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앞에 큰마트가 생겼어요 이럴때 어찌 대처하나요?

마니웃자 조회수 : 3,944
작성일 : 2015-12-21 10:47:06

여기는 지방이구요.

바로 길건너편에 큰마트가 생겼어요.

저희는 상가주택이라 살림까지 하구요.

문제는 바로 마이크로 방송을 해서

너무 시끄러워서 스트레스 너무 받아요.

전화해서 줄이라고 해도 다음날이면 똑같고요

어찌 대처를 해야 할까요?

원래 큰마트는 밖에 스피커를 해놓고 방송하면서 판매하는게 법에 저촉이 안되나요?

그리고 화단도 만들었다가 바로 없애고 주차장으로 만들었더라구요.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병원가야 겠어요.

대처방법 좀 알려주세요...너무 힘드네요


IP : 1.228.xxx.18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15.12.21 10:48 AM (218.48.xxx.189)

    구청에 민원 넣으세요
    그때 그때..

  • 2. 마니웃자
    '15.12.21 10:53 AM (1.228.xxx.189)

    네 앞집이라서 웬만하면 좋게 하려고 했더니 그 방법밖에 없는 건가요?
    밖에 스피커만 없애도 좋은데요

  • 3. 소음이
    '15.12.21 10:53 AM (218.235.xxx.111)

    방법이 없더라구요.
    전 교회에서 공원에 나가 마이크로 하는데
    우리집까지 들려요.
    경찰이고 시고 신고를 해도 방법이 없더라구요.

    교회나가시는 분들 제발...이런 짓은 하지 맙시다...쫌...목사들도
    장사가 안돼서 그런건지..이 무슨 행패인지..

    경찰홈피하고 시청홈피에 계속 글 올려서 증거라도 남기세요.

  • 4. 소음이
    '15.12.21 10:53 AM (218.235.xxx.111)

    그리고 이런게 가장 큰 문제가
    이의 제가하는 사람만 제기를 해요
    다른사람들은 신고조차도 안하더라구요...

  • 5. ..
    '15.12.21 10:59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단지내 마트 앞동 사람들은 어찌 사나 걱정이 되던데,
    희한하게도 신고를 안하더라구요.

  • 6. 마니웃자
    '15.12.21 11:01 AM (1.228.xxx.189)

    그러니까요 그런걸로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은데
    저희집이 바로 길건너예요.
    여기는 상가가 많아서 여럿이 모여 얘기를 해봐야 겠어요.
    저희 집하고 상관없지만
    주위 상가 다 장사안되서 난리예요 ㅜㅜ

  • 7. ㅇㅇ
    '15.12.21 11:02 AM (175.196.xxx.209)

    민원 넣으세요. 아니면 신고하셔도 됩니다.

    길에서 하루종일 같은 나이트클럽 광고를 한자리에서 계속 틀더군요.
    소음으로 119에 신고했더니 바로 조용해짐.

  • 8. 마니웃자
    '15.12.21 11:04 AM (1.228.xxx.189)

    119에 해도 되나요?

  • 9.
    '15.12.21 11:06 AM (222.237.xxx.127)

    119에 전화를 하나요?
    112에 신고하세요.

  • 10. 00
    '15.12.21 2:47 PM (218.48.xxx.189)

    119는 화재나 응급환자만 전화하세요 제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067 모니터가 갑자기 색번짐이 생기네요 4 ;;;;;;.. 2016/02/10 888
526066 해킹때문에 보안강화한답시고 물건살때 너무 짜증나죽겠어요 진짜 3 dd 2016/02/10 874
526065 국민의당, 사드 배치 반대..공정3법 당론발의키로 2 No THA.. 2016/02/10 422
526064 코리아 엑스포제, 한일 ‘위안부’합의에 대한 6개의 다른 시각 .. light7.. 2016/02/10 464
526063 남편 태도가 열받아요. 47 ... 2016/02/10 14,667
526062 서울시내 일반고중.. 1 jj 2016/02/10 1,005
526061 들기름오래보관하는방법? 16 ㅛㅛ 2016/02/10 8,367
526060 노처녀 딸로 인해 갑자기 바뀌어버린 엄마의 가치관 19 2016/02/09 9,472
526059 수시로 명문대 보내신 맘님들께, 고1 되는 아이 진로 결정 언제.. 15 고입 2016/02/09 3,314
526058 무릎연골재생수술해보신분 .. 19 limona.. 2016/02/09 9,818
526057 멸치국수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16 ... 2016/02/09 5,313
526056 캘리포니아에서 해변에서 술 마실 수 있나요? 6 ... 2016/02/09 2,236
526055 아직 2개월이나 남았습니다. - 2월 9일 오후 11시 국회의원.. 탱자 2016/02/09 636
526054 유기견 띨개와의 1년 동거 17 사랑한다 2016/02/09 3,772
526053 눈물이 많으면 마음이 착한사람인가요? 31 2016/02/09 9,632
526052 중학교 남녀 짝 문의드려요 5 베아뜨리체 2016/02/09 947
526051 왜 '헬조선'이 되었을까? 원인은... 음.... 2016/02/09 585
526050 이마트 아름다운미 2016/02/09 707
526049 몸은 편한데 이번 명절은.. 참 6 쓸쓸하네요 2016/02/09 3,225
526048 당뇨있으신 아버지 발이 아프시다는데요 12 방울토마토 2016/02/09 2,642
526047 어제 좀 심하게 넘어졌는데요 3 ㅠㅠ 2016/02/09 896
526046 국제시장은 잼 없음 24 2016/02/09 4,218
526045 가보셧던 스파중에 제일좋았던곳 어디였나요??가서 몸정말 편하고 .. 4 아이린뚱둥 2016/02/09 3,498
526044 한라봉 어디서 구입하세요? 2 찬이엄마 2016/02/09 1,135
526043 캉골 백팩 색상 궁금합니다. 3 캉골 2016/02/09 1,528