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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렇게 나이먹어 가는거군요..

세상사 조회수 : 1,500
작성일 : 2015-12-21 12:01:10

30대는 빨리간다고 하더니 정말 빠르게 지나가네요.

40대는 더 빠르다고 하던데..


그냥그냥 이렇게 세월이 흐르는 거였군요.


정말 엊그제가 고등학생이었던것 같은데..

흘러가는 세월을 붙잡을 수도 없고..


그 많던 꿈들은,, 다 어디로 날라가 버렸는지..

집하나 장만하려고, 애들 뒷바라지 하려고 돈버는데만 집중하며 사는 느낌이네요.


날씨도 우중충하니 우울하네요 오늘..

IP : 115.20.xxx.15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1 12:02 PM (119.67.xxx.194)

    전 엊그제 태어난 것 같아요.

  • 2. 7755
    '15.12.21 12:07 PM (116.33.xxx.68)

    그나마 아이들커가는 보람에 사는것같아요 인생이그렇지요 세월이화살같다는말 40대되어보니 알겠네요
    몸이라도건강해야할텐데 걱정입니나

  • 3. 50대
    '15.12.21 12:47 PM (218.53.xxx.92)

    50대 되고보니 주변 지인들 하나둘 암걸렸단 소식, 허리 수술했단 소식 들리네요
    세월은 너무나 빨리 흘러가고 건강도 빠르게 나빠지는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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