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식 오늘 처음 받고 충격받았어요.
1. ..
'15.12.21 2:26 PM (58.140.xxx.213)이거슨 그냥.. 아무 씨잘데기가 한개도 없는 경험담입니다만....
바로 한시간전에 너무 배가 고파서 점심시간 아주 살짝 전에 도시락을 오픈!!! 했는데
아 왜.. 오늘따라 고갱님들이 띄엄띄엄 이 시간에 오신건지..
그래봐야 어쩌다 평소엔 수저 한번 놓았던게 다였는데
오늘은 세번을 놨다 들었다 했더니.. 솔직히 두번째 놨을때 입맛이 사악~ 사라졌어요.
소화건강엔 겁나 안좋을게 분명하지만. 극한의 다이어트가 필요할때
한입먹고 일어나서 집안 한바퀴 돌고. 또 한입 먹고 한바퀴. 혹은 한입먹고 빨래 두어개 개키고..
이래볼까봐요..2. 그럴거에요.
'15.12.21 2:45 PM (1.254.xxx.88)그러니 운동을 해야만 하지요..
운동 단한개도 안한다면 그게 맞는 식단 이에요.
정말로 그게 소식이 맞을 거구요...저도 그렇게 아주아주 적은 양으로 먹고 살을 빼냈었으니까요.
그런것도 안먹고 오로지 죽으로....야채,참치죽...배불리 먹으면서 살 빼는 방법도 있습니다. 딱 한공기의 밥과 야채들 감자한개.양파한개,버섯 한움큼 잘게 썰고,당근반개 잘게 썰고,다시마손바닥만한것 잘게 찢어넣고,참치작은것넣고,물 많이 넣고, 두시간동안 아주 뭉근한 불에 올려놓고,,,오랜시간 끓이면,,,죽이 많아져요.
그걸 하루종일 마시고??? 다음날까지도 마십니다.
확실하게 한달뒤에 쫙. 내려가요....3. ..
'15.12.21 2:47 PM (114.206.xxx.40) - 삭제된댓글저는 아기 낳고 정상체중에서 미용체중으로 줄이려고 식단 조절했어요. 정상체중일때 더 빼기 어려운 거 아실거에요ㅠ
하루 두끼에 라떼 한잔 마셔요. 한끼는 보통 밥 반공기에 두부 반모, 김치찜 몇조각 혹은 총각김치 자그마한 것 반개~한개 먹고요. 또는 생선 반마리, 구운 고기 150그램 정도 생야채와 함께 먹어요. 국은 안먹구요. 반찬도 메인 외에는 밑반찬 등 전혀 안먹어요. 제가 디저트를 워낙 좋아해서 줄이고 줄여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케익 한조각이나 초콜릿 몇 조각 먹고 맥주는 일주일에 한두번 반캔~한캔 마셔요.
키 164 몸무게 54였는데 4개월 지난 지금 50.5정도로 줄었어요.4. ...
'15.12.21 3:20 PM (116.33.xxx.29)저렇게 먹고 운동을 빡시게 해야 겨우 살이 빠진다는게 더 비극이죠 ㅠㅠㅠ
황수경이 왜 새우깡 두개 먹고 아~ 배불러 ㅠㅠ 이랬을까요?ㅋㅋ5. 저도 그거 먹어봤어요
'15.12.21 3:21 PM (121.145.xxx.87)저는 일단 어느정도 먹을만한지,ㅎ 저녁 한끼만 일주일신청해봣는데요,ㅎ
저녁한끼만 먹는다침 먹겠는데 누으니 잠안오는 양이긴했어요ㅠㅠ
약속있어서 한끼저녁못먹음,ㅋㅋ두개를 한끼에 먹은적도 있었는데 그렇게 하니 그나마;;;ㅋ 좀 아 적당하구나 느낌이긴했어요
그래도 쭉~~이용하고싶었는데 그러기엔 너무 비싸서;;;일주일만 살짝 맛봤네요^^6. 저도 먹었죠
'15.12.22 1:25 AM (182.224.xxx.43)풀무원.
양보다도 맛이 너무 없어서 한달치 지켰다가 보름은 취소시켯어요
샐러드를 좋아해서서 신선한 알라카르떼는 괜찮았고 든든한 알라까르떼는 못 견디겠더라구요7. 다이어트할때
'15.12.22 1:16 PM (114.204.xxx.212)안죽을만큼먹고 운동했어요 끼니에 세수저 정도
이젠 그냥 먹고싶은거 먹고 대충 삽니다만 ㅎㅎ8. ....
'15.12.22 3:13 PM (125.130.xxx.15)다이어트....
9. 보험몰
'17.2.3 10:50 PM (121.152.xxx.234)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6901 | 응팔 남편 택이 맞아요 21 | ... | 2016/01/09 | 12,631 |
516900 | 전남에 ‘할랄인증’ 소 도축장 | ... | 2016/01/09 | 1,089 |
516899 | 모쏠녀 내일 첫 소개팅 하는데요~ 1 | ㅇㅇ | 2016/01/09 | 1,682 |
516898 | 인천사시는분들 계시나요? 7 | 이사가고파요.. | 2016/01/09 | 1,253 |
516897 | 남편 택이네요 23 | 응팔 | 2016/01/09 | 6,073 |
516896 | 시각장애인에게 공부독려하는 방법 없나요? 1 | 중딩 | 2016/01/09 | 370 |
516895 | 오늘 마리텔 결방인가요? 1 | ? | 2016/01/09 | 730 |
516894 | 김주혁 부친. 고인되신 김무생씨 연기 잘 하셨던거같아요 10 | 연기 | 2016/01/09 | 2,247 |
516893 | [응팔] 어남류 관점에서 쓴 어남류 7 | 깍뚜기 | 2016/01/09 | 2,664 |
516892 | 오날 응팔에서 정봉이가 어떻게 만옥인지 알았지요? 21 | 응팔 | 2016/01/09 | 10,865 |
516891 | 경상도식 추어탕 파는 곳...아시는 분 계실까요? 7 | 급해요 | 2016/01/09 | 1,549 |
516890 | 덕선이가 택이 고백을 거절한 것 같은데요 9 | 폴 델보 | 2016/01/09 | 5,104 |
516889 | 나름대로 응팔 해석 2 | 암유발드라마.. | 2016/01/09 | 1,557 |
516888 | 똑부어지고 참을성 많고 야무지고 아이 잘 키우는 엄마들 참 부러.. 2 | ㅡ | 2016/01/09 | 1,281 |
516887 | 택이가.. 2 | ㅌㄷ | 2016/01/09 | 1,377 |
516886 | 택이랑 연결되면 보라선우는 어떡해요 5 | queen2.. | 2016/01/09 | 3,470 |
516885 | 가락동 vs. 옥수나 금호동 11 | ㅇㅇ | 2016/01/09 | 3,844 |
516884 | 왜 같은 자식인데 딸에게는 집값 지원을 안 하는 부모가 많은 걸.. 34 | 고스트캣 | 2016/01/09 | 5,869 |
516883 | 덕선이 남편이 정환이라면 반칙이죠 13 | ㄴㄴ | 2016/01/09 | 5,678 |
516882 | 참 개같은 내 인생 2 | 참 개갇은 | 2016/01/09 | 1,502 |
516881 | 오늘 응팔고백보니 제 대학시절 추억이 떠올라요 4 | ㅇㅇ | 2016/01/09 | 1,686 |
516880 | 참여정부의 `비도덕성'..뇌물적발액 최다> 15 | 희라 | 2016/01/09 | 1,256 |
516879 | 나혼자산다 김용건 편 4 | alone | 2016/01/09 | 3,131 |
516878 | 덕선이 남편이 택이길 바라는 1인 23 | 응팔팔 | 2016/01/09 | 3,463 |
516877 | 51살 나이 남편과 동거인으로 6 | 약봉투 나.. | 2016/01/09 | 3,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