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사람.....

첫눈 조회수 : 862
작성일 : 2015-12-21 16:48:08
가끔 나를 많이 좋아 해준 옛사람이 생각 납니다....
나이 든다는 것에서 오는 외로움 때문인지.....

그때는 왜 별로 였던지.....지금 생각하면 별문제 아니였던거 같은데....

문득 그러네요

님들도 그럴때가 있나요?









IP : 70.70.xxx.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5.12.21 4:50 PM (175.182.xxx.252) - 삭제된댓글

    제가 좋아했던 사람은 생각안나는데
    저를 좋아했던 사람은 가끔 생각나요.
    만나고 싶다 그런 건 아니고
    어디선가 행복하게 잘살았으면 좋겠다.그런 생각 하죠.

  • 2.
    '15.12.21 5:06 PM (211.114.xxx.77)

    저도 그렇네요. 나를 좋아해줬던 사람이 생각이나요. 나이들고 외로워 그런걸까요?
    아님 그냥 그 시절에 대한 그리움일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0789 (글내림) 저는 미혼부의 자녀입니다. 25 2015/12/21 6,581
510788 쌀컵 한개는 몇인분이예요? 8 2015/12/21 9,271
510787 윗집 경찰신고해야겠어요! 62 윗집 2015/12/21 28,265
510786 보세 신발 8만원이면 어떤가요? 2 부츠 2015/12/21 939
510785 "강남구 '댓글부대' 공작, 구청장 훈시 때부터 시작&.. 샬랄라 2015/12/21 420
510784 무릎연골연화증이라고 아세요? 무릎이 아파.. 2015/12/21 786
510783 밤식빵 맛난 곳이요~ 49 뚱녀 2015/12/21 2,025
510782 잊지못할 스페인 여행지...추천해주세요 22 여행 2015/12/21 3,642
510781 대전분들 도와주셔요 18 대전청사 2015/12/21 1,853
510780 예비중1 수학인강 추천해주세요~ 49 궁금이 2015/12/21 2,518
510779 드뎌 권리당원으로 입당했슴돠~~음하하하하 20 입당입당 2015/12/21 1,195
510778 Avira Browser Safety가 82가 위험한 사이트라고.. 2 ... 2015/12/21 772
510777 동생이 너무 철이 없어서 1 뭐라고 2015/12/21 660
510776 나이가 들수록 운명론자가 되어가네요. 8 ㅎㅎ 2015/12/21 3,535
510775 다가구 살 경우 월세 금액 적으면 투자가치 없는건가요? 4 걱정 2015/12/21 858
510774 핸드폰 도난당했을 때 찾는 법 글좀 찾아주세요 3 2015/12/21 789
510773 남편의 거짓말 넘어갈만한거겠죠? 49 ... 2015/12/21 3,951
510772 아파트 거실의 소파와 TV 자리 바꿔보신 분 계신지요 6 ........ 2015/12/21 6,362
510771 정시지원 좀 도와주세요. 16 깡통 2015/12/21 2,367
510770 차를 일주일 세워두면 방전되나요? 49 SM3신형 2015/12/21 14,946
510769 그냥 질끈 묶었을때 예쁜 파마 있나요? 5 2015/12/21 5,745
510768 맘이 많이 아파요 5 맘이아파요 2015/12/21 1,163
510767 성향이 다른 남편..제가 넘 많이 바라는 걸까요(약간19) 8 자유 2015/12/21 2,243
510766 시댁식구들과 아이들의 관계. 6 궁금 2015/12/21 1,978
510765 시댁넋두리 12 어쩌면 2015/12/21 2,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