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 경찰신고해야겠어요!

윗집 조회수 : 28,619
작성일 : 2015-12-21 16:35:22
저 미친집구석이
인테리어공사한다고 하루종일 땅파는굴착기소리내며
고막터질것같은 소음을 내는데
이게 어느정도죠
아침 11시부터지금까지 한결같이 저러는데..

경찰신고해야할까요?

다들 문닫고 지내는 겨울에..
하도시끄러워 애데리고 마트까지 다녀왔는데도
아직도 저러네요
쫓아올라가봤더니..빈집 수리하고 있던데 ..
4시까지한대더니..지금도 멈추질않고 저래요
경비아저씨는 모른다고하고 ..
경찰신고라도 지금 해야할까요?
도저히 사람이 견딜수없는 수준의소음이에요

어떻게해야해요?
IP : 49.175.xxx.96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1 4:37 PM (39.121.xxx.52) - 삭제된댓글

    아파트면 관리소에 신고하시고 구청신고 해달라고 하세요.

  • 2. 겨울엔
    '15.12.21 4:37 PM (49.175.xxx.96)

    겨울엔 인테리어공사하는거 못하게 하는 법이라도
    만들어야하는거 아닌지..
    진짜 어디가있을때도 없고..
    앉아서 쌩으로 고문당하고 있어요

  • 3.
    '15.12.21 4:38 PM (116.127.xxx.20) - 삭제된댓글

    동의얻고 하는거 아닌가요....?

  • 4. ...
    '15.12.21 4:38 PM (114.121.xxx.91)

    인테리어 공사할때 주변 동의서받던데 동의 안하셨어요?

  • 5. @@
    '15.12.21 4:38 PM (119.64.xxx.55)

    어쩔수 없어요.
    그런 소음은 공사 시작하고 한 이틀정도만 철거할때 나니 그냥 참고 나가 계세요..
    5,6시까지 원래 해요.
    님도 나중에 인테리어 공사 할수 도 있잖아요.봐줍시다

  • 6. 에이
    '15.12.21 4:44 PM (39.118.xxx.16)

    같은동 주민 동의서 싸인받고 하는거에요
    저희 아파트도 오래돼서 허구헌날 공사해요
    할수없어요 이어폰끼고 있어보세요
    신고는 너무하네요

  • 7. 동의는
    '15.12.21 4:44 PM (49.175.xxx.96) - 삭제된댓글

    동의는 뭔넘의동의요
    저 윗집이 이사오는거조차 몰랐어요
    오늘 이사오는듯 하더니
    이난리통이에요

  • 8. 동의는
    '15.12.21 4:45 PM (49.175.xxx.96) - 삭제된댓글

    동의는 뭔넘의동의요
    저 윗집이 이사오는거조차 몰랐어요
    오늘 이사가는듯 하더니 
    이난리통이에요

  • 9. 동의는
    '15.12.21 4:46 PM (49.175.xxx.96)

    동의는 뭔넘의동의요
    저 윗집이 이사오는거조차 몰랐어요
    오늘 이사가는듯 하더니 
    이난리통이에요

    하루종일 저 엄청난소음을 들으니
    귀도 먹먹하고
    두통에 죽을것같아요

  • 10. ㄱㄱ
    '15.12.21 4:46 PM (223.62.xxx.28)

    이러니까 인사오고 양해 구해야죠

    그래도 님만 시끄러운거 아니니 참으세요 싸워서 끝끝내 맘고생 마시구요

  • 11. 원글님
    '15.12.21 4:48 PM (218.147.xxx.159)

    동의서는 안받았을지 몰라도 ,다른집에서 받았을거예요.
    공동주택에서 어쩔 수 없는일 아닐까요?
    신고할 일은 아니죠.

  • 12.
    '15.12.21 4:50 PM (116.127.xxx.20) - 삭제된댓글

    엘리베이터에 공사한다고 붙여도 놓고, .. 동의는 100%다 받는건아니라서 모르셨을수도 있겠네요.
    1년전에 저희도 이사오면서 공사를 했던터라.. 괜히 찔리네요.
    너무 노여워마세요.. 쫌만 참으시길......

  • 13. 동의서
    '15.12.21 4:53 PM (49.175.xxx.96)

    바로아랫집인데도 동의서도없었고

    그렇다면
    몇일몇시에 인테리어공사할예정이다라는
    공고문이라도 엘레베이터에 붙혀놔야하는거 아닌가요?
    그거조차도 없었어요

  • 14. 22
    '15.12.21 4:53 PM (116.41.xxx.89)

    신고까지야ㅜㅜ
    원글님도 언젠간 인테리어 할 수도 있을텐데요ㅜㅜ
    너무 시끄러우면 올라가셔서 말씀해보세요.
    공동주택이라고 인테리어 안하고 살수도 없고 어려운 문제네요

  • 15. 인테리어공사는
    '15.12.21 4:55 PM (125.152.xxx.129)

    다들 문닫고 사는 겨울이 최적기에요
    문열어놓고사는 계절에 하면 그 소음이랑 먼지는 어쩔....

  • 16. 최소한
    '15.12.21 4:57 PM (49.175.xxx.96)

    제가 다른걸바라는게 아니라

    최소한 엘레베이터에 안내문이라도 있었다면
    이렇게 화는 안났을꺼에요

    무방비로 앉아있다가 이게 왠 날벼락인지몰라요

  • 17. ++
    '15.12.21 4:58 PM (119.18.xxx.49)

    소음땜에 고생하는 건 알겠는데....그래도 어쩌겠어요...
    좀 참으세요....
    윗집에서 미리 동의서 받고 인사했으면 기분이 좀 나았을까요???
    지금 이런 기분이면 앞으로 윗층이 하는 모든 일이 꼴불견일텐데.....그런 선입견이 생기면 님만 더 힘들어지지 않겠어요???
    좋은게 좋다고 좀만 참아요..
    그리고 이런건 관리실에 가서 따지세요...
    그래야 다음부터 다른 세입자들도 제대로 된 절차 밟을테니깐요..
    관리실 하는 일이 엉망입니다.

  • 18. ㅇㅇ
    '15.12.21 4:58 PM (58.145.xxx.34)

    아파트면 어쩔수 없지 않을까요?
    저는 작년에 앞집이 20일 인테리어 공사 문열고 해대더니 한달 후 바로 위층이 공사, 그 다음달인가 위층의 앞집 공사........ 2-3개월후 아래층 공사......

    어느 집도 우리한테 양해구하거나 미안해하지 않더군요. 그냥 엘리베이터에 공사한다는 공지만 붙여놓고....관리실에 신고하고 공사한다고...

    경험상 공사 시작 2-3일은 미친 듯이 시끄럽고 그 후에도 종종 계속 시끄러운데.... 그리고 말미엔 페인트 냄새 작렬............ㅠㅠ

  • 19. 앞동에서 공사해도
    '15.12.21 4:58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하루 종일 머리부터 발끝까지 울렁거리는데요.
    하루면 대충 뚫는 공사는 마치는 것 같은데 오늘만 참고
    경비아저씨한테 엘리베이터 공고 붙였는지 아니면 내가 모르는 사이에 동의서가 끝나버렸는지 알아는 보세요. 님 아파트가 이런 일에 대충 넘어가는 곳이면 다른 이웃들을 위해 님이 한번 파헤쳐서 구청에도 알리고 여러가지 방편을 마려해 놓으세요. 선행 할 수 있는 기회가 왔네요.

  • 20. 그거야말로
    '15.12.21 5:00 PM (175.192.xxx.186)

    어쩔 수 없는 것 아닐까요?

  • 21. 평생
    '15.12.21 5:02 PM (61.102.xxx.46)

    나는 아파트 살면서 한번도 집수리 할 일이 없다 생각 하시면 신고 하시고 싸워 보시는것도 괜찮을지 모르지만
    사람일 누가 알겠어요?
    겨울이라고 이사 안하는거 아니고 이사 할때 아님 수리를 할수가 없잖아요.

    아마 공사 시작하고 2-3일간 제일 피크로 시끄러울거에요.
    철거 할때 시끄럽고 목공 할때 탕탕 하는 소리나서 시끄럽고 하거든요.

    욕실 타일 교체 할 경우에 그거 까내는 기계 소음과 먼지가 정말 장난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마룻바닥이 본드로 바닥에 접착된 타입이면 이것도 기계로 다 까내거든요. 이 소음이 끝내주죠.

    그런데 살다보면 누구나 공사 할수 있잖아요. 아이들 데리고 낮에 놀러 다녀오세요.ㅠ.ㅠ

  • 22. 그러게요
    '15.12.21 5:04 PM (218.155.xxx.45)

    짜증은 분명히 나지만
    아파트가 어느 집이든 세월 지나면서 수리는 하게 돼 있으니요.
    길어야 보름이지 않을까요?
    아마 입주하면 인사하러 올겁니다ㅎㅎ
    저도 그랬거든요.
    이해해 주세요~^^

  • 23. 그러게요
    '15.12.21 5:05 PM (218.155.xxx.45)

    저는 집 앞 베란다 바로 앞에 지금 빌라를 짓는데
    두달 넘게 지어대는데
    우짤수 없어요 힝~

  • 24. 오늘
    '15.12.21 5:07 PM (49.175.xxx.96)

    멋도모르고 앉아있다가
    애는 시끄럽다고 울고
    멀뚱히 마트에 살것도 없이 그냥 갔다왔는데도
    여태저래서
    학습지선생님도 못오게한거에요

  • 25. 아파트 살다보면
    '15.12.21 5:07 PM (59.0.xxx.63)

    본의 아니게 공사해야할 일도 있고

    본의 아니게 남에게 피해주는 일도 있죠.

    나는 우리집은 그걸리없다는 보장이 없으니

    좀 참아주시죠.

    이런건 당연히 이해해야할 거 같은데요.

  • 26. 저라면
    '15.12.21 5:12 PM (49.175.xxx.96)

    저라면요
    일단 엘레베이터에 안내문 붙히고

    인근 집들 찾아가서 양해를 구하겠어요
    이게뭔가요?
    자기네들 그 어마어마한 소음들
    그냥 닥치고
    참으란얘긴가요?

  • 27. 하루걸러
    '15.12.21 5:14 PM (61.79.xxx.56)

    하는 아파트도 있어요.
    학ㅇ군 좋은 곳은 이사철에.
    할수없어요.
    밖에 나갈수밖에요.

  • 28. 이번에
    '15.12.21 5:14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님이 한번 관행을 개선해 보심이..
    구청 통해서 관리소에 알려두고 경비들은 잘 알리고 주민들 협조 구하구요

  • 29. ..
    '15.12.21 5:16 PM (207.244.xxx.70) - 삭제된댓글

    별 웃기는 아줌마를 다보네.

    이런 인간들이 사실 제일 이기적인거지.

    자기는 절대 남한테 피해한번 안주고 살 줄 아는 인간들.

  • 30. 207
    '15.12.21 5:18 PM (49.175.xxx.96)

    207님이
    우리 윗집인가요?

    안내문하나 써붙히는거 그게 어려워요?

  • 31. 신고라도 하고싶은
    '15.12.21 5:20 PM (223.62.xxx.49)

    심정은 백번 이해하지만 참으세요
    공사 전에 윗집에서 인사오고 양해구하고 하는게 마땅하지만 요즘 멀에 똥만 찬 사람만 많아서..
    혹시 아나요 다 끝나고라도 인사올지...
    윗집 어케 뜯어고치나 구경이나 함 가보세요
    혹시 아나요 당사자들 거기 와있을지
    공사하는지 몰랐다고 엄청 시끄러워서 알았다고 면박이나 주셔도 되고.

  • 32. @@
    '15.12.21 5:22 PM (180.230.xxx.90)

    저도 살다보면 나도 인테리어 공사 할 수 있는거고 공동주택 살면서 이해 하시라고 얘기하려고 했는데요,
    윗집이 실수 했는데요. 공사전에 엘리베이터 안이나 1층에 안내문 붙여야 해요. 언제부터 언제까지 공사하고 소음공사는 언제 라고.
    관리실에 물어보세요. 그 집 주민 동의서 받은거 맞는지 안내문은 왜 안 붙였는지.

  • 33. ㅇㅇ
    '15.12.21 5:23 PM (58.145.xxx.34)

    작년에 앞집, 위층, 위층 앞집, 아래층 공사했다고 썼는데요.
    공사 전이나 공사 후 어느 집도 미안했다는등 양해구하는 사람 없었어요.
    엘레베이터 공사 공지는 공사하시는 분들이 붙이는 거 같구요.

    그냥 포기하시는게.......

    요즘 사람들이 좀 그런가봐요

  • 34. 공사 경험자
    '15.12.21 5:33 PM (37.58.xxx.206) - 삭제된댓글

    그게 공사한다고 굽신되고 미안해하고 그러면 오히려 더 우습게 보고 막대하더라구요.
    그냥 뻔뻔하게 나가야 오히려 사람들이 함부로 못해요.

    그리고 사람 심리가 참 웃겨서
    공사하기 전에 먼저 먹을꺼 돌렸는데 공사 소리가 시끄러우면
    '아 먹을꺼만 돌리면 다야' 이런 반응인데

    아무런 말 없이 공사 먼저 시끄럽게 하고나서 먹을꺼 돌리면
    '아 그래도 예의는 있네' 이렇게 생각함 ㅎㅎ

    그 윗집이 잘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 35. 먹을꺼요?
    '15.12.21 5:36 PM (49.175.xxx.96)

    요즘시대가 어떤시대인데 애들도 아니고
    먹을꺼하나에 좋아죽는사람이 있나요?
    흔하디흔한게 먹을게 넘치는세상인데 말이죠

  • 36. ㅡ.ㅡ
    '15.12.21 5:50 PM (14.42.xxx.106)

    무슨 리모델링한다고 경찰에 신고씩이나 합니까.. 경찰이 그런 일 도와주는 곳인가요? 그냥 올라가서 너무 시끄러우니 시간을 줄이던가 주의해서 해달라 요청하세요. 그 정도 말씀하실 깡다구 정도는 있으신 것 같은데 올라가서 직접 담판 지으세요

  • 37. 얌얌
    '15.12.21 5:59 PM (110.12.xxx.46) - 삭제된댓글

    아무 개잡것들이에요.
    저희 아파트도 15년 되고 전세가 없으니 매매로 해서 이사오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하필 윗집 아랫집 동시에 지랄들인데 짜증나서 죽을 뻔 했어요.

    아랫집은 집에서 뭔짓을 하는지 제가 환기시키려고 베란다 열었다가 역한 화학약품 냄새에 내려다보니 불난것처럼 연기가 풀풀 올라오길래 동영상 찍어서 밑에 내려가 보여줬더니 그제서야 죄송하다고.
    저희집엔 갓난아기도 있는데 빨래는 다 베란다에 있고 얼마나 짜증나던지요.

    윗집은 며칠을 드릴질 해대는데 하루 날잡아서 하던가. 오늘은 좀 끝났나 하니 밤 열시반에 드르르르륵... 하....

    엘리베이터에 양해문이라도 써붙여야 하는거 아닌지. 인터폰하려다 수위아저씨는 뭔죄냐 싶어 꾹꾹 참았어요.

    근데 누가 신고했는지 엘베에 소음 조심하자고 공고 붙었길래 밤 열시반에 드릴질 하는 사람 뇌 좀 장착하고 살자고 볼펜으로 첨부해 썼네요

  • 38. ..
    '15.12.21 6:00 PM (180.230.xxx.39)

    저희아파트에 신고하신분 있어요 .정말 경찰오고 며칠공사 중단하고 집주인이 선물사들고 오고 그랬다 하더라구요. 흠 우린 신고했다고 욕하는 분위기는 아니었구 업체가 미리 동의도 구하고 양해도 구했어야하는데 주인이 너무 업체만 믿었다 사단이 났구나 하는 정도였어요

  • 39. 진짜
    '15.12.21 6:02 PM (180.70.xxx.15)

    겨울에하면 주민들 죽어나죠.
    공고한장도 안붙혔있다면 민원넣으세요.
    최소한 집집마다 동의는 못얻어도 엘베에
    공고는 해야지요.

  • 40. 매너 꽝
    '15.12.21 6:17 PM (220.121.xxx.167)

    엘베에 공고 붙이고 아랫집에 음료수 들고 양해 받는건 기본이죠.
    그 기본이 안되니 서로간에 오해와 불신이 생기는거구요.
    이웃집들은 소음에 고생인데 본인들은 업자들한테 맡겨놓고 사실상 그 소음은 안듣는거잖아요.
    최소한의 도리도 못하고 살면서 모르는 사람 입에 오르내리면 이사와서도 안좋을텐데 말이죠.

  • 41. 그 고통 알죠
    '15.12.21 6:22 PM (182.209.xxx.9)

    공사하는 집 있는 날은 하루종일 나가있다 들와요.
    집에서 못 견디죠.

  • 42. 점둘
    '15.12.21 6:22 PM (116.33.xxx.148)

    동의서, 엘리베이터 안내문 부착
    대부분 아파트에서는 다 하고 있는 겁니다
    경찰보다 관리소 신고가 우선이고
    규약신설이 중요해 보입니다

  • 43. 아ㅅ
    '15.12.21 6:34 PM (223.62.xxx.93)

    혹시 공사하는집이 902호인가요??
    제가 쓴글인지 알았어요
    저는 윗집입니다 공사하는집이 아랫집인데도 온집이 흔들려요
    어쩔 수 없다지만 곱게는 안보이네요

  • 44. 음...
    '15.12.21 6:42 PM (110.8.xxx.118) - 삭제된댓글

    그 동의서가 입주민의 70-80% 인가 그럴 거에요. 원글님 외출했을 때 동의서 받으러 왔을 확률이 높음... 보통 아파트 관리사무소에도 신고하고, 구청에도 신고하고 공사 시작하거든요. 관리사무소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그리고, 철거 때문에 처음 2-3 일은 엄청 시끄럽고 그 후 소음이 점점 줄어듭니다. 공사는 2-6 주까지도 걸리더라구요.

    저는 지금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공사 동의서 싸인만 20 번은 한 듯... 아파트 15 년 넘어가고 평수가 중대형이면, 이사온다 싶으면 99% 공사하더군요,

    참, 평일에는 오후 6시까지 공사하던데...

  • 45. 음...
    '15.12.21 6:45 PM (110.8.xxx.118) - 삭제된댓글

    그 동의서가 입주민의 70-80% 인가 그럴 거에요. 원글님 외출했을 때 동의서 받으러 왔을 확률이 높음... 보통 아파트 관리사무소에도 신고하고, 구청에도 신고하고 공사 시작하거든요. 관리사무소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그리고, 철거 때문에 처음 2-3 일은 엄청 시끄럽고 그 후 소음이 점점 줄어듭니다. 공사는 2-6 주까지도 걸리더라구요.

    저는 지금 살고있는 아파트에서 공사 동의서 싸인만 20 번은 한 듯... 아파트 15 년 넘어가고 평수가 중대형이면, 이사온다 싶으면 99% 공사하더군요,

    참, 평일에는 오후 6시까지 공사하던데...

    우리 아파트 주민들은 공사에 대해서 굉장히 호의적인데... 어쩔 수 없다, 나도 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원글님 반응이 좀 놀랍네요.

  • 46. 음...
    '15.12.21 6:46 PM (110.8.xxx.118)

    동의서가 입주민의 70-80% 인가 그럴 거에요. 원글님 외출했을 때 동의서 받으러 왔을 확률이 높음... 보통 아파트 관리사무소에도 신고하고, 구청에도 신고하고, 공사 시작하거든요. 관리사무소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그리고, 철거 때문에 처음 2-3 일은 엄청 시끄럽고 그 후 소음이 점점 줄어듭니다. 공사는 2-6 주까지도 걸리더라구요.

    저는 지금 살고있는 아파트에서 공사 동의서 싸인만 20 번은 한 듯... 아파트 15 년 넘어가고 평수가 중대형이면, 이사온다 싶으면 99% 공사하더군요.

    참, 평일에는 오후 6시까지 공사하던데...

    우리 아파트 주민들은 공사에 대해서 굉장히 호의적인데... 어쩔 수 없다, 나도 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원글님 반응이 좀 놀랍네요.

  • 47. 냉정히
    '15.12.21 7:00 PM (211.210.xxx.213)

    앞으로 애우는소리, 장난치는 소리는 어쩌시려구요. 다 들려도 참고 사는건데 경찰신고 하시면 똑같이 돌아올걸요.

  • 48.
    '15.12.21 7:10 PM (114.200.xxx.65)

    바득바득 같은말 계속 반복하는 님도 짜증유발이네요.
    짜증나는 소음은 이해하겠는데..

  • 49. 저는
    '15.12.21 7:13 PM (49.175.xxx.96) - 삭제된댓글

    제가바라는건요

    최소한의도리라도 좀 하라는거에요
    아파트가 공동주택이잖아요?
    그럼 그에 부합되게 살면될것을

    무방비로앉아있다 그 엄청난 아스팔트 바닥뚫는
    소리를 11시부터 5시반까지 쉴새없이 들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알고서 당하는거와
    무방비로 대비도안한채 당한거잖아요
    A4용지에 공사안내문 엘레베이터에붙히는게
    그리도 그게 어려운일인가요?
    동의서따윈 애초에 바라지도않아요

    만약 신생아키우는집이거나
    임신부들이 오늘같은 소리를 들었다면
    엄청난 파장이있을것같아요

  • 50.
    '15.12.21 7:46 PM (112.152.xxx.96)

    민원 넣어도 어찌할수 없죠ᆢ그리알고 있는데요

    집사서 좀고치고 살겠다는데ᆢᆢ막을 방법이 없단말이죠ᆢ내집사서 내가 수리해서 살겠다는데ᆢ우리동네도 허구헌날 수리하고ᆢ해도 그냥 다들 참고 해요ᆢ

  • 51. sigh
    '15.12.21 7:46 PM (39.7.xxx.231)

    다 붙어있는데 못보신거 아녜요 ㅡㅡ?

  • 52. 샤베
    '15.12.21 10:10 PM (202.136.xxx.15)

    경찰에 신고해서 뭐하게요?
    경찰이 뭐 잘못한게 있어야 신고하죠

    반대로 님의 올라가서 진상짓 떨어져 상대방이 신고하면 가택 무단 침범죄가 됩니다.
    그냥 경비실이나 관리실에 전화하세요

  • 53. 그 정도는
    '15.12.21 11:53 PM (222.102.xxx.252)

    아파트 살면 어쩔 수 없다고 봐요. 저도 위층 층간소음 시달려서 소음이라면 이 갈리지만 공사 소음은 어쩔 수 없죠. 수리를 해야 할 일이 어느 순간 글쓴분도 있을테고요. 그나마 오전11시에 시작한다니 양호한 편이네요.
    어떤 경우는 아침7시부터 공사하고 밤에 해떨어져도 8시까지 공사하는 막간느 것들도 있어요. 평균이 9시에 공사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11시면 그래도 공사업체에서 많이 자제한 거네요. 일단 관리실에 말해보시긴 하세요. 어쨌든 먼저 공사알림 표시를 하고 양해를 구해야 하는데 그런 게 없었다면 불쾌할 수 있겠지만 경찰 신고하면 서로 피곤해요. 그렇다고 공사 멈출 것도 아니고.

  • 54. 불법구조변경 하는것 같으면
    '15.12.22 12:37 AM (59.6.xxx.83)

    구청에 신고하시면 원상복구까지 해놔야 되는걸로 알아요. 벌금도 내고. 건물 구조 안전에 위협을 주는거잖아요

  • 55. ㅡㅡ
    '15.12.22 1:38 AM (121.142.xxx.133)

    아파트 10년 째
    이사도 여러번이고 공사소음도 참 여러번 겪었죠.
    시끄럽죠..
    하지만 신고할 생각은 못해봤네요.
    그래도 이웃이니까.. 이웃이 될 사람들이니까.
    시끄럽고 괴로우시겠지만 좀 참으셔요....

  • 56. ㅡㅡㅡㅡ
    '15.12.22 5:17 AM (211.246.xxx.224)

    그게 공사한다고 굽신되고 미안해하고 그러면 오히려 더 우습게 보고 막대하더라구요.
    그냥 뻔뻔하게 나가야 오히려 사람들이 함부로 못해요.

    그리고 사람 심리가 참 웃겨서
    공사하기 전에 먼저 먹을꺼 돌렸는데 공사 소리가 시끄러우면
    \'아 먹을꺼만 돌리면 다야\' 이런 반응인데

    아무런 말 없이 공사 먼저 시끄럽게 하고나서 먹을꺼 돌리면
    \'아 그래도 예의는 있네\' 이렇게 생각함 ㅎㅎ

    그 윗집이 잘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
    어이쿠나 후진아파트 사는게 자랑이라고
    후진아파트 살면서 생각하는것도 똥같네
    잘하고있댄다 ㅋㅋㅋㅋㅋ
    동의서 안받고 공고문 안붙이고 공사하는 경우 한번도 못봤네
    웬만한 아파트에서는 동의서 받는게 의무화되어 있음

  • 57. 시끄러운거보니
    '15.12.22 5:38 AM (219.250.xxx.197) - 삭제된댓글

    바닥을 깨는모양이고 난방관이 새는거같은데 그 공사 안하면 아랫집으로 물이 뚝뚝 떨어지기도해요.
    하루이틀 그 정도는 기다려주세요.

  • 58.
    '15.12.22 6:37 AM (211.36.xxx.66)

    몇년전에 주택살때 집주인이 얘기도 없이 일주일을 시끄럽게하던거 생각나네요 와서 말이나하고 할것이지 저도 짜증나긴했어요

  • 59. 우리 아파트도
    '15.12.22 7:07 AM (211.179.xxx.210)

    십오년 넘어가니 이사 오고간다 싶음 여지없이 공사예요.
    근데 하필 꼭 애들 시험기간에 잘 걸려요.
    여긴 미리 공지하는 걸 인테리어 업체에서 항상 붙이던데요.
    어느 집 며칠부터 며칠까지 공사이니 양해 바란다면서요.
    이사오는 당사자들이 붙이는 건 못 봤어요.
    그리고 저도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이라 공사 소음 들릴 땐 미칠 것 같지만 그러려니 합니다.
    저도 언젠가 인테리어하는 입장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나마 한시적인 소음이잖아요.
    윗집 생활소음이나 애들 뛰는 소리, 피아노 소리에 기한없이 시달리는 것보다야 낫다 쳐야죠.

  • 60. 경험자
    '15.12.22 7:24 AM (181.233.xxx.61)

    저도 겪어봐서 알아요
    이게 여러분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소음이 아니예요
    전쟁난 줄 알았다고 하면 실감하실라나?
    정말 살다 그렇게 놀란 적 처음이예요 갑자리 전동드릴소리가 예고없이 귀옆에서 들리는 거 같더라구요..
    돌쟁이 아기 자고 있다가 경기하고
    집에서 씻지도 않고 있었는데 얼마나 심했으면 갑자기 애기 안고 뛰쳐나왔어요
    윗집에 가보니 인테리어실장이 있던데 우리집에 내려와서 정말 깜짝 놀라더라구요 소음이 이정도냐구요
    참고로 평소에 층간소음 거의 없는 집이었어요

    정말 화가 났는데 집주인은 이사 전이니 없고, 애꿎은 인테리어 실장이 사과하고
    갓난애기 데리고 정말 미치는 줄 알았어요
    저 같은 경우는 소음이 너무 심해서 아예 집에 있을 수가 없었던 수준..

    집주인은 동의는 했는데 공사 시작일이나 공고 같은 거 전혀 없었어요
    정말 너무 추운 겨울이었는데 친정도 시댁도 지방이라 갈 데도 없었는데 그 때 생각하면 치가 떨리네요

  • 61. 경험자
    '15.12.22 7:27 AM (181.233.xxx.61)

    신고할 생각은 못했는데 사실 그 때 소음을 생각하면 진짜 신고감인데요.. 신고해서 뭔가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집에서 코앞에서 고함을 질러도 말소리가 안 들릴 정도로 귀가 멍멍한 소음이었어요

  • 62.
    '15.12.22 7:46 AM (223.62.xxx.93)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달래줘도 짜증내면서 같은 말만 되풀이 하시는데 그냥 신고하세요

  • 63. ....
    '15.12.22 8:12 AM (112.220.xxx.102)

    아파트니 어쩔수 없지 않나요?
    수리할껀 해야죠..;
    그래도 배려해서 시간도 11시쯤 시작하는것 같은데요

  • 64. 아파트
    '15.12.22 9:04 AM (175.120.xxx.3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해해요.
    저희아파트는 이사도 잦고 보통 일주일 ㅡ보름 공사하는집도 많더라고요. 오래된 아파트라 그런지
    특히 욕실공사는..
    암튼 동의 구하고 공사하는거 한번도 못봤네요. 주위에서도 들어본적없고요.
    게시판에 공사안내가 붙기 시작한것도 불과 몇년밖에 안되고..

  • 65. 돌돌엄마
    '15.12.22 9:29 AM (112.149.xxx.130)

    저도 겪어봐서 고충 알긴 아는데
    그거 가지고 신고하고 그러면 괜히 동네에 적 만드는 셈이잖아요.. 애 키우면서 동네에 적 만들어서 좋을 게 뭐 있겠어요~
    때려부수는 건 이틀 정도면 끝나더라고요..)

  • 66. ...
    '15.12.22 9:47 AM (119.197.xxx.61)

    낮에 인터리어 공사하는데 경찰에 신고한다는 소리는 듣다 처음이네요

  • 67.
    '15.12.22 11:43 AM (111.91.xxx.51)

    11시부터 4시 좀넘어까지면 양반인데요. ㅎㅎㅎ
    보통 9시~10시부터 시작해요.
    님 너무 욱하시는거 같습니다.
    동의서 받았을거에요. 아마 그 동의서 받으러 다니는 시간에 님이 집에 없어서 님 세대가 빠졌겠죠.
    몇퍼센트 이상만 동의 받으면 되거든요.

    저희도 갓난애기때부터 이런일 몇번 겪었는데
    저희 애기 예민해서 낮잠재울때마다 힘들었지만 그래도 님처럼 예민하게 굴진 않았네요. ㅎㅎㅎㅎ
    사람들이 이렇게 한결같이 얘기하는데도 바득바득하시는 것 보니 보통 성격은 아닌듯

  • 68. ...
    '15.12.22 11:43 AM (203.255.xxx.108)

    그게 내력벽 파손 같은 경우만 신고가 가능합니다.
    그럼 복구해야하거든요. 공공주택은 자기집 벽이라도 마음대로 훼손하면 안되는데,
    그걸 거실 조금 더 넓어 보이게 확장하겠다고 없애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그 소리는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단단한 내력벽을 때려 부수는 거니까요. 먼지도 장난아니게 나고요.

    만약 정 신고하고 싶다고 하면, 소음의 정도가 내력벽을 손대는것 같으니 현장검사 해달라고 구청에 민원을
    넣으면 구청공무원이 확인합니다. 나중에 훼손한 내력벽 다시 만들고 사진 제출해야 하는데, 원형대로 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 69. ..
    '15.12.22 12:24 PM (112.158.xxx.165)

    원글님.. 공사하는데 왜 경찰에 신고한다고 하시는지..
    물론 원글님께 미리 양해를 구했다면 조금 기분이 덜 상할수도 있었을테지만
    이제 알았잖아요. 알아도 벌어질 일이고 몰라도 벌어질 일이고..
    맘을 편하게 먹어요.
    그리고 왜 여기 들어와서 화풀이를 하시는지..
    윗집 올라가 보세요. 올라가서 윗집분과 좋게 좋게 얘기 나누시구요.

  • 70. ...
    '15.12.22 12:38 PM (39.121.xxx.103)

    공동주택에서 그 정도는 서로 이해해줘야하는거에요.
    아파트 살면서 그런 경험 안해본 사람없고 또 본인도 그런 경험 안하리란 보장없구요.
    원글이 많이 이기적이네요.

  • 71. 진짜
    '15.12.22 1:03 PM (211.36.xxx.105)

    우리라인도 올해3집이나 연달아하는데
    짜증나죽는줄....허가싸인받으러 다니던데
    안해줘도 어차피 지네들은공사하잖아요~
    드릴소리 정말 승질예민해져요
    가서 지랄이라도해야 좀빨리서두르더라고요
    신고하지마시고 직접나서세요

  • 72. ..
    '15.12.22 1:11 PM (223.33.xxx.40) - 삭제된댓글

    그런소리나면
    그냥 옷입고 나가버렸어요.ㅋ
    그게 속편하더라구요.
    신고하지마시고 참으셨으면좋겠어요
    꿈에 부풀어 집장만하고 리모델링하고
    이사오는건데...
    끝나고 리모델링한집에서 먹을거라도
    챙겨주고 미안했다 인사하면 좋겠네요.

  • 73. 그러지마세요.
    '15.12.22 1:20 PM (152.99.xxx.114)

    언젠간 본인도 공사할날 생겨요.

    공고문은 경비실 문의해보시고....
    다른집서 동의했을거예요.

    밤 열시도 아니고 오후 네시면 당연한겁니다. 드릴소리는 이틀정도면 끝나요.

    저도 이사올때 아주 짧게 공사했었고
    우리라인 일년새 몇번이나 공사했지만 동의받고 공고문붙이는건 인테리어업체에서 진행하는거고
    서로들 으례히 그러려니~ 넘어가지... 그런거 갖고 인사다니고 그러지 않아요.

  • 74. 저희 아랫집 하고 있어요 ㅠㅠ
    '15.12.22 1:20 PM (101.250.xxx.37)

    저희는 동의서는 구하러 안왔고 엘리베이터에 공지문 붙여놨더라구요
    어제까지였는데 오늘도 하네요 ㅠㅠ
    며칠전에는 갑자기 온 집에 페인트냄새가 꽉 들어차고
    안방 화장실은 완전 가스실 수준..ㅠㅠ 들어갈수조차 없는 지경이 되어서
    놀래서 뛰어내려갔더니만
    작업 아저씨들 마스크쓰고 작업복 입고
    온집안 페인트를 뿌리고 있더라구요 살포하는 수준으로 ㅠㅠ
    1시간만 더 뿌리고 솔로 바르겠다고 해서 약속 받고 올라와서
    환기시키려고 베란다 문을 열었더니
    세상에 아래에 문을 열어놓고 페인트를 살포하니 밖으로 막 뿜어져 나와서
    냄새랑 페인트가 막 위로 올라오는거예요
    놀래서 베란다 문닫고 환기도 못시키고 미쳐 죽는 줄 알았어요
    인테리어 공사 많이 봤어도 그렇게 페인트를 온집에 다 살포하는건 처음 봤네요
    냄새만으로도 지독하던데 온집에 그 페인트를 다 뿌려놓고 들어와서 살 수나 있겠나
    아무리 다 마르고 들어와도 그 지독한 냄새 페인트들 벽에 덕지덕지
    숨쉴때마다 알게모르고 몸 속으로 다 들어갈텐데 싶으니
    아랫집 사람들 불쌍할 지경이었어요
    어제는 뭐가 잘못됐는지 작업 아저씨들하고 주인아줌마인지 싸움하는 소리가 나던데
    아휴 정말 견디기 힘드네요

    이사올 때 양해인사라도 하는지 어찌하나 한번 두고 보려구요

  • 75.
    '15.12.22 2:15 PM (5.254.xxx.212)

    윗집에 양해 구하지 않은 건 괘씸하지만 신고는 무리네요.
    나중에 본인이 인테리어 공사하실 때는 어쩌려고요?
    설마 평생 공사도 안 하고 사실 건가요?

  • 76.
    '15.12.22 2:16 PM (5.254.xxx.112)

    그리고 법적으로 주민 중 70%만 동의하면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 77. 에휴층간소음
    '15.12.22 2:24 PM (121.167.xxx.172) - 삭제된댓글

    우리 윗집은 몇일 왕소음 들리더라도, 그렇게라도 하고 이사좀 갔으면 좋겠어요 ㅠㅠ

  • 78. 내비도
    '15.12.22 2:29 PM (121.167.xxx.172)

    우리 윗집은 며칠 왕소음 들리더라도, 그렇게라도 하고 이사좀 갔으면 좋겠어요 ㅠㅠ

  • 79. ㅁㅁ
    '15.12.22 4:28 PM (180.230.xxx.54)

    지금 현재 우리 윗집 공사하고 있어요.
    공사소음도 무섭지만 철거는 한 이삼일 참으면 된다치고
    이사오는 사람들 제발 층간소음 유발자들만 아니길 빌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1574 저희때도 전교1등 애들 말도안되는 편애 많았네요 12 .. 2015/12/22 3,207
511573 82 오늘 왜이리 버벅대죠 7 ... 2015/12/22 1,025
511572 겨울방학엔 뭐하세요? 진로나 적성검사 하셨어요? 꿈 없는 중.. 2015/12/22 394
511571 일본어로 kotetsu가 무슨 뜻인가요? 3 질문드려요 2015/12/22 2,471
511570 얼음 정수기 쓰시는분 계세요. 4 얼음 정수기.. 2015/12/22 1,396
511569 과외비 적당한지 좀 봐주세요 11 무상 2015/12/22 2,531
511568 오늘 동지인데 팥죽 다들 드셨나요? 8 동지팥죽 2015/12/22 2,365
511567 이재명, 청와대에 공개서한 “박 대통령 잠 못이룬다고? 나도…”.. 2 샬랄라 2015/12/22 1,269
511566 치과치료는 다 비교 해봐야 3 @@ 2015/12/22 1,191
511565 난 내가 정상이 아닌거 같아요... 7 자신무 2015/12/22 1,685
511564 결국 마지막 까지 호남탓 (한겨례 만평) - 1 getabe.. 2015/12/22 930
511563 아발론 비오틴 샴푸 안 좋은가요? 15 음.. 2015/12/22 4,460
511562 애들 시사(논술) 공부에 유용한 사이트 공유합니다.. 1 시사왕 2015/12/22 1,215
511561 상품권 교환방법 1 혹시... 2015/12/22 615
511560 크리스마스에 추천영화 더패밀리스톤.. 2015/12/22 560
511559 아모스 제품 가격이 왜 이리 올랐는지 아시는 분? 5 궁금 2015/12/22 2,630
511558 학원비 4주 결제 하는 곳 있나요? 7 권리당원 2015/12/22 1,613
511557 웨이트 운동 질문 받아요~2 27 싱글이 2015/12/22 2,633
511556 싱크대-인조대리석할건데 기존 가스렌지 사용할 경우 어찌합니까? 6 ^^* 2015/12/22 1,017
511555 미국가는 짐싸고 있어요..경험 있으신분 팁좀 부탁드려요. 12 출국 2015/12/22 2,168
511554 국민이 원한다고? “비정규직 기간연장 97%가 반대” 샬랄라 2015/12/22 544
511553 반넥 골지폴라 추천해주세요 panini.. 2015/12/22 344
511552 단팥죽만들어보신분들 5 단팥죽 2015/12/22 1,435
511551 탈모에 좋다는 어성초 어디서 구매해야하나요? 7 ㅇㅇ 2015/12/22 2,378
511550 별그대 대사중에 인상적인게 ㅇㅇ 2015/12/22 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