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 ㅡ

....... 조회수 : 404
작성일 : 2015-12-21 11:57:11
저는 아이가 없어서 이상황을 어찌해야하는지 몰라서 여쭤봅니다
형님네가 아이낳은지 두달이 다되가는데 친정에 계세요
보통 언제쯤 집으로 오나요??
시어머니는 저에게 전화해서 하소연하시고
첫손주니 많이 보고싶으신거 같은데 못보니 짜증이 나나봅니다
형님에게 넌지시 물어보니 1월말에 간다하는데
원래 이런건가요?

보고싶어하는 시부모님도 짠하고
저에게 하소연하니 저도 짜증나고
왜 집에는 안오는건지 답답하네요

IP : 175.223.xxx.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1 12:01 PM (119.67.xxx.194)

    산모미역이랑 선물이랑 좀 사들고 사돈댁 가시면 민폐일까요?
    손주가 너무 보고 싶으시다고...ㅎㅎ

  • 2. ..
    '15.12.21 12:08 PM (59.1.xxx.104)

    산모의 친정의 거리가 시댁과 먼가요?
    멀지않으면 한번 다녀가시라고 전해주세요..
    형님~ 어머님이 아이다 많이 보고싶어하시는 것 같아요..
    한번 다녀가시는 건 어떨ㄲㅏ요?
    라구요...
    욕먹을라나?

  • 3. ....
    '15.12.21 12:13 PM (175.223.xxx.55)

    사실 가고싶어하시는거 제가 말렸는데 좀만기다리시라고
    집도 가까워요 서로서로 다
    근데 시간이 지나가니 시부모님이 많이 서운해하시는거 같네요
    형님은 이거에 대해 전혀 생각은 안하시는듯하구요

  • 4. ..
    '15.12.21 2:18 PM (59.1.xxx.104)

    가까이 살면서 두달동안 아이 안보여주셨으면 좀 심하신건데...
    왜 그걸 모를까요..
    젊은 사람은 자기 몸 추스르느라 바쁘기도 하겠지만
    친정어른들도 계시는데 어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773 9개월 아기가 엄마 못본사이 절 몰라봐용^^;; 4 수술후 2015/12/26 1,799
512772 비염 있는분들 요즘 안힘드세요? 6 .. 2015/12/26 1,598
512771 아내가 뿔났다 조갑경밀리터리코트 아시는분??? 다인슈타인 2015/12/26 1,324
512770 코끼리 보조배터리 오늘 어디가야 살 수 있을까요?( 내일 출국하.. 코끼리 보조.. 2015/12/26 643
512769 집안일 하는데 보통 몇시간 걸리세요? 1 힘듦 2015/12/26 1,023
512768 해맞이 간절곶과 호미곶 중 어디가 좋은가요 2 새맞이 2015/12/26 733
512767 저한테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걸까요? 3 ..... 2015/12/26 1,422
512766 ‘국정화 반대’ 전 국사편찬위원장 이태진 교수 인터뷰 거꾸로가는역.. 2015/12/26 599
512765 친구 비위 맞추기?! 어쩐다... 5 happy 2015/12/26 1,620
512764 근래에 여성정장이나 외투 맞춰보신 분 계신가요? 조작국가 2015/12/26 445
512763 플룻문의 9 플룻 2015/12/26 1,737
512762 가공육은 물에 한번 데치면 유해물질이 많이 줄어드나요? 3 궁금 2015/12/26 1,311
512761 [고등학교 과학] 선행을 어느 과목을 하는 게 좋을까요 3 교육 2015/12/26 1,248
512760 응팔에 김성균 생일 테잎 목소리요 2 네오차 2015/12/26 1,102
512759 애들보험 언제쯤 갈아타나요? 1 애들보험 2015/12/26 847
512758 문재인, 울산서 진보 인사에 "총선 출마" 권.. 1 샬랄라 2015/12/26 596
512757 사진 찍을 때 상반신 잘라 찍으면 기분 나쁜가요?? 7 ??? 2015/12/26 1,441
512756 두살아래 팀장님 3 인사이동 2015/12/26 978
512755 시중에 나와있는 고교 수학교재 중 난이도 제일인게 뭔가요? 1 안녕 2015/12/26 1,189
512754 어려운 이야기 할때 남편핑계 대라고 하시는분들 (대는분들) 8 산신령 2015/12/26 1,724
512753 동쪽으로 향하는 IS..필리핀·인니서도 세 확장 2 샬랄라 2015/12/26 1,066
512752 혹시 우리나라에 야생문조가 서식한다는 소리 들어보셨나요? 2 문조나라 2015/12/26 1,068
512751 냉장고 일반형이 실속있지요? 10 ^^* 2015/12/26 2,241
512750 저희애가 중2인데요 문의드려요 2 ㅁㅁ 2015/12/26 1,304
512749 이혼하자고 말했어요 44 ... 2015/12/26 18,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