서 녹물 얘긴 못들어봤구요.. 층간소음이 약간 있다고 하셨지만 어머님 말씀으론 거기 사시는 분들이 연세든 분들이 많아서 줄기차게 뛰고 이런 사람이 별로 없는 듯..
    오래사신 분들이 많아서 윗집 아랫집 알고 지내시는 경우가 많고 며느리나 딸을 옆에 우성인가 하는 아파트에 집 얻어주신 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요.. 시댁은 차가 한대라서 그랬는지 생각보다 주차난은 괜찮다고 하셨고.. 그냥 제가 왔다갔다하며 본 바로는 녹지가 진짜 완전 좋더라구요..

  • 4. ...
    '15.12.21 6:32 PM (122.36.xxx.161)

    사는 중이에요. 녹물 없구요. 쥐도 없어요. 고양이가 있어서요. 그리고... 오래사신분들이 많아서 노인분들이 재건축을 별로 원하지 않을 거라는 소문이 있더군요. 그런데 남자아이 학군이 별로인건 아시죠?

  • 5. 아..
    '15.12.21 6:36 PM (223.33.xxx.35)

    네 여자아이만 있어요

  • 6. ...
    '15.12.21 6:38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여자아이라면 강추하고 싶네요. 아주중, 정신여고 요렇게 가게되면 편하죠. 인심도 좋고 동네분들 수더분하시고... 분위기 좋아요. 강남이랑은 다를 것 같네요. 강남살아보진 않았지만요.

  • 7. 전진
    '15.12.21 8:39 PM (220.76.xxx.231)

    그아파트 30평대가 화장실이 1개예요

  • 8. 거기가
    '15.12.21 11:32 PM (124.54.xxx.59)

    아마 대지가 넓을거에요.여력있다면 매매 하시고 재건축바라보시는것도 좋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1624 김밥 속재료 전날밤에 미리 만들어도 될까요? 11 김밥 2015/12/22 10,491
511623 여행예약건 .. 2015/12/22 496
511622 작명소 추천 좀 해주세요. ... 2015/12/22 532
511621 가벼운 방광염 증세에도 항생제 처방받아 먹는게 낫나요? 3 .. 2015/12/22 2,541
511620 교대 의대 간호대 광풍이네요 89 ... 2015/12/22 21,244
511619 인구조사 불응 10명 중 3명은 "정부 못 믿어서&qu.. 5 샬랄라 2015/12/22 1,424
511618 이사 갈 때 잔금 치르는 문제로 부동산과 실랑이 중 입니다 9 ㅠㅠ 2015/12/22 6,020
511617 키톡에 좀전에~ 3 키톡에 좀전.. 2015/12/22 1,364
511616 무속인이 욕하는거 3 .. 2015/12/22 1,206
511615 길고양이 집만들어주는 캠페인이 있네요~ 3 까메이 2015/12/22 660
511614 한국남자를 사겨본 외국여자들 반응 6 재미 2015/12/22 6,010
511613 너무웃겨서 죽는줄 1 최고의사랑 2015/12/22 1,746
511612 라마 들어간 모직 반코트 연한 반짝이 .. 2015/12/22 622
511611 오마비 보다가 가는귀 먹는 남편의 한마디.. 4 미쵸 2015/12/22 1,635
511610 남性의 우울 수이제 2015/12/22 857
511609 욕실이 조금 추운데 히터 뭐가 좋을까요? 2 2015/12/22 1,495
511608 작은 강아지에 대한 부심?은 티컵 강아지때문에 생긴걸까요? 6 ... 2015/12/22 1,409
511607 황금향 구입처 추천 좀 해주세요 2 릴렉스 2015/12/22 1,014
511606 자녀를 ‘사육’하십니까, ‘양육’하십니까? 1 루아 2015/12/22 1,249
511605 초5남자아이 아이폰 주려고 하는데요 게임못하게 할수 있나요? 아.. 5 엄마 2015/12/22 1,107
511604 자기 자신의 외모 전혀 안꾸미는 분들 102 음.. 2015/12/22 31,755
511603 김빙삼 ㅎㅎ 1 ㄷㄷ 2015/12/22 1,318
511602 개념없는 윗집 2 우당탕 2015/12/22 1,501
511601 양측은 둘을 의미하고 셋이서 하는 결정은 삼측이라고 쓰나요? 9 궁금 2015/12/22 993
511600 10년된 냉장고 바꿔야 할까요 14 이랬다 저랬.. 2015/12/22 3,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