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자주하는 착각은 뭐라생각하세염?
- 1. 아이린날씬'15.12.21 12:17 PM (222.109.xxx.186)- 저 사람이 나를 쳐다본다. 
- 2. ...'15.12.21 12:17 PM (115.140.xxx.126) - 삭제된댓글- 내가 하는 말은 잔소리가 아니다 
- 3. 음'15.12.21 12:18 PM (211.210.xxx.31) - 삭제된댓글- 내가 피해자다 
- 4. 저사람이'15.12.21 12:18 PM (218.235.xxx.111)- 나를 싫어하나? 
- 5. 음'15.12.21 12:18 PM (211.210.xxx.31) - 삭제된댓글- 내말이 옳다 
- 6. 나는'15.12.21 12:18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매우 상식적인 사람이다. 
- 7. 1111'15.12.21 12:19 PM (111.118.xxx.90)- 자기 성격(?)이 이상한건데 남이 자기 질투한다고 느낄때 
 친구들중 한두명이 그런다면 질투일수도 있는데 몇몇이상이 그런다면 그건 본인을 돌아봐야할때...
- 8. 나는'15.12.21 12:22 PM (223.33.xxx.35)- 착하다...나는 합리적이다 
 나는 경우 바르다
- 9. 누가 쳐다볼때'15.12.21 12:22 PM (175.125.xxx.158)- 날씬하고 이쁜 사람이 빤히 쳐다볼땐 나에게 호감있나? 못생긴 사람이 빤히 쳐다볼땐 나에게 적개심이나 흑심이 있나? 
- 10. ////'15.12.21 12:23 PM (1.241.xxx.219)- 이런 행동을 하면 다들 나를 싫어하겠지. 
 
 사실은 남들은 내게 그렇게 관심이 없다는걸 다 알면서도 늘 그렇습니다.
- 11. 나 아니면'15.12.21 12:24 PM (113.199.xxx.181) - 삭제된댓글- 안된다는 생각 
 나 아니거나 없어도 잘 돌아가는데,,ㅎㅎ
- 12. ////'15.12.21 12:24 PM (1.241.xxx.219)- 혹은.. 내가 아는걸 남들은 모른다?? 
 
 이건 누구나 다 하는 착각인거 같아요.
 나이들어보니 내가 아는건 남들도 다 알고 제가 속이 얇게 행동하면 그걸 다 눈치채고 저도 눈치챌수 있고 그래요. 나만 저사람 속을 짐작하는게 아니라 내 속도 남이 다 안다는...
- 13. dd'15.12.21 12:26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살 빠지면 이뻐진다. 
- 14. 00'15.12.21 12:32 PM (218.54.xxx.47)- 나같은 시어머니있음 나와보라 그래! 빼애애애액~ 
 나같은 시아버지가 어디있다고....에헴
- 15. 00'15.12.21 12:32 PM (218.54.xxx.47) - 삭제된댓글- 우리 교회는 다릅니다~ 
- 16. 00'15.12.21 12:33 PM (218.54.xxx.47)- 울 교회는 다릅니다~ 흠흠 
- 17. .....'15.12.21 12:33 P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 지가 되게 좋은 사람인줄 안다. 
 지가 되게 착한줄 안다.
 지가 되게 밝은 사람인줄 안다.
 지가 되게 있어 보이는 줄 안다.
 
 보통 착각은 싸가지 없는 애들이 잘 하는거 같아요.
 오히려 진짜 착한 사람들은 오히려 자기를 더 낮추죠. 단점을 더 말 하고.
- 18. 재능이필요해'15.12.21 12:36 PM (125.180.xxx.130)- 남자들이 연락 잘 없고 무슨 핑계될때마다 그 거짓말을 진짜로 믿어주는 많은 여성분들요 ㅜㅜ;; 저도 포함되구요. 남자들과 여자들은 확실히 많이 달라요. 내 기준으로 그 사람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생각했다가 뒤통수 많이 다쳤어요. 
- 19. 나는'15.12.21 12:38 PM (211.230.xxx.117)- 내가 하는건 모두 옳다 
- 20. 쓸개코'15.12.21 12:40 PM (218.148.xxx.103)- 나는 마음이 여린사람이다.. 
- 21. ...'15.12.21 12:40 PM (73.199.xxx.228)- 내가 글쓰기 버튼을 눌렀을 때 게시판에 글이 하나만 올라갔겠구나라고 믿는 것. 
- 22. 내고통이'15.12.21 12:58 PM (218.155.xxx.45)- 제일 크다! 
- 23. ...'15.12.21 1:03 PM (59.20.xxx.63)- 세월지나면 다 잘 될 것이다. 
- 24. ㅎㅎㅎ'15.12.21 1:59 P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 나는 마음이 여린사람이다 22222 
- 25. ..'15.12.21 2:06 PM (125.141.xxx.78)- 나 정도면 중산층이다 
- 26. ..'15.12.21 2:06 PM (125.141.xxx.78)- 난 알뜰한 사람이다. 
- 27. ..'15.12.21 2:07 PM (125.141.xxx.78)- 난 뒤끝이 없는 성격이다. 
- 28. ..'15.12.21 2:10 PM (125.141.xxx.78)- 만나는 남자가 우리 결혼하면 애는 둘 낳자고 했으니 정식청혼 받은거지? 
- 29. ..'15.12.21 2:11 PM (125.141.xxx.78)- 친정엄마나 시모가 그래도 네가 젤 낫다고 했다. 형제자매중 날 제일 사랑하시나보다. 
- 30. ..'15.12.21 2:12 PM (125.141.xxx.78)- 난 애들 공부 별로 안시켜요. 
- 31. +++'15.12.21 2:24 PM (125.128.xxx.132)- 여자 1위 - 내가 동안인줄 안다 
 남자 1위 - 나 정도면 꽤 괜찮은 인물인줄 안다.
 
 그외 공통점 1위 -나는 합리적인 사람이다(알고보면 왕싸가지, 따지기 엄청 잘함)
- 32. 후후'15.12.21 2:25 PM (125.138.xxx.165)- 내나이 50 
 내가 아직 이쁜줄 알아요
- 33. 한국사람 착각'15.12.21 3:10 PM (14.37.xxx.13)- 내가 세상에서 제일 도덕적이다 
 내가 알고 있는것만이 세상의 전부이다
 내 생각과 다른것은 틀린것이다
- 34. 공부만 잘하면'15.12.21 4:42 PM (122.44.xxx.36)- 너도나도 잘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