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에 편평사마귀나 한관종 있는 분들...

너무 속상 조회수 : 5,172
작성일 : 2015-12-21 16:45:10
기초화장품은 어떤걸 쓰시나요~?
전 천연화장품을 쓰면 그나마 순할것같아서(지극히 개인적인 기분상;;) 천연으로만 쓰고있는데 어쩔땐 아무런 영양성분이없이 그냥 물을 바르는듯한 기분이 들기도하네요~=="

레이져치료도 별 효과 못보고,
요즘엔 면역력을 높이려고 프로폴리스캡슐이랑 영양제만 잘 챙겨먹고 있어요.아주 가끔씩 율무가루도 한스푼씩 먹공~ㅠㅠ

편평사마귀는 양쪽 관자놀이에 생겼고,
한관종은 괜시리 누가 미네랄화장품이 좋다해서 천연화장품대신 한두달쓰다가 완전 양볼쪽에 엄청 번져서 미치겠네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도움이 될만한 말씀 부탁드려보아요..
어흑...
IP : 110.13.xxx.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린
    '15.12.21 5:01 PM (168.188.xxx.133)

    레이저치료 효과 못보셨어요? 저는 화장품얘기는 못들었고 .. 한관종 눈밑에 꽤 퍼져있는거 3번빼서 지금은 표시 안나요 오히려 화장품 잘못써서 올라온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 레이저치료 꾸준히 받아보세요~ 넓은자리빼고 흉터연고 꾸준히바르면서 일주일은 재생테잎붙이고 거뭇거뭇하게 뺀자리가 남길래 레이저토닝 꾸준히받았더니 지금은 괜찮아요~ 저는 유전이라 저희 고모 아빠 ㅜㅜ 다들 깊히 생겨서 미리미리 치료받았어요

  • 2. ...
    '15.12.21 5:20 PM (110.13.xxx.33)

    윗님은 레이져치료로 효과보셔서 넘 좋으시겠어요.
    애효~전 켈로이드성피부라그런지 몇군데는 오히려 흉터같이 되어버린곳도 있네요..ㅠㅠ
    비립종은 넘 리치한 화장품류를 쓰면 확 올라온다는말을 저도 어디서 들은적이 있는데..한관종도 비슷할까요~?
    아....
    피부도 흰데다가 요철같이 한관종이며 편평사마귀가 어느날부터 생기니 정말 스트레스가 너무너무 심해서 괴롭네요.
    어디 기적같이 뿅하고 깨끗히 낫는법이라도 있다면 넘 좋겠어요~ㅠㅠㅠㅠ

  • 3. ......
    '15.12.21 5:50 P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한관종은 유선으로 발병 하는 유전병입니다
    땀구멍 세포가 유전적으로 이상 증식하여서 발생하는 것으로
    얼굴 아니면 생식기에 나요
    따라서 화장품을 뭘 바른다고 없어지거나 더 생기고 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생식기에는 아무것도 안 발라도 납니다
    여성호르몬이 꺼져가는 40대후반까지 줄기차게 나지요

  • 4. @@
    '15.12.21 5:51 PM (119.18.xxx.49)

    사마귀엔 페디오와트 드세요...
    전 소아과에서 구입했지만 인터넷 검색하니 팔더라구요.
    한두통 먹으면 효과봅니다.

  • 5. ......
    '15.12.21 5:53 P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한관종은 주로 여성에게 유전자가 전달되어서 할머니대에서 나면 어머니대애서 ,어머니가 딸에게, 중간에서 건너 뛸 수도 있고 몇 번 건너 뛰다 날수도 있고 그래요 얼굴보다는 생식기 나오는게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유명야구손수 와이프가 보니까 한관종이 심하게 있더라구요. 마음 고생 좀 하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눈밑 한관종 때문에...

  • 6. ...
    '15.12.21 9:02 PM (110.13.xxx.33)

    전 생식기쪽엔 없구요..얼굴엔 한관종과 편사가,또 옆구리쪽에는 편사만 쬐금 있어요.이게 유전인지는 몰랐어요.
    외할머니나 이모,저희 친정엄마 모두 피부가 좋으셔도 넘넘 좋으셔서 유전일것이란 생각조차 해보질 못했거든요..ㅠㅠ
    저 위에 율무팩 관련글을 주신 분이 있던데 저도 맘잡고 내일부터 율무팩을 해봐야겠어요.
    그리고 페디오와트 좋은제품 알려주신분도 넘넘 감사합니다^^
    답변주신 분들도 모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546 딸애가 남편의 카톡 비밀을 얘기했어요. 13 .. 2016/01/17 16,353
519545 생강 많이 먹으면 어지러운가요 생강차 2016/01/17 2,004
519544 순천향대와 건대글로컬 5 정시 2016/01/17 2,496
519543 정봉이는 만옥이하고 결혼한건가요? 3 마무리아쉬움.. 2016/01/17 3,327
519542 가만히보면 82포함 우리나라 사람들은 49 ㅎㅎ 2016/01/17 1,520
519541 저한테 이런저런 부탁할때만 연락하는 어떤 사람 6 해석 2016/01/17 1,884
519540 응팔 안녕~~ 참 따뜻했어. 6 우주 2016/01/17 731
519539 투자 조언자들은 투자자의 돈을 어떻게 훔쳐먹나? 2016/01/17 700
519538 생중계 - 더불어 컨퍼런스 "사람의 힘" 11 더더더 2016/01/17 857
519537 방학6주 너무길어요.ㅜㅜ 17 000 2016/01/17 3,977
519536 양수냄비 편수냄비 4 michel.. 2016/01/17 1,332
519535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되나요? .. 2016/01/17 451
519534 당신이 어젯밤 몰래 먹은 치킨과 맥주, 뇌는 모든 것을 알고 있.. 50대 아줌.. 2016/01/17 1,552
519533 고수님들께 문의할께요~~ 궁금 2016/01/17 343
519532 저 뭐 먹고 살아야 할까요 밤에 잠도 못자겠어요... 8 ;;; 2016/01/17 3,804
519531 치과의사는 구강청결제를 쓰지 않는다 (펌) 14 50대 아줌.. 2016/01/17 7,364
519530 응팔 어남류였는데 다시 보니 보이더이다. 16 ㅍㅍㅍ 2016/01/17 6,246
519529 드디어 응팔끝? 게시판 볼 낙이 생겼네요. 9 웅팔 2016/01/17 888
519528 스노우보드..는 어떻게버리나요? 2 ~~ 2016/01/17 2,353
519527 5세 아이 육아로 공무원 그만두면 후회할까요? 46 다케시즘 2016/01/17 9,636
519526 1주일에 1키로- 너무 많이 뺀건가요 6 ㅇㅇ 2016/01/17 2,140
519525 개똥이란 이름은 왜 지어줬던 거에요? 10 ... 2016/01/17 2,206
519524 16년 대학 1학년생 수강신청을 벌써 하나요? 7 좋은날 2016/01/17 1,233
519523 남편한테 맞았어여.. 46 미미 2016/01/17 17,325
519522 세월호를 나라에서 고의로 침몰시켰다니요? 30 설마.. 2016/01/17 3,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