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엄마가 하는 사투리가 경남사투리 맞나요?
울 시모가 울산이신데, 들을 때마다 억양과 말투랑 어찌 그리 똑같은지
정말 깜짝깜짝 놀라요.
이일화도 경상도 사투리 쓰지만 별로 리얼하지 않은데, 혹시 이일화는 경남사투리가 아닌가요?
선우엄마사투리 정말 리얼해요. 거기가 고향인가봐요.
선우엄마가 하는 사투리가 경남사투리 맞나요?
울 시모가 울산이신데, 들을 때마다 억양과 말투랑 어찌 그리 똑같은지
정말 깜짝깜짝 놀라요.
이일화도 경상도 사투리 쓰지만 별로 리얼하지 않은데, 혹시 이일화는 경남사투리가 아닌가요?
선우엄마사투리 정말 리얼해요. 거기가 고향인가봐요.
사람에 따라 억양 차이 있어요
이일화도 잘하는 거예요
선우 엄마는 경북 같던데요.
이일화는 부산출신이라고 알고 있어요/
선우 엄마 사투리 피곤하지 않나요? 얼굴 표정도 맨날 어벙하니 똑같고 말투도 너무 쨍쨍거리고. 아줌마들 나오는 씬은 순전히 라미란 때문에 봐요.
택이아빠 김해서 폐인으로 있을때 불렀다고 했거든요.
선우엄마 경북사투리예요
이일화는 부산 사투리‥
선의엄마가 하는 경북사투리는 상당히 애교있고 찰지게 잘하는거예요‥ 실제 저희엄마처럼 ㅎㅎ
이일화는 부산쪽이라 억센 사투리‥여자가 하기엔 거칠게 느껴져요 ‥부산 사투리 특징 입니다‥
그리고 이일화가 성동일과같이 말투가 상당히 거칠고 폭력적이라서 더더욱 세게 느껴져요
저도 경남김해에서 불렀다고 해서 경남인가 했었는데,
어디 댓글 보니 경북사투리라고 하더군요.
근데 울 시모랑 완전 똑같아서요.
이일화 연기 많이 늘은듯 응팔 씨리즈 열심 하시더니
선우는 왜 엄마가 목욕탕 일하는걸 왜 그렇게 싫어하나요?
아빠도 없는것 같은데 집안 생계는 누가 해결하는지...
또 정봉이는 처음에 머리 엄청 좋은 걸로 나온느거 같았는데
왜 대학을 3수? 4수?하고 있나요?
드라마를 띄엄띄엄 밥먹을떄만 봐서 스토리 연결이 안되서요
김해 함안 이쪽 사투리던데요 경북은 아닌데...
말할때 마다 저저저 ~하는 추임새 넣고 하는거
경남 내륙 사투리 인데요 고저 억양이랑...
경북은 억양에 고저가 좀 틀려요
들을때마다 이기...어디고...하는 사람인데요ㅋㅋ
경북 내륙이 아닐까 예상합니다.
끝에 붙는 말투가 경남은 아니거든요..
김해가 설정이긴 하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경남은 좀 더 시끄러워요.
선우엄마는 ~껴 ~더가 많더라구요.
제가 듣기에는 경남은 ~까 ~데에가 많구요..
어떤 날은 강원도 사투리처럼 들리기도 해요..
저는 듣고 경북 사투리라고 생각했는데.. 저 예전 경북 출신 상사와 말투가 비슷하거든요
저희 부모님 강원도인데 삼척아래 지역 강원도사투리가 경상도 억양하고 비슷하기도해요.
자기들은 다르다하지만 사투리구분 못하는 저한테는 도진개진
영덕인가?
그부근 지명이었는데, 정지영씨 라디오에 동창이 사연보내서
들었어요. 경북사투리에요.
영덕 강구 사투리네요.ㅋ
선우엄마 처음에 안 예뻐보였는데..
애교많으시고 살랑살랑 사투리에 점점 이뻐보여요~
경북 쪽이 말투 점잖은 걸로 아는데
이일화 씨처럼 듣기 좋아요
경상도 출신이고 제가 사투리 쓰진 않지만 들으면 기억이 나는데..사투리 연기하는거 팍 느껴져요. 이상하게 다 섞어놓았네요.
의성쪽도 비슷한거 같아요
선우엄마 사투리 연기하는 느낌
댓글중에 선우는 왜 선우엄마 일하는거 싫어하냐는 글이 있어서요. 지금은 사람들이 현실적이고 실용적이 되어서 돈버는 일에 부끄러움이 많이 없어졌지만 과거에는 여자들, 특히 엄마들이 일 하는 분위기가 아니었어요. 특히 선우처럼 효자는 엄마가 목욕탕에서 청소하고 일하는거 극구 반대했을거에요. 효자마인드로요.
아직 고딩이라 생활비에 대해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지 못하고 엄마가 허드렛일 하는거 반대하는게 효도라고 생각하는거죠. 그러던 중에 점점 철이나서 엄마가 일하도록 놓아주잖아요. 선우보고 있으면 우리시대의 모범생..그것도 가난한 집의 모범생 생각이 나서 짠해요
부산사투리. 그 쪽 출신인듯. 아주 잘함. 울 시엄니 시누이들이랑 똑같은 말투임.
선우엄마 고향이 왜 김해로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경북사투리던데..
오히려 이일화랑 택이 아빠말씨가 부산 경남 사투리구요.
사투리는 듣기 피곤해요.
그냥 다 표준어로 했으면 좋겠어요 드라마 ㅋㅋ
이거 참, 타 지방은 정말 구분들을 못하시는군요. 이일화는 부산 사투리 맞지만 우아한 얼굴과 매치가 안 되는 문제가 있어요. 택이 아빠는 사투리는 물론이거니와 서울 와서 사투리 티 안내려는 아저씨 말투까지 애매하게 잘 구사하고 있어요. 서울 사람들은 얼핏 들으면 모르는... 선우 엄마는 경북 사투리 딱 맞고요. 김해는 어불성설. 차라리 경북 살다 10대쯤에 김해로 이사와서 택이 아빠랑 다 친해진 거라면 개연성이 있을 텐데요. 같은 경남 사투리 중에서도 진주, 남해, 하동 이쪽의 서부 경남은 부산과도 또 다른 액센트와 말투입니다. 선우 엄마는 사투리가 거슬린다기보다 선우 아빠와의 매치가 안 되는 문제가 심각해 보여요.
만일 아빠가 중동에 일하러 간 노동자였다가 사고로 죽었다면 선우 엄마의 서민적(!!) 말투나 태도가 이해되지만 혹 초기에 여러분들이 언급하던 아웅산 사고로 죽은 공무원 혹 기자라면 선우 엄마의 낮은 교양수준이 설명이 되지 않거든요. 하다 못해 고등학교라도 나왔다면 아무리 그 당시라도 그렇게 국졸 수준으로 행동하진 않았어요. 선우 상상 속에 등장하는 아버지는 굉장히 지성적이고 품위있어 보이는데다 서울 남자라서 그런 남자랑 살면 아무리 왁살스런 경상도 아줌마라도 행동거지나 언행이 선우 엄마처럼 되지는 않는데 그게 너무 거슬리더라구요. 하긴 응칠 때 정은지도 여고생이 행동거지나 말투는 시장통 아지매처럼 막 되어 먹었는데도 대통령 후보에 서울법대 출신의 판사가 들러 붙었으니 이우정 작가는 경상도 말을 쓰는 자신의 환타지를 그렇게 빙의하나 봅니다. 아무리 같은 경상도 출신이라도 개연성 없는 것은 짜증나죠. 타지방 사람들이 자꾸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그런 이유가 아닌가 봅니다.
저번에 선우 엄마가"했다 케레이 '하는 말듣고 못된 대구 시누이가 하던 말투랑 똑 같아 소름돋았어요.
그리고 선우엄마역 얼굴에 밀랍쓴듯 늘 같은 표정에 ((아마 이목구비가 작아서인듯)격정적인 상황아니면 식상하네요.
경북내륙 출신인 제가 듣건데 의성ㆍ봉화 혹은 영덕‥ 암튼 대구보다 위쪽이에요 그래서 살짝 강원도사투리도 섞인듯 들리구요
선우네는 엄마나 좀 덜 나왔으면 좋겠어요.
목소리가 카랑카랑해서 머리도 아프고 연기를 잘하는 것 같지도 않고 하는 행동도 영 아니에요.
그 드라마는 사투리 너무 많이 나와서 보고 있으면 피곤해요.
성동일은 고래고래 소리 지르지, 선우 엄마와 이일화는 카랑카랑 소리지르지...
덕선이도 막무가내, 보라는 욕질...;
영덕여고 출신이라고 들었어요
포항,영덕,울진..그쪽 동해쪽 말씨예요.
의성쪽은 말 끝에 ~니껴? ~했니더. 식으로 쓰지요.
김천,상주는 ~여.로 끝나고 암튼 경북 안에서도 말씨 차이가 커요. 전 대구사람인데 대학때 경북 각지에서 온 친구들과 지내면서 다 익숙해졌고 나중엔 서로 남의 고향말씨 바꿔가며 얘기하기도 했어요.
잘 모르겠지만...
최근 몇회동안 선우네 에피소드가 너무 많이 나와서 그런지 목소리랑 표정 그런게 좀 거슬리기 시작하데요.
선우도 웬지 좀 비호감되고.. 선우엄마도 너무 시끄럽게 땍땍거리는 말투가 좀... 사실 듣기 싫어요.
남주인줄 알았던 정환이는 몇회째 대사가 거의 없는듯 ㅡ.,ㅡ
잘 모르겠지만...
최근 몇회동안 선우네 에피소드가 너무 많이 나와서 그런지 좀 거슬리기 시작하데요.
선우도 순수할 줄 알았더니 웬 처음부터 딥키스에 만날때마다 스킨쉽 하려고 하는것이 웬지 징그러운 느낌이 되고.. 선우엄마도 너무 시끄럽게 계속 떠들어대니 좀 듣기 피곤한 느낌이예요.
모두가 주인공 인건 좋다마는.. 남주인줄 알았던 정환이는 몇회째 대사가 거의 없는듯 ㅡ.,ㅡ
어디 사투리인지 잘 몰라서 다른 얘기지만..
최근 몇회동안 선우네 에피소드가 너무 많이 나와서 그런지 좀 거슬리기 시작하데요.
선우도 순수할 줄 알았더니 웬 처음부터 딥키스에 만날때마다 스킨쉽 하려고 하는것이 웬지 징그러운 느낌이 되고..
선우엄마도 너무 시끄럽게 계속 떠들어대니 좀 듣기 피곤한 느낌이예요.
모두가 주인공 인건 좋다마는.. 남주인줄 알았던 정환이는 몇회째 대사가 거의 없는듯 ㅡ.,ㅡ
영덕 강구 출신 맞아요.
사투리 어느 순간부터
너무 듣기싫어요.
영덕 출신이시군요.
외갓집이 그 근처인데 말투가 너무 똑같아서
그럴것 같았어요.
서울 출신도 어설픈 사투리 연기하는 드라마 천지삐깔이구만
왜 유독 응팔은 잣대가 이리 심하시오~
드라마가 너무 현실감 넘쳐 시청자들 기대치가 높아졌구만요
사투리 좀 그만 나왔으면 해요.
경상도 전라도 지방에서 트는 방송도 아니고...
배경이 서울인데 왜 그렇게 사투리가 많이 나오죠?
선우 엄마 사투리는 대구도 아닌 완전 촌구석 사투리...
성동일 사투리는 조폭 중에서도 아주 하찔 조폭 같은...
듣기 싫어 죽겠어요.
저 부산에 사는데요, 버스 정류장에서 수여이 어머니랑 똑같은 목소리에 사투리 들었어요. ㅎㅎ
그지역이 아니라 경상도 사투리는 잘모르겠어요ㅎ
선우엄마 왠지 느물거리고 느끼함.
이젠 사투리도 대도시 아니면 차별하나요?
대구 아닌 촌구석 사투리라니.
저 대구사람이지만 참 헐~이네요.
김희선,이순재씨의 억지스럽고 근본도 없는 사투리엔 관대하면서 토박이 연기자가 리얼하게 하는 사투리는 지역 따ㅕ가며 이리도 타박하시다니.
이젠 사투리도 대도시 아니면 차별하나요?
대구도 아닌 촌구석 사투리라 싫다니
저 대구사람이지만 참 헐~이네요.
김희선,이순재씨의 억지스럽고 근본도 없는 사투리엔 관대하면서 토박이 연기자가 리얼하게 하는 사투리는 지역 따ㅕ가며 이리도 타박하시다니.
이젠 사투리도 대도시 아니면 차별하나요?
대구도 아닌 촌구석 사투리라 싫다니
저 대구사람이지만 참 헐~이네요.
김희선,이순재씨의 억지스럽고 근본도 없는 사투리엔 관대하면서 토박이 연기자가 리얼하게 하는 사투리는 지역 따져가며 이리도 타박하시다니.
선우엄마가 택이 아빠 서울로 불러 올릴 때
"여긴 김해보다 더 촌이다." 이렇게 말했어요.
대한민국 곳곳에서 돈 좀 벌어보겠다고, 잘 살아보겠다고 서울로 서울로 올라왔잖아요.
당연히 사투리 쓰는 사람이 많은거고...
응팔에 유난히 경상도 사투리가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전 어쩌면 그게 더 현실감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위에 사투리 그만나왔으면 하는 분.... 현실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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