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3학년 1학년 아들 애버랜드 좋아할까요?

저는 좀귀찮아요 조회수 : 850
작성일 : 2015-12-21 17:17:17
크리스마스 지나고 초등생남아둘 데리고

애버랜드 갈까싶은데요

애들이 어릴때 가봐서 지금 데리고 가면
우리애들이 좋아할지를 모르겠네요

가서 뭐하면서 놀면 좋아할려나요?

전 추운거 싫어서 차라리 워터파크를 가는게

더 나을까싶기도해요

이맘때 아이들 데리고 가면 여전히 재미있어하면서

잘 놀까요?

애들이 실컷가서 재미없다 할까봐 살짝 고민이 되네요
IP : 110.70.xxx.2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고생
    '15.12.21 5:20 PM (115.140.xxx.65)

    중고생까지도 좋아하지 않나요? 아니 대학생... 아니 성인....ㅎ
    그게 키 제한 땜에 어렸을 때 못 타던 쎈 기구들을 탈 수 있기 때문에
    초등 고학년들도 무지 좋아해요.
    3학년이면 아직 키 때문에 못 타는 것도 많겠구만요.

  • 2. ...
    '15.12.21 5:23 PM (61.81.xxx.22)

    우리애 3학년인데
    애버랜드 노래 불러요
    트리보고 싶다고 자가구요
    추워서 저도 고민중이예요

  • 3. ...
    '15.12.21 5:28 PM (112.223.xxx.51)

    지금이 더 좋아할 때죠.
    저는 아이 고등학생일 때도 둘이 같이 가서 재미나게 놀았어요. ^^

  • 4. 에버랜드에서
    '15.12.21 6:14 PM (1.238.xxx.85) - 삭제된댓글

    재미없을수가 있나요? ^^;
    울아들 매일 가자고 노래부르는데. 참고로 초딩4학년입니당.

  • 5. 에버랜드에서
    '15.12.21 6:15 PM (1.238.xxx.85) - 삭제된댓글

    재미없을수가 있나요? ^^;
    울아들 매일 가자고 노래부르는데. 참고로 초딩4학년입니당.
    아마 눈썰매장도 개장했을겁니다. 뜨시게 입고가세요.

  • 6. 고딩인
    '15.12.21 7:49 PM (202.30.xxx.226)

    큰아들도 좋아하는게 에버랜드에요.

    중간 중간 난로 있고 쉼터? 있고...

    그리고 애들은 추위 안타요.

    잡으러 다니기 힘들지경이겠네요 오히려.

  • 7. +
    '15.12.21 7:57 PM (211.200.xxx.196) - 삭제된댓글

    방수되는 바지랑 부츠 신겨서 데려가세요.
    아침 개장부터 가서 폐장 때 나와도 신날 나이인데.

  • 8. rr
    '15.12.22 1:35 AM (121.142.xxx.133)

    좋아하겠죠.
    주말에 초3, 7세 자매 데리고 에버랜드 다녀왔습니다.
    춥긴 추웠지만..ㅜㅜ
    애들은 넘넘 좋아했어요.
    밤 8시에 에버랜드를 나설 때도 아쉽다는 소리만 계속..
    놀이기구 타고 샵에서 살짝 쇼핑도 하고..
    즐겁게 놀다 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1622 이사 갈 때 잔금 치르는 문제로 부동산과 실랑이 중 입니다 9 ㅠㅠ 2015/12/22 6,022
511621 키톡에 좀전에~ 3 키톡에 좀전.. 2015/12/22 1,364
511620 무속인이 욕하는거 3 .. 2015/12/22 1,208
511619 길고양이 집만들어주는 캠페인이 있네요~ 3 까메이 2015/12/22 660
511618 한국남자를 사겨본 외국여자들 반응 6 재미 2015/12/22 6,010
511617 너무웃겨서 죽는줄 1 최고의사랑 2015/12/22 1,746
511616 라마 들어간 모직 반코트 연한 반짝이 .. 2015/12/22 622
511615 오마비 보다가 가는귀 먹는 남편의 한마디.. 4 미쵸 2015/12/22 1,635
511614 남性의 우울 수이제 2015/12/22 857
511613 욕실이 조금 추운데 히터 뭐가 좋을까요? 2 2015/12/22 1,495
511612 작은 강아지에 대한 부심?은 티컵 강아지때문에 생긴걸까요? 6 ... 2015/12/22 1,410
511611 황금향 구입처 추천 좀 해주세요 2 릴렉스 2015/12/22 1,014
511610 자녀를 ‘사육’하십니까, ‘양육’하십니까? 1 루아 2015/12/22 1,249
511609 초5남자아이 아이폰 주려고 하는데요 게임못하게 할수 있나요? 아.. 5 엄마 2015/12/22 1,109
511608 자기 자신의 외모 전혀 안꾸미는 분들 102 음.. 2015/12/22 31,760
511607 김빙삼 ㅎㅎ 1 ㄷㄷ 2015/12/22 1,318
511606 개념없는 윗집 2 우당탕 2015/12/22 1,501
511605 양측은 둘을 의미하고 셋이서 하는 결정은 삼측이라고 쓰나요? 9 궁금 2015/12/22 993
511604 10년된 냉장고 바꿔야 할까요 14 이랬다 저랬.. 2015/12/22 3,463
511603 82에서 가장 고마운 이름 42 an 2015/12/22 5,077
511602 길거리에서 그냥 작은 선물을 받는다면 어떠실거 같아요? 6 궁금 2015/12/22 856
511601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 번도 행복한 적이 없어요 4 ㅇㅇ 2015/12/22 1,711
511600 세월호616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과 만나게 되시기를.. 12 bluebe.. 2015/12/22 974
511599 왜 아내들은 바라는게 많을까? 13 야나 2015/12/22 3,776
511598 전기밥솥 추천 부탁 드려요. 항산화 2015/12/22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