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히말라야 너무 실망했어요

감상 조회수 : 15,658
작성일 : 2015-12-21 13:28:12
영화 소개하는 프로그램에서 보고 되게 기대했거든요.
정우도 황정민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평소 엄홍길 대장님께 관심이 많았고
다큐멘터리 같은거 하면 꼭 챙겨보구요, 대단한 분이라 늘 생각해왔기에 
나름 기대하고 봤어요.
근데 황정민 연기 빼고는 볼게 없네요...
박무택 대원의 시신을 찾으러 가는 이야기, 익히 알고 있는 얘기였고
휴먼원정대라는게 정말 충분히 재밌고 감동적이게 만들수 있는 소재라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좀 지루하고 재미 없었어요;;;
같이 갔던 언니 동생 모두 별로라고...
정말정말 아쉬워요.... ㅠㅠ

IP : 121.150.xxx.143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2.21 1:30 PM (119.197.xxx.61)

    ***님이 히말라야 예매를 취소하셨습니다
    대호볼까봐요

  • 2. ....
    '15.12.21 1:31 PM (121.150.xxx.143) - 삭제된댓글

    아, 아직 대호는 못봐서요.
    이번주말에 보러가려구요.

  • 3. 감상
    '15.12.21 1:31 PM (121.150.xxx.143)

    아, 아직 대호는 못봐서요.
    이번주말에 보러가려구요.

  • 4. 하늘날기
    '15.12.21 1:31 PM (112.221.xxx.202)

    그거 실화는 진짜 감동적이었는데요.
    영화평은 이동진씨가 별 2개줘서 안보러 하는데...
    어디서 그리 평을 좋게 줬어요?

  • 5. 감상
    '15.12.21 1:36 PM (121.150.xxx.143)

    이동진 평 보고 갈걸 그랬나봐요 ㅠㅠ 아, 그럼 안갔겠지 ... ㅋㅋㅋㅋㅋ
    평을 보고 간게 아니라 그냥 주말아침 티비에서 영화 소개해주는거 있잖아요. 그거 본거에요.

  • 6. ,.
    '15.12.21 1:36 PM (1.227.xxx.90)

    저도 봤는데요,
    그냥 울컥하는 몇몇장면들이 있긴했는데, 딱히 와, 영화 진짜 괜찮다는 생각은 안들었긴 했습니다.
    근데 그냥 몰입하면서 보기엔 괜찮았어요.
    지루한느낌도 없었고... 영화를 잘 아는 사람들은별로라고 하겠지만,
    그냥 재미로 보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괜찮은 영화로 인식될것 같아용.
    영화보기전에 이동진 평을 보고선 아예 기대안했고, 선입관가지고 보긴했습니다. 전.
    영화내용은 실화바탕이지만, 약간 신파적인 분위기가 80년대 영화내용을 보는듯한 느낌이었어요.
    한가지.. 박무택대원 아내역으로 나온 정유미의 마지막에 남편의 시신을 아래로 가지고 오는상황이 불가했을때 무전기로 대사치는 장면에서 정말 연기 잘하더라구요. 현실상황같았어요.
    전 영화보고 정유미 그 상황의 연기에서 소름끼쳤어요.

  • 7. 전에
    '15.12.21 1:37 PM (202.30.xxx.226)

    K2라는 영화 재밌게 봤거든요.

    스릴러 장르까지 겸한거로는 클리프 행어..

    그 두 영화 떠올려보니..실화라서 감동이겠다...싶은거 말고는 재미는 그닥그닥이겠다 싶어서 안 봤어요.

  • 8. 고질병
    '15.12.21 1:39 PM (223.62.xxx.218)

    한국영화는 감동강박이 있어서 늘 촌스러워져요
    관객이 울컥해야 돈안아깝다
    영화 제대로다 뭐 그리 얘기하니까 그런 선택을 하지만요

  • 9. 11
    '15.12.21 1:42 PM (183.96.xxx.241)

    그래도 다들 힘들게 찍은 영화인데 님이 한몫하고 오셨네요 잘 하셨어요~

  • 10. 감상
    '15.12.21 1:48 PM (121.150.xxx.143) - 삭제된댓글

    183.96님은 무슨말씀이신지???
    힘들게 찍은건 누가봐도 알 수 있어요.
    그럼 힘들게 찍었다고 무조건 잘만든 영화라고 해야하나요?

  • 11. ㅇㅁㅁ
    '15.12.21 1:51 PM (223.62.xxx.212)

    정우 연기는 어때요?..

  • 12. 감상
    '15.12.21 1:56 PM (121.150.xxx.143)

    저는 정우란 배우를 별로 안좋아해서; 별로 눈여겨 보지 않아 모르겠어요.
    오히려 김인권 연기가 정말 좋았어요. 가슴 찡...

  • 13. 정우연기는
    '15.12.21 1:58 PM (202.30.xxx.226)

    우루오스 선전에서..침대 위 발길질할때가 가장 명연기 같고..

    나머지는..적응이....

  • 14. 고딩
    '15.12.21 1:58 PM (116.40.xxx.2)

    아이가 친구들하고 갔다와서
    대실망 ㅠ

    실망 아닌 큰대짜~

  • 15.
    '15.12.21 1:59 PM (211.206.xxx.113)

    저도요
    지루하고 뻔하고 계속 같은 내용반복 느낌‥

  • 16. ...
    '15.12.21 2:01 PM (218.234.xxx.133)

    난 히말라야 등산하고 오신 줄.. (이상 영화와 담쌓은 아지매였어요..)

  • 17. ...
    '15.12.21 2:01 PM (110.70.xxx.219) - 삭제된댓글

    감독이랑 영화예고편보고 느낌오던데요
    국제시장류 억지신파 ㅋㅋ..대중 수준을 너무 무시하는건지 뭐..그래도 자꾸 봐주니까 만들겠죠

  • 18. 감상
    '15.12.21 2:03 PM (121.150.xxx.143)

    그러게요 제가 그 방송에 낚였어요 ㅠㅠ

  • 19. dd
    '15.12.21 2:04 PM (175.193.xxx.100)

    토요일에 고딩,초딩 딸아이와 봤어요..우선 내용은 대충 알고 있는거라서. 예고편을 너무 재밌게
    봐서 그런가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약간 아쉬움이 남았어요.
    그래도 산에 대한 이야기니. 찍을때 고생좀 했겠다 싶고, 아이들도 생각보다 별루라고 하고요.
    그나저나 황정민씨는 영화 많이 찍네요..이번에 뮤지컬도 하는거 같던데...
    대호 볼까 생각중입니다.

  • 20.
    '15.12.21 2:12 PM (103.252.xxx.193)

    윤제균 각색,제작... 억지 코믹,감동 쥐어짜기

  • 21. 오잉
    '15.12.21 2:18 PM (211.115.xxx.81)

    대호보세요.. 신세계만든 박훈정감독 작품인데 호불호있지만 저는 울면서봤어요..

  • 22. 히말라야
    '15.12.21 2:27 PM (222.98.xxx.21)

    전 충분히 감동 받았는데요...실화를 다룬 영화라 오히려 너무 개그적인 소재는 줄인듯한 느낌이었어요.
    황정민은 믿고 보는 배우라지만 정우도 연기 너무 좋았어요.
    황정민, 김인권, 정유미와 합이 정말 잘 맞아서 보는 내내 정우 멋지다 했네요.
    저도 나름 후기 보고 갔는데 각종 sns 에서 재미있고 감동이라고 하는게 그냥 나온 말이 아니겠죠......

  • 23. 판단
    '15.12.21 2:29 PM (68.172.xxx.31)

    윤제균...붙으면 절대 그 영화 안봐요

  • 24. ㅁㅁㅁㅁ
    '15.12.21 2:33 PM (112.149.xxx.88)

    아는 엄마가 좋았다고 하던데,,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인가보네요

  • 25. 별로
    '15.12.21 2:34 PM (211.209.xxx.138)

    사정이 있어서 봤지만 그렇지 않았으면 안 봤을 영화예요.
    해운대 만든 감독 영화인 줄 이제 알았네요.
    찍을 때 고생은 좀 많이 했겠구나 싶고 정우라는 배우가 연기를 잘하네 싶었고.
    그게 다인 영화.

  • 26. 지겨워보여요
    '15.12.21 2:36 PM (223.62.xxx.84)

    안 봐도 느낌 오지 않나요? 윤제균에 황정민에.

  • 27.
    '15.12.21 2:47 PM (175.223.xxx.245)

    헉 국제시장감독이었으면 안봤을텐데 ‥ㅠ
    후기에 낚였네요
    이제 감독도 보고 영화선택해야겠어요

  • 28. ㅇㅇ
    '15.12.21 2:51 PM (175.196.xxx.209)

    뻔한 감동스토리일거같아서. 안 봤어요. 황정민은 자꾸 그런 영화에 출연하네요.

  • 29. ..
    '15.12.21 3:06 PM (124.50.xxx.200)

    고3아들이 보고 오더니 너무 별로라고..
    흥행은 물건나 갔다고 ..

  • 30. ..
    '15.12.21 3:08 PM (110.70.xxx.219) - 삭제된댓글

    아 위에 감독이 아니라
    제작을 잘못말했어요 ㅎㅎ 저도 국제시장보고 너무 실망스럽고 오글거려서 감독이든 제작이든 각본이든 윤제균 붙으면 안보기로했네요..

  • 31. ...
    '15.12.21 3:22 PM (211.36.xxx.21)

    황정민이 왜 찍엇는지...

  • 32. 과유불급
    '15.12.21 3:31 PM (221.146.xxx.93)

    윤제균 제작인줄 알았으면 안 봤을 영화
    윤제균 영화는 좀 촌스럽다는 느낌이에요
    담백하면 좋았을듯한~
    예고편이 나아요
    원래 정우 안 좋아하는데 정우 연기는 괜찮았구요
    좀 산만하고 신파조인듯

  • 33. ....
    '15.12.21 5:02 PM (118.139.xxx.254) - 삭제된댓글

    배우부터 질리게 생겼잖아요 연말 볼만한 영화가 이리없다니...추천좀 해주세요

  • 34. 영화평론가들도
    '15.12.21 5:51 PM (222.96.xxx.106)

    정말 좋지 않은 평가를 일색으로 했더군요. 한 두명이면 그런갑다 하겠는데
    이구동성으로 이 두 영화 혹평 당하더라는.
    저는 아예 포기.

  • 35. 리니맘
    '15.12.22 12:06 AM (1.237.xxx.191) - 삭제된댓글

    그나마 대호가 나음

  • 36. ^^
    '15.12.22 12:07 AM (1.237.xxx.191)

    그나마 대호는 호랑이가 주인공이라 나음

  • 37. 감상
    '15.12.22 12:12 AM (182.222.xxx.37)

    호랑이가 살렸네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호 보려갈랬는데 댓글보니 안가는게 낫겠네요;;;

  • 38. ...
    '15.12.22 1:30 AM (178.162.xxx.39)

    윤제균도 윤제균이지만 황정민 나온 영화 중에 재밌게 본 건 없어요. 베테랑도 황정민 말고 김윤석이나 차승원 같은 사람 나왔으면 훨씬 재밌었을 거 같아요. 묘하게 이명박 닮은 얼굴이라 보기에도 부담스럽고.

  • 39. ...
    '15.12.22 1:33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한국영화들 요즘 너무 억지 감동 스토리
    연기는 죄다 사투리...그것도 지겨워요
    사투리 하면 연기 잘하는것 처럼 착각 드는거잖아요.

    변함없는 캐릭터 재미 없어요.
    감동도 없어요.
    최근들어 실망하는 작품들이 많아요.

  • 40. daum 댓글
    '15.12.22 1:38 A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영화계에서 이 정권의 최대 수혜자가
    윤제균과 황정민이라고~

    국제시장 보러온 소녀가장 출신 그네씨에게 핸펀 카메라 들이대던 황정민이 인상적이었다는..
    비위도 좋은 우리 정민씨~

  • 41. 영화관계자들이싫어하겟지만
    '15.12.22 1:39 AM (180.228.xxx.105)

    전 한국영화 도저히 못보겟어요
    연기도 내용도 어거지도 그런 어거지가...
    아무리 영화라해도 말이죠

  • 42. 산 영화는 에베레스트가...
    '15.12.22 2:55 AM (175.197.xxx.40)

    에베레스트도 실화를 영화화한 것인데 전 좋았어요. 그래도, 그래도, 하는 생각이었고 그 일(실화) 있고 나서 5년인가 있다가 암벽타기 해보고 싶어서 그런 수업 들으러 가봤는데 그 수업 내용도 정해진 시간에 정상 도달 못하면 무리하지 말고 그냥 내려오라고. 고집 피우다가 다 죽을 수 있다면서 하는 내용 듣고 고민되더라구요. 암벽타기 배우는 게. 그냥 암벽만 타면 되는 줄 알았는데 전반적인 환경, 날씨 등등에도 계속 신경쓰면서 움직여야 하더라구요. 안그러면 죽을 수도 있다는데, 초보 입장에서는 부담되는 활동이죠.

    저기 건조한 아리조나나 캘리포니아에 살면 열나게 산에 쫓아다녀도 되겠다 싶었으나 일은 내게 놀 시간을 주지 않았고..ㅋㅋㅋ인생이 그래요. 조건 하나 맞추면 나머지 조건이 안 맞고 말이죠.ㅋ 언제나 완벽한 조건은 주어지지 않더라는.

  • 43. ㄱㄱ
    '15.12.22 4:45 AM (223.62.xxx.28)

    그러니까 흥행에는 뭔가 대중의 기류가 있다고 봐요 저는 참 엉성한 영화임에도 도리화가에도 많은 미덕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뭐 그 외에도 묻히고 지나간 나름 예쁜 영화들이 더러 있어요 이상하게 잘 만든거 아니고 명작도 아니고 빈틈도 많지만 아름다운 요소들이 감동적인 요소들이 있는데 관객이 외면한 영화들이 안타까워요 대중영화들 중에 말예요

    그에비해 뭔가 대중의 힘이 쏵 밀어주는 영화들이 있죠 참 정말 별로인데도

  • 44.
    '15.12.22 10:24 AM (118.220.xxx.166)

    스크린점유율 높아서 선택의 폭이 좁아요.
    내부자들이 최근 본 영화중 단연코 최고

  • 45. ,,
    '15.12.22 11:20 AM (116.126.xxx.4)

    눈 위에서 할수 있는게 머가 있을까요 액션도 아니고

  • 46. 대호 보세요
    '15.12.22 11:41 AM (110.70.xxx.153)

    전 대호 두번 봤어요... 호랑이 CG 정말 좋고... 먹먹합니다ㅜㅜ 이런 영화가 잘 돼야 하는건데ㅜㅜ

  • 47. ..
    '15.12.22 11:52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충분히 잼있게 만들수있는 소재였는데 외국산조재를한 영화를 봐도 거의 잼있는데
    이건 뭐.........지루해요....

  • 48. ...
    '15.12.22 12:31 PM (175.196.xxx.26)

    히말라야 저는 너무 재밌게 봤어요..
    나중에는 눈물이....
    그 사건을 알고 있어서 더 감동이 된듯이요~

  • 49. 최악의영화
    '15.12.22 1:04 PM (124.5.xxx.86)

    억지감동과 빨래 쥐어짜듯 억지눈물 쥐어짜기...
    저역시 기대하고 갔다가...-_-;;
    cj식의 억지감동과 눈물은 극혐입니다

  • 50. 대호도
    '15.12.22 1:15 PM (59.9.xxx.25)

    별론가요?
    최근 개봉작을 두루 섭렵한 친구가 대호를 강추하길래
    25일거 예매하러갔더니..
    세상에..조조6시50분..그리고 낮동안은 껑충뛰고 저녁상영이길래
    예매못하고 왔네요
    스타워즈는 별로라던데...
    뭘보나..셜록이나 빨리 오픈해야..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597 다스뵈이다는 이제 안하나요? ........ 21:57:15 14
1667596 계엄 급 귀국 키르키스 대통령 한국 29조 사업 날릴판 3 .. 21:54:20 239
1667595 윤일당은 우리나라를 일부러 망가뜨린게 맞는거 같아요 4 아무리 21:50:44 221
1667594 보험 제대로 공부해보고싶으데 보험 21:50:33 61
1667593 (탄핵해라) 이민호가 티비에 나와요 3 21:43:55 967
1667592 이석연, "이재명이 계엄 5일전 염려하며 도와달라 했으.. 2 ㅅㅅ 21:41:49 1,005
1667591 크리스마스에 넘 부실한가요? 2 ㅇㅇ 21:41:48 604
1667590 하얼빈 관람평 2 .. 21:41:48 561
1667589 늙은호박을 어떻게 씻어야할지... 1 ㄱㄴ 21:41:29 172
1667588 사우어 크라우트 맛이 원래 이런가요? 1 21:37:45 186
1667587 지금 건설예정중인 gtx, 트램들 2 ,,,,, 21:37:38 413
1667586 부산 날씨 어떤가요?옷 질문 4 .... 21:34:57 207
1667585 같이 사는 남편이란사람은 왜이리 팩하고 짜증을 잘내나요? 4 별일 아닌 .. 21:34:36 741
1667584 미용목적 갈비뼈 제거술도 있나요?(김명신) 8 ㅇㅇ 21:34:01 1,181
1667583 생올리브절임 직접 만드시는 분.. 레시피 부탁드려요! 식초 21:32:32 93
1667582 보수 헌법학자 이석연 “이재명, 굉장히 실용적인 사람” 8 ㅇㅇ 21:32:32 800
1667581 "비상계엄은 고도의 통치행위" 윤상현, 의원직.. 5 제발 21:30:32 1,070
1667580 이재명 대표가 찾던 탱크맨 나왔네요 4 크게쓰여라 21:29:37 919
1667579 가족이 음식을 안 먹으면 분노가 생기는 건 ,무슨 병인가요? 6 이건 21:29:26 732
1667578 외국인들관점 계엄의 경제적 타격-알베르토 1 ㅇㅇ 21:29:00 301
1667577 넷플릭스 파묘 있어요. 아직도 주술 믿는 저 인간들 유넷 21:28:44 200
1667576 곤란한 질문은 다음으로 미루겠습니다 1 ㅎㅎ 21:28:02 325
1667575 맞벌이 워킹맘 생각보다 고통스럽네요 17 .. 21:27:33 1,199
1667574 이재명이 했다는 욕설은 이걸로 종지부 찍어야.. 33 예화니 21:27:04 943
1667573 인강으로만 공부했던 중등 11 현실 21:25:50 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